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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향기 • 엘리야의 경험에서 배울 교훈

🌻 생명의 향기 • 엘리야의 경험에서 배울 교훈 🌻 낙담과 표면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이는 날 동안에 겪은 엘리야의 경험에서 끌어낼 수 있는 많은 교훈, 곧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옳은 데서 떠나는 것으로 특색을 이룬 이 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 귀중한 교훈이 있다.  오늘날에 성행하고 있는 배도는 선지자 엘리야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널리 퍼졌던 그것과 동일하다.  오늘날의 군중들은 하나님보다 인간을 높이고 인기 있는 지도자들을 찬양한다. 그들은 또 재물을 숭배하고 계시의 진리보다 과학의 가르침을 높임으로 바알을 따르고 있다.  의심과 불신은 그들의 정신과 마음에 해로운 감화를 끼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인간의 학설로 대치하고 있다.  인간의 이성을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보다 더 높여야 할 시대에 우리가 이르렀다고 공공연히 가르쳐지고 있다.  의의 거룩한 표준인 하나님의 율법은 효력이 없다고 선포되고 있다.  모든 진리의 원수는 기만적 능력을 가지고 남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의 제도를 두고, 인류의 행복과 구원을 위하여 제정된 제도를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기만적인 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배도가 널리 퍼지긴 했지만 전세계적인 것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불법적이고 죄악적인 것은 아니며 모두가 다 원수의 편에 가담한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수많은 사람을 가지고 계시며 그리스도와 율법에 관하여 더욱 충분히 깨닫기를 갈망하는 사람들과 예수께서는 속히 오셔서 죄와 죽음의 지배를 끝내실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알지 못하고 바알을 예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아직도 애를 쓰고 계신다. -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57.
🌻 Aroma of Life • Lessons From Elijah's Experience 🌻 From Elijah's experience during those days of discouragement and apparent defeat, there are many lessons to be drawn,—lessons invaluable to the servants of God in this age, marked as it is by general departure from right.  The apostasy prevailing today is similar to that which in the prophet's day overspread Israel.  In the exaltation of the human above the divine, in the praise of popular leaders, in the worship of mammon, and in the placing of the teachings of science above the truths of revelation, multitudes today are following after Baal. Doubt and unbelief are exercising their baleful influence over mind and heart, and many are substituting for the oracles of God the theories of men.  It is publicly taught that we have reached a time when human reason should be exalted above the teachings of the Word.  The law of God, the divine standard of righteousness, is declared to be of no effect.  The enemy of all truth is working with deceptive power to cause men and women to place human institutions where God should be, and to forget that which was ordained for the happiness and salvation of mankind.  Yet this apostasy, widespread as it has come to be, is not universal. Not all in the world are lawless and sinful; not all have taken sides with the enemy.  God has many thousands who have not bowed the knee to Baal, many who long to understand more fully in regard to Christ and the law, many who are hoping against hope that Jesus will come soon to end the reign of sin and death.  And there are many who have been worshiping Baal ignorantly, but with whom the Spirit of God is still striving. - Christian Service,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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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친인척이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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