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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새해를 맞이하면서 드리는 기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드리는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또 섰습니다. 묵은 날의 실패를 용서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서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멋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새해 깨끗한 도화지를 또 주셨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게 하시고 날마다 순종의 길을 배우게 하시며 매사에 나 자신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하옵소서.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 있게 하시고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재생되게 하시며 주님의 눈물 내 가슴속에 우러나게 하소서. 새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시간의 귀중함과 일의 고마움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능력과 인내의 승리를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며 가벼운 여장과 단순한 마음이 결국 행복의 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의 손만은 놓지 않게 해주소서. 주여, 나의 새 날들을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새해의 문을 또다시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해야 어쨌든 지금 시작되는 새 날들은 얼룩지지 않았사오니 이번만은 멋진 걸작을 그리게 해주소서. 오늘부터 하루하루를 만족스럽게 채우게 하시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물질을 모으는 것보다 인격을 닦는 것이 내가 남기는 진짜 유산이오니 사랑의 본을 남기고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나의 기쁨을 보람 있는 일로 삼게 하시고 나의 행복을 주께서 알아주시는 것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하나님,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시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결과적으로 당신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하게 하소서. 아버지여, 당신의 그 능력 있는 날개로 나를 감싸 주셔서 화날 때 잘 참게 하시고 미울 때도 남을 욕하지 않게 하시며 거짓말 공해, 과장 선전 공해의 주범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의 사랑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悔恨)이 먼저,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悔恨)이 먼저~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 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 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주어도 한해의 끝에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 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살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니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나를 나에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멋진 내일(來日)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하다.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鄕愁)로..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만 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보내야겠기에 지나온 해의 흩어진 기쁨을 모아보니, 입가에 고운미소가 무지개로 꽃피는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구나!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사연들, 내 천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지나온 해의 흩어진 상처를 모아보니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너무도 많구나! 차갑게 얼어버린 겨울밤, 달무리의 시린 떨림으로 가슴에 생채기로 쓰려온다. 그래, 가거라! 잘 가거라! 못다 버린 미련 그 한 껍질까지 남김없이 가는 해의 미풍에 실려 보내리라! 슬퍼하지 않으련다. 이제 시간 속에 불태워진 지난 한 해를 추억속 향수로 묻

발 씻기와 사랑

발 씻기와 사랑 2019-12-23 (월) 성이호성 국제기구 개발담당 날이 추워지니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발에 땀이 더 집중적으로 나는 느낌이다. 미국 집들은 한국과 달리 온돌식의 난방 시스템이 아니어서 겨울에는 바닥이 더욱 차다. 집에서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다보니 발에 땀이 더 차는 것 같다. 어린 시절 직장에서 귀가한 아빠가 잠자리에 드시기 전 샤워는 안해도 발은 꼭 닦고 주무시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제는 내가 긴 하루를 보내고 잠들기 전 발을 씻고 안 씻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아는 나이가 되었나 보다. 손에 비해 상대적으로 씻기가 어려운 발을 씻었을 때 오는 심리적인 상쾌함은 표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크고, 개운해서 각성효과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발은커녕 세수나 양치를 하기도 너무 피곤한 날들이 많아, 집에 오면 바로 침대 위로 뻗고 씻는 것을 다음날 아침으로 미루는 날들도 꽤 된다. 그래서 때로는 이렇게 지쳐 씻지도 못한 상태로 잠들기 전, 누군가 내 발만이라도 씻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 여자친구와 저녁식사 후 살짝 언쟁 아닌 언쟁을 했다. 여자친구가 회사업무와 공동체에서 맡은 일들까지 다 챙기느라 피곤한 상황에 내가 눈치 없게도 더 맥이 빠지는 이야기를 한 게 화근이었다.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지쳐 보이는 여자친구의 기분을 어떻게 전환시켜줄 수 있을까 잠시 생각하다, 내가 발을 씻어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조금 전까지 나에 대한 섭섭함을 표현하던 여자친구는 내 제안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 살짝 당황했다. 우선 여자친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발을 씻어준 적이 있을 뿐 아무도 발을 씻어준 적이 없어서 주저했다. 하지만 조금 더 현실적인 주저함은 발에서 혹시라도 냄새가 나지는 않을지 민망해서 선뜻 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은, 내가 6년 전 뉴멕시코 주

송구영신 —

송구영신 ㅡ 소식이 없던 경자한테서 연락이 왔네요. 이름도 촌스럽고 세련되지 못한 년이라서 별로였는데 다짜고짜 연락도 일방적으로 해 왔네요. "보따리 몽땅 싸가지고 와서 나하고 1년간 살 것이니 그리 알아!!”라네요. "이런 년이 있나! 완전히 막무가내잖아. 올려거든 이름이라도 좀 바꾸고 오지. 촌스럽게 이름이 경자가 뭐냐 경자가?" 오랫동안 못본 것도 정이 되는건지 반가운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년이 온다니까 괜히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겁부터 난다. "이년이 대체 무슨 꿍꿍이 속이지? 혹시 이년이 소박이라도 맞았나? 딸린 애새끼는 없을라나?" 그래도 체면은 있는지 섣달그믐 밤12시 넘자말자 아무도 안볼 때 살짜기 온단다. 지가 패티 김이라도 되는 줄로 아나보다. 살짜기? 그래 경자년 쥐띠인 건 다 안다. 12간지 중 첫째라고 귀인인줄 아나보지. 그래도 촌스런 년이 심성은 고운 법이지. "거 참, 년복은 내맘대로 안되는 것 같다. 경자년이 오기 전에 운세라도 봐 둘껄" 여하튼 이년이 얼굴 하나는 디따 두껍다. 나하고 1년동안 살 거라고 제발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지나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다며 찾아오는 년을 차마 차버릴 수는 없지. "그래도 이년이 맹탕이 아니라서 좋다. 멋진 사람 알아볼 줄도 알고" 이년 저년 많은 년 중 오는 년은 고맙다. 그래도 이 나이에 내가 년복은 있음이다. 다른 속셈이 있을는지는 몰라도 이년이 온다니까 구멍뚫린 고목같던 마음이 좀 눅는다. "그럼에도 아직 내게 매력이 남아있는 건감? " 처음에 이년이 쳐들어온다고 할 때 나를 우습게 보나싶어 화까지 치밀더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년은 나를 알아주는 고마운 년이다. "이 나이에 경자년이 아니면 어떤 년이 나를 좋아하겠어? 그래 올 테면 빨리 와라. 내 목욕재계하고 기다리마."

생명의 향기 | 고등 교육의 정의🌻

🌻생명의 향기 | 고등 교육의 정의🌻 초기의 제자들에게 주어졌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에게 계시된 것보다 더 높은 교육은 없다. 고등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것, 그분의 덕성들을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업에 생애를 바치는 것을 뜻한다. 고등 교육은 단순히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더욱 위대하고 더욱 성스럽고 더욱 큰 무엇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 체험적 지식을 의미하며, 흑암의 왕자가 주관하는 학교에서 배운 사상, 습관 및 관습들, 즉 하나님께 대한 충성에 반대되는 것들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완고한 정신, 교만, 이기심 및 세속적인 야심과 불신을 극복하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죄로부터의 구원에 관한 기별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90. 🌻Aroma of Life I Higher Education Defined🌻 There is no education to be gained higher than that given to the early disciples, and which is revealed to us through the Word of God. To gain the higher education means to follow this Word implicitly; it means to walk in the footsteps of Christ, to practice His virtues. It means to give up selfishness and to devote the life to the service of God. Higher education calls for something greater, something more divine, than the knowledge to be obtained merely from

송구영신, 이 한 해의 참회..!🙏

송구영신, 이 한 해의 참회 로마의 바티칸에 유명한 성 베드로 성당이 서 있습니다. 수 백년 전에 어떻게 이처럼 화려한 예술적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는지,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웅장한 성당입니다. 거기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로마시 외곽에 초대교회와 속사도 시대(續司徒時代)의 지하 공동묘지인 카타쿠움(catacomb)이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예배장소는 베드로 성당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이 초라한, 그리고처참한 순교의 핏자국이 널려있는 고난의 현장입니다. 카타쿠움을 안내하는 신부는 이런 소갯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방금 지상(地上)에서 가장 화려한 성전인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을 보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하(地下)의 가장 순결한 성전, 순교의 터전 위에 세워진 진정한 교회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화려한 성전이 아니라 순결한 교회를 바라신다는 말이겠지요. 성 베드로 성당 건축을 위한 면죄부 발행에 반대하여 출발한 프로테스탄트의 개혁신앙은 저 카타쿠움의 지하교회처럼 초라한, 그러나 지극히 순결한 순교의 핏자국 위에 세워진 신앙입니다. 그 카타쿠움 어디에 화려한 스테인드 글래스 (staind-glass)가 있고, 그 어두운 묘지 어느 곳에 대리석 강단이 있습니까? 구약 레위기에 의하면, 번제의 제물은 원칙적으로 소와 양과 비둘기이고 소제의 제물은 곡식의 고운 가루입니다(레위기 1:2,3,14, 2:1). 왜 사자나 코끼리 같이 강하고 늠름한 동물이 아니라 하필 그 순하디 순한 소와 양이겠습니까? 왜 독수리나 공작과 같은 용맹스럽고 화려한 새가 아니라 그 작은 비둘기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코끼리의 늠름한 위용도, 사자의 날쌘 용맹도 모두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소처럼 묵묵한 충성과 양처럼 온유한 순종을 원하신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늘 높이 오르는 독수리의 비상이나 공작새의 화려한 자태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

희망 2,

희망 2/ 희망이란 두 자만큼 위대한 말이 또 있겠습니까? 그것은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당신의 시간에 활력을 주고 당신의 앞날에 밝음을 약속합니다. 지옥 입구에 붙은 푯말입니다(神曲). “이리로 들어가는 자는 희망을 버려라.” 희망이 끊어지는 것은 산소 공급이 끊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허무와 무의미라는 정신적 마비를 가져옵니다. 희망의 공급만이 행복을 향하여 새 출발하게 합니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생기고 사랑은 희망에 의해 키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희망이 움트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희망을 바라보는 사람은 더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의 그 빛난 얼굴을 보십시오. 그것은 희망의 샘이 솟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 희망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그러지지 않고 궁지에 몰려도 빠져나갈 길이 있습니다.”(고후 4:8~9) 그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이것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당신 속에 계십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십시오.희망을 가지십시오.

사랑이 식어진 가슴에,

사랑이 식어진 가슴에 관심 있는 말 한마디가 차가움을 녹이는 따스한 사랑의 불씨가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띄는 큰 것보다 이러한 작은 건넴이 더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외롭고 곤고한 자의 곁에서 다정히 손을 잡아주십시오. 말없이 바라보는 당신의 착한눈빛이 함께 가는 길로 그를 다시 서게 합니다. 긴 말은 하지 않아도 어쩌면 춥고도 추운 밤을 지샜을 그에게 베푼 이 작은 친절함이 그에게는 새로운 삶의 의욕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의 고달픈 중에 지쳐있는 자에게 당신의 환한 미소는 놀랍게도 시든 그들의 얼굴로 전이되어 같은 미소로 피어나게 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목구비의 오목조목 잘 생김보다 내면의 다스리는 영적인 기류가 얼굴에 배인 평안한 미소가 오히려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소한의 물질도 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선뜻 넉넉지 못한 당신의 주머니 털어 내미는 손길에는 이미 물질보다 큰 부요가 상대에게 넘칩니다. 사랑은 나눌 때 빛이 납니다. 나누는 것 베푸는 것 받은 사랑을 나누는 그 사랑이 다시 나누고 다시 나누고..... 불법이 성하고 온갖 죄악이 난무한 이 세상, 먼저 우리를 불러 빛의 사자로 어두운 세상에 파송하셨습니다. 관계와 관계 속에서 가정과 교회 또는 세상에서 이미 주님의 사랑은 온 세상에 뻗치지 않은 곳이 없는데, 우리를 통해 그 빛을 반사시키소서... 우리의 작은 말 한마디라도 우리의 작은 일 하나라도 투명하게 투명하게 어둠속의 가장 환환 빛으로 주님의 빛을 반사시키소서... /은별

‘인생의 길동무’

인생의 길동무 어느새 "기해년" 끝자락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분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생명 1,

생명 1/ 어느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 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 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세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낙태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고 대뜸 소리쳤다. 교수는 “자네는 지금 베토벤을 죽였네.” 하고 말했다. 이 불행한 환경에서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은 바로 베토벤이었던 것이다. 생명은 도전입니다. 정면으로 대결하십시오.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함으로 사용하십시오.

말함에는 신중함을,

말함에는 신중함을 우리말에 '씨' 자가 들어가는 단어로 말씨, 마음씨, 글씨 등이 있다. 씨는 씨앗의 준말로 또 하나를 탄생시킬 근원이다.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을 할때는 긍정적이고 밝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다. 그 마음은 입과 혀를 통하여 그 사람의 품격, 인격, 교양, 사상, 생각 등이 밖으로 표출 되는 것이다. 말로 인하여 당하는 화를 舌禍(설화)라 한다. 요즘 우리사회에서 자기가 과거에 내배텄던 말들로 舌禍를 당하는 이를 목도하고 있다. 말을 함에는 때와 장소와 듣는자를 가려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옛 성현께서도 三思一言(삼사일언) → 말 한마디에 앞서 세번 생각하라.고 가르쳤다. *三思(세번의생각) ; 때, 장소, 듣는사람* 말의 본질은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있지, 나를 자랑하거나 과시함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고, 대화 중 말이 하고 싶으면 먼저 2초를 쉬면서 三思해야 한다고 한다. 아름다운 말의 울림은 아름답고, 악한 말의 울림은 악하다. 그래서 아름다운 말은 좋은 인연으로 악한 말은 악연의 그림자로 다가온다. 그리하여 말을할 때는 고운말 좋은말을 쓰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 당나라 때 풍도의 시 한편 올립니다.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이요. → 입은 재앙의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라. →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閉口深藏舌(패구심장설)이면. →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牢(안신처처뢰)이니라. → 몸은 가는 곳곳 마다 편안하리라.

구원자

구원자 난 당신에게 세상을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난 다만 당신에게, 함께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요구할 뿐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세상을 구원할 자격이 없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 그것이 곧 이 세상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위한 대속금을 치를 수 없다. 우리는 믿음을 생성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이는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그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없는데 이는 우리 믿음의 완성자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두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모든 갈망은 그리스도로부터 이르러 오는 것인 바 그것은 그분이 그대를 그분께로 이끌고 계시다는 증거이며 그대가 그분의 이끄시는 힘에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가려뽑은 기별 3 198.3) But do all that we may, we cannot pay a ransom for our souls. We can do nothing to originate faith, for faith is the gift of God; Neither can we perfect it, for Christ is the finisher of our faith. It is all of Christ. All the longing after a better life is from Christ, and is an evidence that he is drawing you to Himself and that you are responding to his drawing power. (Selected Messages Book 3 198.3) www.3AMS.com

“감사” 🌷

“감 사” (삶을 기름지게) 살면서 감사함을 느끼는 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일이 많아진다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좋은 일이 많음은 곧 기쁨이고 기쁨은 곧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만사에 감사하며 삽시다. ''장 도미니크 보비'' 라는 사람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으로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했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1995년 12월 초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그의 나이 43세때 였지요.  3주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이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말을 할 수도 글을 쓸 수도 없었습니다 오직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눈 깜빡임을 신호로  알파벳을 연결시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새야 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에게 20만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종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랍니다.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답니다. 그는 이 책 서문에 이렇게 썼습니다.  “고이다 못해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불평과 원망은   행복에 겨운 자의  '사치스런 신음' 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건강의 축복을  의식하지 못한 채 툴툴거리며 일어났던 많은 아침들’을 생각하며  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다고 하였답니다. 그는  잠수종 속에 갇힌  신세가 되었지만  마음은 훨훨 나는  나비를 상상하며 삶을 긍정했었던 것입니다.  비탄과 원망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대신  감사를 통해  극한의 고통을 감수하며  삶을 마무리 할 수 있었지요. 그가 그런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감사함으로  삶을 긍정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면,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이 떠오른다. 크리에이티브와 연결되기 어려운 인상도 떠오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책임감'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대단히 중요한 근육이다. '책임감'이 없는 크리에이티브는 '몰살의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건, 무엇을 표현하건, 시대에 대한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 함께 사는 대중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크리에이티브(Creative). 새롭고 독창적인 창조력, 창조성을 뜻합니다. 새롭고 독창적이라 해서 '독불장군'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대, 그 사회,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몰살의 무기'가 된다는 말에 움찔해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려 할 때마다 '책임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Godowon Morning Letter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第一) 먼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매일(每日) 아침 우리는 긍정(肯定)과 부정(否定)의 생각(生角) 의 기로(岐路)에 서있습니다.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를 저울질을 하며 내적인 싸움을 합니다. 긍정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그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어 많은 새들이 깃듭니다. 반면 부정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은 싹을 틔우지 못하고 곧 말라 죽습니다. 내 안에 있는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당신의 마음속에서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날려 버려라’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May God Blessed You..!”🙏

꿈(Dream)과 비전(Vision)이 있는 사람,

꿈(Dream)과 비전(Vision)이 있는 사람, 마음에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活氣)차고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힘이 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에 긍정적(肯定的)인 태도(態度)로 시작을 하십시오. 꿈과 비전을 향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꿈이 나를 이끌어갈 때에 성공(成功)은 어느새 가까이 와있습니다. ‘긍정적(肯定的)인 태도로 자신의 목표(目標)를 볼 수 있는 사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이 지구(地球)에 없다.’ 미국(美國)의 심리학자(心理學者) 데니스 웨이틀리(Denis Waitley).

100 살의 비결

🔴100 살의 비결🔴 100살을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세계적인 장수 과학자 박상철 전남대 석좌 교수님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닐 것입니다. 🍀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는 증식을 포기한 대신 생존을 추구한다’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70)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늙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생명은 죽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박 교수를 만났다. ‘장수의 비밀을 아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 교수는 세계적인 장수과학자이다. 최근 한 세미나에서 박 교수는 ‘늙지 않고, 아프지 않기 위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년 이상 한국과 세계의 백세인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식습관을 관찰한 박 교수는 한국 특유의 장수 먹거리를 찾아냈다고 한다. 현대판 불로초인 셈이다. 그 첫 번째 불로초가 바로 ♦️들깻잎♦️이었다. 국내 최고 장수지역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 등의 장수마을 주민들의 들깻잎 소비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많았다. 이들 주민은 들깻잎을 날로 먹거나 절여 먹었다. 들깻잎의 효용을 분석했다. “들깨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했어요. 들기름에 나물을 무치고, 전을 지지고, 들깻잎을 날로, 혹은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 드

🌻생명의 향기 | 베들레헴의 아기🌻

🌻생명의 향기 | 베들레헴의 아기🌻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눅 2:11, 12).  우리는 어찌하여 그리스도께서 작고 무력한 아기가 되셨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사람의 아들들과 같지 않으리만큼 아름다움 가운데서 이 땅에 오실 수 있었다. 그의 얼굴은 빛으로써 광채가 날 수 있었으며 그의 용모는 크고 아름다울 수 있었다. 그는 자기를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일으킬만한 방법으로 오실 수도 있었으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사람의 아들들 가운데 오시도록 계획한 방법이 아니었다. 그는 인간 가족과 유대 족속에 속한 사람들과 같아야만 하였다. 그의 용모는 다른 인간의 용모와 같아야만 하였으며 사람들이 그는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다라고 지적할 수 있으리만큼 아름다운 육체를 가져서는 안 되었다. 그는 인간 가족의 일원으로 오셔야만 하였으며 하늘과 땅 앞에 사람으로서 서야만 하였다. 그는 죄인이 진 빚을 갚기 위하여 사람을 대신하고 또한 이를 서약하기 위하여 오시었다. 그는 지상에서 정결한 생애를 사셔야만 하셨으며 또한 사탄이 인간은 영원히 자기에게 속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손에서 인간을 구원해낼 수 없다고 주장할 때에 사탄이 거짓을 말했다는 것을 나타내셔야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이 지상에서 아기가 되신 것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면 할 수록 그것은 더욱 기이하게 보인다. 베들레헴의 말 구유안에 있는 무력한 아기가 어떻게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 될 수 있을까? 비록 우리가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 세상을 지으신 그가 우리를 위하여 무력한 아기가 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26. 🌻Aroma of Life I The Babe of Bethlehem🌻 "Unto you is born this day i

'성탄과 독생자'

'성탄과 독생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다른 모든 사람들의 출생과 구별하여'성탄'(聖誕, 거룩한 탄생)이라 부른다. 예수그리스도의 이 성탄은 공자나 석가의 탄생과 같은 단순한 성인(聖人)이나 성자(聖者)의 탄생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하심을 바로 알기 위하여 그와 더불어 소위 세계의 삼대 성자라고 하는 공자와 석가를 비교해서, 그들의 출생(또는 출신)과 그들에게 붙여진 이름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공자는 서기 전 552년 (551년이라고 하는 이설도 있다)에 중국의 춘추시대에 노(魯)나라에서 평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구(丘)요. 자는 중니(仲尼)이며, 공자라는 이름은 '공'(孔)이란 그의 성과 ‘자’(子:선생이라는 뜻)라는 존칭을 합쳐서 '공 선생님' 이라는 일반적 호칭이다. 그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일시 관직을 가지기도 하였으나, 그의 뜻을 펴지 못하자 많은 제자들을 모아 인(仁)의 덕을 가르치는 도덕가로서 후세에 '대성지성 문선왕'(大成至성 文渲王, 지극히 거룩함을 크게 이루고, 널리 글을 편 훌륭한 분)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석가는 서기 전 563년(?)에 인도의 한 작은 나라 정반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고타마 싯달타'(고타마는 성, 싯달타는 이름)이요. 그를 석가모니 또는 석가여래라고 할 때,석가는 그의 민족의 성이요. 모니는 성자(聖者)의 뜻,여래는 진리의 체현자라는 뜻이며, 부처라 불리는 것은 ‘깨달은 자’ 라는 뜻이다. 석가 세존이라 할 때 ‘세존'(世尊)이란 말은 단순한 존칭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목수인 아버지 요셉의 아들로 태어났다. 공자가 평민의 아들이요, 석가가 왕자인데 비하여, 예수님은 상반되는 두가지 신분을 가지셨는데, 육신적으로 말하면 공자보다도 더 천한 신분의 평민이요, 본질적으로

싼타클로스 할아버지

싼타클로스 할아버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할 뿐 아니라 기분좋게 "호! 호! 호!"하고 웃는 흰 수염이 있는 싼타클로스 할아버지는 4세기에 소아시아 지방의 조교로 있었던 좋은 일을 많이 행한 성 니콜라스(St. Nicholas)를 의미한다고 한다.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싼타클로스의 풍습은 성 니콜라스가 평상시 불쌍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선물을 나누어 준 것을 기념하는 관습이다. 처음엔 소아시아에서 시작된 것이 구라파에 전해졌고, 그것이 화란 사람들에게 까지 전해졌는데 이들 중 많은 수가 미국으로 이민해 감으로써 미국에까지 전파되었다고 한다. 싼타클로스가 선물을 배달하면서 "호! 호! 호!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즐겁게 외치는데, 이것은 미국작가 Washington Irving이 싼타클로스를 항상 웃는 즐거운 인물로 묘사한 {Visit from St. Nicholas}를 1822년 Clement Moore가 작곡 함으로 ("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 시작 되었다. 싼타클로스가 흰 털이 달린 빨간옷과 검은 벧트를 두르고 긴 고깔모자를 쓴 모습은 미국 만화가 Thomas Nast가 1863년에 그린 만화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성탄절 십계명

성탄절 십계명 1.성탄절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라라. 2.성탄의소식을 전할 사람들을 헤아려보고 그들에게 , 간단하게라도 sns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라. 3.동방박사가예물을 준비했다. 주님을 위해 드릴 예물을 준비하라. 4.교회가 주최하는 성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5.성탄예배에 친구와 지인들을 초청하라. 6.시간을 내어 주위의 이웃과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 (동사무소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7.가족과 자녀들에게 성탄의 참 뜻을 가르치라. 8.이웃을 도울 때는 결코 의무감이나 혹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지 말고, 순전히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단순한 마음에서 하라. 9.과도한소비나 비싼 음식보다 검소한 성탄절을 맞으라. 10.성탄절행사가 끝나면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기쁨의 시작임을 기억하라.

산타란 누구인가?

산타란 누구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Santa는 아마 북부 추운 나라 어딘가에서 탄생했을 거라 믿는다. 실존 인물이던 상상 속의 인물이던 말이다. 그러나, Santa는 과거 시이저로 하여금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게 했던 Turkey의 중앙, Anatolia 지방의 남쪽 Myra라는 곳, 그러니까 추운 곳이 아니라 오히려 사막지형에 가까운 곳에서 기원전 4세기에 일생을 보낸 실존 인물 St.Nicholas가 모델이 된 것이다. 어린이를 특히 좋아했다는 그는 평생 갖가지 선행을 행했다는데 그 중에서도 세 명의 자매가 구혼자가 있음에도 가난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자 이들을 몰래 도와 주기 위해 저녁에 그 집 지붕에 올라가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다. 그 금 주머니가 우연찮게 벽난로에 걸어 두었던 양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후이를 전해들은 사람들이 기대치 않은 선물을 받았을 경우에는 항상 이 성인 St.Nicholas에게 감사하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단다. 훗날 네덜란드인에 의해 미국의 뉴욕으로 건너가 이 이야기가 자본화, 상품화의 연금술사 미국인들에 의해 지금 모습의 Santa로 재탄생해 전세계로 역수출되었다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다고 여겨져 매년 전세계 어린이들이 편지를 보내는 Santa 본부는 원래 이 지역에서 구전되던 말을 타고 선물을 나눠줬다는 바이킹의 신 Odin과 염소를 타고 비슷한 일을 했다는 그의 아들 Thor의 전설이 미국식 Santa와 결합하여 그리 되었다 한다. 그러니까, 터키에 살았던 St.Nicholas와 염소를 타고 다녔다는 바이킹의 신이 미국에서 만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지금도 살고 있는 것이 Santa 할아버지라는 것이다. 염소라.. 어찌 보면 슬프기까지 한 전설의 우여곡절이지만 그 모든 것이 섞이고 무쳐 오늘날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핵

제자리가 아니면 모두 잡초?

제자리가 아니면 모두 잡초?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나면 또한 잡초 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것이고 사람 또한 같다고 봅니다. 자신이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 난 자신 만의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수 있고 이름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수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요원으로 근무 하는분 중에서도 인사도 잘 하고, 밝은표정으로 근무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뭔가 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근무하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은 전직이 화려해 이런 곳에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자리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감사하게 일하는 사람은 고귀한 분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자리에 앉았다 해도 잡초와 같아서 뽑힘을 당하는 분도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 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보석도 스톤이고 짱돌도 스톤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갈고 다듬어 빛이 날때 비로서 쥬얼리로 거듭나지만 원석 자체로 묻혀있으면 그야말로 짱돌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모두 갈고,닦고 조이고 기름처셔 아름다운 보석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 🌲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사 2:1-6 11:6-9 모나코라는 아주 작은 나라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음악을 사랑하며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나라 입니다. 이 나라에는 유명한 국립 교향악단이 있는데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불러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단원은 85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군인은 82명뿐 입니다. 육해공군을 합친 수보다 교향악단 단원 수가 더 많습니다.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무력이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이라 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대림절을 맞이하여 [평화의 노래]를 부릅시다. ** 성경은 그 평화의 진정한 근원이 하나님이라고 밝혀줍니다. 가정의 평화도, 직장에서의 평화도, 인간 관계 속에서의 평화도, 국가의 평화도 그리고 이 지구촌의 진정한 평화도 오직 하나님에게 서만 올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하나님이 가지고 있던 이름 중에 『야웨 샬롬』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에도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말하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 태어났을 때, 천사들은 그분의 탄생 소식을 이렇게 알렸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