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1월, 2020의 게시물 표시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며 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라.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채근담 중에서-

아버지의 힘이 필요함

그분이 인간이셨을 때에 그분은 아버지의 힘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분께서는 기도 장소를 찾으셨다. 그분은 산 속에서 홀로 아버지와 교통하는 것을 사랑하셨다. 이런 생활을 통해 그분의 거룩한 영혼은 그날의 의무와 시련을 위해 힘을 얻었다. 우리의 구주는 우리의 궁핍과 연약함에 하나가 되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의무와 시련을 위해 무장된 모습으로 힘차고 신선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아버지께로부터 새 힘을 구하는 자로서 간구자가 되셨고, 밤에는 탄원자가 되셨다. (교회증언 2권 201.2) As the human was upon Him, He felt His need of strength from His Father. He had select places of prayer. He loved to hold communion with His Father in the solitude of the mountain. In this exercise His holy, human soul was strengthened for the duties and trials of the day. Our Saviour identifies Himself with our needs and weaknesses, in that He became a suppliant, a nightly petitioner, seeking from His Father fresh supplies of strength, to come forth invigorated and refreshed, braced for duty and trial.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2 201.2)

할아버지와 안경

할아버지와 안경 ...! 믿음이 좋은 목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목수 할아버지가 다니는 '시카고교회'에서 중국의 고아원에 옷을 보내기로 하고 옷을 담을 나무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만든 상자에 옷을 담고 마무리 작업으로 못질을 하고 일을 끝냈습니다. 일을 모두 마친 후 할아버지는 안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윗옷 주머니에 넣어둔 할아버지의 안경이 몸을 숙이는 순간 나무 상자 안에 들어가서 옷 속에 파묻힌 것을 몰랐습니다. 한 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는 대 공황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밝은 눈으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야만 팔릴 것 같아서 당시 돈으로 거금인 20불을 들여서 비싸게 산 안경이었습니다. 안경을 찾지 못한 할아버지는 낙심한 채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후 교회에서 옷을 보내었던 중국의 고아원 원장님이 시카고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 저녁 설교를 맡아서 간증하셨습니다. 원장님은 교회가 그 동안 고아원을 도와준 것을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건 보내준 '안경'이라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당시 공산당원들이 고아원에 들이닥쳐 기물을 부수면서 자신의 안경도 부수었다고 합니다. 안경을 잃어버린 원장님은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서 두통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질 않을 뿐더러 보려고 애를 쓰면 두통으로 일을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안경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신기하게도 그때 시카고 교회가 보내준 옷상자에서 새 안경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기쁜 마음에 안경을 쓰니 그 안경이 마치 맞춘 것처럼 자기에게 잘 맞더라는 겁니다. 이 말을 하며 원장님은 다시 한번 감사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원장님의 안경 이야기가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는 것 같았지만, 뒷자리에 조용히 앉아있던 할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코로나 19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코로나 19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보건 시스템의 붕괴로 인해 병원에 즉시 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경우를 대비하여 보건 전문가 인 저희 보건 전문가들이이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__________ ◉ 감염 후 3 일째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증상). ➙ 1 단계; ◉ 신체 통증 ◉ 눈의 통증 ◉ 두통 ◉ 구토 ◉ 설사 콧물 또는 코 막힘 ◉ 부패 ◉ 불타는 눈 ◉ 배뇨시 화상 ◉ 열이 나는 느낌 ◉ 목 긁힘 ​​(인후염) ➙ 증상의 일수를 1 일, 2 일, 3 일 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열이 나기 전에 행동해야합니다. ◉주의, 물, 특히 정수 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폐를 깨끗하게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십시오. __________ ➙ 2 단계; (4 일에서 8 일까지) 염증성. ◉ 미각 및 / 또는 후각 상실 ◉ 최소한의 노력으로 피곤함 ◉ 흉통 (늑골) ◉ 가슴의 압박감 ◉ 허리 통증 (신장 부위) __________ ➙ 바이러스는 신경 종말을 공격합니다. ◉ 피로와 숨가쁨의 차이 : • _ 공기 부족은 사람이 아무 노력도하지 않고 앉아 있고 숨이 차는 경우입니다. • 피로는 사람이 단순한 일을하기 위해 움직이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__________ ➙ 수분과 비타민 C가 많이 필요합니다. __________ Cov Covid-19는 산소를 결합하므로 혈액의 질이 나 빠지고 산소가 적습니다. __________ ➙ 3 단계-치유; ◉ 9 일째에 치유 단계가 시작되며 14 일 (회복기)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치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빠를수록 좋습니다! __________ ➙ 모두 행운을 빕니다! 이러한 권장 사항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예방은 결코 너무 많지 않습니다! • 15 ~ 20 분 동안 햇볕

🍒🌴아침묵상 🍎🌴

🍒🌴아침묵상 🍎🌴 나쁜일이 생길때면 입으로 소리내어 감사하십시오 나쁜일 때문에 나쁜생각을 하게 되면 또 다른 나쁜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감사는 불행을 몰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 💜당신은행복한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시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1.1) In Christ were united the human and the divine. His mission was to reconcile God and man, to unite the finite with the infinite. This was the only way in which fallen men could be exalted through the merits of the blood of Christ to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Taking human nature fitted Christ to understand man’s trials and sorrows, and all the temptations wherewith he is beset. Angels who were unacquainted with sin could not sympathize with man in his peculiar trials. Christ condescended to take man’s nature and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that He might know how to succor all who should be tempted. (Test

"나는 괜찮습니다 "

"나는 괜찮습니다 "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떠나간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길이 멀고 험하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날들을 아릅답게 생각할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마음의 좋은 글"에서 인용합니다.

생명의 향기 | 지상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를 것임

🌻생명의 향기 | 지상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를 것임🌻 예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어떤 것도 오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전쟁이 끝날 때 하나님의 도성에서 하늘의 천사들의 노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곳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노래가 무엇인가? 그것은 어린양과 보좌 위에 앉으신 그분께 세세토록 찬양과 존경과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모든 행위, 의와 자비와 사랑의 모든 행동은 하늘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리게 한다. 그대가 그리스도께 속한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그대의 문을 열 때에 그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들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대는 하늘 존재들의 동행을 청한다. 그들은 기쁨과 평화의 거룩한 분위기를 가져온다. 그들은 저희 입술에 찬양의 노래를 가지고 오며 화답하는 노래가 하늘에서 들린다. 자비스러운 모든 행동은 거기서 음악이 된다.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께서는 이기심이 없는 일꾼들을 당신의 가장 귀중한 보물들 가운데 계수하신다. — 하늘, 183. 🌻Aroma of Life | Sing Heaven's Song Here🌻 Jesus is soon coming, and our position should be that of waiting and watching for His appearing. We should not allow anything to come in between us and Jesus. We must learn here to sing the song of heaven, so that when our warfare is over we can join in the song of the heavenly angels in the city of God. What is that song? It is praise, and honor, and glory unto Him that sitteth u

감사 인사의 소중함 ♧

감사 인사의 소중함 ♧ 한 외국계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했다. 공석은 단 한 자리뿐이었는데 1, 2차 면접을 거친후 다섯명의 지원자가 남았다. 인사과 책임자는 이들에게 3일 안에 최종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했다. 지원자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다음 날, 한 여성 지원자는 회사로 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 메일을 받았다. 저희 회사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귀하는 이번에 채용되지 않으셨습니다. 인원 제한으로 인해 귀하처럼 재능있고, 뛰어난 인재를 모시지 못하게 된점. 매우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녀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메일에 담긴 진심어린 위로에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짧은 감사 메일을 써서 보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3일째 되던 날, 그녀는 뜻밖에도 회사로 부터 합격을 알리는 전화를 받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가 받았던 불합격 통지 메일이 마지막 시험이었다. 다섯명의 지원자 모두 그녀와 같은 메일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감사 메일을 보낸 사람은 그녀 한 사람뿐이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알고, 또 그 감사를 표현 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자! 그리고 감사한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범사(凡事)에 감사(感謝)하는 생활을 살아가려면 우리가 살아가며 좋은 일 생기면 감사(感謝)한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堂然)하고 또 누구라도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범사(凡事)에 감사(感謝)하라''는 말은, 좋은 일에만 감사(感謝)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궂은일도, 슬픈일도, 실패한 일도, 어떤 불행(不幸)한 일을 당해도, 감사(感謝)하라는 말씀일 수 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일상 생활속에서 평소에 늘 감사함을

올챙이 시절 잊지말자 !!

☆올챙이 시절 잊지말자 !!♤ 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이들은 아주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광부들이 투입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자 독일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렇게 근면한 민족을 처음 봤다면서 한 달 급여 120달러에 보너스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편 왜, 간호사가 필요하였느냐? 국민소득이 올라가니 3D 업종이나 힘든 일은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특히 야간에는 일할 간호사가 없었다. 특근수당을 많이 준다 하여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한국 간호사들에 대하여서는 아주 후진국에서 왔는데 일을 맡길 수 없다하여 일부는 죽은 사람 시체를 알코올로 닦고, 수의를 입히는 일도 하였으며, 일부는 임종이 가까운 환자들을 돌보도록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근무하였는데, 한국 간호사들은 환자가 사망하면 그 시신을 붙들고 울면서 염을 하는 것을 보고 독일 사람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담당 간호사가 자리를 비우든지 아니면 갑자기 간호사가 없을 경우면 주사도 놓고 환자를 다루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한국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의료 분야를 맡기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위급한 사고환자가 피를 흘리면서 병원에 오면 한국 간호사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그 피를 온몸에 흠뻑 적시면서도 응급환자를 치료하는가 하면, 만약 피가 모자라 환자가 위급한 지경에 빠지면 한국 간호사들은 직접 수혈을 하여 환자를 살리는 등 이런 헌신적 봉사를 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은 간호사가 아니라 천사다”하면서 그 때부터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이런 사실이 서독의 신문과 텔레비전에 연일 보도되면서 서독은 물론 유럽 전체가 "동양에서 천사들이 왔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우리 간호사들의 헌신적 노력이 뉴스화 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재산이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 .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그런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가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 수가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시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1.1) In Christ were united the human and the divine. His mission was to reconcile God and man, to unite the finite with the infinite. This was the only way in which fallen men could be exalted through the merits of the blood of Christ to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Taking human nature fitted Christ to understand man’s trials and sorrows, and all the temptations wherewith he is beset. Angels who were unacquainted with sin could not sympathize with man in his peculiar trials. Christ condescended to take man’s nature and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that He might know how to succor all who should be tempted. (Testimo

Thanksgiving Prayer

"VERY HAPPY THANKSGIVING DAY TO YOU & YOUR FAMILY..!" 추수 감사절 기도 /제임스 E. 맥거트, 함께 나누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주님 바라기'로 함께 나누며 섬기며 희망과 용기, 사랑으로 섬겨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은 쉬려고합니다..양해를 구합니다..! Thanksgiving Prayer By James Ephraim McGirt 추수 감사절 기도 - 제임스 E. 맥거트 ... Lord God, I turn on this Thanksgiving Day, To view the path o'er which I've made my way, Although a path of thorns my eye may greet, Although I feel the sting still in my feet; 主님, 저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제가 걸어온 인생항로를 살펴 보려 합니다. 비록 제 눈에 그 길이 가시밭길이더라도, 비록 가시가 제 발을 찌르는 것을 느끼더라도. Although the harvest fail my barn to fill, With grateful heart I bow and thank Thee still. For I am sure what e'er has been my lot, How meek, how poor is more than I deserve. 비록 추수가 제 곳간을 가득 채우지 못하여도 감사한 마음으로 엎드려 主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제가 허약하고 가난하여도 제가 받아야 할 운명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Unto Thy will I bow and murmur not. I'll not condemn His justice whom I serve. I'll not complain and call Thee, Father, stern. Because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옴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젊은 날의 친구는 전화로 모든 걸 함께 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생명의 향기 | 각 사람은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생명의 향기 | 각 사람은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반대의 세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성질을 자극하여 화가 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 올바른 정신으로 대함으로써 그리스도인 특성이 나타나게 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게 되면, 우리는 짜증이 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경우에도 인내하고 친절하고 오래 참게 될 것이다. 매일, 매년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고상하고 용감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맡은 과업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도움과 확고한 결심과 흔들리지 않는 목적과 끊임없는 경성과 계속적인 기도가 없으면 그 일을 성취할 수 없다. 각 사람은 개인적으로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협력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까지도 우리의 성품을 고상하게 하거나 우리의 생애를 유용하게 만드실 수 없다. 싸움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승리의 힘과 기쁨을 잃어버린다. - 가정과 건강, 372. 🌻Aroma of Life | Each One Has a Personal Battle to Fight🌻 So long as we are in the world, we shall meet with adverse influences. There will be provocations to test the temper; and it is by meeting these in a right spirit that the Christian graces are developed. If Christ dwells in us, we shall be patient, kind, and forbearing, cheerful amid frets and irritations. Day by day and year by year we shall conquer self, and grow into a noble heroism. This is our allotted task; but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바이올린 한 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장내가 숙연해집니다. 백여 년 전 명품 브랜드의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이 바이올린은 현마저 두 줄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올린이 무려 9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5억4천여 만원에 낙찰되었지만 아무도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바이올린에 담긴 특별한 사연때문이었습니다. 1912년 4월 15일 북대서양을 건너던 타이타닉호는 암초에 부딪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갑판에 바닷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모두들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그 때, 의연하게 연주를 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가로 등장하는 '월리스 하틀리 (Wallce Henry Hartley)' 는 타이타닉호의 악단을 이끈 실존 인물이었습다. 하틀리가 이끄는 8명의 연주가들은 이성을 잃은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급박한 상황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놀랍게도 흥분했던 승객들에게 침착함을 되찾게 했습니다. 연주는 침몰하기 10분 전까지 3시간가량 계속됐고, 그 덕분에 승객들은 여자와 어린이부터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구명보트가 부족해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연주를 들으며 차분히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연주를 이끈 이 바이올린은 월리스가 약혼녀로부터 선물로 받은 소중한 바이올린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가방에는 월리스 이름의 W.H.H 라는 이니셜이 적혀있었고 몸체에는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월리스에게" 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승객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연주하다 죽음을 맞이한 월리스는 타이타닉 침몰 1주일 후 주변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몸에는 바이올린 가방이 묶여 있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약

두 번째 산

두 번째 산 ,,, 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중에서 - 보통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올라야 할 여러 개의 산이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는 또 하나의 산, 또 하나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삶, 같이 무언가를 이루고 도와가는 공동체 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올라가는 두 번째 산입니다. 그 두 번째 산에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생명의 향기 | 개인적으로 연합함

생명의 향기 | 개인적으로 연합함🌻 모든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경계하는 위치에 서서 사탄이 접근할 수 있는 영혼의 모든 통로를 지켜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동시에 죄악으로 기울어지는 모든 경향을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 용기에 의하여, 믿음에 의하여, 끈덕진 노력에 의하여 그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승리를 얻기 위하여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하라. 그리스도와 신자들과의 연합은, 피차간의 연합을 하나의 필연적 결과로 이루어 줄 것이며, 그 연합의 유대는 지상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지들인데, 산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유일의 가지들이다. 하나의 가지가 다른 가지에게서 생명력을 빌려오지 않는다. 우리의 생명은 포도나무의 줄기에서 와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매 시간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연합하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밖에 없다. 교회증언 5, 47-48. 🌻Aroma of Life | Personal Union with Christ🌻 Every Christian must stand on guard continually, watching every avenue of the soul where Satan might find access. He must pray for divine help and at the same time resolutely resist every inclination to sin. By courage, by faith, by persevering toil, he can conquer. But let him remember that to gain the victory Christ must abide in him and he in Christ. A union of believers with Christ wi

부(富)의 가속적 증가법칙(加速的 增加法則)

☆부(富)의 가속적 증가법칙(加速的 增加法則)☆ 옛날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며느리가 하루는 들판에 나가 짚단을 몇 묶음 주워와 남편에게 식구 수대로 망태기를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식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과 자기, 그리고 두 시동생과 시누이 한 명으로 총 7명이었다. 그래서 신랑은 다음날, 그 짚으로 망태기 7개를 삼아주었다. 그날 저녁, 며느리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망태기를 하나씩 나누어 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다. 내일부터 누구든 나갈 때는 이 망태기를 들고 나가고, 들어올 때는 부러진 나뭇가지도 좋고 떨어진 낙엽도 좋고, 심지어 잡초나 돌멩이도 좋으니 꼭 이 망태기를 채워 오라는 부탁을 했다. 가족들은 잡초나 돌멩이를 가져와도 좋다고 하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러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시아버지는 냇가에 버려진 찌꺼기들을 망태기에 가득 담아 왔고, 시어머니는 길가에 있는 잡초들을 잔득 뜯어왔고, 남편은 뒷동산에서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가득 주워왔고, 자기는 들에가 민들레를 가득 뜯어왔고, 그런 제안에 불만이 많았던 두 시동생은 한 번 골탕 먹어보라는 듯 길에 차고 넘치는 잔돌들을 가득 담아왔고, 시누이는 헝겊조각들을 주워왔다. 며느리는 약속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깍듯이 인사를 한 후, 태울 수 있는 찌꺼기와 나뭇가지와 헝겊조각들은 부엌으로 가져가 땔감으로 쓰고, 자기가 가지고 온 민들레는 다듬어 반찬을 하고, 시어머니가 가져온 풀들은 앞마당에 쌓아 거름을 만들고, 시동생들이 가져온 돌멩이는 뒷마당 구석에 모아 놓았다.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난 뒤, 하루는 며느리가 들에 나가 벼이삭을 주워와 빻아서 쌀밥을 해 먹었다. 모처럼 쌀밥을 배부르게 먹은 식구들은 어차피 가져오는 것이라면 이렇게 뭔가 보탬이 되는 것을 가져 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음날 시아버지는 수확이 끝난 여러 밭을 다니며 캐가고 남은 감자이삭을 주워 왔고 남편은 산에 가서 떨어진 밤을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미소 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의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편안함을 줍니다. 미소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미소 짓는 얼굴에는 사랑과 용서, 이해와 친절이 담겨 있습니다. 미소 짓는 얼굴은 못생긴 얼굴이 없습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비치면, 그 얼굴에서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나타납니다. 미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술입니다. 미소는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미소 짓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많습니다.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미소는 세상에 사랑을 심습니다. 미소는 어색한 관계를 부드럽게 합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시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1.1) In Christ were united the human and the divine. His mission was to reconcile God and man, to unite the finite with the infinite. This was the only way in which fallen men could be exalted through the merits of the blood of Christ to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Taking human nature fitted Christ to understand man’s trials and sorrows, and all the temptations wherewith he is beset. Angels who were unacquainted with sin could not sympathize with man in his peculiar trials. Christ condescended to take man’s nature and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that He might know how to succor all who should be tempted. (Testimo

걷기와 명상

좋은글 📮 걷기와 명상 걷는 발의 뒤꿈치에서 생각이 나온다.그런 믿음으로 걸으며 새로운 사유를 일구었던 철학자가 니체였다.어디 그뿐이랴.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아테네를 걸으며 자신을 알아 나갔고, 루소는 파리의 산책자였다.널리 알려진 대로 칸트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길을 산책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철학자가 걷는 길 위해서 성찰했고, 문학가 역시 한 걸음 또 한 걸음 옮기면서 상상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갔다. 걷기에 관심 있는 이들은 말한다. 인간은 걷는 존재라고. 프랑스의 생물학자 파칼레는 ‘걷는 행복’을 추구한다. 그는 걸으며 생각하고, 한 발을 다른 발에 놓으면서 행복을 감각한다. 걸으며 존재 이유를 헤아리고 기쁨을 누린다는 그에게 걷기는 곧 ‘인생의 은유’다. 그는 단언한다. “나는 걷는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그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계속 걸었다. 곰들과 함께 시베리아 산속을 걷고, 아마존의 밀림이나 그린란드의 빙하 위 혹은 자바의 화산 허리를 걸었다. 또 뉴욕, 로마의 골목을 걷는다는 것을 생각하며 걸었다. 그러면서 그는 “걷기는 세상의 가장 희한한 역사의 결과”이며 “종 진화의 역사”라는 것을 터득한다. 이 걷기 생물학자의 관찰에 따르면 호모 에렉투스라는 직립원인 이후 인간화는 가속화했다. 뇌와 발의 모험을 통해 인간으로의 상승이 이뤄졌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뇌의 발전에 발이 공헌했다는 얘기다. “우리의 지성이라는 것은 우리의 걸음이 잉태한 자식이다. 그러므로 지성의 역사는 다리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그러니까 걷는다는 것은 도덕, 과학, 철학을 비롯한 여러 인간 문명의 기초가 된다. 인간의 본원적 욕망의 대상이고, 기쁨이나 쾌락을 제공하는 원천이다. 일종의 환각제 같은 것이기도 한데, 술이나 아편과는 달리 위험이 없다. 험한 오르막길처럼 힘들거나 땀 나게 하는 걷기 일수록 뇌에서 행복감을 고양하는 엔도르핀과 신경전달체의 분비를 자극한다. 하여 더욱 걷기에 열중하게

하나님의 거울

하나님의 거울// 높아질수록 겸손하라. 많은 사람이 높은 지위와 명예 속에 있지만 인생의 수수께끼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계시된다. 너무 어려운 것 자신의 역량 이상의 것을 구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진지하게 고찰하라. -김홍식 목사의 ‘청춘수업’ 중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소리에 휩쓸려 하나님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길 게을리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대속함의 은혜를 사모하며 겸손으로 무장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주님 앞에 깨끗하다 여기는 동안 주님의 거울 속 우리의 모습이 초라해질까 두렵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자가 되어라. 외톨박이가 되는 것을 겁내지 말아라. 진정한 친구들은 끝내는 돌아올 것이다.- 로댕

그분이 인간이셨을 때에 그분은 아버지의 힘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분이 인간이셨을 때에 그분은 아버지의 힘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분께서는 기도 장소를 찾으셨다. 그분은 산 속에서 홀로 아버지와 교통하는 것을 사랑하셨다. 이런 생활을 통해 그분의 거룩한 영혼은 그날의 의무와 시련을 위해 힘을 얻었다. 우리의 구주는 우리의 궁핍과 연약함에 하나가 되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의무와 시련을 위해 무장된 모습으로 힘차고 신선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아버지께로부터 새 힘을 구하는 자로서 간구자가 되셨고, 밤에는 탄원자가 되셨다. (교회증언 2권 201.2) As the human was upon Him, He felt His need of strength from His Father. He had select places of prayer. He loved to hold communion with His Father in the solitude of the mountain. In this exercise His holy, human soul was strengthened for the duties and trials of the day. Our Saviour identifies Himself with our needs and weaknesses, in that He became a suppliant, a nightly petitioner, seeking from His Father fresh supplies of strength, to come forth invigorated and refreshed, braced for duty and trial.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2 201.2)

나누며 살자 ...

나누며 살자 ... 나눔도 중독이 된다. 한번 나누고, 두 번 나누다 보면 그 즐거움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자신만을 위해 아둥바둥 거리는 삶은 항상 숨이 가쁘기 마련이다. 그러나 조금 씩이라도 남을 위하고 배려하다 보면,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에서- 혼자 모든 것을 움켜쥐고 사는 것은 너무 힘든 삶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내가 갖고 있는 지식 ,지혜, 힘, 용기, 사랑, 정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여유로움이 나를 기쁘게 만든다.

생명의 향기 | 훌륭한 원칙들이 실제적 생활에서 보여짐

🌻생명의 향기 | 훌륭한 원칙들이 실제적 생활에서 보여짐🌻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과 상의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훌륭한 원칙들이 실제적 생활에서 보여질 것이다.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품성의 기초로 삼기만 하면, 쾌락의 유혹, 관습의 변덕, 세속을 사랑하는 자들의 경멸, 자아 방종을 위한 마음의 소란 등의 영향을 무력화시키는 확고한 목적을 갖게 할 것이다. 양심이 먼저 계발되어야 하고, 의지는 굴복되어야 한다. 진리와 의에 대한 사랑이 심령을 지배해야하고, 하늘이 인정할 수 있는 품성이 나타나야 한다. - 교회증언 5, 43. 🌻Aroma of Life I Good Principles Will be Illustrated in Actual Life🌻 Those who study the Bible, counsel with God, and rely upon Christ will be enabled to act wisely at all times and under all circumstances. Good principles will be illustrated in actual life. Only let the truth for this time be cordially received and become the basis of character, and it will produce steadfastness of purpose, which the allurements of pleasure, the fickleness of custom, the contempt of the world-loving, and the heart's own clamors for self-indulgence are powerless to influence. Conscience must be first enlightened, the will must be brough

💚순리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가짐💚

💚순리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가짐💚 1. 백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려고 하지 말고, 한사람과 원수를 짓지 말라 2. 한 번 양보하는 것은 그 만큼 높은 덕을 쌓음이다. 3.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가도 괴롭고, 착하게 사는 이는 어딜가도 즐겁다. 4. 사람을 알아보는데는 눈동자보다 좋은 것이 없다. 눈동자는 마음속의 악을 감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5. 겸손하면 덕이 있고, 부지런하면 어려움이 없다. 6.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7.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적을 빛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8. 진정한 리더십은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9. 건강이 가장 큰 이익이요, 만족은 큰 재산이다. 믿음은 귀한 친구요, 마음의 편안이 최상의 행복이다. 10. 노력은 천재보다 천배나 값진 것이니, 상대방을 만날때 먼저 미소를 띄어라. 11. 입은 하나인데 귀가 두개인 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쪽을 택하라는 뜻이다. 12. 愛 -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제일이다. 13. 집안이 화목함 보다 더 큰 행복이 없고, 집안 싸움보다 더 큰 우환은 없다. 14. 부부가 화목하여야 가법이 이루어지고, 진정한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15. 악한 말 가운데 거짓말을 꾸며내는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 16. 진정한 초아의 봉사는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돕는 것이며, 그래야 내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 17. 그중 으뜸이 효도이니 효를 행하고 가르치라. ☆ 말 씀 ☆ ♡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 잠언 19 : 20 )

찬양이 기져온 기적

찬양이 기져온 기적 // 한 독일 청년이 터키 사람들에게 끌려가 노예처럼 살게 됐다. 청년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신앙만은 버리지 않았다. 부활절 아침, 그는 밭을 갈며 독일어로 부활의 찬송을 불렀다. 그때 독일 고위층 인사가 터키를 방문중이었는데 그곳을 지나다가 찬송을 들었다. 그 인사는 청년이 동족임을 알고 터키 관리에게 부탁해 함께 독일로 데려왔다. 그 청년은 감회를 이렇게 밝혔다. "나에게 이렇게 조국으로 돌아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나는 단지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했을 뿐인 데."

생명의 향기 | 주님의 가르침에서 조금이라도 떠나는 것은 위험하다

🌻생명의 향기 | 주님의 가르침에서 조금이라도 떠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가 분명한 의무의 길에서 벗어나면 옳은 일로부터 저항할 수 없이 점점 더 멀리 떠나가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련의 환경이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자들과 쓸데없이 친숙하게 되면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꾀임을 받게 될 것이다. 세상 친구들에게 거슬리기를 두려워하게 되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내거나 그분을 의지하는 믿음을 시인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적으로 가까이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의 경고와 격려, 그것의 위협과 약속이 필요하다. 우리는 오직 우리 구주의 생애와 품성을 통해서만 주어진 완전한 모본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분의 백성들이 의무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안 그들을 지켜 줄 것이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사탄의 땅에서 모험하는 자들에게는 그와 같은 보호의 약속이 없다. - 교회증언 5, 197-8. 🌻Aroma of Life | There is Danger in Departing in the Least from the Lord's Instruction🌻 When we deviate from the plain path of duty, a train of circumstances will arise that seems irresistibly to draw us further and further from the right. Needless intimacies with those who have no respect for God will seduce us ere we are aware. Fear to offend worldly friends will deter us from expressing our gratitude to God or acknowledging our dependence upon Him. We must keep close to the word of God. We n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전주곡

1. ^♡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사랑의 전주곡 ^♡♡ 헝거리 유명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가 어느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가 날이 저물어 호텔을 찾으려고 조그마한 도시에 들어섰을 때였습니다. 그날 저녁 그 마을에서는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리스트의 제자 아무개라고 써 있었습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깜짝 놀라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그러한 이름의 제자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다고 여기면서 호텔에 들어가 여장을 풀었는데 호텔의 종업원 말에 의해 유명한 음악가 리스트까지도 왔다는 소문이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오래 간만에 열리는 음악회 인데다가 이름만 듣던 프란츠 리스트까지 왔다는 말에 모두 기뻐하면서 몇 시간 전부터 연주회 장소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프란츠 리스트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그날 밤 연주회를 열기로 한 주인공 여자 피아니스트 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리스트의 제자 이기는 커녕 프란츠 리스트를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포스터에 버젓이 리스트의 제자라고 광고를 냈으니 리스트가 그것을 보고 얼마나 불쾌하게 생각했을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리스트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갔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리스트 선생님, 오늘 밤에 이 마을에서 음악회를 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나를 찾아왔나요?" ​ "선생님,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저에게는 병드신 아버지와 어린 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아노연주회를 갖지 않으면 저의 식구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애송이 음악가의 연주회를 누가 들으려고 오겠습니까? 그래서 리스트 선생님의 제자라고 거짓 광고를 붙인 것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 그의 이같은 간절한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프란츠 리스트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 슬픔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자 가장 간단한 약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무기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은 인생의 중력에 맞서는 사람이고, 슬픔에 대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활기차게 무엇인가 할 일을 찾으십시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 ‘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단순히 슬픔을 치료하거나 우울증의 차원을 넘어섭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죽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일로든 취미로든 놀이로든 그 무엇으로든 지금 '살아있음'을 표현하십시오. 그것이 삶입니다. 예술입니다.

생명의 향기 | 하늘은 영혼에서 시작됨

🌻생명의 향기 | 하늘은 영혼에서 시작됨🌻 만일 우리가 하늘을 보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해야 한다. 우리가 하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국을 맛보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던 것처럼 우리의 가정에서 하늘을 맛보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매력의 위대한 중심이고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만나고 거룩한 존재 안에 빠진다. 기도는 영혼의 생명이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먹고 사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 얼굴을 완전히 의의 태양을 향하게 한다. 우리가 그분을 향하여 얼굴을 돌릴 때 그분 또한 우리를 향하여 얼굴을 돌리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거룩한 은혜를 주시기를 갈망하시며 우리가 믿음의 충만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 우리의 영적인 생각들은 활기를 띠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영적 메마름을 탄식하며 눈먼 채로 걷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기도하면서 연구하면, 우리는 그분의 풍성한 약속을 우리의 영혼에 적용하게 된다. 천사들은 우리 쪽으로 가까이 오고 잡다한 계략을 가진 원수는 뒤로 물러선다. — 하늘, 171. 🌻Aroma of Life | Heaven Begins in the Soul🌻 If we would see heaven, we must have heaven below. We must have a heaven to go to heaven in. We must have heaven in our families, through Christ continually approaching unto God. Christ is the great center of attraction, and the child of God hid in Christ, meets with God, and is lost in the divine being. Prayer is the life of the soul; it is feeding on Christ; it is tu

사는대로 얼굴이 바뀐다 /최인호 <산중일기>에서

★사는대로 얼굴이 바뀐다 - ✍🏼- 최인호 - 에서 📮 예수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예수를 닮은 얼굴을 찾아 다니던 화가는 한 시골 교회에서 예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성가대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소년의 얼굴은 순수하고 평안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소년을 모델로 예수를 그린 화가는 다시 가롯 유다의 얼굴을 찾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적합한 모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화가는 드디어 주정뱅이의 얼굴에서 유다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널브러져 있던 그의 얼굴은 탐욕스럽고 야비 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다의 모습을 그리던 화가에게 주정뱅이가 잠에서 깨어나 한마디 내뱉습니다. “당신이 예수를 그릴 때도 내가 모델이었다.”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의 이 일화는 사람은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대로 생기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예수의 얼굴을 가졌던 성가대 소년 이 유다의 얼굴을 가진 주정뱅이로 변했듯 사는 대로 얼굴이 변해가는 것입니다. 풍경이 변해야 계절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계절이 변해야 풍경이 바뀌는 것이 이치입니다. 얼굴이 변해야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변해야 얼굴이 바뀌는 것이 이치입니다. 화난 얼굴도밝게 살면 환한 얼굴이 되지만, 환한 얼굴도 찡그리면서 살면 화난 얼굴이 됩니다. 추한 얼굴도 사랑을 품고 살면 아름다운 얼굴이 되지만, 아름다운 얼굴도 미움을 품고 살면 추한 얼굴이 됩니다. 유다의 얼굴도 예수의 마음으로 살면 예수의 얼굴이 되지만, 예수의 얼굴도 유다의 마음으로 살면 유다의 얼굴이 됩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바라보며 화난 얼굴이 아닌 환한 얼굴로 바뀌는, 추한 얼굴이 아닌 아름다운 얼굴로 바뀌는 오늘을 살기로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마치 매일 사는 산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면 그 풍경이 바뀌 듯.. 얼굴도 나이에 따라서 그 풍경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나를 위한 눈물 ...

나를 위한 눈물 ...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죄를 짓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은‘분노’가 아닌 ‘슬픔’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조차 서로 헐뜯고, 상처주고, 자기를 주장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보시는 주님의 마음은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이었습니다. 형제를 미워할 때, 우리는 흔히 그의 허물을 주 앞에 불쌍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주님은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더 깊이 슬퍼하십니다. 입술로 말하기 전 주 앞에 조용히 나와 기도하지 못하는 가벼운 사랑을 안타까워하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눈물을 먼저 기억하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생명의 향기 | 은혜로 말미암는 새로운 피조물

🌻생명의 향기 | 은혜로 말미암는 새로운 피조물🌻 요한의 생애와 품성 가운데 나타난 믿음직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은 그리스도교회에 말할 수 없는 귀한 교훈을 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 관계 없이 이러한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하지만, 요한은 본성적으로 해로운 품성의 결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곧 그는 자만스럽고 야심적이었으며 화를 잘 내고 남을 멸시하기를 잘하고 남에게 곧잘 해를 끼쳤다. 주님을 위한 깊고도 열렬한 요한의 애정은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랑의 결과로 일어났다. 요한은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갈망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변화시키는 감화 아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다. 자아는 예수님 안에 감추어졌다. 그는 살아 계신 포도나무와 밀접히 연결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되면 언제나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성화다. 개개인의 품성 가운데는 뚜렷한 결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가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화시키고 성결하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생애에 관련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신앙으로 보다 더욱 성장한 남녀 곧 성품과 기질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산 대리자로 변화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자들이다. - 성화된 생애, 54-55. 🌻Aroma of Life I A New Creature Through Grace🌻 The confiding love and unselfish devotion manifested in the life and character of John present lessons of untold value to the Christian church. Some may represent him as possessing this love independent of divine gr

시련(試鍊)이 없는 것에는 알맹이가 여물지 않는다.

♡ 시련(試鍊)이 없는 것에는 알맹이가 여물지 않는다. ♡ ♡호두 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가 간청을 했습니다. ♡"저에게 한 번만 일년의 일기를 맡겨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느냐?' ♡"이유는 묻지 마시고 딱 일년만 천지일기 조화가 저를 따르도록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조르는 바람에 신은 호두 과수원 주인에게 일년일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햇볕을 원하면 햇볕이 쨍쨍했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도 없었습니다. ♡천둥도 없었습니다. ♡모든게 순조롭게 되어 갔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왔습니다. ♡호두는 대풍년이었습니다. ♡과수원 주인은 산더미처럼 쌓인 호두 중에서 하나를 집어 깨뜨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알맹이가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다른 호두도 깨뜨려 보았지만 마찬가지로 텅 빈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자 과수원 주인은 신을 찾아가 어찌 된 일이냐고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봐 시련이 없는 것에는 그렇게 알맹이가 여물지 않는 법이라네. ♡ 알맹이란 폭풍 같은 방해도 있고, 가뭄 같은 갈등도 있어야 껍데기 속의 영혼이 깨어나 여문다네."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매일 즐겁고 좋은 일이나 자기가 바라는대로만 계속된다면 우리 영혼 속에 알맹이가 여물겠습니까? ♡어렵고 힘 들고 고통스러운 일도~ 병행되어야 함을 호두 알맹이의 교훈이 가르쳐 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와사랑으로~ 자신을사랑하세요, 벌써 11월도 중간을 맞이하며 복되고 힘찬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

행복의 원천..

행복의 원천... 변하지 않고 영속적인 행복의 원천은 인간애, 우정, 관용, 자비심에서 우러나는 행위뿐이라고 프랭클린은 믿었다. - 벤자민 프랭클린의 ‘덕의 기술’ 중에서 - -행복의 원천과 반대되는 말은 쾌락, 지위, 인기, 부, 외모라고 합니다. 프랭클린은 이것을 "인생의 호루라기"라고 했습니다. 호루라기를 부는 당사자는 기쁘기 그지 없지만, 듣는 사람은 시끄러운 소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원천은 살면서 덕을 쌓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원천을 조금씩 쌓아가렵니다.

샬~롬! 좋은아침입니다~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샬~롬! 좋은아침입니다~😄 ​ 내가 얻은 소득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얻은 인정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얻은 건강만으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 내가 언제 감사하는지... 내가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는지... 지금 내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면 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조금씩 변화가 되어갑니다. ​ 일이 안되면 안 돼서 감사하고, 되면 돼서 감사하고, 꽃가마를 타도 감사하고, 지게꾼이 되어도 감사합니다.🥰 ​🍂🍂🍂🍂🍂🍂🍂🍂🍂🍂🍂🍂🍂🍂 (하박국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십자가 사랑으로 확증시켜주신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 순간, 그 어떤 것도 감사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우리를 그분의 군사로 부르신 하나님 ㅡ

우리를 그분의 군사로 부르신 하나님 ㅡ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2)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자신을 맡기고 하나님의 지도와 인도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성취되고 있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만일 그들이 세상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신의 감동함을 입으면 불가능한 일만을 생각하면서 무기력한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그들의 부족함을 채워 주실 것을 믿는 가운데 하나님을 위해서 자원하여 전투에 나갈 것이다. 우리는 각성하자!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진리와 오류가 최후의 결전을 위해서 점점 가까이 이르고 있다. 우리는 모두 피묻은 임마누엘의 깃발 아래로 행군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원한 영예를 획득하자. 진리는 승리할 것이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귀중한 은혜의 시기가 끝마쳐 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편이 되도록 우리의 영생을 위해서 확신을 가지고 일하자.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77)

시(詩)가 있는 11월 창가에서 나태주 시인을 만나다.

시(詩)가 있는 11월 창가에서 나태주 시인을 만나다... 나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좋아한다. 시인의 시는 어렵지 않고, 생활 그 자체이며, 읽으면 ‘그래’ 하고 공감이 가서 좋다. 1945년생으로 충남 서천 출생이며,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43년 동안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한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외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11월! 단풍보다 더 아름답게 물든 나태주 시인의 시 세계를 거닐어 보는 것도 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리라. ♣ 두 여자 한 여자로부터 버림받는 순간 나는 시인이 되었고 한 여자로부터 용납되는 순간 나는 남편이 되었다. ♣ 여자 여자라는 나무를 가슴 안에 숨겨서 키우는 날부터 남자는 몸이 야위어간다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남자는 세상에서 다시 한 번 태어나는 목숨이 된다. ♣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풀꽃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게 되면 연인이 된다 ♣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도 외롭고 슬프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나도 덩달아 외롭고 슬퍼지기 때문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 2007년은 나태주 시인에게 인생 최고 위기의

조용히 손을 내밀어

조용히 손을 내밀어//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 이정하의《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 누구든 상처없는 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바삐 살아도 누구나 외롭습니다. 혼자만의 슬픔과 아픈 마음, 달래줄 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조용히 손을 내밀면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사랑의 기적!

어떤 종류의 부절제든지

어떤 종류의 부절제든지 그것은 감각 기관을 마비시키고 뇌신경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영원한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고 범속한 사물의 수준에 처하게 만든다. 고상한 목적을 위하여 부여된 드높은 정신력이 저열한 정욕의 노예로 전락되고 만다. 만일 신체적 습관이 바르지 못하면 정신력과 도덕력도 강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신체와 정신 사이에는 상호 감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실을 이해하고서 그의 경고의 음성을 높였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1). (절제생활 148.4) Intemperance of any kind benumbs the perceptive organs, and so weakens the brain nerve power that eternal things are not appreciated, but are placed on a level with common things. The higher powers of the mind, designed for noble purposes, are brought into slavery to the baser passions. If the physical habits are not right, the mental and moral powers cannot be strong; for great sympathy exists between the physical and the moral. The apostle Peter understood this, and raised his voice of warning: “Dearly beloved, I beseech you as strang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1 Peter 2:11. (Temperance 148.4)

'보리 고개'

보리 고개 .. 필독(必讀)하셔요. 지혜(智慧)있는 생각들입니다. 조선(朝鮮)영조 35년 왕후(王侯)가 세상(世上)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王侯)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 김한구의 열다섯살 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이 시작 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의 분부에 따라 처녀들은 자기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방석을 찾아 앉았다. 그런데 김씨 처녀만은 방석을 살짝 밀어놓고 그 옆에 살포시 앉는 것이었다. 임금이 하도 이상하여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식이 어찌 가친 존함이 씌여 있는 방석을 깔고 앉을 수 있으오리까라고 대답을 했다. 임금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은 무엇인가 -? 동해바다 이옵니다. 서해바다 이옵니다. 남해바다 이옵니다. 하는데...., 김씨 처녀만은 사람의 마음 속이 제일 깊은 줄로 아옵니다. 어찌하여 그러는고-? 녜, 아무리 바다가 깊다 해도 그 깊이를 잴 수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깊어 그 깊이를 잴 수가 없사옵니다. 이어 다른 문제를 또 내었는데-, 이 세상에서 무슨꽃이 제일 좋은고-? 녜, 복사 꽃이옵니다. 모란 꽃이옵니다. 양귀비 꽃이옵니다. 그런데 또 김씨 처녀만은 녜- 목화 꽃이 제일 좋은줄로 아뢰옵니다. 그건 어이하여 그런 것인고-? 다른 꽃들은 잠깐 피었을 때는 보기가 좋사오나, 목화꽃은 나중에 솜과 천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니 그 어찌 제일좋은 꽃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이어서 세번 째 질문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무슨 고개인고-? 묘향산 고개지요. 한라산 고개이옵니다. 우리 조선에서 백두산 고개가 제일 높지요. 이번에도 김씨 처녀만은 또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 보리고개가 제일 높은 고개이옵니다. 보리고개는 산의 고개도 아닌데 어이하여 제일 높다 하는고-? 농사 짓는 농부들은 보리 이삭이 여물기도

사랑의 구좌를 개설하고..

사랑의 구좌를 개설하고..... 행복을 얻는 방법은 거미처럼 모든 방향으로 사랑이라는 끈적끈적한 그물을 던져 그 안에 걸려드는 모든 것을 잡는 것이다. -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 (로빈 S. 샤르마) 중에서- 위대한 행동이란 없습니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입니다. ‘테레사 수녀’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아침마다 그대 자신과 그대의 자녀들을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 달이나 여러 해를 계산하지 말라. 그 날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단 하루만이 그대들에게 주어져 있다. 마치 그날이 지상에서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 시간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 (기도 124.3) Each morning consecrate yourselves and your children to God for that day. Make no calculation for months or years; these are not yours. One brief day is given you. As if it were your last on earth, work during its hours for the Master. Lay all your plans before God, to be carried out or given up, as His providence shall indicate. Accept His plans instead of your own, even though their acceptance requires the abandonment of cherished projects. Thus the life will be molded more and more after the divine example; “and the peace of God, which passeth all understanding, shall keep your hea

고난이 겹칠 때

고난이 겹칠 때 ... '설상가상' 혹은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처럼 고난이 한꺼번에 몰려 올 때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겹치는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첫째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은 것을 생각하며, 더 이상 잃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 속에 서 좌절하는 이유는 고난이 오기 전의 상태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고난에서 승리하는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다. 고통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자. 고난의 정도와 기간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이 고난을 통하여 새로운 자아를 만드시도록 내어 맡기자. 세 번째 비결은 선행을 베푸는 것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거나 나보다 더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기도와 물질로 사랑을 쏟는 것이다. 아무리 극심한 고난 속에 있더라도 삶의 의욕과 용기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재기할 수 있다. 그와 반대로 자신의 처지가 불우하다고 해서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으면 삶의 정열은커녕 낙심과 분노와 허탈감으로 더욱 괴롭게 되고 말 것이다. 하늘은 잿빛이 되고 땅이 얼어붙어 고통의 심연에 빠질 때 겹치는 고난을 창조의 재료로 삼으라.

자기희생의 법칙이 구원의 법칙임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

자기희생의 법칙이 구원의 법칙임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 ㅡ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5) 그리스도께서는 이 진리를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할 자아 희생의 교훈과 연결시키신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요 12:25). 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열매를 맺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먼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의 필요라는 밭고랑에 생명을 던져야만 한다. 자기 사랑과 사욕을 죽여야 한다. 자기희생의 법칙은 자기 보존의 법칙이다. 농부는 그의 곡식을 흩어버림으로 그것을 보존한다. 인생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주는 것이 사는 것이다. 보존될 생명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봉사하는 일에 아낌없이 바친 생명이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저희 생명을 희생하는 자들은 저희 생명을 영원히 보존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623) Jesus Has Taught Us That the Law of Self-sacrifice Is the Law of Salvation ㅡ “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but whosoever shall lose his life for my sake and the gospel's, the same shall save it.” (Mark 8:35) With this truth Christ connects the lesson of self-sacrifice that all should learn: “He that loveth his life shall lose it; and he that hateth his life in this world shall keep it unto life eternal.” (John 12:25). All who would brin

갈등(葛藤)에 숨어있는 의미

⛑갈등(葛藤)에 숨어있는 의미⛑ 우리 산야(山野)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칡넝쿨(葛)이다. 이 칡은 다년생 콩과 넝쿨식물로 풀처럼 생겼지만 줄기가 해마다 굵어져 나무로 분류되고 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는데 갈근(葛根)이라 부르며 칡차로 먹기도 하고 발한ㆍ해열ㆍ해독에 쓰이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설사 치료의 성약(聖藥)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종류 중에 등나무(藤)가 있는데 등나무는 콩과로 분류되는 콩과 넝쿨 나무이다. 등나무는 한더위에 그늘을 주고 줄기로 지팡이나 의자를 만들며 등꽃은 말려 부부 금실에 좋으라고 신혼금침(新婚衾枕)에 넣어주기도 하는데 봄철에 새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해열에 좋으며 변비에도 탁월하다. 그런데 이 두 식물은 모두가 넝쿨식물이며 넝쿨식물의 특성은 혼자 서지 못하고 남을 의지해야만 일어설 수 있다. 또 남을 의지하면서도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가간다. 그런데 이 두 식물은 서로 다른 습성(習性)을 가지고 있다. 칡넝쿨은 반드시 우측으로 돌면서 올라가고 등나무는 반드시 좌측으로 돌면서 올라간다. 성질이 다른 두 식물이 서로 만나게 되면 서로 잘 났다고 우기며 싸우게 된다. 그래서 이를 보고 칡 갈(葛) 자에 등나무 등(藤) 자를 써서 갈등(葛藤)이라 했다. 갈등이란 의미는 칡 나무와 등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갈등(葛藤)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의지를 지닌 두 성격의 대립 현상이며 그 성질에 따라 외적 갈등과 내적 갈등으로 크게 나뉜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분쟁(紛爭)이라고 한다"로 되어 있다. 여기서 외적 갈등은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환경 사이의 갈등을 말하며 내적 갈등은 한 인물의 심리적 갈등을 말함이지요. 문학에서 자주 사용하며 사건 전개에 긴박감을 더해 준다. 그러나 갈등(葛藤)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동기는 두 식물의 습성 때문이다. 칡넝쿨은 위에서 보아 시계

'감사'가 치유의 기적을 ,

감사가 치유의 기적을 가져온 것입니다 // 미국 어느 지방 신문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사로 났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이 보내온 신앙간증이었습니다. 어느 회사의 전무인 40대의 남자가 혈압으로 쓰러져 그만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매일 실망과 좌절에 빠져 신세타령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불만과 불평에 부인조차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 원목의 방문을 받고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의 권면은 신세타령과 불평과 불만만 하지 말고 일생을 살아오면서 도움을 준 사람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보라는 권면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할 조건이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도움을 준 사람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짜증이 나고 모든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부인도 자식도, 친구들도 고맙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노력을 해서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가슴속에 뭉클한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은 초등학교 때 여선생님의 생각이었습니다. 자기는 초등학교 때 그렇게 공부도 잘하지를 못했지만, 늘 여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어서 용기를 얻어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고,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여 회사의 중역까지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수십년 전의 그 여선생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기 저기 수소문을 해서 그 여선생님의 주소를 알아서 간단한 사연을 편지로 썼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반신불수가 되어있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생애에 있어서 둘도 없는 은사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감사의 글을 드리지 못하고 무심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 선생님은 남편도 세상을 떠나고 홀로 양로원에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편지통에서 간단한 편지를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뻤고 고마워서 답장을 썼습니다. " 사랑하는

생명의 향기 |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생명의 향기 |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용기, 불굴의 인내, 믿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무조건 신뢰 하는 것 등은 순간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거룩한 노력의 생애와 의에 대한 확고한 집착에 의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운명을 인쳤다. 무수한 유혹에 둘러싸인 그들은 저항하지 않으면 정복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완수해야 할 큰 사업이 있다는 것과, 언제 그들의 갑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업을 완수하지 못한 채 생애의 종말을 맞게 되면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될 것이다. 그들은 마치 최초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입술에서 받은 것처럼 하늘에서 온 빛을 열렬하게 받았다. 그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산과 광야로 추방되었을 때, 지하 감옥에 들어가 기아와 추위와 고문으로 죽게 되었을 때, 순교만이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의 길인 것처럼 보였을 때 그들은 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은 것을 기뻐했다. 그들의 귀중한 모본은 이전에 결코 없었던 환난의 때를 당하게 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 교회증언 5, 213. 🌻Aroma of Life I Heavenly Graces are Acquired by the Experience of Years🌻 Courage, fortitude, faith, and implicit trust in God's power to save do not come in a moment. These heavenly graces are acquired by the experience of years. By a life of holy endeavor and firm adherence to the right the children of God were sealing their destiny. Bese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