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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3의 게시물 표시

'아- 이제 알았다, 삶이 무엇인지..'

    아- 이제 알았다, 삶이 무엇인지.. 몇해 전 한 동창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는 그 친구가 부인과 사별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 다. 그 친구가 이야길 해주더군요. 부인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실크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건 그들이 뉴욕을 여행하던 중에 유명 매장에서 구입한 것이 었답니다. 아주 아름답고 비싼 스카프여서 애지중지하며 차마 쓰지를 못 한 채 특별한 날만을 기다렸답니다. 친구는 이야기를 여기까지 하고 말을 멈추었습니다. 저도 아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친구가 말하더군요. "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끼고 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하지 마. 네가 살아있는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들이야!" 그날 이후 그 이야기를 생각할 때마다... 주변의 일을 놓아둔 채 소설을 한 권 꺼내들고 음악을 틀어놓고 나만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창가에 쌓인 먼지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창 너머 강의 풍경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집에서 밥을 짓고 있건말건 부인을 끌고 나가 외식을 했습니다. 생활은 그때마다 우리의 소중한 경험이지 지나간 날들의 후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후 이 이야기를 아는 분들에게도 들려 주었고... 후에 다시 뵈었을 때 그 분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말도 하시더군요. 아름다운 도자기잔들이 장식장 안에서 식탁 위로 올라왔답니다. 나중에 아주 특별할 때 쓰려 했던 것인데, 그 날이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아셨답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더이상 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슨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바로 그때가 바로 특별한 날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종종 옛 친구들과 만나려 할 때  '다음의 마땅한 기회에'라는

진정한 '자기만남'

  진정한 '자기만남' 삶의 충동이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에 종속되고 만다.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소통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이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기표현 능력의 한계를 수반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진정한 '자기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부정적 충동이 아닌, 절대 긍정의 만남일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얼굴 표정부터 달라지고 걸음걸이, 눈빛, 말씨에도 기품이 담깁니다. 그것을 '터닝 포인트'라 부릅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째깍 째깍시간은 공평합니다.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일정하게 흐릅니다. 놀아도 흐르고 일해도 흐릅니다. 울어도 흐르고 웃어도 흐릅니다. 돌아갈 수도, 다시 잡을 수도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것이시간 관리입니다.

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사람들로부터 종종 ‘사람을 척 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아실 수 있지요.’라는 말을 듣는다.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단번에 알 수 있겠냐고 하면서도 한 가지 기준이 되는 것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것은 태도(Attitude)이다. 그동안 만난 분들 중 모델이 될 만한 분들의 태도를 소개해 본다. 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일이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미래를 향하여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2.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계자 모두가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한다. 3. 함께 관계하는 사람들과 미팅 시 가능하면 눈을 바라보며 미소로 대화한다. 4.준비된 자료를 통해 정보를 확보한 후 신중한 모습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을 한다. 5. 앉아서 대화할 때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며 명확한 피드백을 한다. 누군가가 위대한 차이는 사실 작은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출발점은 바로 태도의 차이라고 했다.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태도(attitude)가 고도(altitude), 즉 성취할 수 있는 높이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첫 걸음

첫 걸음 매일 세상은 우리에게 변화를 만들자고 부른다. 지금 이 순간부터 그러한 삶을 시작해야 한다. 아무리 사소한 첫 걸음이라도 결코 작은 내딛음이아니다. 한낱 쓰레기라도 줍자. 이웃의 노인들을 찾아 뵙자. 학교 아니면 노숙자 임시보호소에 자원봉사자로 나서자. 감동을 주는 일에 헌신하자. - 빌 스트릭랜드의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중에서 - 첫 걸음이 변화의 갈림길입니다. 행복과 불행이 첫 걸음에서 갈립니다. 처음에는 작고 사소해 보이지만 그 첫 걸음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나'만이 아닌'남'을 위해 아주 작은 일을 시작하는 것, 그것이 꿈 너머 꿈의 첫 걸음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가정에 세 가지의 유익이 나타난다

성령 충만하면 가정에 세 가지의 유익이 나타난다 첫째로,성령에 충만하면 찬송이 있습니다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성령 충만을 늘 간구하면 가슴 속에 온갖 찬양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아내들은 남편이 신앙생활에 앞장 서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자녀 중에 찬양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너는 찬양을 인도해라,”다른 아이에게는“너는 성경을 읽어라,” 아내에게는 “본문을 읽으시오,”한 명이 남으면“너는 기도해라.” 이렇게 하면 예배가 끝나는 것입니다. 찬송이 끊이지 않는 가정에 축복이 나타납니다. 언제나 찬송이 풍성한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 바랍니다. 둘째로,성령 충만하면 감사가 있습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들어오셔야 감사가 나타나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이고 육적인 마음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과 사물과 인간관계를 보면 그 속에서 감사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감사가 부족합니다. 셋째로,성령 충만하면 관계가 좋아집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21절)고 했습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시기 직전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존중하라고 했습니다. “복종하라”는 말은 존중하라는 말입니다. 귀히 여기고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한 쪽만이 아니라 피차 존귀하게 여기라는 말입니다. 성령에 충만하면 관계가 좋아지는 이유는 상대방을 중요시하고 존중하고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가정생활을 하려면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부족합니다. 꼭 성령의 도움을 받아 찬송과 감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레 1:3) 구약성경 중에서 읽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은 레위기이다. 레위기의 세세한 제사법이 무척이나 복잡하기도 하거나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온전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에 더 이상 구약의 제사가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여기는 이유도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알려주신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에 대한 원리들을 찾아보자. 하나님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제사에 대해 이르시면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레 1:3b)같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려면 하나님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려야한다고 제일 먼저 언급하셨다. 즉, 교인들이 선호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 교인들이 감동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 화제를 드리되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레 1:9)처럼 내장과 정강이를 전부 태운다면 우리들은 틀림없이 고약한? 냄새라고 코를 쥐어 잡겠지만, 여호와께서는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신다. 이처럼 좋은 예배의 기준은 교인들에게 얼마나 은혜가 되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 얼마나 드려졌는가 이어야한다. 따라서 어떤 예배이던 간에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도록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이려면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레 1:3a)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레 3:1)같이 번제이던 화목제이던 간에 반드시 흠 없는 제물을 여호와 앞에 드려야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흠 없는 제물을 드려야했듯이, 우리는 온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삶의 기나긴 여로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저마다 지혜로 가득한 한 권의 값진 책이어서 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넘겨가며 열심히 읽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 마음 얻는 일을 배워갑니다. 선한 꿈을 아름답게 꾸며...  /Godowon Morning Letter

마음에 담장을 먼저 허문다면

마음에 담장을 먼저 허문다면 집을 지을 때 사람들은 높거나 낮거나 담을 쌓지만 더러는 담이 없는 집이 있다. 시골 산기슭 마을이나 달동네 같은 곳 울타리도 담장도 없이 밤이면 불빛과 함께 방안의 말소리가 오순도순 새어나오는 집이 더욱 행복해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까마득히 높은 담장에 가시철망을 쳐놓고도 그것도 못 미더워 이중 삼중의 장치까지 하고 사는 사람들은 담장을 높이 쌓는다는 것이 나를 가두는 일임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 - 김영진 목사의 ‘사랑과 희망의 노래’중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담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불빛과 말소리를 이웃에 들리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을 깊이 감추고 빗장을 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의 담장을 먼저 허무는 일이 이웃의 담장을 허무는 일인 것을 왜 모르고 사는 것일까요? 누구든 내 집에 들어서게 하고 나도 밖으로 쉽게 나갈 수 있는 마음의 담장을 허물고 마음의 빗장을 활짝 열어 제치고 담장이 없는 집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쓴이 : 김옥엽        

진정한 '자기만남'

진정한 '자기만남' 삶의 충동이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에 종속되고 만다.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소통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이를 부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기표현 능력의 한계를 수반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진정한 '자기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것도 부정적 충동이 아닌,절대 긍정의 만남일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얼굴 표정부터 달라지고 걸음걸이,눈빛,말씨에도 기품이 담깁니다. 그것을 '터닝 포인트'라 부릅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甲乙丙은 한 몸입니다

甲乙丙은 한 몸입니다 밭에 씨앗을 심어 뿌리를 내리는 것이 甲입니다. 뿌리를 튼튼히 하며 새싹을 틔우는 것은 乙입니다. 남녘 햇살을 잘 받아 봉우리를 맺히게 하는 것이 丙입니다. 못에 물을 모아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은 丁입니다. 온갖 거름으로 비옥하고 넓은 토지를 만드는 것이 戊입니다. 세찬 비바람을 헤치고 스스로 몸을 바로 세우는 것은 己입니다. 정성을 다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하는 것이 庚입니다. 곡식과 재물을 잘 보관하기 위해 애쓰는 것은 辛입니다. 귀중히 보관한 것을 수시로 관리하고 확인하는 것이 壬입니다. 다시 씨뿌릴 봄을 기다리며 궁리하는 것은 癸입니다.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는 한 몸입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갑을논쟁이 한창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갑' '을'의 어원이나 출전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관행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갑,을은 하늘의 이치를 설명하는 10간의 구성 요소로 중국과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잡고 있는 도교적 경향의 정신적,문화적 유산이다. 10간은 공간적,시간적 의미를 내포해 자연의 이치,인간의 이치를 설명해 종교적,철학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10간은 음양과 오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갑,병,무,경,임은 양, 을,정,기,신,계는 음의 음양으로 나누어지고, 갑을은 목,병정은 화,무기는 토, 경신은 금,임계는 수의 오행으로 나뉜다. 이렇게 음양과 오행 속의 갑~계는 상하 관계가 아니고 서로 엉겨 한 몸의 머리며, 가슴이며,입,눈,팔,다리인 것이다.

[경영의 신, 마쯔시다 고노스케] 김진홍의 아침묵상.

경영의 신, 마쯔시다 고노스케 2013-5-31 일본 National사의 창업자 마쯔시다 고노스케를 일본인들은 "경영의 신(神)"이라 부르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의 인생살이의 시작은 참으로 고달프고 불운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에서 심부름꾼으로 시작하였다. 그는 11살부터 가게에서 일하면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 울면서 일하곤 하였다. 그렇게 시작한 그가 후에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9만 명을 거느리는 회사를 이룩하였다. 그에게 어느 날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하여 이처럼 성공하였습니까?" 마쯔시다 회장이 다음같이 답하였다. “아 나는 세 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네. 가난과 허약한 몸과 못 배운 것, 세 가지네... 나는 가난 하였기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네. 약하게 태어났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찍이 깨달아 건강에 늘 힘써 겨울철에도 냉수마찰을 날마다 하며 90살이 넘었어도 건강을 지키며 살고 있네.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였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늘 나의 스승으로 받들고 있네. 그래서 배우는데 노력한 결과로 많은 상식과 지식을 얻었다네. 이렇게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기 위하여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네." 불운을 행운으로 역전시키고, 역경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자신을 극복하여 나감에 인생살이의 진가가 깃들어 있지 않겠는가!

꿈과 목표의 차이

꿈과 목표의 차이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있고 꿈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을 꾸는 것이 나쁜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꿈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나름대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나는 이 방향으로 가고 이런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는 자체는 당연히 훌륭한 일입니다. 그런데 대개 꿈의 99%가 개꿈이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경계를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초등학교나 어렸을적에 꿈을 가지고 계셨던 시절로 돌아가볼까요. 꿈을 거의 다 가지고 계셨을텐데 현재 여러분들의 연령층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그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본인 나름대로 굉장히 칭찬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 확률이 너무나 낮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꿈이 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흔히들 Dreams come true 꿈은 이루어진다고 얘기하는 데 저는 모방송국에 나가서 이렇게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꿈은 누구에게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꿈은 이루려고 목표화시켜서 전략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목표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때 목표는 영어로 Goal이라고 하고 목표설정은 Goal setting이라고 얘기합니다. 목표는 한자로 目標 눈목에 표식할표자를 씁니다. 이 얘기는 눈으로 보인다는 뜻입니다. 꿈은 눈에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목표는 일단 눈에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겠다고 그냥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만하면 개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히말라야 앞이나 히말라야 사진을 보고 히말라야에 대한 여러것들을 직접 보면서 '저기는 높이가 얼마나 되고 거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꺾이지 않는 불멸의 영혼

꺾이지 않는 불멸의 영혼 인생 (불멸의 에너지)이루지 못한 것에조급해하지 말라. 받아들일 그릇이되지 않거니와아직 때가 아님이니 신이 아닌 이상세상의 힘으로결코,무너트릴 수 없는 것. 바로,신념이며곧, 불멸의 에너지. 모든 인간에게기필코 존재하므로 깨우치는 자.곧,성공함이라. 윤초의 [영혼을 디자인하다] 중- 신념이란,태초이래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갑옷이자 무기였다.

불평의 결과

불평의 결과 미국 국무장관을 지낸 파월 장군이 학생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건물 바닥을 쓸고 닦는 일이었는데 그보다 먼저 일하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일하다 말고 빗자루를 잡고 서서 “나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야. 이 회사는 왜 이렇게 월급을 적게 주는 거야.” 불평을 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말없이 자기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1년 뒤 그 직장에서 다시 일을 하게 된 파월은 그 둘을 또 만났습니다. 불평하던 사람은 여전히 불평만 합니다. “내가 이 직장을 다닌 지 몇 년째인데 아직 승진도 시켜주지 않아.” 다른 한 사람은 여전히 말없이 자기 일만 성실히 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후 파월은 그 직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불평하던 그 사람은 여전히 말단 사원으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그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환경은 같았지만 태도가 달랐습니다. 뉴욕의 빈민촌에서 태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를 다녔던 파월은 그 일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여건이 아니라 여건에 대한 나의 태도가 중요하다.” 결국 파월은 흑인으로서 미국의 장군이 되었고 국무장관이 되었습니다

맙소사!

  맙소사! 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요.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라고 하지요. - 김남조 외 시집《왜 사랑하는냐고 묻거든》중    김소연의 시 〈접전지〉중에서 - * 말이 바뀌면 허물도 예쁘게 보입니다. 바라보는 시선 하나만으로도 미움이 사랑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죽어가던 사람도 살려냅니다. 생명으로 물들게 합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 잘못된 재벌 서원기도 >

< 잘못된 재벌 서원기도 >  어느 날, 한 기도원에서 <재벌 서원기도>를 시켰습니다. 기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기도하고 십일조를 거꾸로 하면 재벌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1억 원을 벌면 천만 원을 십일조로 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서원하고 천만 원을 십일조로 내면 1억을 버는 재벌이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엉터리 얘기입니까? 그 헛된 말을 듣고 재벌 서원기도를 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재벌이 하나 나오긴 했는데 바로 그 기도원 원장이었습니다.  종교인이 나쁜 마음을 먹고 추종자들을 속이면 대개 속습니다. 그것은 진리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십일조 미리 천만 원 걸어!”라고 하겠습니까? 사람도 안하는 몰상식적인 행위를 하나님이 하겠습니까? 그런데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미신의 덫에 걸립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그런 덫에 빠지는 이유도 외형적인 성장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미신을 내세우면 교인이 늘고 교인들이 말도 잘 듣는다고 생각하고 유혹받는 것입니다.  똑바로 가르치고 똑바로 믿어야 합니다. 부모의 은혜가 감사해서 세배하면 부모에게 큰 기쁨을 주지만 돈을 목적으로 세배하면 부모에게 썩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그처럼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고 나누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만 “내가 이만큼 드리고 나누면 하나님이 더 주실 거야!”라고 노리는 것은 장사꾼의 속셈입니다. 계산적인 기복주의 신앙과 율법주의와 미신은 결국 한 통속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입다의 서원기도와 같은 잘못된 서원기도도 기복주의적인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성도의 기도 중에 잘못된 기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서원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흥정하고 거래하려는 모습은 잘못입니다. 성도의 서원은 하나님과의 다짐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만 너무 초점을 맞춰서 경솔하게 서원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신용을 얻으려는 진실한 자세부터 가져야 그

꿈을 향한 마음

꿈을 향한 마음 꿈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꿈을 하나쯤 가지고 살아 가는 것도 괜찮은 일 아닌가? 삶에 굴레에 꿈을 잃어가고 있지 않은가? 살아가는 이유는 있는 것인가? 이렇게 나에게 반문해 본다.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그 하루 하루가 의미있는 삶일텐데 말이다. 내꿈은 무엇이었을까? 건강,사랑,행복,경제적여유?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 사랑 행복 경제적여유 필요한 조건들이다. 참 소박한 꿈을 가지고 살았는데 중요한건 꿈을 이루기위해서 조건들을 열심히 하며 살다보니 꿈이 조건이었는지 조건들이 꿈이었는지 나조차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삶이라는 굴레가 꿈을 희미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생각해본다. 하지만 반드시 꿈을 기억하고 다시금 되새긴다면 꿈은 반듯이 이루어 질거라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머리속에 내 꿈을 그려본다. 꿈이라고 해서 큰것이 아니여도 된다.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것 아닌가? '삶이라는 굴레가 꿈울 희미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궁금하다.  '라는 말씀을 다시 반추해 보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가올 6월을 맞이하기 위해서 지나가는 5월을 다시 반추해 보는 삻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려움으로 사는 것, 믿음으로 사는 것

두려움으로 사는 것, 믿음으로 사는 것 캐나다에는 세인트 로렌스라는 강이 있다. 어느 겨울, 한 사람이 강을 건너기 위해 얼어붙은 그 강 앞에 서 있었다. 그는 걸어서 강을 건너는 것이 가능한지 확신이 안 서 무릎을 꿇고 기어가다시피 하며 건너기 시작했다. 벌벌 떨면서 얼어붙은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두 마리의 말이 마차를 끌고 그 사람 곁을 획 지나가 버렸다. 그는 순간 두려움과 믿음을 생각했다. -김원태의 ‘청년아 영적부흥을 꿈꾸라’에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안하고 초조한 인생을 살지만, 믿음의 사람은 용기 있고 확신 있는 인생을 삽니다. 우리가 두려움보다 믿음을 가지고 살면 사는 것이 정말 신날 것입니다. 세상을 이끌고 세상을 바꾼 자들은 믿음이 큰 자들이었습니다. 내 안에 두려움이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산다면 우리 인생은 힘 있고 든든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오늘은 하얀 들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하얀 들꽃이 피었습니다                                      우련祐練신경희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오늘은 하얀 들꽃이 피었습니다. 어린시절 들꽃처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며 꿈을 키웠고, 사랑도 꿈을 꾸었습니다. 당신이 호흡하던 그 자리에 오늘은 가랑비가 놀러 나와 있습니다. 맑은 시냇물 흐르는 냇가에 풀잎같은 당신의 두근거리는 마음 물보라가 되었습니다. 저녁 노을 빛에 당신이 노을이 되었던 그자리에 저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그 곳에 어느새 하늘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디서 얼마만큼이나 어른이 되어있을까요. 두근거리는 마음 저 물빛에 띄어보냅니다. 오늘은 당신도 냇가에 나와 앉아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