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5월, 2020의 게시물 표시

건강한 숲

건강한 숲 건강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건강한 숲과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건강한 숲에는 열매가 많이 열리며 , 크고 수확의 보람이 있는 나무도 많지만 개미와 벌 , 새 ,  심지어 기생동식물까지 서식하는 덤불도 많다 . 균형 잡힌 성격이란 이를 의미한다 .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상호종속은 필요 조건이다 . -  존 루이스 개디스의 ‘ 역사의 풍경중에서  - 큰 숲일수록 가시나무와 덤불도 많이 자랍니다 . 찔리면 아프니까 , 귀찮고 걸리적거리니까 , 하면서 이것들을 죄다 걷어내버리면 결국엔 숲까지 망가지게 됩니다 . 인생의 숲도 가시덤불을 함께 품고 있어야 합니다 . 그래야 건강과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생명의 향기 |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

🌻생명의 향기 |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잠 24:16). 그 임무에 충실한 영감의 펜은 노아, 롯, 모세,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을 정복한 죄악들을 우리에게 말해 주며, 엘리야의 강한 정신까지라도 그 두려운 시련의 시간에 유혹에 빠져든 사실을 알려 준다. 요나의 불순종과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충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부인한 것과 바울과 바나바의 날카로운 대립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실패와 결함들이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시는 성령에 의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믿는 자들의 생애가 그들 뒤에 오는 모든 세대의 교훈이 되게 하기 위한 의도로서, 그 모든 결함과 어리석음이 모두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만일 그들에게 흠이 없었다면 그들은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었을 것이며 우리의 죄된 속성으로 그처럼 탁월한 지점에 도달하려 할 때 낙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투쟁하고 넘어진 것과 다시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한 것을 볼 때, 우리는 용기를 갖게 되고 타락한 속성으로 우리 앞길에 놓인 방해물을 극복하게 된다.... 성경의 역사는 낙심하는 마음을 하나님의 자비의 소망으로 붙들어 준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실망 가운데 투쟁하고 우리가 넘어진 것처럼 유혹에 넘어졌으나 그들의 위치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을 볼 때, 우리는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영감의 말씀은 잘못한 영혼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비록 부조들과 사도들이 인간적 약점에 굴복했으나 믿음으로 좋은 평판을 얻었고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의 싸움을 싸우고 영광스럽게 승리하였다. 그와 같이 우리도 속죄의 희생의 공로를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 투쟁과 용기, 368. 🌻Aroma of Life I We Need Not Despair🌻 For a just man falleth seve

생명의 신호

생명의 신호 하버드 대학교의 심장전문의 레빈 박사가 회진 중 한 의식불명의 노인에게서 제 3 심음을 들었습니다 . 제 3 심음은 심장이 멈추기 직전에 들리는 소리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청진기를 사용해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 레빈 박사는 마침 자신에게 배우던 인턴들을 호출해 환자를 진찰하게 했습니다 . 그리고 가족들을 불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박사의 예상과는 달리 노인의 심장에서는 점점 제 3 심음이 사라졌고 , 며칠 뒤 완전히 건강을 회 복하고 의식도 찾았습니다 . 박사가 노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고 얘기하자 노인이 되물었습니다 . “ 기적이라니요 ? 저는 분명히 그날 선생님의 회진 내용을 들었습니다 . 다른 의사들까지 찾아와서 심장소리가 분명히 들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제 3 심음에 대해서 모르던 노인은 의사의 진단이 심장이 회복된다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 생각은 때론 희미한 가능성을 지피는 불씨가 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분명히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 “내 삶의 신호가 죽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살아있다고 말씀하신다면 살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주님 !  세상의 기준으로 희비애락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의해 살게 하소서 . Amen!

‘새로움’

새로움   주님은 새로움이에요 하루하루 새로움이에요 광야에서 베푸신 하늘 식탁의 풍성함이여 주님의 살과 피가 어찌 그리 향기로운지요. 하루하루 날마다 새로워요. 신기해요 어쩌면 이렇게 날마다 새로울까요 드려지는 언어도 들려오는 음성도 날마다 새로운 노래에요 나의 삶이 곱게 으깨어진 향이어야 할텐대 날마다 새로운 향이 저의 영혼 잠식하니 소망이 있지요. 새로움이 되는 주님께 날마다 새로운 첫 마음이고 싶어요 날마다 새로운 첫 열매이고 싶어요. 항상 새로운 주님처럼. -은별-

♡일사 일언♡

♡일사 일언♡ 가장 아프게 무는 짐승은 사람이다. 몸이 아닌 마음을 직접 물기 때문이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기업은 분식때문에 죽고 인연은 가식때문에 죽는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돌 봄

돌 봄 사랑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 하나는 느낌의 사랑으로 흔히 감정을 동반한 감정적인 사랑입니다 . 이 사랑은 내 감정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에도 적용이 되어서 자칫 실수를 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 그대 마음 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 지독히 화가 날 때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아웅 다웅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 내가 화를 낼 때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 난 알 수 있었습니다 .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 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

걸인과,창녀와,천사(乞人,娼女,天使)

걸인과,창녀와,천사(乞人,娼女,天使)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걸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번화가 길목에 앉아서 하루 구걸한 돈이 4-5만 원은 되지만 그의 허기진 배는 채울 길이 없다. 음식점 문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바로 쫓겨나기 때문이다. 구걸이 아니라 당당한 손님으로 돈을 내겠다해도 모든 식당들은 그에게 음식을 팔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온 몸이 떨리고 뒤틀려 수저로 음식을 먹어도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흘리는 밥이 더 많아 주위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영업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이토록 문전박대를 당해 서럽고 배고픈 그는 예수의 기적을 염원하면서 성경 한 권을 다 외우기도 했다. 그는 30년 간 성당 주변을 떠나본 적이 없는 진실한 신앙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두터운 신앙심도 육체의 허기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장가드는 일이란 상상조차 못할 일이었다. 자신을 향해 문을 꼭꼭 닫은 지상에서 결국 그가 찾아갈 곳은 창녀촌 뿐이었다. 돈만 내면 저들처럼 문전박대를 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느날, 그는 창녀촌에 가서 어울리지 않는 비싼 음식을 주문했다. 그리고 주문 한 가지를 더 첨가했다. 먹여 달라고… 돈이라면 독약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한 창녀가 음식상을 차려 들고 왔다. 그리고 걸인에게 먹여주기 시작했다. 걸인은 평생 처음 받아보는 인간다운 대접에 감격하여 눈물을 줄줄 흘렸다.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고 나를 내쫓지 않고 맞아 준 저 여인이야 말로 천사가 아닐까 생각했다. 드디어 그는 말했다. “다…당신이 바…바로  처…천사야……” 창녀는 깜짝 놀랐다. 뭇 남성들의 천대와 사회의 냉대만을 받아오던 내가 천사라니!

생명의 향기 | 시대의 사건들을 영원한 빛에 비추어 봄으로 🌱

🌴 🌻생명의 향기 | 시대의 사건들을 영원한 빛에 비추어 봄으로 참되고 고상하고 영속적인 일을 위하여 살 수 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명확하게 나타난 열국의 흥망성쇠에서 우리는 단순한 외적·세속적 영광이 얼마나 무가치한지를 배울 필요가 있다. 바벨론과 그 모든 권세와 장려함, 곧 이제까지 우리들의 세계에서 결코 본 일이 없고 그 시대 백성에게 매우 견고하고 영속할 것처럼 보이던 권세와 장려함이 얼마나 완전히 사라져 버렸는가! “풀의 꽃과 같이” 바벨론은 망하였다. 메대 바사 나라와 헬라와 로마 나라도 그처럼 망하였다. 하나님으로 그 기초를 삼지 아니한 모든 나라가 그처럼 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일치되고 당신의 품성을 나타내는 나라만이 견딜 수 있다. 열국의 역사와 장차 올 일들에 관한 계시에서 하나님의 목적의 성취를 주의 깊이 연구하는 일은 보이는 사물과 보이지 않는 사물의 참 가치를 평가하고 생애의 참 목적이 무엇임을 배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이와 같이 시대의 사건들을 영원한 빛에 비추어 봄으로 우리는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처럼 참되고 고상하고 영속적인 일을 위하여 살 수 있다. 영원 무궁히 영속할 축복의 나라, 우리 구주의 나라의 원칙들을 현세에서 배움으로 우리도 주께서 오실 때에 주와 함께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갖출 수 있게 된다. -- 선지자와 왕, 548. 🌻Aroma of Life I By Viewing the Things of Time in the Light of Eternity, We May Live for That Which is True and Noble and Enduring🌻 From the rise and fall of nations as made plain in the books of Daniel and the Revelation, we need to learn how worthless is mere outward and worldly glory.

인생의 신기루

인생의 신기루 나폴레옹의 군대가 이집트를 정복하러 사막을 걷고 있었습니다 . 무더위에 고생을 하며 식수도 거의 떨어져가던 도중 갑자기 앞에 한 병사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 “ 저기 오아시스가 있다 !” 곧 다른 병사들 눈에도 아지랑이처럼 흐물거리는 오아시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오아시스가 가까워지지 않았습니다 . 모두가 당황하고 있을 때 함께 진군하던 프랑스의 천재수학자 가스파드가 나폴레옹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 “ 저것은 신기루입니다 . 제 생각대로라면 저곳으로 가면 절대 오아시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병사들을 진정시키고 지도를 따라 이동해야 합니다 .” 가스파드는 이후 신기루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는데 뜨거운 열과 공기의 변화로 인해 전혀 다른 위치에 비슷한 상이 맺히는 것이었습니다 . 즉 ,  신기루는 오아시스가 실제로 있다는 것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대로 따라가서는 결코 오아시스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가치들은 결국엔 사라질 허상입니다 . 세상에서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참된 오아시스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며 하나님의 사랑뿐임을 기억하십시오 .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 주님 !  세상 곳곳에 있는 신기루 같은 헛된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소서 .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를 구합시다 . Amen..! 🙏

생명의 향기 | 하늘은 의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가깝다

🌻생명의 향기 | 하늘은 의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가깝다🌻 다니엘이 구원받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시련과 우울한 때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장래가 희망으로 빛나고 저희가 처한 환경이 소원하던 대로 되었을 때와 똑같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사자굴 속의 다니엘은 그 나라의 대신들의 수령으로서,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지자로서, 왕 앞에 섰던 동일한 다니엘이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그의 최대의 시련의 때에도 하나님과 사람의 빛과 은총이 그에게 비추이던 번영의 때와 똑같을 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자에게까지 도달하고, 영원한 실체를 붙잡는다. 하늘은 의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가깝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충성스러운 백성의 이해관계를 당신의 것과 동일시하시고 몸소 당신의 성도들의 고통에 동참하시므로 누구든지 당신의 택하신 사람들을 해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해하는 것이다. 육체적 해와 고통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가까이 있는 그 능력은 또한 보다 큰 해에서 구원하기 위하여서도 가까이 있어서 하나님의 종으로 하여금 모든 환경 아래서도 성실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할 수 있게 하신다. -- 선지자와 왕, 545. 🌻Aroma of Life I Heaven Is Very Near Those Who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From the story of Daniel’s deliverance we may learn that in seasons of trial and gloom God’s children should be just what they were when their prospects were bright with hope and their surroundings all that they could desire. Daniel in the lions’ den was the same Daniel who stoo

내 속사람을 숨 쉬게 하는 법 🌱

내 속사람을 숨 쉬게  하는 법 1.아침 잠에서 깨어날 때    내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2.하루에 한번 이상    하늘을 바라보기 3.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4.모든 일에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기 5.가볍게 미소짓고 다니기 6.걱정과 근심거리를    자주 주님에게 맡기기 7.가족들을 기쁘게 해주기 8.나에게 상처를 준    미운 사람을 용서하기 9.넘어진 죄악 가운데서    바로 죄를 회개하기 10.진실된 이웃들과      차 한잔 마시기 11.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기 12.성경 말씀을      영혼의 양식으로 먹기 13.하늘의 별과 꽃과      나무와 대화하기 14.흥얼흥얼      찬송 부르기 15.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기 16.나에게 식사를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17.주님을 그리워하며      십자가를 묵상하기 18.자주 '주님사랑해요'라고      고백하기 19.무슨 일이든      믿음으로 하기 20.내 영혼을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 것,      안보기 안가기 21.넘어진 사람      일으켜 세워주기 행복이란 다른 자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할 때 나에게 오도록 하나님은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모두 행복해집시다 우리는 하나님의형상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축복합니다..! 🙏

고독의 영성/

고독의 영성 / 고독은 고통스러운 인간의 경험입니다 . 고독은 쓸쓸한 것입니다 . 고독은 인간의 실존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의  고독을 아셨습니다 . 하나님이 아담 곁에 계셨지만 그는 외로웠습니다 . 아담에게는 하나님도 채워줄 수 없는 육신적 고독이 있었습니다 .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외로운 아담을 위해 하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 인간은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동안 고독 속에 살아갑니다 . 그런 까닭에 동반자가 필요하고 ,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 하나님을 잘 믿는 영적인 거인도 고독할 때가 있습니다 . 바울의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후서를 읽어보면 그의 고독을 알 수가 있습니다 . 바울은 차가운 로마 옥중에서 외로워 했습니다 .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그는 외로움에 몸부림쳤습니다 . 싸늘해진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날 , 바울은 사랑하는 영의 아들 디모데가 그리워 애절한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 “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 ( 딤후  4:9, 21). 예수님도 고독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이 땅에서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셨습니다 ( 마  8:20).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갈 때 남아 있는 소수의 제자들에게 “ 너희도 가려느냐 ?” 고 물으셨습니다 . 그 물음속에 예수님의 고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삼년 동안이나 가르친 제자들이 누가 더 크냐고 노중에서 싸울 때 주님은 외로워하셨습니다 . 십자가를 져야 하는 예수님의 고통을 감지하지 못한 채 , 권력다툼을 하고 있는 제자들을 보시면서 예수님은 고독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고독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 고독을 인생 여정의 동반자로 삼으셨습니다 . 그런 까닭에 자주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 산에 올

생명의 향기 | 네가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생명의 향기 | 네가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이 시대의 징조들은 우리가 크고 엄숙한 사건들의 문어귀에 서 있다는 사실을 선언한다. 이 세계의 모든 일들이 격동하고 있다. 당신의 재림 전에 있을 사건들에 대한 구주의 예언이 우리의 목전에서 성취되고 있다.... 현대는 모든 산 사람에게 압도적인 흥미를 주는 시대이다. 책임 있는 지위와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통치자들과 정치가들, 각 계급의 생각있는 남녀들이 관심을 갖고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 그들은 국제 관계를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렬함을 관찰하고 있으며 크고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는 사실 즉, 이 세상이 바야흐로 무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성경, 성경만이 이 일들에 대한 올바른 시야를 준다. 성경에는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이 나타나 있으며 사건들은 이미 그 그림자들을 던지고 그것들이 가까이 이르러 오는 소리가 세상을 진동시키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은 공포로 인하여 약해지고 있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시편 91: 9-10)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그 최대의 위기의 때에 버리시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약속하셨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렘 30:18)고 선언하셨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고 당신의 나라의 원칙이 해 아래 있는 만민에게서 존귀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다. - 선지자와 왕, 536-8. 🌻Aroma of Life I You Make the Most High Your Dwelling, No Harm Will Overtake You🌻 Today the signs of the times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