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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첫사랑과 부흥..

첫사랑과 부흥/ 우리가 첫사랑을 잃었을 때가 곧 부흥이 필요한 때이다. 구원받았던 날을 기억하는가?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생활에서 경험하던 때를 기억하는가? 기도와 간증과 찬송이 매우 즐거웠던 때가 기억나는가? 전도지를 전하면서 한 영혼을 인도하고 예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그렇게 기쁘던 때를 기억하고 있는가?- 오스왈드 스미스의 ‘구령의 열정’에서- 그런데 오늘날에는 어떠하신지요? 더 이상 아무 감격도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주님의 기쁨이 마음에서 떠나 첫사랑이 식고 만사가 평범한 것으로 변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진정한 부흥이 우리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생명의 향기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생명의 향기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2, 3절). 자기 심령의 처참한 빈곤을 느끼는 사람,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게 선한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의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태복음 11장 28절)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대의 궁핍을 당신의 은혜의 부요함과 바꾸라고 명령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보증인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신 것은 물론 당신에게로 나오는 모든 사람을 넉넉히 구원할 수도 있으시다. 과거의 경험이 어떠하든지, 그리고 현재의 환경이 아무리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연약하고 속절없고 낙담한 현 상태 그대로 예수께 나가면, 우리의 자비하신 구주께서는 멀리서부터 우리를 맞아 당신의 사랑의 팔과 의의 두루마기로 감싸 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품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흰 두루마기를 입혀 아버지께 소개시키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간구하신다. 내가 대신 저 죄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 고집대로 하는 이 자녀를 보지 마시고 나를 보아 주십시오. 사탄이 죄를 들추며 우리의 영혼을 크게 대적하고 우리를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는 데 반해,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욱 강력하게 호소한다. - 산상보훈, 6, 8-9. 🌻Aroma of Life |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He opened His mouth, and taught them, saying,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Matthew 5:2, 3. All who have a sense of their deep soul poverty, who

주의 깊은 그리스도인..

. 주의 깊은 그리스도인../ 자신의 작은 행동들은 물론이거니와, 아직 드러나지 않고 마음에 떨어지는 생각들까지 유의하면서 그것이 마음을 지배하게 될 때 몰고 올 결과에 대하여 살피는 사람들은 너무나 소수입니다. 생각 없이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주의 깊은 그리스도인의 거룩하고 경건한 삶의 실천에 대하여 율법주의라고얕잡아 보거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누릴 줄 모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며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 사는 사람들의 자유와 거룩한 삶을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유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전자의 자유 속에는 단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가 있을 뿐이지만, 후자의 자유 속에는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과의 거룩한 교통이 있고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성화와 영적 성장'이 있습니다.

생명의 향기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생명의 향기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시편 34: 1-10 🌻Aroma of Life I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I will glory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Those who look to him are radiant; their faces are never covered with shame. This poor man called, and the Lord heard him; he

이 유머를 쓴 이는 천재가 분명하다.♨️

이 유머를 쓴 이는 천재가 분명하다.♨️ 예시가 참 ^^~* ♣️ 경제학과 인문학 ♣️ 🔸️회계사의 아내가 남편에게: 👰아내 : " '인플레이션'이 뭐에요? " 남편 : " 예전에 당신 몸매는 36-24-36이었는데, 지금은 48-40-48이 되었지. 당신의 모든 것이 전보다 커졌는데 당신의 가치는 옛날보다 떨어졌어. 그게 바로 '인플레이션'이야 ." 🔸️경제학은 올바른 예시를 들어주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교수 : '불경기'가 무엇이죠? 👨‍💼학생 : '와인을 예쁜 여인과 함께 마시기' 가 '맹물을 아내와 함께 마시기' 로 바뀌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가 바로'불경기'입니다. 🔸️부채와 자산의 차이는? 술취한 남자친구는 부채이고, 술취한 여자친구는 자산이다. 🔸️어떤 경제분석가가 우리가 두 아내를 거느려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근사하게 설명하였다. A - 독점은 깨야 한다. B - 경쟁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아내가 하나면, 그녀는 당신과 싸우지만, 아내가 둘이면 그들은 당신을 놓고 싸운다. 🔸️당신이 사랑에 빠지면, 믿을 수 없는 일들(Wonders)이 일어난다. 그러나, 당신이 결혼하면,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믿을 수가 없어진다(wonder). 🔸️결혼의 철학: 처음에 모든 아내들은 남편을 GOD(神)으로 모신다. 그러나, 얼마 후부터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알파벳 순서가 뒤집혀서 DOG(犬)가 된다.

음성기도와 묵상기도,

음성기도와 묵상기도,// 소리(음성)기도는 에너지입니다. 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기름이 필요하듯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바로 소리를 내서 하는 발성기도(통성기도)로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발성기도는 끌어오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질을 끌어오고 ,사람을 끌어오고, 계획을 끌어오고,소리기도를 충분하고 넉넉하게 해서 그 분량을 다 채운 사람만이 묵상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묵상기도는 교제의 기도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흘려받는 기도가 묵상기도입니다. 묵상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의 성품을 배울 수 있으며 신앙생활의 풍성한 열매가 묵상기도를 통해서 열립니다. 음성기도와 묵상기도가 서로 반대되는 기도같지만 사실은 서로 보완해주는 기도입니다. 음성기도를 충분해 해야 묵상기도를 쉽게 할 수 있고 음성을 통해 공급받은 에너지가 묵상을 통해 사용됩니다.

생명의 향기 | 하늘을 미리 맛봄

🌻생명의 향기 | 하늘을 미리 맛봄🌻 그대 자신을 전적으로 예수님의 손에 의탁하라.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명상하라. 그대가 그분의 자아 부정을 묵상할 때 그분의 무한한 희생이 우리가 그분을 믿도록 우리의 행동 속에 들어가 우리의 마음이 거룩한 기쁨과 잔잔한 평화와 묘사할 수 없는 사랑으로 넘쳐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가 기도로 그분을 부를 때, 그분이 우리의 개인적인 사랑의 구속주라는 확신이 강해지고 그분의 품성이 더욱더 사랑스럽게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사랑의 풍부한 잔치를 즐길 것이며 우리가 양자로 그분의 것이 되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믿는다면 우리는 하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평화는 강과 같이 영광의 물결 뒤에 물결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고 참으로 우리는 그와 함께 먹고 그는 우리와 함께 먹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을 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쉰다. 어떤 언어로도 그것을 묘사할 수 없고 그것은 지식 저너머에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이고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분이 나타날 때 우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강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 기도, 11-12. 🌻Aroma of Life | A Foretaste of Heaven🌻 Rest yourself wholly in the hands of Jesus. Contemplate His great love, and while you meditate upon His self-denial, His infinite sacrifice made in our behalf in order that we should believe in Him, your heart will be filled with holy joy, calm peace, and indescribab

** “계산기를 버리면 온 세상이 행복하다"

** “계산기를 버리면 온 세상이 행복하다"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는 갈등과 불안, 미움과 분노, 시기와 질투 등과 동거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짫게 말하면 머리속에 원가계산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 줬는데 나에게 고작 이러는 거냐?" "내가 죽자살자 돌봐 줬는데 이렇게 갚냐?"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는데 동창회가 이럴 수 있어?" "아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니 정말로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군.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한다는 짓이 이것이냐? 에이 나쁜놈!" 우리가 이렇게 흥분하며 씩씩거리고 이를 악무는 것은 머릿속에 핑핑 돌아가는 계산기 때문이다. 1+1=2, 5+7=12... 우리가 처음 덧셈을 배우는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사건건 계산을 해야 할까?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며 뼈빠지게 고생했는데..." 부모자식간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들도 소리친다. "나 한테 해준게 뭔데요..." 모든 조직의 모임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시간, 정력, 돈을 바쳐 일(봉사) 했는데..." "내가 얼마나 챙기며 활성화 하는데 기여했었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친구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믿었는데..." 우리가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언제나 머릿속에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계산기'를 버리지 않는 한 미움과 분노, 갈등과 불안으로 불행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이 시간 내 머릿속에 계산기를 버리자! 원가계산을 하지 말자! 남에게 해준 것, 자식에게 해준 것, 아내(남편)에게 해준 것,

세상의 어머니 '교회'

세상의 어머니 '교회'/ 좀전에 서부 아프리카인 라이베리아를 다녀온 사역자가 너무나 무서웠다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냐고, 한 어머니가 자신이 의사인 줄 알고 아이를 품에 않고 와서 하소연을 하는데 기생충이 눈으로 뚫고 나오는 숨을 몰아쉬는 죽음직전의 사랑하는 자식을 생명처럼 붙잡는 그 어머니를 보고 항생제 몇알이면 기생충약 얼마면 회복되는 부유한 나라의 가벼운 질병을 무겁게 지고 가는 작은 예수님들, 그 전화를 받기 1 시간 전에 아프리카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아들을 처음보는 나에게 데려와 손짓발짓으로 그 병을 설명하던 캄보디아의 어머니, 자식의 병을 가슴에 안는 세상의 어머니들은 다 위대한 전사입니다. 십자가에서 쓰러지는 아들을 끝까지 안으신 분도 어머니입니다. 이 세상에 쓰러지는 모든 자들과 자신을 구분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그리고 쓰러지는 작은 예수님들, 이들을 안기 위해 어머니 같은 교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식의 병을 안고 뛰는 어머니, 세상의 쓰러져가는 이들을 안기 위해동분 서주하는 교회, 이들은 모두 전쟁터의 전사와 같습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듯, 연약한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전사처럼 세상의 모든 병든 자식을 안는 날이 오기를 ..! "어머니의 기도" 세상에 어머니의 기도보다 더 간절한 기도가 있을까? 세상에 어머니의 기도를 받는 자녀보다 더 행복한 자녀가 있을까? 내 뒤에서 나를 위해 아침마다 기도를 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절대로 세상을 대충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생명의 향기 |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생명의 향기 |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시옵소서.” 죄에 눌린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그 기도를 반복하고 있는가. 그런데 동정이 많으신 구주께서는 이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대답하신다. 우리를 하늘과 연결시키고 흑암의 권세와 겨루어 싸울 힘을 주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된 특성을 정복하고 아무리 강할지라도 모든 시험을 대항할 수 있는 방도를 그리스도 안에 준비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므로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저희의 어쩔 수 없는 무가치함 중에도 긍휼하신 구주의 자비에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도록 하라.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사람들 가운데 거닐면서 병든 자를 고치고 사귀를 내쫓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에도 역시 능력 있으신 구속주이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그러므로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는 그분의 약속을 굳게 붙잡으라. 그분의 발아래 몸을 던지고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당신께서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으라. 그대가 이렇게 하는 동안에는 결코 멸망할 수 없다. 절대로 멸망할 수 없다. – 시대의 소망, 429. 🌻Aroma of Life | Look Not to Self, But to Christ🌻 "If Thou canst do any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 How many a sin-burdened soul has echoed that prayer. And to all, the pitying Saviour's answer is,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동가지구(東家之丘)

역사로놀자 - 동가지구(東家之丘) - 동쪽 집에 사는 구라는 사람, 공자를 알지 못해 사람 보는 눈이 없음.. [동녘 동(木/4), 집 가(宀/7) ,갈 지(丿/3) ,언덕 구(一/4)], 늘 접하는 물건은 귀한 줄을 잘 모른다. 들에 있는 꿩이나 고니 보다 자기 집에 있는 닭이 더 가치 있는데도 천시하여 家鷄野雉(가계야치)나 貴鵠賤鷄(귀곡천계)란 성어를 낳았다. 마찬가지로 가까이 있는 사람의 재주는 잘 판단하지 못한다. 실제 큰 능력이 있는데도 사회에 널리 알려진 다음에야 아는 격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한 말이 괜히 나오지 않았다. 燈下不明(등하불명)과 같이 目不見睫(목불견첩)이란 말도 있다. 눈과 가까이 붙어 있는데도 눈썹을 보지 못하는 경우다. 중국 최고의 스승이자 사상가 孔子(공자)는 옆집 사람에게 대수롭지 않게 동쪽에 있는 집(東家)의 구라는 사람(之丘)으로 불렸다. 공자는 60세가 넘은 아버지와 20대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魯(노)나라의 수도 曲阜(곡부) 근처의 尼丘山(니구산)에서 자랐다. 그래서 자가 仲尼(중니), 이름이 丘(구)가 되었다고 한다. 가난을 이겨내며 젊어서부터 志學而立(지학이립)하여 큰 교육자가 되고, 사방에서 가르침을 구하는 제자들이 모여들어 3000명이 넘었다. 六藝(육예)에 능통한 제자가 七十二賢(칠십이현)에, 고락을 함께 한 제자만 10명이나 되어 孔門十哲(공문십철)이라 불렸다. 이렇듯 대단한 공자라도 젊어서 가까이 살던 이웃 사람조차 그의 명성을 알지 못했다. 공자집의 서쪽에 살던 사람은 공자를 가리킬 때마다 ‘우리 집 동쪽에 살고 있는 구씨(俺東家之丘/ 엄동가지구)’라 불렀다며 ‘孔子家語(공자가어)’에 전한다고 했다. 여기서 유래하여 실제 등장하는 곳은 後漢(후한)의 학자 邴原(병원, 邴은 고을이름 병)의 이야기에서다. 병원이 젊은 시절 학문이 높은 스승을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 때 한 사람이 병원의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유명한 鄭玄(정현)선생이 계신데 왜 멀리서 찾으려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중에서- 사람마다 하루 하루를 생활하며보내는 모습들이 다 틀리게 마련입니다. 각자가 하루하루를 열어가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행동으로 생활하며 지내는냐에 따라 그 사람의모습 또한 달라 지겠죠, 기쁨으로 슬픔으로 사랑으로 미움으로, 하루라는 이름을 허락하신 당신께 헛된 하루 되지 않았음 합니다 .

갈급함으로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ㅡ

갈급함으로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ㅡ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 44:3)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가 끝날까지 당신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그 허락은 마땅히 인식되어야 할 만큼 인식을 받지 않고 있으므로 그 허락의 성취가 응당 나타날 만큼 나타나지 않는다. 성령의 허락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해 보지도 않으므로 그 결과는 그 예상한 대로 영적인 가뭄, 영적 흑암, 영적 타락과 죽음이 있을 뿐이다. 자잘한 일들이 생각을 차지하여 교회의 성장과 번영에 필요한 하나님의 능력, 곧 모든 다른 축복을 잇따라 임하게 할 하나님의 능력이 한없이 풍성하게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결핍되어 있다. 복음 사업을 그렇게도 무력하게 하는 것은 곧 성령의 결여인 것이다. 학문, 재간, 능변 등의 모든 선천적이며 후천적인 천품을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하심이 없으면 아무라도 마음에 감동을 받지 않을 것이요 그리스도에게 인도함을 받을 죄인은 없을 것이다. 그 반면에 저들이 만일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성령의 선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가장 가난하고 가장 무식한 제자라도 사람의 마음에 호소하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온 우주 안에서 가장 고상한 감화를 흘러나오게 하는 통로로 삼으신다. (교회에 보내는 권면 100) God Has Promised to Send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Thirst for It ㅡ “If ye then, being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unto your children: how much

[감동글] "5달러요."

[감동글]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 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

인생의 지도..

인생의 지도..//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릿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 처음부터 완벽한 지도는 없습니다. 하다못해 약도 하나도 고치고 또 고쳐야 좋아집니다. 하물며 인생의 지도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계속 고쳐가며 완성해 가는 것이 좋은 인생의 지도입니다.

고통과 슬픔 중에 있는 자녀들이여,

🌻생명의 향기 | 고통과 슬픔 중에 있는 자녀들이여, 이것을 생각하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 못할 슬픔과 아프고 상한 마음으로 짓눌려 있도록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눈을 들어 당신의 자애스러운 모습을 바라보게 하신다. 거룩하신 구주께서는 눈물로 앞이 가리워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곁에 서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손을 꽉 붙잡길 원하신다. 그리고 또, 우리가 단순한 믿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했으면 하고 원하신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과 비애와 시련을 향하여 열려 있다. 그분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애로운 손길로 우리를 감싸 주신다. 우리는 마음을 그분께 바치고 온종일 그분의 자애를 명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매일 당하는 슬픔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평화 가운데서 살게 해주실 것이다. 고통과 슬픔 중에 있는 자녀들이여, 이것을 생각하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 5장 4절). - 산상보훈, 12. 🌻Aroma of Life | Think of This, Children of Suffering and Sorrow, and Rejoice in Hope🌻 God would not have us remain pressed down by dumb sorrow, with sore and breaking hearts. He would have us look up and behold His dear face of love. The blessed Saviour stands by many whose eyes are so blinded by tears that they do not discern Him. He longs to clasp our hands, to have us look to Him in simple faith, permittin

사랑의 위대한 힘,

사랑의 위대한 힘, //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을 잃고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서울에서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 손자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아버지,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 라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갔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짓고, 반찬을 하고 땔감을 모아 불을 지피고,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고, 장도 담그고, 집수리까지 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할아버지도 모릅니다. 이젠 손자를 위해 돈도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농작물을 가꾸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야 손자의 용돈과 학비를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역할이 바뀌고나서 활력이 생기고 젊어진 기분입니다. 시간은 살처럼 흘렀고,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어언 삼 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서울의 아들이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그동안 손자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두툼한 봉투를 내어 놓았습니다. 그날 밤,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해 드리고 다음날 새벽,손자와 함께 서울로 떠났고,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삶의 의욕을 잃고서 끼니도 거른 채 마냥 방에 누워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2주일이 지난 후 할아버지는 영면(永眠)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사람이 떠나자 존재의 이유를 잃었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할 대상이 없이 소외되어서 자살을 생각한다고 말입니다. 아닙니다.사랑할 사람이 없으면 죽고 싶습니다. 사랑할 사람만 있으면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해야 하니까! 마음 근육은,사랑하는 일을 할 때 이완되고, 두려운 일을 할 때 수축된다고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삶이 원하는 것, 그것은 정성과 사랑을 쏟을 누군가가 있을 때 벼랑 끝에 서 있어도 힘이 나게 하는 것이며, 나를 세우고 나를 살게 만드는 힘과 의욕이 되는 것이

맛을 아는 인생..

맛을 아는 인생../ 아기를 낳을 때 특히나 경험이 없는 첫 아이일 경우 막연한 공포심으로 정서적 불안에 휩싸이거나 신체적인 이유로 제왕절개를 할 수밖에 없는 주부들을 위한 무통주사가 있다. 이 무통주사가 원래의 가격보다 턱없이 비싸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 가격면에서도 병원마다 적정하게 매겨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은 나의 입장은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없음에도 유행처럼 무통주사로 쉽게쉽게 내 아이를 가질려는 엄마들에게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것은 왜일까, 이런 나의 마음을 꼭집어서 표현한 글을 박완서씨의 책, 굴비한번 쳐다보고에서 읽곤 공감을 한다. 고린재비라 불리우던 지독한 구두쇠가 있었다. 그에겐 세아들이 있었는데, 한창 자랄 나이의 몸 튼튼한 세 아이들은 먹어도 금새 허기가 졌다. 그런 아들들에게까지 구두쇠 본성이 나타난 고린재비는 밥은 먹되 반찬에 드는 돈은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소금범벅이 된 굴비한마리를 사가지고 천장에 매달아놓고 밥 한 숟갈에 굴비를 두번도 아닌 꼭 한번씩만 쳐다보게 했다. 부자가 될때까지 참아야한다고 달래가며,구호까지 외쳐가며 보채던 아이들도 습관이 들어 밥만 먹고도 다행히 잘 커주었다. 세월이 흘러 고린재비가 어느새 죽고, 반찬을 아껴가며 모은덕에 논과 좋은 밭을 가지게 된 세 아들이였지만 아버지때와 마찬가지로 반찬없이 밥만 먹으며 큰아들은 농사꾼, 둘째는 소리꾼, 세째는 그림을 그리는 환쟁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농사꾼 큰아들이 지은 쌀과 잡곡과 채소들을 한번 사가서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는 사가지 않는 것이었다. 번지르르한 겉보기와는 다르게 맛이 빠져있는 채소와, 싱겁디 싱거운 수박, 오이맛,호박맛,고추맛이 전부 물같은 맛이 났다. 소리꾼인 둘째도 목청은 좋았지만, 노랫가락에 희노애락이 빠진 텅빈 병의 주둥이에 입김만 불어넣는것같은 흥을 깨는 소리였다. 환

19세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19세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종교학 시험시간에 출제된 주관식 문제는 "물을 포도주로 바꾼 예수의 기적에 대해 논하라"였습니다. 시험시작 종이 울리자 일제히 답안지에 펜촉 닿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렸지만, 유독 한 학생만은 멍하니 창 밖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감독관이 다가가 주의를 주었지만, 학생은 시험에 하나도 관심 없어 보였습니다. 시험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학생의 멍때리기는 계속됐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감독 교수가 다가가 백지 제출은 당연히 영점처리되고 학사경고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뭐든 써 넣어야 한다고 최후통첩 했습니다. 이 말에 딴청을 피우던 학생의 시선이 돌연 시험지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정말 단 한 줄만 써놓고 고사장을 유유히 빠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달랑 한 줄 답안지는 이 대학 신학과 창립이후 전설이 된 만점 답안지! 그 학생의 이름은 영국의 3대 낭만파 시인 중 한 사람인 "조지 고든 바이런" 대학의 모든 신학교수들을 감동시켜 올하트 받은 바이런의 촌철살인 답안은 이랬습니다.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을 붉히더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기적을 일으키신 포도주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한 바이런이 가슴을 울립니다.

지혜(智慧)와 유머(Humor)😁

🤠지혜(智慧)와 유머(Humor)😁 ----------------------------------------------- *어떤 사람이 생선 가게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다.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그러자 주인도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그 때 이 사람의 대답,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서, 최근 바다 소식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와 유머가 아닐수 없습니다.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소!" 라고 면전에서 쏘아 붙이지 않고, 삶 가운데 우회(迂回)하며 정곡(正鵠)을 찌르는,🍎 이런 재치(才致)와 유머(humor)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런 유머와 재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상시 많은 언어(言語)의 훈련(訓鍊)도 함께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익살과 재치있는 할머니의 멋진 대답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어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 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줄실 수 있으세요?'' ''에구,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평화''

''평화'' 나는 사명을 무시하는 것이 우울, 분노, 좌절 그리고 인생에 대한 불만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배워왔다. 또 사명을 따른다 해도 우울과 분노와 좌절과 외로움의 시간 가운데 빠질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들 아래엔 분명 심오한 평화와 만족감이 있을 것이다. - 커스틴 스트랜드 그리스도에 복종하므로 박해와 역경을 겪을 수도 있고 하다못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때가 많지만 우리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평화와 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생명의 향기 |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시옵소서.” 죄에 눌린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그 기도를 반복하고 있는가. 그런데 동정이 많으신 구주께서는 이 모든 사람들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대답하신다. 우리를 하늘과 연결시키고 흑암의 권세와 겨루어 싸울 힘을 주는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된 특성을 정복하고 아무리 강할지라도 모든 시험을 대항할 수 있는 방도를 그리스도 안에 준비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므로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저희의 어쩔 수 없는 무가치함 중에도 긍휼하신 구주의 자비에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도록 하라. 자신을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라. 사람들 가운데 거닐면서 병든 자를 고치고 사귀를 내쫓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에도 역시 능력 있으신 구속주이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그러므로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는 그분의 약속을 굳게 붙잡으라. 그분의 발아래 몸을 던지고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당신께서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으라. 그대가 이렇게 하는 동안에는 결코 멸망할 수 없다. 절대로 멸망할 수 없다. – 시대의 소망, 429. 🌻Aroma of Life | Look Not to Self, But to Christ🌻 "If Thou canst do any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 How many a sin-burdened soul has echoed that prayer. And to all, the pitying Saviour's answer is,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낮은 자존감의 속박..

낮은 자존감의 속박../ 사탄의 가장 무서운 심리적 무기는 열등감과 부족하게 느끼는 것과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는 감정들이다. 놀라운 영적 경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감정들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속박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위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었다는 것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열등감에 의해서 꽁꽁 묶여져 있고 깊은 무가치감의 쇠사슬에 얽매여 있다.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 우리 자신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과 중독, 과도한 자기포장이나 우울감의 이면에는 ‘낮은 자존감’ 이라는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본래 있는 그대로의 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생명인 내가 아닌 세상이 말하는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으로의 나로 자신을 바라보며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춰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 전, 사랑받지 못해 좌절감에 빠져들기 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의 가치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가능성에 선한 목적을 두고 삶을 가꾸어 가십시오.

오늘날 우리는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 표상적 의식에서,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의 봉사를 하는 동안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겸손한 태도로써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었다. 그와 같이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되기를 원치 아니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은혜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아니한 오늘날 죄를 슬퍼하고 진정으로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해야 한다. 그들은 심각하고 철저하게 마음을 살펴야 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489.3) We are now living in the great day of atonement. In the typical service, while the high priest was making the atonement for Israel, all were required to afflict their souls by repentance of sin and humiliation before the Lord, lest they be cut off from among the people. In like manner, all who would have their names retained in the book of life should now, in the few remaining days of their probation, afflict their souls before God by sorrow for sin and true repentance. There must be deep, faithful searching of heart. (The Great Controversy 489.3)

윤리 방정식 - *윤리(倫理) 방정식*

윤리 방정식 - *윤리(倫理) 방정식* 어느 날, 멀리 떨어져 살던 아들을 보기 위해 어머니가 상경했다. 오랜만에 만난 모자는 밤새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서로가 바쁜 삶을 사는 터라 이튿날 헤어져야 했기에, 아들은 힘들게 사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월세를 내려고 찾아 둔 20만원을 어머니 지갑에 몰래 넣어드렸다. 어머니를 배웅하고 돌아온 그는, 지갑에서 뜻하지 않은 돈을 발견하고 놀라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흐뭇해했다. 그런데 그는 책상에 펴놓았던 책 갈피에서 20만원과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했는데, "요즘 힘들지? 방값 내는데라도 보태거라." 라고 씌어 있었다. 경제학적으로 보자면, 아들과 어머니 모두 이득도 손해도 없는 교환을 한 셈이다. 그러나 케스트너는 이런 경제 방정식과 다른 윤리 방정식’을 보여 준다. 아들은 어머니를 위해 20만원을 썼고 어머니가 준 20만원이 생겼으니, 모두 40만원의 이득이 있었다. 어머니 역시, 아들을 위해 20만원을 썼고 아들이 준 20만원이 생겼으니, 총 40만원의 이득이 생겼다. 그러니 도합 80만원의 순 이득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댓가를 바라지 않으면서,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때, 경제 방정식으로 나타나지 않는 순이익이 발생한다. 그리고 윤리 방정식이 표시하는 숫자에 "기쁨" 이라는 막대한 "이득"을 덤으로 주니 참으로 아름다운 계산법이다. 모든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고,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며, 자기의 감정을 조절 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도 보이지 않는 희생과 배려 속에서, 현명하고 사랑받는 강한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옮긴 글,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나라가 됐다.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시신을 부검한 나라가 됐다. 철저한 조사 결과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방사선에 노출돼 혈액 내 응고에 의해 사람의 사망을 초래하는 세균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19 질환은 혈액 응고를 일으켜 사람에게 혈액이 응고되고 정맥에 혈액이 응고돼 뇌와 심장, 폐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져 사람이 빨리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 에너지 부족의 원인을 찾기 위해 러시아의 의사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규정을 듣지 않고 COVID-19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의사들이 팔과 다리 등 신체의 여러 부위를 열어 꼼꼼히 살펴본 결과 혈관이 확장되고 혈전이 가득 차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산소의 흐름도 줄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체내에서 그것은 환자의 죽음을 초래한다. 이 연구에 대해 알게 된 후, 러시아 보건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치료 프로토콜을 즉시 바꾸었고 양성 환자들에게 아스피린을 투여했다. 나는 100mg과 이롬맥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환자들은 회복되기 시작했고 건강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하루만에 환자 1만4000여 명을 대피시켜 집으로 돌려보냈다. 한동안 과학적인 발견을 한 러시아 의사들은 이 질병이 세계적인 속임수라며 "혈관(혈전) 내부의 응고와 치료 방법에 불과하다"고 치료법을 설명했다. 항생제 항염증 및 항응고제(아스피린)를 복용하십시오. 이것은 그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른 러시아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은 결코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효과를 위한 의정서는 이미 러시아에서 출판되었다. 중국은 이를 이미 알고 있지만 보고서를 공개한 적은 없다. 이 정보를 가족, 이웃, 지인, 친구, 동료들과 공유하여 그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이것이 바이러스가 아니라 방사능에 노출된 박테리아라는 것을 깨닫게 하라. 면역력이 매우

벤처신앙..

벤처신앙// 신앙은 벤처(venture)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절대 신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돌아가는 존재입니다(욥 1:21) 그렇기에 더욱더 신앙은 벤처(venture)입니다. 내가 지금 가장 절망스럽고 괴롭더라도 낙심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에레미야 예언자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내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3-24) 신앙이 벤처임을 알 때 매주 선명한 복음의 기준들이 보여지고 제시 될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바로 벤처 (venture)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향기 |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 (3)

🌻생명의 향기 | 응답받는 기도의 조건 (3)🌻 응답받은 기도의 또 하나의 요소는 믿음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믿는가? 허락은 광범하고 무한하며 허락하신 이는 미쁘시다. 우리가 구하는 꼭 그것을 우리가 구하는 바로 그 때에 받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잘못함이 많고 앞에 것을 잘 보지 못함으로 어떤 때에는 우리에게 축복이 되지 못하는 것을 구한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듯한 때라도 우리는 그 허락을 굳게 붙잡아야 할 것이니 대개 응답의 시기가 확실히 오게 되어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응답의 때가 반드시 오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축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는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꼭 그 방식으로 응답되고 또한 우리가 원하는 꼭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지혜로우시므로 잘못하실 리가 없는 것이요, 지극히 선하심으로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런즉 비록 기도가 즉시 응답되지 않을지라도 그를 의지하기를 의심하지 말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는 그의 확실한 허락을 믿으라. - 기도, 282. 🌻Aroma of Life | The Conditions for Answered Prayers(3)🌻 Another element of prevailing prayer is faith. “He that co

- Happy wife, happy life -

婦人讚揚(부인찬양) - Happy wife, happy life - 며칠 전 커피숍에 갔는데 ‘Happy wife, happy life’라는 글이 담겨져 있는 액자가 걸려 있었다. 얼핏 보기에 커피숍에 생뚱맞게 무슨 wife라는 글이 적혀있는가 의아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주 멋진 뜻이었다. 해석해 본 즉, ‘아내가 幸福해야 人生이 幸福하다’ 는 것이다. 옆에 있던 친구가 ‘그러면 우리말로 인명재처(人命在妻)이네?’ 라며 절묘하게 거들어 주었다. 맞다. 아내가 행복해야 삶이 행복하고 남편이 편하다. 남편의 운명은 아내의 손에 달려 있다. 특히 나이 들어가면서 이러한 진리는 두드러진다. 칸트는 ‘남편 된 사람은 아내의 행복이 자신의 전부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고사에서도 아내의 역할은 출중했다. 위나라 문후는 ‘가난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고 싶어 하고, 나라가 혼란스러우면 좋은 재상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법이다’고 했다. 북송의 구양수는 ‘내가 재력이나 지위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않고 지낸 것은 내 아내의 덕이다’고 말했다. 아내를 칭송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많다. 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 (팔만대장경)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 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시킨다. (영국속담) 이 世上에 아내라는 말처럼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 천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를 ‘peace weaver(평화를 짜는 사람)’ 이라고 불렀다. 아내는 행복의 제조자 겸 인도자인 것이다. (피천득) 아내를 괴롭히지 마라. 하느님은 아내의 눈물 방울을 세고 계신다. (탈무드) 아내는 젊은이에게는 연인이고, 중년 남자에게는 반려자이고, 늙은이에게는 간호사다. (베이컨) 아들은 아내를 맞을 때까지는 자식이다. 그러나 딸은 어머니에게 있어 평생의 딸이다. (토마스 플러)

'묵상시리즈-사랑'

'묵상시리즈-사랑'/ 1.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통해 발견됩니다. 2.사랑은 개인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출되어야 하는 덕성입니다. 3.사랑은 고도의 신앙의 경지에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부어지는 은사입니다. 4.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사람을 향한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5.기독교 신앙은 하나되는 사랑의 연합을 필요로 합니다. 6.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겸비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것입니다. 7.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진실해져야 합니다. 8.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신앙생활의 기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이어야 합니다. 9.십자가 사랑에 대한 진정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참회할 수 없습니다. 10.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11.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은 자의 합당한 의무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 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2.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13.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확인되는 것이지, 다른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사랑의 말이 있다 해도, 그것이 사랑을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15.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어도 그것이 사랑의 인격과 함께 역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6.그 어떤 은사보다도 사랑이 중요한 것은, 신앙이 기계적 복종이 아니라 인격적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17.사랑 없이 섬기고 있다면, 당신은 차가운 도구일 뿐입니다. 18.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9.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21.자기를 내어주는 헌신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