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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영적 불감증의 뿌리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 지금은 자다가 깨어 은혜 받을 때입니다 .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마세요 .   더 좋은 것을 구하는 일에 절규하세요 .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세요 .   붙잡을 수 없는 것들을 놓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하세요 .  놓을 수 없는 것들을 붙잡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하세요 .   이 일을 가능하게 하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   성령은 .. 참으로 우리에게 더 좋은 분이시며 ,   먼저 구해야 할 것이며 지금 받아야만 하는 충만 코드입니다 .

소화 잘 되세요?

인간이 겪는 모든 질병은 궁극적으로 위장의 소화과정과 관련이 있다 .   에너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위장에서 더 많이 소비된다 .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여러분의 식사방법이   오늘날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   따라서 그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식습관을 바꿔야만 한다 . - 하비 다이아몬드의 《 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 》 중에서 -   소화가 잘 되세요 ? 모든 것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은 엔진이 고장난 그대로 마냥 달리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   두세 시간 안에 내려가야 할 음식이   예닐곱 시간이 넘도록 위에 머물러 있다면 ,   이미 몸의 ' 엔진 ' 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오랜 식습관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몸과 마음은 하나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고 단련이 되듯 마음도 도전함으로써 단련이 됩니다 .   우리의 마음은 영적인 수련 , 신선한 사고와 활발한 인간관계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   마음과 몸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     몸이 아파 마음까지 힘들었던 때를 기억할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마음이 흐트러지면 몸을 돌보는 일에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     ‘ 몸에 좋은 것은 몸이 해야 하고 마음에 좋은 것은 마음이 해야 하지만   몸과 마음에 좋은 것은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위하는 것이다 .’   미국의 사상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 

사람에게 있는 여섯가지 감옥

☆ 사람에게 있는 여섯가지 감옥 ☆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여섯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 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 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 집니다. 사람은 이 여섯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우리는 몇가지의 감옥을 가지고 있는지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 감옥에서 벗어납 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설동욱 목사 칼럼] 선한 쪽으로 행동하라

[설동욱 목사 칼럼] 선한 쪽으로 행동하라 입력 : 2016.04.29 18:00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담임,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어느 여대생의 가방을 날치기하는 강도를, 한 시민이 용감하게 뛰어들어 잡았다. 모든 사람들이 구경꾼으로 있을 때, 그 사람은 용기를 내어 한 여대생을 위기에서 구한 것이다. 바로 선한 쪽으로 행동한 사람이다. 그러나 악한 쪽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자신만 어려움에 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한다. 선한 쪽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악한 쪽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졌다. '3초간'이라는 책을 쓴 데이비드 폴레이는 부정적인 마음을 쓰레기차에 비유하고 있다. 마음에 쓰레기가 가득한 남편은 집에 가면 그 쓰레기를 부인에게 쏟아붓고, 부인은 남편에게 쓰레기를 쏟아붓는다. 결국 그 집은 쓰레기 더미가 되어 악취만 풍긴다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행동하는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펭귄들의 세계를 들여다 보아도, 물에 들어가야만 먹이를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물속에는 바다표범도, 무서운 사냥꾼들도 도사리고 있다. 모든 펭귄이 주저하고 있을 때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어간다. 그러면 주저하고 있던 모든 펭귄들이 총총걸음으로 따라 들어가는 것을 본다. 그만큼 행동하는 본을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누군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신앙, 이것이야말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

[마을이 희망이다 (2)] 김진홍의 아침묵상

Turn off for: Korean 마을이 희망이다 (2) 2016-04-30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베드로전서 3장 15절) 위의 말씀은 두레자연마을이 세워진 기준을 일러 주는 말씀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이렇게 받아들인다. "예수 그리스도를 두레자연마을 공동체의 이장(里長)으로 모시어 다른 마을과는 구별되는 행복한 마을로 가꾸고, 예수가 이장이시기에 얻어진 희망의 이유에 대하여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할 준비를 하라." 이 말씀을 바탕으로 두레자연마을에는 그 운영에 7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두레자연마을은 예수님이 이장이시다. 둘째 두레자연마을은 사랑의 법으로 운영된다. 셋째 두레자연마을은 자치, 자립, 자유, 행복, 봉사를 기본으로 삼는다. 넷째 두레자연마을은 희망을 제작하는 희망메이커이자 전파자이다. 다섯째 두레자연마을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마을이다. 여섯째 두레자연마을은 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이다. 노동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두레마을의 주민이 될 수 없다. 일곱째 두레자연마을은 꽃, 풀, 새, 나무, 곤충을 사랑하고 가꾸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마을이다. 두레자연마을은 3차에 걸쳐 60세대의 마을주민을 맞을 계획이다. 2016년에 20세대, 2017년에 20세대, 2018년에 20세대를 맞으려 한다. 4월 28일에 기공예배를 드린 1차 20세대는 10월 말경부터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고, 20세대 중 중도에 사정이 있어 입주를 사퇴한 3세대의 자리가 비어 있다. 두레자연마을에 관한 문의와 입주신청 : 010-9957-7548(이미란 간사 )   두레자연마을 세대 전경   

믿음의 생활양식의 소중함 <이주연>

[2016-04-30] 믿음의 생활양식의 소중함    유럽사회복지정책 연구센터 연구팀은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 특히 신앙심이 깊은 사람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고 이혼율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직이나 이혼 등 정신적 충격을 주는 상황을 맞아도 의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비밀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다고 그들은 분석했습니다. 삶의 목적을 자신에게 두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맡기기 때문에 불안과 불만족감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생활양식이 그 어떠한 삶의 양식보다 귀중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뜻을 이루려면 뜻을 내세우지 말고 품으십시오 . 그리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 < 산 >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이다 !   당신 안에는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자기력이 깃들어 있고 ,   그 헤아릴 수 없는 자기력은 바로 당신 생각을 통해서 방사된다 .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 - 론다 번의 《 시크릿 (The Secret) 》 중에서 -   술을 좋아하면 술친구가 많고 책을 좋아하면 책친구가 많아집니다 .   꽃밭에 뒹굴면 몸에서 꽃향내가 풍겨나고..   비슷한 것 , 그러나 "좋은 것을 끌어당겨야 그 인생이 향기로워집니다 . !"

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Feb 4

"마음가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마음을 올바른  방향에 맞추는 것입니다 .   희망찬 말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  " 오늘은 멋진 날이 될꺼야 .   하나님이 내 발걸음을 인도해 주실 테니까 .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감싸고 있어 .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고 있어 ." A men!

그리스도의 향기

우리는 …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고린도후서 2:15   다섯 감각 중에 어느 것이 기억을 가장 선명하게 되살려줄까요 ? 내게 있어서 그것은 단연코 후각입니다 .   어떤 종류의 선 오일은 나를 즉시 프랑스 해변으로 이끌어가고 ,   짓이긴 닭고기 냄새는 어렸을 때 할머니 집을 방문했던 것을 기억나게 해줍니다 .   소나무 향기는 “ 크리스마스 ” 를 , 어떤 면도 후 바르는 로션은 내 아들의 10 대 시절을 떠올려줍니다 .   바울은 “ 우리는 …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 ( 고후 2:15) 라고 하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   그는 어쩌면 로마의 승전 시가행진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   로마 사람들은 도시 전체에 있는 모든 제단에 향을 태움으로써 그들이 승리한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했습니다 .   승리한 사람들에게는 그 향기가 즐거운 것이었을지 몰라도 ,   포로들에게 그것은 분명 노예생활이나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   신자로서 우리는 승리한 군인들과 같습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 때 그것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향기가 됩니다 .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인들이 방으로 들어갈 때 어떤 향기를 지니고 갑니까 ?   그것은 병이나 항아리에 든 채로 살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   우리가 어떤 사람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때   우리는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운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됩니다 . - 오늘의 양식 Lord, please shape  my thoughts and actions so people  may sense that I have been with You. When we walk w

[등불 아래서] 설탕 믿음

[등불 아래서] 설탕 믿음   한성윤 목사 / 나성남포교회  통 속에 담겨있을 때는 하얀 서리 같은 것이 입속에 들어가면 기막히게 혀끝에서 녹아 정신을 차릴 수 없게 하던 것이 설탕이었습니다. 찬장 위에 꼭꼭 숨겨놓고 조금씩 내어 썼기에 아이 눈에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엿기름으로 단맛을 내던 시절, 그저 뿌리기만 하면 입속에서 사르르 녹게 하는 설탕은 말 그대로 비교 불가였습니다. 시장에서 사 오신 토마토에도, 잘 익어 보였던 딸기에도 설탕을 뿌려 먹어야 제맛이었습니다. 설탕에 길든 아이들은 토마토보다는 나중에 설탕이 녹아있던 국물을 마시는 걸 더욱 좋아했습니다. 아마도 그 중에도 하이라이트는 수박이었지 싶습니다. 어머니가 손수레에 산처럼 쌓인 수박들을 통통거리며 고르면 수박 아저씨가 삼각형으로 칼집을 냅니다. 시위하듯 칼을 꽂아 꺼내면 빨갛게 익은 속살이 얌전히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색깔까지 확인해서 사오지만 집에서 쪼개보면 아직도 허옇던 수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냥 먹자니 싱겁고, 버리자니 아까웠기에 역시 설탕을 뿌려 화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마지막에 남았던 달달한 수박물을 씨와 함께 씹어먹던 맛은 아직도 입안에서 잊히지 않는 추억입니다. 유년 주일학교에서 분반 공부를 하던 시절, 선생님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소금 비유를 가르치시려고 교회에 소금을 가져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소금 맛을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설탕 비유를 하시지 왜 소금 비유를 하셨을까 하고 속으로 투덜댔습니다. 아이는 설탕이야말로 맛을 잃으면 무슨 재미로 살리오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으니까요. 설탕은 대개 사탕수수를 으깨어 즙을 내고 이를 걸러내고 가열해서 정제하는 과정을 통해 나옵니다. 금 같은 믿음이라고 하지만 설탕 같은 믿음도 만만치 않습니다. 금은 모든 불순물을 제거해야 순수한 금이 나오고 값어치가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먹을거리는 너무 많이 끓이고 정제를 하면 오히려 영양가를

산마루묵상 제83편 "기독교의 진리-사랑"

[마을이 희망이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마을이 희망이다 2016-04-29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베드로전서 3장 15절) 오 늘 두레마을에서는 두레자연마을 20세대 건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경기도 남경필 지사, 동두천시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5백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1시간 동안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예배 중 전한 10분간의 말씀은 베드로전서 3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마을이 희망이다 > 라는 제목의 설교였다. 인 도의 마하트마 간디가 쓴 책으로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간디는 도시문명, 기계문명의 폐해를 예상하면서 인류가 살 길은 마을을 살리는데 있다고 설파하였다. 간디는 이르기를 현대문명의 병폐가 치유되려면 작은 규모의 마을들이 제 기능을 하여, 정치적으로 자치(自治), 경제적으로 자립(自立), 정신적으로 자유(自由)를 기반으로 하는 작은 마을공동체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번에 세워지는 두레자연마을은 20세대로, 간디의 말과 같이 경제적인 자립, 정치적인 자치, 정신적인 자유를 기반으로 하여 행복한 마을을 세워 나가자는 목표로 세워지는 마을이다. 지난해에 20세대를 선발하여 그간 허가수속, 토목공사 등으로 시간이 지나고, 이제서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아마 금년 10월경이면 입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두레자연마을은 <자치 자립 자유 행복 봉사> 다섯 가지를 기치로 세워지는 예수마을, 신앙공동체 마을이다. 물론 입주민들 중에는 40대와 50대도 있지만 중심은 보람있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노년을 살자는 뜻을 세우고 모인 가족들이다. 나 는 "늙어서 일하자"는 정신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두레자연마을에서는 7

행복과 삶의 가치 창조 <이주연>

[2016-04-29] 행복과 삶의 가치 창조    물질로 계산할 시에 한 개씩 주고 받으면 결국 자기 손엔 한 개만 남습니다 . 하나마나 그것이 그것입니다 . 그러나 사랑의 마음으로 주고 받으면 한 개가 아니라 수로 계산하고 양으로 계량할 수 없는 크고 깊은 감동과 사랑이 남습니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행복하게 살며 인생에서 남게 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 흔들리지 마십시오 . 행복과 삶의 가치의 창조는 사랑에 있다는 것에 대하여 <이주 연 >   *오늘의 단상* 사랑을 이루려면 쥐려 하지 말고 넉넉히 주십시오 . < 산 >   네 마리의 황소  

아픈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

  아침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침마다 당신의 은혜와 기적에 감사드립니다 . 밤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팠겠습니까 ? 밤마다 또 얼마나 많은 위로자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어했습니까 ? 주여 , 아프지 않도록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아프더라도 그 아픔, 당신 안에서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당신의 품안에서 진정한 자유 느낄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아멘 . 

[김병태 칼럼] 마음이 추운 사람들!

[김병태 칼럼] 마음이 추운 사람들! 입력 : 2016.04.25 17:26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2015년 9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시장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설문을 의뢰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2030 직장인, 40대 직장인, 50대 직장인 등 세대별 2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도록 했다. 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 마음의 온도는 영하 14도로 집계됐다. 특히 취업 한파에 시달리는 대학교 4학년은 24.2도로 가장 낮았다. 그 뒤로 전체 대학생 그룹은 영하 17도, 고등학생 그룹 영하 16.6도, 2030 직장인 영하 13.8도, 50대 직장인 영하 13.5도, 40대 직장인 영하 9.3도 순이었다. '심리적 추위와 계절적 추위 중 어느 것이 더 힘든가?'라는 질문에는 78.1%가 심리적 추위라고 답했다. 계절적 추위라는 답은 8.0%에 그쳤다. 가슴을 더 아프게 하는 게 있다. 응답자의 79.1%는 향후 마음의 온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높아질 것이라는 응답과 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11.4%, 9.5%에 불과했다. 희망을 내다볼 수 없는 현실이 더 속상한 일이다. 사실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마음이 따뜻하면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이 추우면 작은 추위도 이겨내기 힘들다. 그러니 바깥 날씨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의 날씨다. 심리적 날씨가 세상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결정한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실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드셨다(마 9:36). 왜 그러셨는가? 무리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영적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목자 없는 양 같아서,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고생하고 기진해 있었다. '고생하다'는 말은 '가죽을 벗기다, 칼로 썰다'는 뜻이다

관계회복의 기쁨

아나운서 P 씨는 TV 에서 한창 유명세를 타던   2004 년도에 갑자기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부러워하던 그 자리 ,   1800 대 1 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던 그 자리를 조금의 미련도 없이 그만두었습니다 .   ‘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 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   P 씨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았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방송인으로 성공하면서도   하나님과의 ‘ 인격적인 만남 ’ 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   바쁜 방송생활을 하며 금세 유명인이 되어   성공하게 되었지만 영육은 더욱 피폐해져 갔습니다 .   자기계발도 해보고 , 쉬어도 보고 , 여행도 다녀보았지만 절대로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그런 혼란 속에서 P 씨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했고 ,   이후로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   방송사를 그만 둔 후 P 씨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나며 회복되어 가는 관계가 너무나 즐겁다고 합니다 .   하나님을 위해 봉사에 초점을 맞춰 살고 있어   몸은 예전보다 훨씬 바쁘지만 , 몸과 마음은 점점 즐거워지고   열정이 멈추지 않는다고 P 씨는 말했습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인생이 정말로 즐거워집니다 .   모든 것을 다 가져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덧없는 인생입니다 .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