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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새해를 맞이하며 드리는 기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드리는 기도 ..!/ 자비하신 하나님,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또 섰습니다. 묵은 날의 실패를 용서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서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멋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새해 깨끗한 도화지를 또 주셨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게 하시고 날마다 순종의 길을 배우게 하시며 매사에 나 자신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하옵소서.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 있게 하시고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재생되게 하시며 주님의 눈물 내 가슴속에 우러나게 하소서. 새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시간의 귀중함과 일의 고마움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능력과 인내의 승리를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며 가벼운 여장과 단순한 마음이 결국 행복의 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의 손만은 놓지 않게 해주소서.주여, 나의 새 날들을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새해의 문을 또다시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Amen.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정원으로 …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정원으로 가꾸는 방법 ../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점 「홀리데이 인」 (Holiday Inn)의 창업자 케몬스 윌슨(Kemmons Wilson) 이 말한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정원으로 가꾸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사람을 섬긴 것이 제 성공의 비결입니다. ● 우리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의 다섯 가지 씨앗을 심으십시오. ‘기도 / 준비 / 부지런함 / 인내 / 예의’ ● 다음으로는 마음에 자라난 세 가지 잡초를 뽑으십시오. ‘험담 / 비난 / 무관심’ ● 다음으로는 다섯 가지 거름을 주십시오. ‘사랑 / 신실 / 충성 / 양선 / 정직’ ● 마지막으로 세 가지 벌레를 잡으면 우리의 마음은 성령의 열매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이 될 것입니다. ‘교회를 못 나가게 방해하는 벌레 / 타성에 젖은 신앙 생활이라는 벌레 /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이 하겠지라고 떠넘기는 벌레’』 신앙의 성공이 곧 인생의 성공입니다. May God Blessed You.

겨울의 춤

** 겨울의 춤 **   (곽재구 님),   첫눈이 오기 전에 추억의 창문을 손질해야겠다 지난 계절 쌓인 허무와 슬픔 먼지처럼 훌훌 털어내고 삐걱이는 창틀 가장자리에 기다림의 새 못을 쳐야겠다   무의미하게 드리워진 낡은 커튼을 걷어내고 영하의 칼바람에도 스러지지 않는 작은 호롱불 하나 밝혀두어야겠다 그리고 춤을 익혀야겠다   바람에 들판의 갈대들이 서걱이듯 새들의 목소리가 숲속에 흩날리듯 낙엽아래 시냇물이 노래하듯 차갑고도 빛나는 겨울의 춤을 익혀야겠다   바라보면 세상은 아름다운 곳 뜨거운 사랑과 노동과 혁명과 감동이 함께 어울려 새 세상의 진보를 꿈꾸는 곳 끌어안으면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것 한 칸 구들의 온기와 희망으로 식구들의 긴 겨울잠을 덥힐 수 있는 것​ 그러므로 채찍처럼 달려드는 겨울의 추억은 소중한 것 쓰리고 아프고 멍들고 얼얼한 겨울의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   첫눈이 내리기 전에 추억의 창문을 열어젖혀야겠다 죽은 새소리 뒹구는 들판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초록빛 춤을 추어야겠다

송년 엽서/ 이해인

송년 엽서/ 이 해 인 ..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귀하께서 주문하신 “나이 한 살”은

귀하께서 주문하신 "나이 한 살" 은 주문량이 폭주하여 배송이 늦어지고 있사오니 이점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늦어도 2024년 1월 1일 00:00까지는 정확히 배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상품은 절대 반품이 되지 않사오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본인을 추적할 수 있는 고성능 칩이 내장되어 끝까지 추적하여 배달됨을 알려드립니다. 집안에 없는 척 시치미 떼고 주무시거나 여행을 가실지라도 반드시 주인을 찾아갑니다. 택배비는 무료이며 추가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받으신 후 1년간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라며 혹시 기일 내에 배달되지 않으면 본사 보상 차원에서 "한 살" 더 보태 드리겠습니다. 사은품으로는 흰머리와 눈가 주름살 및 뱃살이 함께 배달됨을 알려드립니다. 대리수령, 양도, 양수 절대 불가 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택배 도착 예정일 까지는 며칠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또 한 해가 저물고 있네요. 더는 제 허락 없이 늙지 마세요~~^^

송년의 시 ..

♡ 송년의 시 .. ㅡ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만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 ​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놓은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낯설게 다가서는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 ​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감사의 순간,

감사의 순간, / 가슴으로 우리가 지닌 보화를 느낄 그때, 그런 순간만이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손튼 와일더 -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재물과 명예,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와 재능을 가졌다 해도 "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그는 결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눈에 보이는 자랑할만한 것이 없어도 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마치 숨겨진 보화를 가진 사람처럼 그는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2023년 한해도 서산에 걸린 노을처럼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한햇동안 나는 가끔.. 자주, 당신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혹여 영혼 없는 문자라 생각할지 몰라도 당신의 이름을 누를땐 나는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운명이 만들어 준 인연이지만 관리는 우리가 해야 끈이 이어지니까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일지라도 나는 끈을 놓기 싫었습니다. 피 끓던 젊은 시절엔 인연의 아름다움을 몰랐는데 육신이 가난해 져 가니 인연은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몸은 나날이 가난해 져 가도 마음은 가난해 지기 싫어서 겠지요 . 별 의미없는 한줄 문안의 글이라도 당신이 열어볼 땐 당신도 나를 떠올리겠지요. 잿불을 다독이 듯 인연도 서로 다독여야 불씨가 살아 남겠지요. 아니면 불씨가 사라지니까... 오고 가는 발길이 끊어지면 오솔길이 없어지는 것처럼... 2023년 당신이 있어 힘이되었고 행복했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 아멘.

우리가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남은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6) 최후에 주어지는 의인들의 보상에 참여하려면 우리들은 우리의 은혜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순간들은 금보다 더 귀중하다. 주님의 오심이 가까워졌다. 우리들은 준비할 수 있는 적은 시간밖에 가지지 못하였다. 만일 이 귀중한 기회들을 흘려보내면 영원히 잊어버리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밀접히 연결됨이 필요하다. 성령으로써 인도되고 지배되지 않는 한, 우리들은 한 순간이라도 안전하지 않다. 순간들은 살과 같이 지나가고 있다. 이 해도 그의 기록의 짐을 진 채 과거의 한 페이지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지난날 동안에 보낸 시간들에 대하여 우리는 만족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지 않은 시간들을 빼어 놓으면…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즐겨 바친 봉사의 시간은 얼마나 적은 것인가! 얼마나 많은 귀중한 시간이 이기적인 만족을 위하여 낭비되었는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할 기회를 등한히 하고 우리 자신의 향락을 위하여 얼마나 자주 시간을 썼던가! 인생, 이것의 찬란한 특권의 기회들은 불원간 그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죄들을 지금 자복하지 않으면 앞으로 오는 그 날에 있어서 그 죄들은 하늘 기록책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우리를 고발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짧다. 이 세상의 사물들은 모두 파멸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혜롭게 영원한 집을 짓자. 우리는 우리의 귀중한 순간을 게으르게 지내버릴 여유가 없으며, 영원을 위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떤 분주한 활동에도 종사할 수 없다. 지금까지 나태와 천박함과 세속적인 것에 바쳐졌던 시간을 성경의 지식을 얻는 데 사용하여 우리의 생애와 품성에 축복이 되고 고상하게 하는 일에 쓰여지게 하라. 이 사업은 하나님의 승인을 받게 하며 우리로 하여금 “잘하였도다”란 하늘의 축복을 획득하게 해 줄 것이다.  (높은 부르심 187) God Wants Us to Rea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

친구의 소중함과 함께, / 서로에게 발전을 돕는 먼저 이해하며 배려하는 친구, 아픔은 내 아픔처럼 기쁨은 내 기쁨처럼 가족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친구, 물론 자신의 성향도 파악해야 하고 ,상대방의 인격과 도덕 또한 중요하지요, 좋은 친구는 아름다운 내 삶의 동반자 이니까요, "Thank you, Dear Friend..!"

"인생은 바이올린"

"인생은 바이올린" "Life is like playing a violin solo in public and learning the instrument as one goes on.".....Samuel Butler (1835-1902, English poet) '인간의 삶이란 바이올린을 처음 만지는 사람이 대중 앞에서 연주하면서 계속 배워나가는 것과 같다.' 유치원을 다니는 손녀는 나만 보면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라고 하며 청하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앉혀놓고 연주를 시작한다. 중간에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여러 번, 미진하나마 그런대로 한곡의 연주가 종료되어야 나는 인질상태에서 풀려난다. 시인은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이 마치 아이가 실수를 반복하며 연주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악기에 점차 익숙해 가는 과정으로 비유했는데 참으로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에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경우에 따라 좀 다르기는 하겠으나 우리는 대략 16-20년에 걸친 학교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정작 인간이 과연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는 한번도 듣지도 배우지도 못했으며 더욱 인간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일체 배운 일이 없다. 따라서 학교교육의 종료와 함께 인간은 삶이라는 황량한 벌판에 버려진 어린아이와 같은 형편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며 삶에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살아가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음은 마치 내 손녀아이가 내앞에서 실패를 반복하며 악기를 익혀나가는 것과 동일하다. 넘어지지 않고 스키나 자전거를 배울 방법은 없다. 넘어지는 것이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스키를 타지않고 신고만 있다던지 누가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어야만 한다면 아이는 스키나 자전거를 영원히 배울 수가 없을 것이다. 조선시대의 어느 여인이 대가집의 옷을 거의 다 완성했을 때 실수로 옷 위에 간장을 엎질렸다고 한다. 당황한 나머지 여인은 당시 그림솜씨가 출

시련의 참 목적은 모든 악의 유혹을 대적할 수 있도록 ..

🌻 생명의 향기 • 시련의 참 목적은 모든 악의 유혹을 대적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는 데 있다 🌻 사탄은 진리와 너무나 흡사한 모조물을 제시하므로 진리가 요구하는 극기와 희생을 좋아하지 않고 속임수에 빠지기를 좋아하는 자들을 속인다. 그러나 비록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진리를 알고자 정직하게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사탄이 자신의 권세 아래 붙들어 둘 수 없다.  그리스도는 진리이며,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요 1:9)이시다.  진리의 영은 사람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하여 보내신 바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17)는 선언이 내려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에 대하여 꾸미고 있는 음모를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원대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런 간계들을 모두 제압해 버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심한 시련을 받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그분께서 그들이 받는 번민과 고통을 기뻐하시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그들의 최후 승리에 그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서이다.  그분께서는 시종 여일하게 당신 자신의 영광으로 그들을 유혹에서 보호하실 수는 없으시다.  왜냐하면 시련의 참 목적은 모든 악의 유혹을 대적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버리며, 믿음으로 그분의 허락을 굳게 붙잡는다면 악인들이나 마귀들도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거나 그분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공공연한 것이든지 은밀한 것이든지 모든 유혹과 모든 반대 세력은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슥 4:6) 성공적인 저항이 가능하다. - 각시대의 대쟁투,

당신이 희망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재산이 아니라 함께 누리고자 하는 '희망'이다.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들 은 부유해지면 함께 나누고, 가난해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 이상각의;생각이 자유로우면 거칠 것이 없다;중에서 - 당신이 희망입니다! '나눔은 희망입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며, 어떠한 역경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나눔은 물질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미소, 유머도 좋은 나눔입니다.

"잠 못 이루는 밤"

"잠 못 이루는 밤"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Matthew 6: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걱정할 일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가 아는 의사 하나는 모처에서 약 30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중소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개원한 것도 6년째 접어들며 외양적으로도 곧 잘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 그와 자리를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그가 개원한 이래로 잠을 한번도 제대로 자본 일이 없다고 고충을 털어놓는 것이었다. 가정에도 문제가 없고 코로나 사태 시 직원들 봉급이 좀 밀린 것 빼곤 경영에도 커다란 하자가 없는데 연고가 없는 지역에 개원을 하니 주변으로부터 텃세도 있고 유사한 과를 표방한 의원들이 지역에 합세하며 어려워질 경영을 걱정하는 듯했다. 마음에 근심걱정거리가 있으면 잠이 안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여하한 부정적인 정서는 인체를 전투형태모드로 전환시켜 교감신경체제 하에 두므로 생존을 도모하려는 반사작용에 근거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자면서 싸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대개 이면에는 다양한 이유로 정서적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보며 나도 고난도 수술을 앞둔 날은 잠을 잘 이루지 못했던 수많은 밤을 기억하고 있다. 죽을 때가 되자 자신이 일생 걱정하던 일 중 99%는 발생하지 않았노라고 고백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우리들은 과거의 일에 대한 회한과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희랍의 철학자 Epictetus (50-138) 는 세상의 일을 둘로 대별하여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내가 도저히 어찌 할 수 없

생명의 향기 • 우리의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 생명의 향기 • 우리의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 우리는 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이 개인적으로 믿음을 활용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거하시고 계신다.  우리는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동행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인식할 때에 우리의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바 된다.  우리의 영적 활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얼마나 생생하게 의식하느냐에 달려 있다.  에녹은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의미가 있는 분인지 그리고 속죄의 계획에 있어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떠한 일을 이루어 주셨는가를 우리가 생각할 때에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 속에 거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우리 개인에게 주신 이 위대한 선물에 대한 의식이 더욱 깊이 계발될 때에 우리들은 가장 큰 행복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온 품성에 대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그대들이 하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음을 나는 그대들의 마음에 감명시켜 주고자 한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 6:16).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59   🌻 Aroma of Life • His Response to Our Faith 🌻 We are abiding in Christ by a living faith. He is abiding in our hearts by our individual appropriating of faith.  We have the companionship of the divine presence, and as we realize this presence our thoughts are brought into captivity to Je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기회는 배를 타고 오지 않고우리들 내부로 부터 온다. 기회는 또 전혀 기회 처럼보이지 않고 불행이나실패나 거부의 몸짓으로 변장해서 나타난다. 비관론자들은 모든 기회에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들은 모든 문제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를 본다. -데니스 웨이틀리-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두뇌 노화 예방법

두뇌 노화 예방법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면, ‘이젠 정말늙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뇌회전이 둔해지는 걸 느낄 때면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체력이야 운동으로 보충할 수도 있지만, 두뇌노화(頭腦老化)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두뇌노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하니,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 핵'에 게재된 글인데 '두뇌노화'를 막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모두는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는데,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두뇌노화를 막는다고 하네요. 굳이 '논어', '맹자' 처럼 어려운 책이 아니더라도 무협지, 연애소설, 만화책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찬찬히 읽으면서 음미하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특히 글이 긴 글일수록 더욱 열심히 읽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긴 글일수록 시사하는 바가 크며 깊은 물에 큰 고기가 있음을 알아야 하지요. 카톡에 올리는 글도 길다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읽고 또 읽고 해도 아주 좋지요. 2.'노래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노래를 배우거나 악기를 연주하면, 두뇌의 신경세포 집단인 회백질이 늘어나는데, 이때문에 어린시절'악기'를 배우면, 수학적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근에 음악을 가까이 하면, 성인의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그래서 늦었지만, 키타나 아코디온 같은 것을 배우면 아주 좋아요. 요즘엔 색소폰 동호회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라는 기계의 위대한 관리자이시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라는 기계의 위대한 관리자이시다 🌻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께서는 영혼은 물론 몸을 위해서도 구속의 값을 치르셨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 창조주께서는 인간 기계를 지켜보시고, 돌아가도록 하신다. 그분의 지속적인 보살핌이 아니었다면 맥박은 뛰지 않을 것이며, 심장은 활동을 멈추고 뇌는 그 임무를 수행하기를 그만 둘 것이다.  뇌는 정신의 기관이고 도구이며 몸 전체를 관리한다. 몸의 다른 부분들이 건강하려면 일단 뇌가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뇌가 건강하려면 피가 깨끗해야 한다. 먹고 마시는 데 올바른 습관들이 적용된다면 피가 깨끗할 것이고, 뇌 또한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것이다.  인간 유기체 속에서 조화된 행동의 부족으로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상상력은 몸의 다른 부분들을 조정하여 해를 끼칠 수 있다. 조직의 모든 부분들은 조화롭게 일해야 한다.  몸의 각기 다른 부분들,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분들은 혈액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팔다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땅히 알맞은 관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라는 기계의 위대한 관리자이시다. 우리의 몸을 관리하는 데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생명과 건강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필수이다.…  완벽한 건강을 누리려면 우리의 마음은 사랑과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차야 한다.  — 의료봉사, 291. 🌻 Aroma of Life • God is the Great Caretaker of the Human Machinery 🌻 Our bodies belong to God. He paid the price of redemption for the body as well as for the soul.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그런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느낄 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돈으 로 살 수가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모정(母情) 

🌷 모정(母情)  펠리컨(Pelican)이라는 새(鳥)는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모성애가 강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개(犬)는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핥아 먹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항문과 요도가 막혀 죽고맙니다.  그래서 개(犬)는 자신의 젖이 떨어져 새끼들이 밥을 먹을 때까지 새끼들의 똥오줌을 어미가 모두 핥아먹는 것입니다. 남극에 살고 있는 황제펭귄의 암컷들은 알을 낳으면 수컷에게 알을 품는 일을 맡긴 후 뒤뚱거리며 100km 이상을 걸어 바다까지 가서는..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어오는데 그럴 때면 혹시라도 자신이 그 먹이를 먹을까봐 먹이가 담긴 자기몸의 소낭(素囊)에 아예 보호막을 쳐서 소화기능을 정지시키는 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로 놀라운 정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새끼가 있는 곳에 돌아왔을 때 만에하나 새끼가 이미 죽고 없으면 소낭속의 먹이를 그냥 토해버릴지언정 자기가 먹는 일은 결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동물원에서 하루에 물고기 2~3kg을 배급받던 황제 펭귄 한 마리가 굶어죽은 일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배급된 모든 먹이를 새끼에게 주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가수 이연실이 부른 '찔레꽃'입니다. 🌷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요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해질녁 어스름에 청솔가지를 한 아름 머리에 이고 찔레꽃이 하얗게 피어있는 울타리를 돌아, 대(竹)사립문을 어렵사리 열고 들어오시면서 "니 배고프재..."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모습, 다시 들을 수 없는 목소리이

그리스도인의 기쁨,

그리스도인의 기쁨, /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 에 가거나성경을 읽거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에 기쁨이 없다면 아직 성숙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참된 기독교 신앙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항상기뻐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예배 하는 일이 즐겁습니까? 범사에 기쁨이 있습니까...

🧡삶은 소풍(逍風)이다🧡

🧡삶은 소풍(逍風)이다🧡 -.갈 때 쉬고! -.올 때 쉬고! -.또 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特徵)은 人生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의 그 자체로서 중(重)히 여기고 감사(感謝)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目的)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手段)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消耗的)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장자(莊子)는 우리에게 人生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소풍(逍風)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 하러 世上에 온 것도 아니고, 成功하려고 世上에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副次的)이고 수단적 (手段的)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生)에 무엇을 잘 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 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 받지 못한 억조 창생(億兆蒼生)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방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우리는 이 삶을 하늘로부터 선물(膳物) 받아 이렇게 지구에 와 있지 않은가! 삶을 '수단(手段)'시 하지 마라. '삶' 자체가 '목적'임을 알라. 이 '삶'이라는 여행(旅行)은 무슨 목적지(目的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들이여! 이 여행(旅行) 자체를 즐겨라. 장자(莊子)가 말한 소요유(逍遼遊)란 바로 이런 의미이다. 인생이란 소풍(消風)이다.무슨 목적(目的) 이 있어서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풍(消風)을 보내면서 단지 휴가증을 끊어 주신 건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다가 생명이 다 하는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자(莊子)가 말한 '소요유'에는 글자 어디를 뜯어봐도 바쁘게 조급한 흔적 (痕迹)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소(逍

찬양과 감사로 마무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우리를 핏값으로 다시 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찬양과 감사로 마무리, /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는 풀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양을 치는 목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목동들이 양을 이리 저리 끌고 다니며 풀을 뜯어 먹게 하고는 해가 질 무렵이면 산 위에 있는 목동들은 산 밑에 있는 목동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친다고 합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그 이름을 찬양합시다.” 이 소리를 들은 산 아래의 목동들도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그 이름에 감사합니다.” 라고 응답을 하고는 모두가 한데 모여서 하산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목동들은 양을 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때로는 이리가 나타나면 이리를 쫓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한가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피리를 불기도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한 후에 항상 맨 나중은 하나님 찬양, 하나님 감사로 마감을 한다는 것입니다.Amen..!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그것보다는 두세 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하면 좋지만,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 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 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 때는 교류 족이 외출족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다…! 오늘도 자신감을 느끼고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옮긴 글]

성탄 인사

성탄 인사 사랑으로 갓 태어난 예수 아기의 따뜻한 겸손함으로, 순결한 온유함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어요. 우리 오늘은 낯선 사람이 없어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려온 세계에게, 이웃에게, 우리 자신에게 두 팔 크게 벌리고 가난하지만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만이라도 죄 없는 웃음으로, 엠마누엘,엠마누엘, 예수아기가 누워 계셔 거룩한 집이 된 구유 앞에 우리 모두 동그란 마음으로 둘러서서 서로를 더욱 용서하고 서로를 더욱 신뢰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요 예수님을 닮은 평화의 사람으로 길을 가기 위해 오래 오래 꺼지지 않는 등을 밝혀요. 우리, 주님이 주시는 믿음의 기름을 더욱 넉넉히 준비해요. 우리, 엠마누엘 엠마누엘 예수 아기의흠 없는 사랑 안 에 새롭게 태어나요 -이해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새번역) . 예수님은 사랑의 메시지 로 보내지셨습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Merry Christmas To You & Your Family! -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시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1.1)

생명의 향기 • 지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법칙

🌻 생명의 향기 • 지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법칙 🌻 바라봄을 통해서 우리가 변화된다는 것은 지적, 영적인 세계 모두의 법칙이다. 사람의 마음은 숙고하도록 허락된 사물에 점차적으로 적응되어 간다. 마음은 그것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 익숙해진 것에 동화되어간다. 악을 바라봄으로써 사람들은 그 형상으로 변화되었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사악함을 더 이상 참으실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홍수로 말미암아 완전히 휩쓸려 없어졌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더욱 밝고 더욱 명확한 견해를 갖게 되고,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  선량함과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이 우리의 본성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寫本)이 되는 품성을 계발하게 된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을 점점 더 닮아감에 따라 하나님을 알 우리의 역량을 더욱 확장시킨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 세계와 더 많이 교제하게 되고, 영원한 세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점점 커지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331. 🌻 Aroma of Life • A Law in Intellectual and Spiritual Worlds 🌻 It is a law both of the intellectual and the spiritual nature that by beholding we become changed. The mind gradually adapts itself to the subjects upon which it is allowed to dwell. It becomes assimilated to that which it is accustomed to love and reverence. By beholding evil, men became changed into its image, until God could bear with their wickedness no longer, and they

성탄절의 10 계명,

성탄절 10 계명, / 1. 크리스마스(그리스도를 경배한다는 뜻)를 X-mas(X, 즉 무엇을 경배하는지 모른다는 뜻)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2. 선물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3. 산타클로스가 그리스도를 대신하게 해서는 안된다. 4. 성탄절에 수고하는 이들 (물건을 팔거나 성탄 카드를 배달해주는 이들) 을 힘들게 하지 말라. 5. 당신 자신을 선물로 주라. 6. 성탄 선물이 얼마나 비싼 것인가 하는 것을 가지고 선물의 가치를 평가하지 말라. 7. 어려움당하는 이웃들을 잊지 말라. 8. 교회 중심으로 성탄절을 보내라? 9.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 10. 당신의 마음을 그리스도에게 드려라.

삶의 이유는 지금보다 나아지리라는 희망 속에 있어요 ..

삶의 이유는 지금보단 나아지리라는 희망 속에 있어요 ..! 예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보석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매 순간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었다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살아보지 못한 날들 속에 숨어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하늘은 모든 것을 가져가고 희망이라는 단 한가지를 남겨두었다. 그리고 희망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의 긍정에 대해 배웠다. 삶의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0.1그램의 희망/이상묵 목사

생명의 향기 • 사랑은 생애 전체를 향기롭게 함

🌻 생명의 향기 • 사랑은 생애 전체를 향기롭게 함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적대감이나 시기심을 품을 수 없다. 하늘의 영원한 사랑의 원칙이 심령을 가득 채울 때,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나갈 것이다…. 이 사랑은 단순히 “나와 나의 것”만을 포함하도록 위축되지 않고 세상처럼 광범위하고 하늘처럼 높다. 그리고 그것은 천사 일꾼들의 그것과 조화된다. 이 사랑을 영혼 속에 품으면 그것은 생애 전체를 향기롭게 하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상하게 하는 영향을 끼친다. 그것을 소유하면 우리는 운명이 미소짓든, 얼굴을 찌푸리든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 또한 사랑해야 한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영이다. 그것은 영혼에게 참된 고결성과 위엄성을 부여하는 하늘의 단장(丹粧)이며, 우리의 생애를 주님의 그것에 동화되도록 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좋은 특질들을 갖고 있든지 간에, 우리가 자신을 얼마나 영예로우며 세련되었다고 간주하든지 간에, 만일 영혼이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하늘의 사랑의 은혜로 침례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참된 경건이 결핍된 것이며, 모두가 사랑이며 연합뿐인 하늘에서 살기에는 부적합한 것이다. 정욕과 충동의 영역을 벗어난 사랑은 사람을 고상하게 해 주고 말과 행동에 나타난다. 그리스도인은 안달과 변덕이 없는 고상한 친절과 사랑을 소유해야 한다. 무례하고 거친 태도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드러워져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209. 🌻 Aroma of Life • Love Sweetens the Entire Life 🌻 Those who love God cannot harbor hatred or envy. When the heavenly principle of eternal love fills the heart, it will flow out to others.... This love is not contracted so

같이 걷는 행복,

같이 걷는 행복, /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장날에 맞춰 늘 두 분이 손잡고 가는 행복 하나로 사신답니다. 햇살 곱게 다려 하늘 위에 올려놓은 아침 그날도 두 분의 행복은 어깨위에 걸쳐놓고는 읍에 장서는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시네요. 장터국밥 한 그릇에 시름을 덜어내고 깍두기 한 조각에 지난 설움을 씹어 넘기며 저마다 곡절과 사연을 매달고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지난 해거름을 잊고 사셨나 봅니다. 집으로 행해 걸어오는 두 분은 낮에 뜬달처럼 멀뚱거리며 점점 멀어지더니 “뭐혀 빨리 걸어 그러다 똥구녕에 해 받치겠어 “ “ 뭐 그리 급해요 영감 숨차니까 좀 천천히 갑시다 “ 봄바람이 불어줘서인지 종종걸음으로 휑하니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투덜투덜 화를 내시는 할아버지 “사람이 느려 터져서는 원,,," 이젠 같이 못 다니겠다며 들으라는 듯 빨래를 널고 있는 며느리에게 역정을 내보이시는데요. “아버님 그럼 먼저 식사하세요 “라는 말에 못 들은 척 애꿎은 장작더미만 매만지더니 마지못해, “니 시어머니 오면 같이 먹으란다" 하신다. 길가에 흙먼지 먹고 자란 이름 없는 들꽃이랑 얘기하다 온 것처럼 한가한 얼굴로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머니를 보며 다그치는 할아버지 “풀피리 꺾어 불어도 벌써 왔을 시간 인디 뭐 한다고 이제 오누,,,,” 물끄러니 바라만 보고 있는 할머니 손에는 막걸리 한 병과 고기 한 덩어리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걷는 것 하나만으로도 힘든 아내가 남편의 저녁상에 올릴 술과 고기를 사 오느라 늦은 걸 알고는 양손을 든 비닐봉지를 얼렁 건네 들고, “이리 무거운 걸 뭣 하러 사 오누 혼자 걷는 것도 힘든 사람이….“ 삐걱거리는 나룻배의 그림자로 서 있는 아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채 뒤돌아서며 애처로움에 겨운 한마디를 더 던집니다. “뭐혀 며느리가 밥차려 났는디 배 안 고파 얼렁 밥 먹어 " 서산마루 해가 쉬 넘어간 자리에빨간 노을이 펼쳐져 갈 때 상에는 막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