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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내 영혼의 파수꾼

내 영혼의 파수꾼 하나님은 당신에게서 단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으셨다. 백만분의 1초라도 하나님은 늘 가까이 계신다. 그분은 당신의 심장박동을 들으시며 당신의 기도를 듣고 흐뭇해하신다.  그분은 당신이 죄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 두느니 차라리 그분 스스로 죽는 편을 택하신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하셨다.  -맥스 루케이도의 ‘은혜’ 중에서- 죄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주님을 피해 세상가운데 숨을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더 이상 상하지 않도록 죄 가운데 돌이키기를 권고하시며  변치 않는 사랑과 용서를 약속하십니다. 우리 영혼의 파수꾼 신실하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인간 최고의 능력은 회개의 능력

주님은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지 못하고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눅 17:20-21). 사실상 능력도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즉, 진실한 회개로 마음의 천국을 이루면 큰 능력이 임합니다. 기적적으로 치유 받은 사람을 보면 치유 받기 전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대개 , 철저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인간 최고의 능력은 회개의 능력입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견과류 열풍, 깐깐한 보고서

견과류 열풍, 깐깐한 보고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어 < 타임 > 지에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견과류. 웰빙 바람을 타고 홈쇼핑과 편의점에서 견과류 매출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한쪽에선 많이 먹으면 독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견과류에 함유된 지방은 좋은 지방이다? YES 30대 이후부터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 관리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견과류는 고지방 식품이지만 대부분 불포화지방산 .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성인형 당뇨병의 합병증 위험도 낮춰준다. 견과류의 좋은 지방은 의학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지난 2003년부터 미국식품의약국 (FDA)는 호두와 아몬드 브랜드에 '심장병 예방을 돕는다'는 문구를 표시해도 된다고 결정했다. '하루 한 줌'이 적정량인가? NO ' 하루 한 줌'이라고 해서 한 주먹 가득 먹으라는 게 아니다.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 함량 때문에 살이 찔 수 있지만, 위장에서 소화 흡수를 하지 못하고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땅콩은 10알, 호두는 2~3개, 아몬드는 5~7알, 피스타치오는 7알, 잣은 10알 정도면 이면 충분히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견과류가 다이어트에 좋다? YES 견 과류는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10g당 견과류의 열량은 땅콩은 약 57㎉, 호두는 65㎉, 아몬드는 60㎉, 피스타치오는 58㎉, 잣은 66㎉, 밤 15㎉ 정도. 밤의 경우 수분이 들어 있어 칼로리가 낮지만 양을 조절하지 않고 배부를 정도로 먹는다면 섭취 열량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간식으로 초콜릿이나 과자를 자주 먹었던 사람이라면 군것질거리를 견과류로 바꾸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를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이 생기고 식욕이 억제되어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되어 인기다. 더욱이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되고,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아 희소식이다. 시중엔 칫솔 건조기가 있긴 하지만 장시간 살균온도에서 보관하여야 하고 멸균될 수 있는 장비 또한 구비하여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 소개하여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에 의해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점차 번식하고,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하여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칫솔 속 세균으로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어 그로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대부분 막을 수 있는 셈이다.    ♧소금 = 두 수저 물= 200ml =종이컵으로 1 ♣이가 튼튼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입 안에 있는 세균을 없애 보세요. 출처 cafe.daum.net/ c1c1b1b1 /IgEN/4 백년 건강

유럽 음악축제들,

유럽 음악축제들 1,  삼국 접경의 보덴 호수의 브레겐츠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71311591 2,  바그너의 성지 독일 바이로이트 축제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68198552 3,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59452832 4,  스위스 호반의 도시에서의 루체른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59337178 5,  알프스 산속 휴양지에서의 베르비에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71762255 6,  산보하듯 편안하고 저렴하게 .. 런던의 BBC Proms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59450248 7,  백파이프와 전통의상 킬트의 고향, 에딘버러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70968836 8,  로마시대 야외극장에서의 오랑주 페스티벌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70232411 9,  유럽최대의 야외오페라 축제인 베로나 오페라축제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59451842 10,  푸치니의 고향 Lucca와 영혼의 안식처  토레 델 라고  http://m.blog.naver.com/ ciaokim1/70175859530

편지 - 김남조

편지 - 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 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귀절 쓰면 한귀절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않는다             

[다시 과학입국, 기술입국을 시작할 때다(1)] 김진홍의 아침묵상

  다시 과학입국, 기술입국을 시작할 때다(1) 2014-7-31 이승만 대통령이 잘한 것 한 가지가 있다. 6∙25전란이 끝난 후 나라 사정이 몹시 궁핍하던 때임에도 원자력연구소를 세운 일이다. 그때 시작한 원자력 연구 개발이 지금 원자력 강국으로 자랄 수 있게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잘한 것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산에 나무를 심어 산림녹화의 세계적인 모범 국가를 이루는 기초를 닦은 일이요, 둘은 경부고속도로를 만들고 포항제철을 세워 산업입국의 기틀을 마련한 일이다. 그 시절 소위 운동권의 말석에 있었던 나는 고속도로 만드는 일도 포항제철 만드는 일도 야당 지도자들과 함께 반대하는 운동에 따라 다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고속도로 안 닦고 포항제철 세우지 않았더라면 나라 사정이 어떠하였을까를 생각하니, 그 시절 대안 없이 반대만 하였던 일이 부끄러워진다. 셋은 과학입국, 기술입국을 내세워 KIST를 세우고 공과대학, 공업학교들을 사방에 세워 기술자들을 길러내는 일에 국력을 쏟아 부은 일이다. 그러나 문민정부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과학입국, 기술입국의 전통과 정책이 사그라지면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뒤로 밀리는 형세가 되고 있다. 지난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세계과학대회에 나가 입상하였던 수상자들 15명 중에 13명이 법과대학이나 의과대학으로 진학하였다. 그리고 서울대학 공과대 학생들 중에 상당수가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나라의 장래를 몹시 염려스럽게 한다. 자원 없는 우리나라에서 젊은이들이 과학입국, 기술입국의 기치 아래 세계적인 과학자, 세계적인 기술자가 되겠다는 꿈을 지니고 공과대학으로, 이과과정으로 모여들지 못한다면 나라의 장래가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권시절에는 과학부가 아예 없어져서 큰 아쉬움을 느꼈거니와, 지금 정권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었으나 과학기술이 정보통신과 방송에 밀려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듯하여 아쉬움을 느

삶의 어느날도 혼자는 아니다 ./김남조

삶의 어느날도 혼자는 아니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 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 주지 않던가. 삶은 언제나 은총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  사랑도 매양  섭리의 자갈밭의 어디쯤이다. - 김남조의 시 <설일> 중에서 -

상아로 만든 러시아산 조각 작품들

상아로 만든 러시아산 조각 작품들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가공된 코끼리, 바다코끼리의 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