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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인간미 넘치는 하루를 ..

인간미 넘치는 하루를 ../ 사람에겐 인간미가 있어야 하고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가슴 따뜻한 사랑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꽃에 꿀이 없고 향기가 없으면 벌 나비가 찾아 오지 않는 것처럼, 따뜻한 인정미가 없으면 주변에 찾는 사람이 없게 되니 삭막 해집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쉼없이 달려가는 시간속에 마음한자락 내려놓고 쉬어가는 자리가 되면 어떨른지요? 아차하는 한가로운 시간이 아쉬운 후회로 가득하여 시들어버린 꽃처럼 모두 떠나가 버릴것같아 겁이 덜컥나는 아침입니다. 함께 사랑하고 기쁨을 만드는 소중한 하루 보내기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생명의 향기 | 자신의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생명의 향기 | 자신의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우리의 감정을 살펴 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면, 원수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용기를 꺾어 버릴 어려움과 시험을 줄 것이다. 우리의 감정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의 감정이 발휘될 길을 제공하게 되면 회의심이 용납되고 우리 자신이 어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유혹이 그대를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이 그대의 심령을 둘러싸는 것처럼 보일 때, 그대는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그 곳을 바라보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 안식을 얻어라. 죄가 마음을 지배하고자 싸울 때,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고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리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주와 교통함으로 우리는 화평의 영역에 들어가게 된다. - 치료봉사, 249-250. 🌻Aroma of Life | Not to Dwell Upon Our Own Emotions🌻 It is not wise to look to ourselves and study our emotions. If we do this, the enemy will present difficulties and temptations that weaken faith and destroy courage. Closely to study our emotions and give way to our feelings is to entertain doubt and entangle ourselves in perplexity. We are to look away from self to Jesus. When temptations assail you, when care, perplexity, and darkness seem to surround your soul, lo

■ 기쁨 공식

■ 기쁨 공식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 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학교는 '장애인이란 이유' 로 그의 등교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날 교문 밖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을 등에 없고 오는 길에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는 아들의 꽁꽁 언 발을 만지며, “ 아가야 춥지 ? ” 라고 따뜻하게 물으셨습니다. 어머니의 그 한마디는 그에게 다른 어떤 말보다 값지고 힘이 났으며, 세상의 힘든 일들이 비수처럼 다가왔을 때 기억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은 어둠 가운데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그 날 이후 아들은 평안해졌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1세에, 집을 떠나 재활원에 들어갔고 굳은 다리를 펴서 보조기를 끼우고 목발을 짚으며 걷는 방법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런 그가 공부에서는 늘 1등을 했고 선생님의 추천 덕분에 대전 중학교에 들어갔고,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만점을 받아 장학금을 받고 충남고에 배정받았습

아름답게 어른이 되는 지혜 ..

아름답게 어른이 되는 지혜 ../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 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는 다른 인사 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생명의 향기 | 성령의 침례가 주어짐

🌻생명의 향기 | 성령의 침례가 주어짐🌻 하나님의 신실한 기별자들은 주님께서 정하신 방법을 좇아 주님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들은 위대하신 교사와 밀접하게 연결됨으로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배우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들은 죄 속에서 멸망해가고 있는 세상의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 성령의 침례를 받고자 열렬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씨름해야 한다.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모든 권세가 약속되었다. 하나님의 종들이 영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살아 있는 기별을 생생하게 전파할 때, 진리의 빛은 타고 있는 등잔처럼 빛을 발하여 온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오류와 불신의 어두움은 모든 대륙에 있는 정직한 마음의 소유자들,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라는 말씀대로 지금 하나님을 찾고 있는 이들의 마음속에서 추방될 것이다. -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459-460. 🌻Aroma of Life |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Given🌻 God’s faithful messengers are to seek to carry forward the Lord’s work in His appointed way. They are to place themselves in close connection with the Great Teacher, that they may be daily taught of God. They are to wrestle with God in earnest prayer for a baptism of the Holy Spirit that they may meet the needs of a world perishing in sin. All power is promised those who go forth in faith to proclaim the everlasting gospel. As

어느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어느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성실하게 일하던 40대의 남자가 하루는 해고통지서를 받게 되었다. 사장은 차갑게 말했다. "이 일이 당신의 적성에는 맞는 것 같지 않소. 이제 우린 더 이상 당신이 필요 없소." 때마침 최악의 불황이라 남자는 절망했다. 앞으로 살 길도 막막했지만 황당한 이유로 그를 해고한 사장에 대한 분노가 끓어올랐기 때문이다. 여러 달 동안 취업도 못하고 가진 돈도 거의 다 떨어지자 그는 아내한테 말했다. "여보, 차라리 죽는 게 낫겠어. 수백 통의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연락 오는 곳은 없어. 정말 미안해." 그런데 아내는 너무도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거죠? 그럼 차라리 회사를 만드세요." 딱히 해결책도 없었으므로 고민하던 그는 아내의 말대로 조그마한 건축업을 시작했다. 사업이 번창하여 5년 만에 조그마한 기업으로 되었고, 몇 년 후에는 세계적인 체인으로 되었다. "홀리데이 인"호텔의 창업이야기가 바로 이것이다. 이 세상은 사고하기에 따라 그 양상이 굉장히 달라진다. 낭떠러지에서 앞을 보면 심연이지만 돌아서서 보면 광활한 대지라고 한다. 만일 상기의 이야기에서 그 남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보고 어느 기업에서 채용했다고 하자. 그럼 이 세상에 이름난 저 "홀리데이 인"호텔은 태어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낙천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차례지지만, 부정적이고 과거지향적이며 비관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오던 기회도 되달아난다는 이야기이다. 반 컵 물에 대한 이야기는 익히 아는 얘기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물이 절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말할 것이요,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아직도 절반 이나 남았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암 치료에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한 가지 치료법에 ‘암시요법’이라는 것이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사실이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실한 구조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적조식 건물의 경우 아무리 설계도가 좋고 부지가 있어도 벽돌이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벽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벽돌만 쌓는다고 집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도면과 땅이 필요하며 어떤집을 지을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모래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안됩니다. 땅이 있어야 하고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험, 능력, 비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좋은 설계도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이 현대 사회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 '보배'로 만드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생명의 향기 | 기도는 영적 힘을 증가시킨다

🌻생명의 향기 | 기도는 영적 힘을 증가시킨다🌻 은밀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필요를 주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는 자들은 그 간구가 허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매일의 친구로 삼을 때 보이지 않는 세계의 능력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느끼며, 또 예수님을 쳐다봄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동화될 것이다. 위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변화된다. 품성이 천국에 합당할 만큼 부드럽고 세련되고 고상해진다. 우리 주님과 나누는 교제와 친교의 분명한 결과로, 경건과 순결과 열성이 증가될 것이다. 지능이 기도를 통하여 계발될 것이다. 우리는 신령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것은 근면과 열성의 생애로 실증된다. - 기도, 82. 🌻Aroma of Life | Prayer Brings Increased Spiritual Strength🌻 Those who seek God in secret telling the Lord their needs and pleading for help, will not plead in vain. “Thy Father which seeth in secret Himself shall reward thee openly.” As we make Christ our daily companion we shall feel that the powers of an unseen world are all around us; and by looking unto Jesus we shall become assimilated to His image. By beholding we become changed. The character is softened, refined, and ennobled for the heavenly kingdom. The sure result of our intercourse and fellowship with our Lord will

노후인생(老後人生) 업데이트(Update)

노후인생(老後人生) 업데이트(Update) 노인(老人)이 살다 보면 자신(自身)의 삶에 업데이트를 해야 할 때가옵니다. 눈이 흐려지면 안경(眼鏡)으로 업데이트 하고 청력(聽力)이 약(弱)해지면 보청기(補聽器)로 합니다. 마음이 약해지고 허무감(虛無感)이 생기면 기도(祈禱)로 하늘의 평화(平和)와 기쁨을 구(求) 하는 슬기가 필요(必要)합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지면 이때야 말로 노후(老後)의 멋진 삶을 위해 새로운 프로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결정적(決定的) 시간(時間)입니다. 노인도 삶과 행복(幸福)을 포기(抛棄)할 수없기에 어떤 방법(方法)으로라도 자신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탈출구(脫出口)를 찾아 멋지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지혜(智 慧)입니다 . 늙은이에게 꼭 필요한 업데이트는 오래되고 불필요(不必要)한 마음의 상처(傷處)를 지워버리고 변화(變化)에 필요한 프로로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시큰둥에서 호기심(好奇心)으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원망(怨望)에서 감사(感謝)로, 의타심 (依他心)에서 독립심(獨立心)으로, 분망(奔忙)함에서 한가(閑暇)와 유유자적(悠悠自適)으로, 좁은 시야에서 넓은 시야(視野)로, 무표정(無表情)에서 밝은 표정(表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과거(過去)의 아픈 마음의 고통(苦痛)과 힘겹게 느끼는 것은 모두 떠내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只今)까지 버겁도록 살아오면서 마음 가득 설치(設置)되어 있는 각종(各種) 프로그램을 지울 수 있는 최신(最新)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 느리고 무겁고 힘들어 하던 컴퓨터의 속력(速力)이 붙고 원활(圓滑)히 작동(作動)하듯이 늙은 자신의 마음과 정신(精神)에 저장(貯藏)된 많은 것들 중 불필요한 것들을 용감(勇敢)히 지워버리고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함으로 노후에 삶에 즐겁고 행복하도록 업데이트 하는 것입 니다. 가슴에 쌓여 있던 원한(怨恨)과 미움과 아픔도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삶의 프로그램을 모두 지워버리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삶의 희망

용서 ..

용서 ../ 용서하는 순간 분노와 원한과 슬픔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사람을 미워하거나 그가 하는 어떤 행동을 미워하다 보면 나 자신도 마음이 편하지 않게 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뒤돌아보면서 마음을 열면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Golden Age ---- 황금기"

"Golden Age ---- 황금기" 제 1 편 "One of the luckiest thing that can happen to you is to have a happy childhood."......Agatha Christie (1890-1976) '한 삶에 있어서의 최선의 것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일이다." 과거에는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을 흔히 했으나 수명이 늘어난 지금 혹자는 인생은 75부터라는 말을 하고 있다.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서는 그리 볼 수도 있겠으나 이 시절에는 발목을 잡는 여러 사연들이 있을 수 있어 노년기를 마냥 황금기라 부를 수만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 때 인생의 황금기는 아무래도 추억이 의식세계 속에서 자리잡기 시작하는 다섯 살부터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열다섯 살 사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 시절은 눈물도 슬픔도 없이 과거에 대한 회한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이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이나 먹고 놀아만 주면 되는 시절이며 누구라도 많은 추억거리를 갖는 삶의 황금기였던 것을 누구나 공감하리라. 필자의 세대는 한국동란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던 세대로 살기가 매우 어려웠던 세대였으나 가족들과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한 시절이기도 하다. 가족들이 모여 앉아 만두를 빚으며 아버지가 빚은 만두는 제일 못 생긴 만두라는 말도 했고 아버지와 개천에서 가재를 잡아 어항에 넣던 일, 부대장으로 근무하시던 부대에 하학길에 들리면 반겨주던 장병들, 유치원에서 단체로 인근 미군부대로 위문공연을 가면 우리들을 껴안고 기름이 질질 흐르는 케잌을 잔뜩 먹여주곤 하던 흑인장병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해야 할 황금기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 사회가 지니고 있는 많은 부조리들은 여자들의 사회참여가 늘면서

사랑은 아끼지 마세요!

사랑은 아끼지 마세요! / 주춤하던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지니 최고 위험 단계에 해당하는 팬데믹을 세계가 선언하고 대책을 고민하지만, 뾰족한 대안없이 한주를 지나 갑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는 관계의 단절이 세계시장까지 불안정하게 하니 치솟는 물가에 이레저레 가난한 서민들의 가슴만 졸이며 답답합니다. 1987년 IMF 경제위기때에 아껴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다”운동이 다시 일어나야만 하는건지? 그래도 소중한 날 사랑은 아끼지마세요!

생명의 향기 | 절대 실족함이 없는 피난처

🌻생명의 향기 | 절대 실족함이 없는 피난처🌻 당신의 백성이 근심에 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주께서는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신다. 그는 "너의 앞길에는 위험이 없으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시련과 위험이 있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대한 처리를 솔직하게 하신다. 그는 당신의 백성을 죄악 세상에서 떠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고 저들에게 절대 실족함이 없는 피난처를 가리켜 주신다. 당신의 제자들을 위한 당신의 기도는 아버지께서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요 17:15)라는 것이었다. 그는 또 말씀하시기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산상 설교를 하시는 가운데 당신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귀중한 교훈을 주셨다. 이 교훈들은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격려가 되게 하기 위함이니 그것은 우리 시대에 있어서도 많은 교훈과 위안이 되는 것이다. 구주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아무 걱정 없이 찬송의 노래를 부르는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 저희는 "심지도 않"(마 6:26)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크신 아버지께서는 저들의 필요를 공급하신다. 구주께서는 "너희는 이것들보다 훨씬 귀하지 아니하냐?"(마 6:26)라고 물으셨다. 사람과 짐승의 크신 공급자께서는 그 손을 펴사 당신의 모든 피조물에게 공급하여 주신다. 공중의 나는 새도 그의 돌보심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다. 물론 그는 식물을 새의 주둥이에 떨어뜨리지는 않으시나 저희의 필요한 것을 준비하여 주신다. 새들은 그가 저희를 위하여 흩어 놓은 곡식을 주워 먹어야 한다. 또 새들은 저희의 새둥우리를 지을 재료를 마련하여야 하고 저희 새끼를 먹여야 한다. 저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러 나아가나니

사람 냄새가 그리운날은...

🐦사람 냄새가 그리운날은...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다. 어떤 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 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 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껴지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 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 내밈에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 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 향에 국화 향에 산뜻한 오렌지 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 소박한 일상속의 솔직한 내 모습은 도로 옆에 먼지 앉은 볼품없는 꽃 되었나.. 먼지 묻은 내 향기는 비가 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 다소곳이 미소 띤 채 그냥 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 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 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 와서 돌아본 듯 바람 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 / M. J. 라이언은 “감사” 라는 책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치며, 감사하면 언제나 생기가 있고, 감사하면 우울증이 치유되며, 감사하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고,감사하면 걱정 근심이 없어지며, 감사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감사하면 고통과 분노가 사라지며, 감사하면 부족함을 받아들일 수 있고, 감사하면 겸손하게 되며, 감사하면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게 되고,감사하면 상처받더라도 사랑하며, 감사하면 무엇이든 나누어 주고 싶고,감사하면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며, 감사하면 평범한 일상 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감사할 이유는 언제나 있다 .." 시련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모든 죄인들은 감사할 이유를 언제나 발견할 수 있다. - 빌립 E.하워드 -

*성공의 디딤돌은?*

*성공의 디딤돌은?* 떠돌이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 니다 농촌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란 소년은 전원풍경을 백지에 그리며 가난했어 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소년의 크레용에서 어느 날엔 시냇물이 흘러나왔고, 파란하늘도 펼쳐졌으며, 풀들도 부드러운 바람에 춤을 추곤 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농촌에서 도시로 이사한 뒤 신문 배달을 하던 소년은 신문 만화가를 꿈꾸며 남몰래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에게 만화는 보석이자 꿈이었고, 자존심이었습니다 소년은 자라 소원대로 신문사 만화가 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문사 담당국장이 젊은이의 야심작을 평가절하하고 날마다 자존심을 깔아뭉개며 퇴짜를 놓곤 했습니다~ “이걸 그림이라고 그리나? 차라리 그만 두는 게 어떨까?” 늘 이런 소리를 듣던 그는 급기야 어느 날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며 일했던 곳에서 강제퇴직을 당했습니다 그는 실의에 빠진 채 갈 곳을 몰라 방황하다가 어릴때 살던 농촌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는 한 교회의 지하창고를 빌려 쓰며 잡일을 했습니다 지하창고의 어둠은 바로 지금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하창고가 보물창고로 변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는 창고를 뛰어 다니는 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예쁘고 친밀감있게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쥐는 더 이상 징그러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 보니 쥐도 다정한 말벗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그림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마우스'입니 다 그 젊은이의 이름이 '월트 디즈니'이고 오늘날 '디즈니랜드'의 주인입니다 젊은이는 미키마우스를 만든 다음 메리 포핀스, 신데렐라, 피노키오, 피터팬 등과 같은 만화영화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대공황이 휘몰아치던 1933년에 는 늑대에 대항해 벽돌집을 짓는 돼지의 모험을 그린 '아기돼지 삼형제’ 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당시 암울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희망과용기를 던져주기

♡ 기도의 능력 ♡

♡ 기도의 능력 ♡ 뉴욕타임스는 지난 1천 년 동안 동서고금을 통하여 가장 뛰어났던 지도자를 선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세기 동안 가장 탁월했던 지도자는 남자가 아닌 여자,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 (Elizabeth1; 1533~1603)였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으로 뽑혔을 당시 25세의 처녀에 불과했습니다. 자신의 생모가 단두대에서 처형되는 살벌한 분위기 가운데, 대신들이 가장 무력한 왕을 뽑고자 하는 간계에 의해 선정된 비운의 왕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왕으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마룻바닥에 엎드려서 '하나님,역사에 길이 남는 가장 훌륭한 왕이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그리고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서 나라를 다스리하기 시작해서 영국을 소위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건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1세가 치세했던 45년 동안, 해적 야만국 같던 섬나라 영국은 대해상국으로 바뀌었으며, 세계 제일의 신사국이 되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영국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문학의 황금시대를 열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지난 1천 년 동안 많은 뛰어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릎 꿇고 기도했던 엘리자베스 1세가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지도자들도 무릎 꿇고 기도하면 존경받는 뛰어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가가 되었든, 사업가가 되었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간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은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다. 기도는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천한 사람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기도의 능력을 모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가 부족합니다 결국 기도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

♡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 ♡

♡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 ♡.....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원자력 전문가이신 정근모 박사님이 쓰신 「나는 위대한 과학자이기보다 신실한 크리스찬이고 싶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정근모 박사님은 훌륭하고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과학자이지만 아들 때문에 남다른 고난을 겪은 분이십니다. 진우라는 아들이 열 살때 만성신장염으로 5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아들도 아버지를 닮아서 굉장한 천재였습니다. 그런데 5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정박사님은 기도끝에 자신의 신장 하나를 떼어서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생명을 연장받아서 2001년 3월 서른여섯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박사님은 이 책에서 아들과의 이별 장면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우가 천사처럼 밝은 표정으로 하나님 곁에 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래 이제 네 말처럼 천국으로 갔구나. 수술과 혈액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천국으로 갔구나. 그곳은 매일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곳일 테지. 진우가 유언처럼 들려 주었던 말을 떠올리며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아빠, 제가 죽거든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 마세요.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는데 뭐가 두려워요? 제가 죽으면 아빠 축복기도를 해주세요. 저는 천국에 입학하러가요. ' 죽음을 천국 입학식으로 표현한 내 아들! 그래, 너는 하나님의 품에서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을 거야. 그러나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나는 것을 어떻게 하니? 너의 죽음을 어떻게 축복기도 할 수 있겠니? 나는 너만한 신앙도 갖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 안녕, 내 아들아.” 정박사님은 이 책의 마지막에서 자기 아들과의 헤어짐을 통한 소망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부질없고 비참한 것인가? 영생의 소망! 이는

기도에도 법칙이 있다.

기도, / 인생만사에 법칙이 있듯이 기도에도 법칙이 있다. 그 법칙에 합하게 기도 드릴 때에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고 기도 생활이 날로 깊어져 간다. 그러나 그 법칙에서 벗어나 기도를 드리게 될 때 끝내는 지치게 되고 기도생활을 포기하게 되기도 한다. 기도의 법칙의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무엇인가를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란 법칙이다. 둘째는 기도는 상황을 바꾸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맞서서 극복하여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바꿔 주시는 것이란 법칙이다. 기도의 법칙의 세 번째는 기도는 도피가 아니라 정복이라는 법칙이다. 기도는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운 처지에서 피하게 하여 주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우리가 부딪히는 어려운 처지에 직면하여 이를 극복하고 정복하게 하여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몹시 곤란 한 처지에 이르러 있다 하자. 그때 신뢰할만한 친구를 찾아가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게 된다. 그리고는 제 자리로 돌아온다.제 자리에는 전에 있던 문제가 그대로 있다.그러나 그 친구와 만나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게 된 후인 지금에는 같은 상황이지만 이제는 위축 되지를 않고 스스로 극복하여 나가게 된다. 그래서 기도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피처를 제공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정면으로 마주하여 극복하여 나가게 하고 정복하여 나가게 하는 힘,그리고 그 상황을 견디게 하는 힘을 제공하여 준다. 그것이 기도의 법칙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행복되고 화평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생명의 향기 | 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행복되고 화평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 6:30)라고 하셨다. 신령한 예술가이신 하나님께서 하루 동안에 없어지는 단순한 꽃에게도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채로 단장하게 하셨거든 하물며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사람들을 위하여서야 얼마나 더욱 크게 돌보실 것인가? 이 그리스도의 교훈은 믿음이 없는 자들의 염려하는 생각과 번민과 의심을 책하는 견책이 되는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행복되고 화평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고 하셨다. - 정로의 계단, 123-124. 🌻Aroma of Life | The Lord Would Have All His Sons and Daughters Happy, Peaceful, and Obedient🌻 Jesus asks, “If God so clothe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day is, and tomorrow is cast into the oven, sha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e of little faith?” Matthew 6:28, 30. If God, the divine Artist, gives to the simple flowers that perish in a day their delicate and varied colors, how much great

"A person of integrity"

"A person of integrity" "No matter how educated, talented, rich or cool you believe you are, how you treat people ultimately tells all. Integrity is everything." '네가 스스로 얼마나 많은 교육을 받았다고 자부하던 재주가 많다거나 부유하거나 스스로 쓸만한 인간이리고 생각하건 네가 사람들을 어찌 대하는가로 너는 평가될 것이니 도덕적으로 흠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니라.' 여기서 'integrity' 라는 어휘를 의미하는 한국어 단어를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 다만 도의적 내지는 윤리적으로 흠이 없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언행이 타의 모범이 되는 완전무결에 가까운 인간상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로, 돈 복만큼은 타고나 자고로 돈이 그를 떠나는 일이 없으며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투자로 생업은 가져본 일이 없다. 손에 물 한번 대 본 일이 없으며 출근부에 도장 한번 찍어 본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사장이 '잠시 좀 보자!' 고 할 때 마다 자식들 생각에 가슴이 한 번씩 서늘해 본 경험같은 것도 없는 친구다. 이번 주식투자에 큰 돈을 벌었으니 기념으로 식사를 한차례 사겠다고 해 식당을 가면 식당 종업원들을 어찌 난폭하게 대하는지 같이 자리하는 나마저 같은 인간으로 평가받는 것 같아 이젠 그와 식사자리는 피하기로 했다. 몇몇의 기업군을 거느리고 있는 어느 회장님은 아직 여비서를 구하지 못한 것이 벌써 일년이 넘는데 새 여비서직이 오면 회장 주재 모임에서 자신을 섬기는 직원들에게 하는 그의 혐오적 언동을 보고는 하루 이틀을 못 버티고 나가기를 반복하므로 아직도 혼자서 일정관리나 커피 등을 해결하며 홀로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자식들이 자신의 소유물인 양 자녀나 부인에게 유난히 가혹한 사람들이

가난한 청년,

가난한 청년, /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학비를 벌기 위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가난했던 제레미는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도시락을 싸갈 형편이 되지 못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제레미는 여느 때와 같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향하는데 인부 감독의 큰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내가 돼진 줄 아나 봐! 도시락을 왜 이렇게 많이 싸서 줬는지 알 수가 없네. 누구 함께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부끄러웠지만, 점심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감독의 도시락을 나눠 먹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감독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은 나를 뚱뚱보로 만들 생각인가 봐! 이번에도 뭐 이렇게 많이 싸서 보낸 거야 나랑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또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감독의 도시락을 계속해서 나눠 먹을 수 있어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농장을 그만두게 된 제레미는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농장 안이 넓어 감독 내외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께서는 부인이 안 계세요.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돕는 방법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말 한마디, 부주의한 작은 행동으로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과 반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돕겠다는 생각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상대의 마음마저 헤아려주세요.. 오늘의 명언/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 미소, 악수, 격려의 말, 친절한

“위로를 받을 것”

이런 애통이 “위로를 받을 것”(마 5:4)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죄를 드러내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피하여 그분을 통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며 그 곳에다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 (산상보훈 10.1) Such mourning “shall be comforted.” Matthew 5:4. God reveals to us our guilt that we may flee to Christ, and through Him be set free from the bondage of sin, and rejoice in the liberty of the sons of God. In true contrition we may come to the foot of the cross, and there leave our burdens.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10.1)

"무조건 친절하라"

"무조건 친절하라" "Be good to people. You will be remembered more for your kindness than any level of success you could possibly attain." '사람들을 잘 대하도록 할지니 사람들은 네가 이룬 세상의 어떤 업적보다도 너의 친절함으로 너를 더 기억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널려 있는 색다른 문화권에 속한 1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가 있었다. 결혼을 원하는 젊은 여성 만여명을 대상으로 신랑감으로 어떤 점을 제일 선호하는가에 질문에 돈이나 사회적지위 또는 가문 학벌 직업 등을 선호한다고 말한 여성들도 있었으나 70%이상의 여성이 자신들에게 친절한 남자라면 남편감으로 일단 고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잊고 살지만 내게 모욕감을 안겨 준 사건이나 인물은 잊지 못하며 또 내가 어려었던 시절 내게 따뜻한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들 역시 잊지 못한다. 필자가 1975년 옛 김포비행장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장도를 빌어주려고 나왔던 몇몇의 친구들, 미국에 도착해 직장을 찾아 이리저리 아무런 기약도 없이 헤매고 다닐 때 자신의 일을 멈추고 자동차를 운전해 주있던 몇몇의 대학선배들,,,,, 자신들의 신혼방을 내게 내어주고 자신 부부는 마루에서 자던 선배 부부도 잊을 수 없으며 미국에 도착한 다음 날 버스 안에서 내 손에 잔뜩 들어있던 동전뭉치에서 40센트의 버스요금을 계산해 준 어느 흑인여성, 27세의 어느 떠꺼머리 한국청년에게 선뜻 수련의 자리를 허락했던 미국인 산부인과 과장 어른은 오늘 날 나의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사람이 아닌가? 남에게 베푸는 친절은 큰 것이 아니어도 좋으나 받는 사람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로마의 철인 Seneca 는 거리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든 또 한번의 친절할 수 있는 기회를 감사하라고 했다. 며칠 전 새벽 고속터미날에서의 일이다. 짐

사랑이란 마술사,

사랑이란 마술사, / 사랑이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둘을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아홉을 주고도 미처 주지 못한 하나를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존재를 자신의 존재만큼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할 때 비로소 사랑은 시작된다. 사랑이란 마술사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걷고 있더라도 항상 곁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 그것은 사랑에 대해 배워야 할 첫 번째 과제이다. 사랑을 얻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얻는 것이다. 남의 사랑을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먼저 사랑하라. 그리고 나서 사랑을 받아라. 현명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물보다는 선물을 보내준 사람의 사랑을 더욱 귀중하게 생각한다.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랑, 이것이 우리 영혼의 가장 높고 가장 바람직한 경지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이란 돌처럼 한 번 놓인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빵처럼 항상 다시 새로 구워져야 한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그 자체이다.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내일만 보이고 사랑을 하고 있을 때에는 오늘만 보이며,사랑이 끝났을 때에는 어제만 보인다. 아무도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사랑이란 우리의 생명과 같이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이런 애통이 “위로를 받을 것”

이런 애통이 “위로를 받을 것”(마 5:4)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죄를 드러내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피하여 그분을 통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며 그 곳에다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 (산상보훈 10.1) Such mourning “shall be comforted.” Matthew 5:4. God reveals to us our guilt that we may flee to Christ, and through Him be set free from the bondage of sin, and rejoice in the liberty of the sons of God. In true contrition we may come to the foot of the cross, and there leave our burdens.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10.1)

'말은 그 사람의 향기..'

'말은 그 사람의 향기..'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ᆞCoffee! 7 Euro. ᆞCoffee Please! 4.25 Euro. ᆞHello Coffee Please! 1.4 Euro. 우리 말로 바꾸면ᆢ ᆞ커피ㅡ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ᆞ커피주세요ㅡ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을. ᆞ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ㅡ 라고 예의 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을 받겠다는 얘기입니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그 꽃을 방안에 들여놓게 됩니다. 속이깊고 아름다운 향내가 나는 그런 사람이 되길... 오늘 하루도 "홧팅" 입니다. 癸未🐏🐏🐏🐏🐏🐏🐏🐏 ■ 방하착(放下着)...^^ 산사의 스님들 사이에 "방하착" 이란 예화가 자주 등장 하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 스님이 탁발을 하러 길을 떠났는데, 산세가 험한 가파른 절벽 근처를 지나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절벽 아래서 "사람 살려! "라는 절박한 소리가 실낱같이 들려왔다. 소리가 들려오는 절벽 밑을 내려다보니 어떤 사람이 실족을 했는지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다행히 나뭇가지를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살려달라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이오?"라고 스님이 물어보니 다급한 대답이 들려왔다. "사실은 나는 앞을 못 보는 봉사올시다. 산 너머 마을로 양식을 얻으러 가던 중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는데, 다행히 이렇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