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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엔 초조하고 불안한 그림자가 덮쳐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실천했나요? 사랑과 기도의 삶은 뿌리를 내렸나요? 감사를 잊고 살진 않았나요? 달력 위의 숫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담담히 던져 오는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해 망설이는 저를 누구보다 잘알고 계시는 주님..! 하루의 끝과 한 해의 끝이 되면 더욱 크게 드러나는 저의 허물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실수를후회하는 일도 이젠 부끄럽다 못해 슬퍼만지는 저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니까? 정성과 사랑을 다해 제가 돌보아야할 가족, 친지, 이웃을 저의 무관심으로 밀어낸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를 이해하고 참아 주며 마음을 넓혀 가려는 노력조차 너무 추상적이고 미지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웃과의 잘못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전과 아픔이 두려워, 바쁜 일이나더짓된 평화 속으로 자주 숨어 버린 겁쟁이였음을 용서하십시오.. 남에겐 좋은 말도 많이 하고 더러는 좋은 일도 했지만, 좀더 깊고 맑게 자신을 갈고 닦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한 위선자였음을 용서하십시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보배'라고 늘상 되뇌이면서도,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의 구슬들을 제대로 꿰지 못해 녹슬게 했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로 일상의 기쁨들을 놓치고 살며 우울한 늪으로 빠져들어 주위의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아직 비워내지 못한마음과 낮아지지 못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얼굴을 붉히는 제게 조금만 더 용기를 주십시오.. 다시 시작할 지혜를 주십시오..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저녁놀을 바라보는 겸허함으로, 오늘은 더 깊이 눈감게 해주십시오.. 더 밝게 눈 뜨기위해..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들 마음속에는 사실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감정이 미묘하게 교차하는 것을 우리는 다 경험하게 됩니다. 두 가지의 다른 감정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고 갑니다. 그 하나의 감정은 지난날들에 대한 후회요, 또 하나의 감정은 지난날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온 지난날들의 인생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어느 때든지 다 마찬가지로 평생동안 우리 인생들은 후회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평생동안 우리의 삶에 후회가 끊어지지를 않습니다. 저녁에 우리가 잠자리에 들어가며 하루의 삶을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후회스러운 일들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후회로써 하루의 삶이 마감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날로 넘어갑니다.... 여러분, 이처럼 때가 아주 중요합니다. 때를 잘 아는 사람, 무엇을 해야 할 때인지를 알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될 때를 아는 이 때를 잘 분간하고 판단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야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생명의 향기 | 우리 앞에 놓인 기쁨

🌻생명의 향기 | 우리 앞에 놓인 기쁨🌻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추억의 전당에 어둡고 고통스러운 그림을 거는 것을 즐겨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영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정원에 온통 피어나는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추억의 전당에 걸면서 장미와 백합과 석죽을 꺾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을 곰곰이 생각하게 하시며 우리의 감각을 예민하고 확실하게 하시고 우리가 그것들을 그 충만함 가운데서 취하여 들이며 우리 앞에 놓인 기쁨에 대하여 말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처하여 사나 속하여 살지 않고 우리의 애정을 영원한 사물에 붙들어 두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분이 마련하여 두신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하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끌 것이며 우리의 희망과 기대를 일깨우고 이 세상의 투쟁과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의 영혼을 강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이 장면을 곰곰이 생각할 때, 주님은 우리의 믿음과 확신을 격려하실 것이다. - 하늘, 174-175. 🌻Aroma of Life | The Joy That Is Set Before Us🌻 God is not pleased to have His people hanging dark and painful pictures in memory's hall. He would have every soul plucking the roses and the lilies and the pinks, hanging memory's hall with the precious promises of God blooming all over the garden of God. He would have us dwelling upon them, our senses sharp and clear, taking them in their full richness, talking of the joy that is set bef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살자..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살자..... 조국은 우리 삶의 터전입니다. 조국은 친정과 같습니다. 친정이 잘살면 친정에서 아무 것도 안도와줘도 가슴을 펴고 삽니다. 그러나 친정이 못살면 친정을 도와 주지도 않는데 온 시집식구들이 "뭘 훔쳐서 친정에 안가져다주나?"하는 의심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사는 것이 고달프고 애달픈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잘살면 해외에 가서도 어깨를 죽 펴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못살면 어느 곳에 가나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옛날에 제가 어려서 시골에 살 때 저희 집에서 개를 많이 길렀습니다. 저희 집 개가 동네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부잣집 개가 내려온다고 해서 개조차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나라가 잘살아야 국민들이 대접을 받지, 나라가 연약하면 국민들은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조국을 잃었던 때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일정 36년 동안 우리는 나라를 빼앗기고, 이름도 문자도 말도 빼앗기고, 잃어버린 땅에서 천민생활을 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6.25때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참히 생명을 잃고 짓밟혔습니까? 이러므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민족의 지도자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고 오염을 막는 일에서부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없이 살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스스로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새해에는 어찌하던지 솔선하여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자연사랑으로부터 시작, 쓰레기도 줄이고 환경을 정화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중도덕을 지키고 국가 재산을 귀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공원의 벤치나 공중변소, 공중전화 등도 함께 깨끗이 사용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가 네게 무엇을 해 주었나' 질문하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실행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기강과 질서가 바로 잡힌 부강한 나

생명의 향기 | 위대한 상담자

🌻생명의 향기 | 위대한 상담자🌻 그대의 온갖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대의 시련과 유혹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 오로지 하나님께서만 그대를 도우실 수 있다.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약속들의 조건들을 충족시킨다면, 그 약속이 그대에게 성취될 것이다. 만일 그대의 마음이 하나님께 머문다면, 시련과 유혹이 닥쳐오더라도 황홀경의 상태로부터 낙담의 골짜기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심과 우울함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나는 이런저런 것에 관하여 알지 못한다. 나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우리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대가 튼튼하고 견고한 영혼의 닻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774. 🌻Aroma of Life | The Great Counselor🌻 Come to God with all your needs. Don't go to others with your trials and temptations; God alone can help you. If you fulfill the conditions of God's promises, the promises will be fulfilled to you. If your mind is stayed upon God, you will not go from a state of ecstasy to the valley of despondency when trial and temptation come upon you. You will not talk doubt and gloom to others. You will not say, “I do not know about this or that. I do not feel happy. I am not sure that we have the truth.” You will not do this, f

공자(孔子)와 안회(顔回)사이의 일화입니다.

공자(孔子)와 안회(顔回)사이의 일화입니다.🌷 -------♡----------♡---------- .안회는 배움을 좋아하고 항상 진실했으므로 공자가 가장 아끼는 제자중의 한명 이었습니다.어느날 안회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언쟁이 붙었습니다.호기심이 일어서 가보니 가게주인과 손님이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포목을 사러온 손님이 큰 소리로 주인에게 따졌습니다."3 x 8은 분명히 22인데, 왜 나한테 24전을 요구하느냐 말이야?" 안회는 이 말을 듣고서는 그 사람에게 먼저 정중히 인사를 한 후 "3 x 8은 분명히 24인데 어째서 22입니까? 당신이 잘못 계산을 한 것입니다." 하고 말을 했다. 포목을 사러온 사람은 안회의 코를 가리키면서 "네가 누군데 나와서 참견하고 따지러 드는거냐? 도리를 평가 하려거든 공자님을 불러와라! 옮고 그름은 그 양반만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다!" 안회는 그 손님의 말을 듣자 회심의 미소를 짖고 "좋습니다.그럼 만약 공자께서 당신이 졌다고 하시면 어떻게 할 건 가요?" 그 손님은 당당하게 "그러면 내 목을 내 놓을 것이다.그런데 너는 무얼 걸겠느냐?" 안회도 지지않고 "제가 틀리면 관(冠 모자)을 내 놓겠습니다." 두 사람이 내기를 걸고는 공자를 찾아갔습니다.공자는 사유의 전말을 다 듣더니 안회에게 웃으면서 하는 말이 "네가 졌으니 이 사람에게 관을 벗어 내 주거라." 안회는 순순히 관을 벗어 포목을 사러온 사람에게 내 주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의기 양양하게 쾌재를 부르며 관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안회는 스승이신 공자의 판정에 대해 겉으로는 내색을 할 수 없었지만 속으로는 스승의 처신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 스승이 이제 너무 늙었고 우매해졌으므로 이분에게는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잠

한 해를 하루처럼 사는 나무가 되고 싶다

한 해를 하루처럼 사는 나무가 되고 싶다..// 시간이 나무나 인간을 늙고 병들게 해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결국에는 다 똑같다면 나는 진정으로 나무들처럼 느긋하고 여유있는 삶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었다. 인생은 시간이다. 시간은 변화라는 무서운 힘을 우리들에게 행사하고 우리는 또 어쩔 수 없이 그 힘에 굴복당하고 만다. 결국 모든 것은 변한다. 오늘의 아름다움도 , 오늘의 사랑마저도 내일에는 미움과 증오로 얼룩진다. 이제 나무들의 여유 있는 삶의 태도를 한 번쯤 생각해보자. 나무들처럼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여유있는 삶을 한번 살아보자. 나무들은 우리 사람들처럼 한해를 한 달처럼, 한해를 하루처럼 살지는 않는다. 나무들은 하루를 한해처럼 산다. 정호승의 중에서 나무의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나무는 아픔과 고통도 홀로 감수하기에 더 당당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나무가 정말 좋습니다. 잘났다고" 못났다고" 자랑하지 않지만 속으로 나이테로 자신의 커감을 키우기에 저도 나무을 닮고 싶습니다. 겉보다는 속을 꽉 채워 나가는 나무을 닮고 싶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은 구약시대의 찬송가이자 기도서입니다. 종교개혁자 죤 칼빈은 시편을 일컬어 이라 하였습니다. 150편의 "시"들 속에 인간사의 슬픔과 기쁨, 탄식과 감격, 감사와 찬양이 골고루 녹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예수께서 가장 애송하셨던 책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읊조리셨던 구절들도 모두가 시편의 구절들 이었습니다. 시편 중에 대표적인 시가 23편입니다. 이 시는 다윗 왕이 재야 시절 사울 왕에게 쫓기며 각박한 세월을 보내던 시절에 지은 시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되는 시편 23편은 문학적으로도 완벽한 내용이려니와 내용에 담긴 영적 깊이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인민군에 쫓겨 정부가 진해로 옮겨 갔습니다. 맥아더 사령부에서는 한국 정부를 일본으로 옮기라고 권유하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내가 진해 바다에 빠져 죽을지 언정 이 땅을 떠나지 않겠노라"하며 진해를 지켰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인민군들이 쏘는 포 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정부를 이끌었습니다. 정부가 진해로 옮겨간 후 첫 예배를 드리던 때였습니다. 연세대 교수였던 나운영 교수가 성가대 지휘자였습니다. 나운영 교수는 피난 정부에서 드리는 첫 예배에 찬양을 무슨 곡으로 선택할까를 고심하다 시편 23편을 친히 작곡하여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밤을 새우고 작곡을 하여 첫 예배 찬양으로 불렀습니다. 성가대가 찬양을 드리기 전에 나운영 지휘자는 신도들 앞에 나가 시편 23편을 작곡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성가대를 지휘하였습니다. 찬양을 들으며 대통령 부부도 울고, 성가대 대원들도 울고, 예배에 참여하였던 신도들도 모두가

열번의 칭찬보다 한 번의 욕을 하지 말자

●열번의 칭찬보다 한 번의 욕을 하지 말자.....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시라..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건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만약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 합니다.... 실타래의 실을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가 됩니다... 오늘도 어떤 시련을 만나든 용기 잃지 않는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고 코로나19조심하시고 오늘도좋은날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감동'이란

요즘의 감동..// 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홍승의의 ‘푸른 물고기’중에서 - 그렇습니다. 감동이란 말이 혼탁해진 세상입니다. 기술이나 능력으로 상품화된 요즈음의 감동 속에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참된 감동이 필요합니다. 삶 속에 배어 있는 진정한 사랑과 사람다움으로 전해지는 신비의 감동이 더 크게 자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있는 곳에는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시대에서와 같이 지상의 역사가 마쳐지는 시기에서도 주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이다. 극렬한 풀무불 가운데서 히브리 명사(名士)들과 동행하신 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의 영원한 임재는 위로가 되며, 지지가 될 것이다.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의 시기에도 주님께서 택하신 이들은 요동함 없이 설 수 있을 것이다. 사단이 모든 악한 무리들과 합세하여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약한 자라도 멸망시킬 수 없다. 탁월한 힘을 가진 천사들이 그들을 보호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신뢰해온 사람들을 최대한 구원하실 수 있도록 “신들의 신”으로서 당신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선지자와 왕 490). (성화된 생애 41.2) As in the days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o in the closing period of earth’s history the Lord will work mightily in behalf of those who stand steadfastly for the right. He who walked with the Hebrew worthies in the fiery furnace will be with His followers wherever they are. His abiding presence will comfort and sustain. In the midst of the time of trouble—trouble such as has not been since there was a nation—His chosen ones will stand unmoved. Satan with all the hosts of evil cannot destroy the weakest of God’s saints. Angels th

[코비드19 백신 정보]

[코비드19 백신 정보] 중요한 질문사항입니다. 1. 백신으로 인해서 코로나에 걸릴 수 있나? 백신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걸릴 챈스는 0%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파이저나 모더나 백신은 살아있는 백신이 아니고, mRNA라는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백신이 접종되었을때, 이 mRNA는 우리 몸에서 아주 작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만들도록 자극합니다. 바이러스 단백질이 몸안에 만들어지는 순간, 우리의 면역체계에서 항체를 만들기 시작하죠. 백신으로 받은 mRNA는 곧바로 우리몸의 효소에 의해 분해되고 없어져버립니다. 예방접종후 코로나에 걸렸다면, 이것은 예방 접종 직전이나 접종직후, 즉 항체가 만들어지기에는 좀 이른 시기에 감염이 됐을겁니다... 2. 전에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회복이 되었는데, 예방접종이 필요한가? 예, 접종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항체가 생겼더라도, 이 항체가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 몸을 보호할 지 아직 모르기때문입니다. 90일 이내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보고되었으며, 따라서 면역체계가 방어역할을 하고 있는 90일이후에 백신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3. 아이들도 접종하나? 16살 미만은 임상실험의 자료가 없음으로 아직 권장하지 않읍니다.. 4. 혈압, 비만, 폐질환이나 당뇨등 다른 만성 질환이 있어도, 백신을 받는 것이 안전할까? 예, 강력히 권장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는사람은 특히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가장 심한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험해지거든요.. 5. 접종을 2번 맞아야 하는 이유? 첫번째 백신은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인지할수 있게 도와주고, 두번째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6. 예방접종으로 아플수 있나? 접종후 한2-3일 동안 몸이 좀 몸살이 난듯하고, 머리아프고, 근육통도 있을 수 있는데, 타이레놀이나 모트린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차 접종후 이 증상들은 더 심할수있는데, 이것은 우리몸이 항원에 대항해서 싸우면서 항체를

달란트

달란트 // "평범한 달란트도 없고 위대한 달란트도 없다네. 다만 자신의 달란트를 가장 빛나는 성공으로 승화시킨 사람이 위대할 뿐이라네." - 이종선의 '달란트 이야기' 중에서 - "달란트"는 유대의 무게의 단위이자, 화폐의 단위입니다. 영어로는 "talent" 즉, "재능"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달란트"는 승화시키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달란트"를 위대함이나 평범함에서 시작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 승화시켜 나갑니다..!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우리는 우리의 지성이나 말이나 부요함으로 보호되지 않는다.... 우리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보호된다. 우리는 믿음으로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야 하는 때에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를 파괴하려고 하는 어두움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성령은 우리의 길에 빛으로 비취고 있다. 우리 모두 우리를 돕기 위해 언제나 우리의 오른편에 계신 그리스도께 신뢰를 두도록 하자. 그분은 우리를 궁핍하게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설교와 강연 2 174.6) We are not kept by our intelligence, by our words, or by our riches. We are kept only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unto salvation. We are living in a period of time during which we must by faith be allied with an infinite God or else we cannot overcome the strong powers of darkness seeking to destroy us. The Holy Spirit is as a light shining on our pathway. Let us put our trust in Christ who is ever at our right hand to help us. He has not left us destitute. (Sermons and Talks Volume Two 174.6)

성령 능력이 임하면..

성령 능력이 임하면.....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할 때 어떤 능력이 생길까요? ""외면을 극복하는 능력"" 성령 충만하면 겉모습은 똑똑하지 않아도 똑똑한 삶을 살고, 겉모습은 부자가 아니라도 부요한 삶을 삽니다. 그처럼 성령을 받으면 외면의 부족을 극복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은 똑똑한 사람이나 소유가 많은 사람보다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 제일 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를 뽑을 때 주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지금은 그 제자들이 우러러 보이지만 옛날 같으면 3류 인생들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에 전까지 목수였는데, 당시 23등급의 직업 중에서 19번째 가던 직업이 바로 목수였습니다. 또한 베드로처럼 불학무식한 사람이 수제자라고 하니까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장로들이 볼 때는 정말 가관이었을 것입니다. 그 일행의 모습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의 일행으로 보이겠습니까? 당시 예수님 일행의 몰골을 생각하면 외적으로는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하게 되자 그들은 엄청나게 쓰임 받았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약한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약한 곳에서 임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자신의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생명의 향기 | 자신의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우리의 감정을 살펴 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면, 원수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용기를 꺾어 버릴 어려움과 시험을 줄 것이다. 우리의 감정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의 감정이 발휘될 길을 제공하게 되면 회의심이 용납되고 우리 자신이 어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유혹이 그대를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이 그대의 심령을 둘러싸는 것처럼 보일 때, 그대는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그 곳을 바라보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 안식을 얻어라. 죄가 마음을 지배하고자 싸울 때,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고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리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주와 교통함으로 우리는 화평의 영역에 들어가게 된다. - 치료봉사, 249-250. 🌻Aroma of Life | Not to Dwell Upon Our Own Emotions🌻 It is not wise to look to ourselves and study our emotions. If we do this, the enemy will present difficulties and temptations that weaken faith and destroy courage. Closely to study our emotions and give way to our feelings is to entertain doubt and entangle ourselves in perplexity. We are to look away from self to Jesus. When temptations assail you, when care, perplexity, and darkness seem to surround your soul, lo

무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지 말아라

무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지 말아라 2020-12-19 (토) 조민현 신부 고등학교를 갓 나와 바로 천주교 신학교를 들어가 4년을 보냈다. 신학교의 생활은 마치 거대한 봉쇄 수도원과 같았다. 새벽같이 일어나 공동으로 침묵 묵상기도를 하고 아침미사를 하고 저녁은 대침묵으로 끝났다. 말을 해서는 안 되고 일찌감치 소등이 되어 어둠과 정적이 신학교를 뒤덮는다. 일학년 때는 외출이 아예 되지 않았고 2~3학년은 한 달에 한번, 4학년에야 주말에 외출이 되었다. 평생 혼자 살아야하는 사제의 길을 간다고 신학교에 들어왔는데 그때 나는 혼자 사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혼자 살겠다고 한 것 같다. 무소의 외뿔처럼 혼자서 간다면서 혼자라서 외롭고 그래서 자유롭다고 비틀비틀 아슬아슬 걸어왔던 나의 삶에는 깊은 골짜기처럼 짙은 그림자가 항상 드리워져 있었다. 그냥 슬펐고 이유 없이 허전했고 까닭 없이 아쉬웠고 대신 학교 운동장을 마구 달리며 낙산의 언덕을 길 잃은 당나귀처럼 수없이 헤매면서 그냥 아프고 내 텅빈 마음자리가 아려왔다. 신학교 4년은 내게 괴롭고 불안하고 떨어지지 않는 죄의식과 내 자신안의 모순과 유혹의 어정쩡함에 하느님을 찾고 또 찾았다. 고해신부님에게 달라붙어 언제 이 어둠과 불안이 사라질 거냐고 부활이 있냐고 은총이 있냐면서 너무 괴롭다고 내가 너무 싫다고 너무 아프다고 매달렸다. 한국TV EVENT 그렇게 돌고 돌아 나는 미국 신학교까지 와서 신부가 되었고, 혼인한 부부들을 사목하는 Marriage Encounter 를 하면서 관계란 말을 배우게 되었다. 관계는 뭔 얼어 죽을 관계? 무소의 외뿔처럼 혼자 가라니깐, 쓰러지지 말고 죽을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네 임무를 완수하라고. 본래 존재란 외로운 거야, 너에겐 사명이 있어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사랑도 버리고 이름도 버리고 네 몸까지 버렸으니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활활 태우다 가버리면 되는 거지, 뭔 관계가 어딨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하하, 그런데 그게 아닌 거 같아! ME와 인생살이

그 소리 들리는가 ..?

그 소리 들리는가 ..? 나지막한 베들레헴 언덕 오르는 거친 낙타의 숨소리 들리는가..? 외진 외양간 짚더미 위에서 초산의 산고를 치르는 거친 마리아의 숨소리 들리는가...? 고요한밤 강보에 싸여 말구유 위에 뉘인 아기 예수의 첫 울음소리가 들리는가...? 한밤중에 목자들에게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외치는 천사들의 소리 들리는가...?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노래하는 하늘 합창단의 소리 들리는가...? 황금 유황 몰약을 손에들고 별을따라 찾아오는 동방박사들의 기뻐하는 소리 들리는가...? 제 구시쯤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소리 지르는 구주의 절규가 들리는가...? 즐거운 연휴 '은총 가득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성탄 기쁨 내 기쁨 ..!

성탄 기쁨 내 기쁨 ..! (눅2:8-11)...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일까요? 그걸 알아야 우리도 성탄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의 축복을 주십니다. 2020년을 마무리 하면서 과연 내가 지금까지 사는 동안 어떤 기쁨을 맛보았는지,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기쁨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사는 동안 무엇이 가장 기쁘시던가요? 사랑하는 자식이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원하는 결실을 맺었을 때 부모는 그 보다 더한 기쁨이 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마음도 똑같습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 보다 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기쁨은 하나님의 발명품입니다. 죄를 이기게 하고, 영혼을 회복시키고 우리 삶을 능력 있게 만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받을수록 좋습니다. 그것은 늘 새로운 맛과 소리로 우리 영혼을 만족 시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두신 기쁨을 회복 하십시오..! 우리 영혼이 살고 우리 가족과 교회가 살 것입니다. 지금 인생을 기쁘게 사십시오. 성탄을 통해 오신 주님은 기쁨을 주러 오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물인 기쁨 중에 오신 주님은 기쁨 중에 우리가 꼭 누려야 할 기쁨을 세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 "믿을 수 있는 기쁨"입니다. 우리로 믿고 구원 얻을 수 있는 은혜에 담긴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둘째, 성탄의 주님을 통해 약속된 모든 "소망으로 인한 기쁨&qu

그대는 빛 가운데서 걸어감으로 더 많은 빛을 기대해야 한다

🌻생명의 향기 | 그대는 빛 가운데서 걸어감으로 더 많은 빛을 기대해야 한다🌻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렘 7:4)고 부르짖을 바로 그 때에 유혹이 엄습하고, 흑암, 곧 세속주의와 이기심과 자아 만족의 흑암이 영혼을 둘러싼다. 주님께서 당신 자신의 사상을 영혼에게 전해줄 필요가 있으시다. 얼마나 놀라운 사상인가! 우리의 빈약하고, 세속적이고, 옹색한 사상과 계획 대신에 주님께서는 고상하고, 넓고, 원대하고, 언제나 하늘로 이끌어 주시는 그분 자신의 이상, 그분 자신의 사상을 우리에게 전해 주실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빌 3:14)지 못하는 데 그대의 위험이 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빛을 주셨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그 빛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데, 단순히 그 빛의 광선이 그대에게 비취고 있을 동안 뿐만 아니라 그 빛이 과거에 그대에게 계시해 준 모든 것에 대하여서도 책임이 있다. 그대는 그대의 의지를 날마다 하나님께 굴복시켜야 한다. 그대는 빛 가운데서 걸어감으로 더 많은 빛을 기대해야 한다. 사랑하는 구주에게서 오는 빛은 더욱 밝게 빛나고, 도덕적 흑암 중에서 더욱 분명한 빛을 발하고, 대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은 광도(光度)를 더해 가야한다. - 교회증언 5, 486. 🌻Aroma of Life | You are to Walk in the Light, and to Expect More🌻 “The temple of the Lord, The temple of the Lord, are these,” temptations come in, and darkness gathers about the soul—earthliness, selfishness, and self-glorification. There is a necessity for the Lord Himself to communicate His own ideas to the sou

'리틀 크리스마스 콘서트(Little Christmas Concert) 2020' /조수미

조수미 데뷔 후 최초 직접 피아노 반주 특별영상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오직 음악뿐이라 캐럴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원래 많은 이들과 사랑, 축복을 나누는 날이잖아요. 제가 이(녹음)시간으로 치유 받았듯, 여러분들께도 부디 따뜻한 위안이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모두가 자신을 잘 돌보며 이 힘든 시기를 부디 모두가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콘서트 '리틀 크리스마스 콘서트(Little Christmas Concert) 2020'을 24일 깜짝 공개했다. 조수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콘서트는 매해 만인이 즐겼던 크리스마스를 온전히 누릴 수 없는 상황에 통감하며, 음악으로나마 모두에게 안녕과 축복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당초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고자 했던 반주자가 돌연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어렵게 됐다. 하지만 조수미는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주자를 구하지 않고, 직접 피아노를 연습해 소프라노 데뷔 이래 최초로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조수미는 'O Come All ye faithful(오라 신도들아, 크게 기뻐하라)', 'O Holy night (거룩한 밤)',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 'Silent night Holy night(고요한 밤 거룩한 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Christamas Blessing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대표적인 캐럴을 메들리 형식으로 담았다. 조수미는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노래해 더 많은 이들과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나누고자 했다. 특히 깜짝 게스트로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이자 기타리스트 페데리코 파치오티가

성탄절 밤의 이적

성탄절 밤의 이적// 어느 추운 겨울, 함박눈이 몹시 내리는 성탄절 날이었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남편을 따라 성탄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며 아내는 계속 의심을 토해 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실 수 있지? 난 아무리 믿으려 해도 믿을 수가 없어요!" 남편은 의심하는 아내에게 계속 설명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 문앞에 이르러 이상한 광경이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참새들이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먹이를 얻지 못해 집 문앞에 비실비실 대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얼른 집으로 들어가 먹이를 가져와서는 새들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나 새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푸드득 하며 날아 가 버렸습니다. 남편은 실망하여"새들아! 난 너희들을 해하려는 것이 아니야, 이것을 먹지 않으면 너희들은 굶어서 얼어 죽는다구. 새들이 사람의 말을 들을 리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날아가는 새들의 뒷모습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뜻을 어떻게 너희에게 전할 수 있겠니? 내가 새가 되지 않고서는"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내의 뇌리에 번쩍 무엇인가 깨달음이 스쳐 갔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속 사랑을 배풀었지만 인간들은 하나님 품을 떠났던 거야.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야. 그리고 그 사랑을 십자가로 표현 하셨던 거야." 아내는 성탄절 저녁에 비로서 성탄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성탄절 십계명...

성탄절 십계명...// 1.성탄절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라라. 2.성탄의소식을 전할 사람들을 헤아려보고 그들에게 ,간단하게라도 sns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라. 3.동방박사가예물을 준비했다. 주님을 위해 드릴 예물을 준비하라. 4.교회가 주최하는 성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5.성탄예배에 친구와 지인들을 초청하라. 6.시간을 내어 주위의 이웃과 울타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 (동사무소에 가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7.가족과 자녀들에게 성탄의 참 뜻을 가르치라. 8.이웃을 도울 때는 결코 의무감이나 혹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지 말고, 순전히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단순한 마음에서 하라. 9.과도한소비나 비싼 음식보다 검소한 성탄절을 맞으라. 10.성탄절행사가 끝나면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기쁨의 시작임을 기억하라.

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ㅡ 박동규 부모님은 무엇을 사달라고 하면 “크리스마스에 보자”고 하셨다. 가난했기에 다섯 형제들이 무엇을 사달라고 하면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해 고등학교 입학식에 가보니 반 아이들이 대부분 구두를 신고 있었다. 나는 속이 상했다. 그래서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구두를’ 하고 마음에 품었다. 12월 20일 저녁 아버지는 우리 다섯 형제를 안방에 불러 앉혔다. 노트와 연필을 들고 아버지는 막내부터 “무엇을 사줄까?” 하고 물으셨다. 막내는 썰매를 사달라고 했다. 여동생 차례가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여동생은 다른 형제와는 달리 벌떡 일어서더니 “아버지 털오버 사주세요” 하는 것이었다. 순간 우리 모두가 놀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난한 시인이던 아버지는 주머니에 얼마를 넣고 아이들 앞에 앉아 있었겠는가. 아버지는 얼굴이 하얗게 변했고 손에 든 연필과 노트가 떨렸다. 고개 숙인 아버지는 한참 후 약속을 한 것이라 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고개를 들면서 “그래, 사줄게. 그런데 아버지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입혀줄게”하였다. 그 다음 아버지는 나를 보면서 ‘무엇을 사줄까?"물었다. 나는 눈앞에 연필과 노트를 들고 떨고 있던 아버지 모습만 보였지 구두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털장갑이요”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상했는지 다시 한 번 물었다. “털장갑?” “네” 이것으로 끝났다. 밤이 되어 내 방 전등을 끄고 이불 속에 들어갔다. 누구를 원망할 수 없었고 불쌍한 아버지 얼굴을 생각하면 어찌 할 수 없었지만 거품처럼 사라진 구두는 쓸데없이 눈물을 나오게 했다. 그때 방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내 눈물을 닦아주며 “이게 철이 들어서, 철이 들어서...”하면서 우셨다. 불쌍한 아버지의 얼굴을 한 번 본 것이 내 성장의 매듭이 되

산타란 누구인가?

산타란 누구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Santa는 아마 북부 추운 나라 어딘가에서 탄생했을 거라 믿는다. 실존 인물이던 상상 속의 인물이던 말이다. 그러나, Santa는 과거 시이저로 하여금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게 했던 Turkey의 중앙, Anatolia 지방의 남쪽 Myra라는 곳, 그러니까 추운 곳이 아니라 오히려 사막지형에 가까운 곳에서 기원전 4세기에 일생을 보낸 실존 인물 St.Nicholas가 모델이 된 것이다. 어린이를 특히 좋아했다는 그는 평생 갖가지 선행을 행했다는데 그 중에서도 세 명의 자매가 구혼자가 있음에도 가난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자 이들을 몰래 도와 주기 위해 저녁에 그 집 지붕에 올라가 금 주머니를 굴뚝으로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하다. 그 금 주머니가 우연찮게 벽난로에 걸어 두었던 양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후이를 전해들은 사람들이 기대치 않은 선물을 받았을 경우에는 항상 이 성인 St.Nicholas에게 감사하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단다. 훗날 네덜란드인에 의해 미국의 뉴욕으로 건너가 이 이야기가 자본화, 상품화의 연금술사 미국인들에 의해 지금 모습의 Santa로 재탄생해 전세계로 역수출되었다고 .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다고 여겨져 매년 전세계 어린이들이 편지를 보내는 Santa 본부는 원래 이 지역에서 구전되던 말을 타고 선물을 나눠줬다는 바이킹의 신 Odin과 염소를 타고 비슷한 일을 했다는 그의 아들 Thor의 전설이 미국식 Santa와 결합하여 그리 되었다 한다. 그러니까, 터키에 살았던 St.Nicholas와 염소를 타고 다녔다는 바이킹의 신이 미국에서 만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지금도 살고 있는 것이 Santa 할아버지라는 것이다. 염소라.. 어찌 보면 슬프기까지 한 전설의 우여곡절이지만 그 모든 것이 섞이고 무쳐 오늘날까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St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깨닫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사랑에로 실천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1.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은 “하나님 사랑의 깊이는 온갖 모진 고통을 참으시고 무조건 베푸시는 용서에 있다”, 제임스 데니(James Denney)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수님의 화목적 죽음이 제거된다면 하나님 사랑의 모든 의미를 잃어버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대신에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죽음 심판을 받는 대신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성탄의 계절에 전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한 막12: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는 마음(heart), 목숨(soul), (뜻, mind), (힘,strength)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성탄절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

성탄절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 올해도 어김없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성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성탄절이 되면 세상 사람들은 잰 걸음으로 쇼핑의 분주함과 휴일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을 냅니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아기 예수는 말구유에 가둔 채로 자신의 바쁜 걸음만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어디로 무엇을 위해 그리 열심히 걷는지도 모른 체 말입니다. 성탄은 죄인 된 나를 살리시기 위해 높은 하늘의 보좌와 모든 영광을 포기하고 친히 낮고 천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성탄절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만나는 날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열심히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성탄은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의 희생을 치르고 우리를 살리신 구속의 사랑을 재확인 하는 날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히 마침내 죄의 깊은 심연을 가르고 하늘과 땅만큼의 높이 막힌 담을 헐고 기어코 이 땅에 우리를 찾아오신 날이 성탄절인 것입니다. 오늘 내가 생명을 누리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해 오늘 내가 성탄절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바로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뜻하지 않은 고통과 고난 속에 있다면, 그 고난의 풀무 속에서 나를 정금같이 새롭게 빚으시기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열심을 믿고 다시 일어서는 날입니다. 성탄절이 있기에 오늘도 사랑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우리는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이 성탄절에 하늘의 높은 보좌도 버리시고 십

Joy to the world The Lord has come

사랑(仁)은 거짓을 용납하지 않는다

사랑(仁)은 거짓을 용납하지 않는다// 사랑은 그 자체가 진실이다. 그런 까닭에 사람은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없는 법이다. 난로에 불을 피우면 가까이 있는 것부터 덥히지 않겠는가? 가까운데 있는 것을 피하여 멀리 있는 것부터 더워지게 할 수 있는 난로란, 일부러 그렇게 조작을 한다면 모르겠거니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물건이다. 인자(仁者)는 가까이 있는 것부터 사랑하고 그 사랑을 미루어 멀리 있는 것에 닿도록 한다. 제 부모 처자를 사랑할 줄 모르면서 또한 사랑하지 않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순수성을 반드시 의심할 만하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자기 가족을 희생시킨 사람이 없지 않아 있다. 또 그들이 거의 여과 장치 없이 애국자 또는 충신으로 기림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예부터 효와 충은 하나로 인식되어왔다. 이것 없이 저것, 저것 없이 이것은 완전한 것일 수 없다. 뿌리 없는 나무 가지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겠는가? /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어야 함

🌻생명의 향기 |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어야 함🌻 하나님께서는 병든 자와, 불행한 자와, 악한 귀신이 들린 자들이 우리를 통하여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도록 계획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세상이 이전에 전혀 목격하지 못한 위로자가 되시고자 갈망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는 그분의 말씀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통하여 들려져야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포기하는 모든 사람을 통하여 설교할 뿐만 아니라 절망 중에 있는 자들에게 봉사하며, 희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에 소망을 일으켜 주는 사업을 하실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 생애의 불행을 해방시켜 주고 경감시켜 주는 일에 있어서 우리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 오늘날 생활의 불행과 신비들은 몇천 년 전의 그것들처럼 어둡고 흐리다. 우리에게는 무엇인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우리 곁에 가까이에 있으며, 고난당하는 자들이 바로 우리 지역 안에 있다. 우리는 그들을 돕기 위하여 힘써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분께서 하셨던 것과 유사한 진지한 사업에, 굳게 닫힌 상태에서 샘물 터지듯 열려져야 한다. 모든 능력을 소유하신 그분의 힘으로 우리는 이전에 결코 해보지 못한 것처럼 일해야 한다. ― 구호봉사, 22. 🌻Aroma of Life I Christ to Be Seen and Heard Through Us🌻 God designs that the sick, the unfortunate, those possessed of evil spirits, shall hear His voice through us. Through His human agents He desires to be a comforter, such as the world

♡人間이 갖춰야 할 德目

♡人間이 갖춰야 할 德目 " 싸가지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싸가지가 무엇일까요? 1.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2.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고 돈의문(敦義門) 3.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4.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는 뜻으로 홍지문(弘智門) 5.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信)을 넣어 보신각(普信閣) 한양 도성을 오상(五常)에 기초, 건립 하였던 것이다. 오상(五常)이란 인(仁),의(義),예(禮), 지(智),신(信)으로 인간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고,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 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이며, 예(禮)는 사양지심(辭讓之心)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고, 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고, 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입니다.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인의예지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 할 수 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그리고 인. 의. 예. 지. 네 가지가 없는 사람은 사가지 없는 놈, "싸가지 없는 놈"이 되지요. 우리 모두 사가지(싸가지) 있는 사람이 됩시다.

한 사람의 기도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브레머튼고등학교의 미식축구팀 감독인 조 케네디는 매주 금요일 연습 경기가 끝나면 혼자서 경기장 한쪽에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감독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은 몇몇 선수들이 같이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고 감동받은 선수들이 점점 함께하면서 결국 경기가 끝날 때마다 운동장 끝에서 모든 선수들이 함께 드리는 기도가 팀의 전통이 됐습니다. 그런데 미국 전역에 소위 말하는 ‘정치적 올바름’이 큰 이슈가 되면서 브레머튼고등학교 팀의 기도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교육청에서는 조 케네디 감독에게 기도를 중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칫하면 해고를 당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케네디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당당하게 기도를 했고 모든 선수들도 함께했습니다. 심지어 케네디 감독이 기도 때문에 해고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상대팀 선수들 도 함께 기도를 했고, 학부모들은 교육청에 기도할 자유를 달라고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런 노력들 덕분인지 케네디 감독은 7년째 해고를 당하지 않았고 경기가 끝나고 이기든 지든 기도하는 팀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에 참석한 관중들도 당연한 것처럼 같이 기도하게 되었고 기도가 전통도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나 한 사람의 기도가 세상를 바꿀 수 있습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생명의 향기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복음의 초청은 범위를 좁혀서 다만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 곧 우리의 생각에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우리에게 영광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만 제시되어서는 안된다. 그 기별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실 때 그들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세상을 위하여 축복하신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실 때, 그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나누어 줌으로써 증가시키도록 하기 위함이다.... 모든 진실한 제자는 한 사람의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나라에 태어난다. 그는 구주를 알게 되자 즉시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을 알려 주고자 열망한다. 구원하고 거룩케 하는 진리는 그의 마음 속에 숨겨둘 수 없다. 생명수를 마시는 사람은 생명의 샘이 되다. 받는 자는 주는 자가 된다. 마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사막에 있는 샘과 같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새롭게 해 주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수를 마시게 해 주고자 갈망하게 한다. 이와 같은 일을 함으로 우리는 단순히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된다. 우리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일함으로써 구주께 가까이 나가게 된다. - 치료봉사, 102-103. 🌻Aroma of Life |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The gospel invitation is not to be narrowed down and presented only to a select few, who, we suppose, will do us honor if they accept it. The message is to be given to all. When God blesses His children, it is not alone for their own sake, but for the world's sake. As He bestows His g

유대인들의 힘,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라고 하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라고 하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구 소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구 소련에 들어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가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토는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수는 많지 않지만 큰일을 하고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만에서 1,600만명. 그중 미국에 684만명, 이스라엘에 약 500만명이 살고 있고, 나머지는 전 세계에 분산되어 살고 있습니다. 다 합쳐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계 역사의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킬로미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크지만 작은 사람이 있고, 작지만 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미국인의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 유대인입니다.

감사의 마음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감사의 마음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 나는 항상 뭔가를 부족하다는 생각 대신에 먼저 그대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해서 형식적인 감사는 안 된다. 마음으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여기에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무엇인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지금 그대 손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라.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그대가 가진 모든 것 마실 물, 따뜻한 햇빛, 숨 쉴 공기, 그대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기 시작할 때 그대는 비로소 마음이 풍요롭고 인간다운 마음에 감싸이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한편 감사해야 할 대상을 늘려나가도록 하라. 친구와 가족, 옷가지와 음식, 소유하고 있는 재산, 그리고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연필, 포크, 의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런 물건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하라. 그대의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과 물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이 그대의 부족함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생명의 향기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생명의 향기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는 매우 밀접하게 접촉되어 있다. 만일 휘장이 거두어진다면 우리는 악한 천사들이 그들의 흑암을 우리 주변에 밀어넣고 온 힘을 다하여 기만하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은 악한 영들에게 둘러싸여 영향과 도움을 받는다. 믿음과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지도에 심령을 굴복시켜 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빛과 힘을 그에게 가져다 준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빛과 어둠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사탄을 섬기는 일보다 더 크게 반대되지는 않는다. 선지자 엘리야는 그가 두려움 없이 반역한 이스라엘에게 호소할 때 참 빛 가운데서 그 문제를 제시했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왕상 18:21). - 교회에 보내는 증언 5, 199. 🌻Aroma of Life |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The visible and the invisible world are in close contact. Could the veil be lifted, we would see evil angels pressing their darkness around us and working with all their power to deceive and destroy. Wicked men are surrounded, influenced, and aided by evil spirits. The man of faith and prayer has yielded his soul to divine guidance, and angels of God bring to him light and strength from heaven.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Light and darkness are no more opposites

설리홍조 (雪泥鴻爪)

설리홍조 (雪泥鴻爪)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중국 고사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답니다. 그 때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을 고치는 첩경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존경받는 삶의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기보다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존경을 받지 못 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삽니다.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은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라는

스캇 브래너 목사와 동역하는 성희 브래너 사모ㅣ새롭게 하소서

예배회복의 세 가지 요소

예배회복의 세 가지 요소// 로이드 존스 목사는 ‘부흥’이란 책에서 죽은 정통주의의 특징들을 나열하면서 예배와 관련하여 세 가지 특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특징들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과 같아서 이 시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면에서 바뀌어야 예배가 회복됩니다. 이것들이 바꾸어지면 개인의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어집니다. 죽은 정통주의의 예배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첫째는 생명력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 둘째는 보편적인 메시지, 셋째는 성령님의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부흥을 예비하는 예배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요소가 회복되어야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형식적인 예배 대신에 본질이 살아있는 예배가 되어야 하며, 보편적인 메시지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어야 하며, 성령님의 자리가 없는 대신에 성령님이 주관하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면 예배는 회복되어집니다.

그분의 영원한 임재는 위로가 되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시대에서와 같이 지상의 역사가 마쳐지는 시기에서도 주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이다. 극렬한 풀무불 가운데서 히브리 명사(名士)들과 동행하신 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의 영원한 임재는 위로가 되며, 지지가 될 것이다. 개국 이래로 없던 환란의 시기에도 주님께서 택하신 이들은 요동함 없이 설 수 있을 것이다. 사단이 모든 악한 무리들과 합세하여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약한 자라도 멸망시킬 수 없다. 탁월한 힘을 가진 천사들이 그들을 보호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신뢰해온 사람들을 최대한 구원하실 수 있도록 “신들의 신”으로서 당신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선지자와 왕 490). (성화된 생애 41.2) As in the days of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o in the closing period of earth’s history the Lord will work mightily in behalf of those who stand steadfastly for the right. He who walked with the Hebrew worthies in the fiery furnace will be with His followers wherever they are. His abiding presence will comfort and sustain. In the midst of the time of trouble—trouble such as has not been since there was a nation—His chosen ones will stand unmoved. Satan with all the hosts of evil cannot destroy the weakest of God’s saints. Angels th

성탄 메시지....

성탄 메시지.... 우리는 얼마나 낮아져야 말구유에 오신 예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비우고 가슴 저려야 성탄의 그 깊은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2000년 전 베들레헴의 낮고 쓸쓸한 말구유에 아기 예수로 오신 하나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가 하얀 눈송이처럼 내려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하고, 차가운 거리에는 겨울바람만 불어옵니다.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 분노와 절망의 땅에 예수 그리스도는 소망과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2020년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언택트 (Untact) 상황이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만들어 봅시다. 분주함을 멈추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를 주신 아기 예수를 만나는 고요하고 거룩한 성탄절 문화를 회복해 봅시다. 지역사회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온 성도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캐럴과 선물을 이웃과 나눠봅시다. 낮은 데로 임하신 성육신의 사랑과 애절한 위로를 가슴에 새기며, 상처와 소외로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는 성탄절이 되게 합시다. 우리 생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듯,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게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라.” 는 사인을 주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선물이겠지요.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어두워진 이 시대의 밤하늘을 밝히는 희망의 별빛이 되고,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따스한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여, 평강의 왕이여, 차가운 우리 가슴에 한줄기 눈물, 별빛 같은 사랑으로 찾아오소서.

우리는 불평 대신에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생명의 향기 | 우리는 불평 대신에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대하 20:21).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깊이 느낀다면 우리는 불평 대신에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로운 돌보심과 선한 목자의 부드러운 인애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 마음의 언어는 이기적인 불평이나 투덜거림이 아닐 것이다. 맑은 물의 흘러감 같은 찬양이 하나님의 참된 신자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우리는 순례길에서 왜 우리의 영적 노래 소리를 일깨우지 않는가?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명상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는 하늘 성전의 안뜰을 분별할 영적 식별력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보좌 주위를 둘러싼 하늘 찬양대의 노래와 감사의 주제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시온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에 그 빛은 가장 찬란하며, 귀한 감사의 노래가 성도들의 모임 중에서 들릴 것이다. 적은 실망과 곤란함 때문에 생기는 불평과 투덜거림은 사라질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조력자이시다.... 아무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실망한 일은 없다. 그분은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낙심시키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만 한다면 우리의 심령은 성스러운 거문고가 될 것이며 그 거문고의 줄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 ― 투쟁과 용기, 218. 🌻Aroma of Life I We Shall Praise Him, Instead of Complaining🌻 And when he had consulted with the people, he appointed singers unto the Lord, and that should praise the beauty of holiness, as they w

코로나 확진자의 입소 일기 ,,,

(받은글) 코로나 확진자의 입소 일기임. 여러모로 우리가 주의해야할 것, 배울 점이 많음. 한 번 읽어 보세요. 20201128 구급차 안이다. 내가 구급차를 타 본 적이 있던가. 확실한 건 나때문에 타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러 내색하지 않던 불안감과 두려움이 갑자기 몰려와 가슴이 답답하고 오심이 느껴지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지만 자꾸 울면 콧물이 나오니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또 꿀꺽 삼켜 본다. 때는 생일 저녁, 저마다 일정이 있는 가족들 뒤로 약간의 쓸쓸함이 묻어질 즈음 친구와 가진 짧은 저녁식사동안 친구가 남긴 맥주를 호록 마신 것이 화근이였다. 우니 한 판을 서로의 젓가락으로 떼어 먹은 것도 있지만, 다음날 접한 친구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제일 먼저 떠올려진 건 ‘남긴 맥주 호록’ 뿐이다.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기엔 피가 바짝바짝 말라 그냥 강남세브란스 선별진료소에 돈을 내고 검사를 했다. 그리고 밤에 걸려온 불길한 한 통의 전화… “양성입니다…” 순간 생일 다음날이 아빠 기일이라 엄마, 애들이랑 산소를 다녀오고 점심도 먹은 그 모든 상황이 생각나며 엄마랑 애들 어떡하냐는 아찔함이 덮친다. 평소 엄마가 얼굴 자주 안 보여준다고 그렇게 뭐라고 하셨는데 하필 이럴 때 옹기종기 모여서 시간을 보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큰 애는 또 어떤가. 전역해서 기쁘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코로나 걸릴까봐 주의를 단단히 줬는데 오히려 아들 발목을 어메가 잡은 격이다. 확진판정전화를 받고 즉시로 우리는 마스크 쓰고 흩어져서 집 안에서의 거리두기에 들어갔다. 다음날 강남세브란스 선별진료소의 연락을 받은 보건소에서 이른 아침에 전화가 와서 간단한 정보를 나누고 동거 가족과 밀접접촉자(엄마)는 바로 보건소로 와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한 뒤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오전에는 보건소 역학조사관에게 확진자 접촉 후 나의 동선, 카드내역 등등을 일러주었다. 카드 앱을 깔아두지 않고 영수증도 받지 않아서 정확한 시간은 모르지만 대략 구체적인 시간을

행복(幸福)이란 무엇일까?

행복(幸福)이란 무엇일까?... 가진 것이 많던지 적던지 당신의 이웃에게 조그마한 것 하나를 나누어 보십시오.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의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띠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려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을 즐겨야할 시간은 지금(只今)이다. 그리고 행복을 즐겨야할 장소는 바로 여기다.’' 로버트 G. 잉거솔의 말입니다

복음은 생애를 변화시키는 산 능력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생명의 향기 | 복음은 생애를 변화시키는 산 능력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복음은 하나의 생명없는 이론으로 제시될 것이 아니고 생애를 변화시키는 산 능력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를 통하여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소유할 수 있고 당신의 위대한 사랑의 보증을 기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의 종들이 증거하기를 바라신다. 그분께서는 구원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딸로서의 거룩한 특권을 회복하고 누리기 전에는 결코 만족하실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증거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대하여 가장 반항적인 길을 걸어온 사람들일지라도 아낌없이 받아 주신다. 그들이 회개하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성령을 그들에게 주시고, 그들을 불충실한 자들의 진영으로 보내어 당신의 자비를 선포하게 하신다. 사단의 도구로 타락한 영혼들이 오늘날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하여 의의 사자로 바뀌어져 주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어떻게 큰 일을 행하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는지 증거하도록 파견되고 있다. - 치료봉사, 99. 🌻Aroma of Life | The Gospel is to be Presented as a Living Force to Change the Life🌻 The gospel is to be presented, not as a lifeless theory, but as a living force to change the life. God would have His servants bear testimony to the fact that through His grace men may possess Christlikeness of character and may rejoice in the assurance of His great love. He would have us bear testimony to the fact that He cannot be satisfied until all who w

첫마음(初心)처럼•••!!!

첫마음(初心)처럼•••!!! 나이 들어 은퇴할 때가 다 된 명장(名匠)인 한 목수가 어느날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남은 여생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렸지만 그만 두겠다는 마음을 바꾸지 않고 은퇴를 하게 되었지요. 고용주는 그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 더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했지요. 그러나 이미 그의 마음은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모아서 좋지도 않은 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었을 때 고용주가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면서 "이것은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이 저를 위해 일해준 보답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목수는 큰 충격을 받았지요. 목수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그는 일을 시작했던 “첫 마음” 처럼 집을 정성껏 지었을 것입니다. 고용주는 목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끝 조절을 처음 마음과 같이하면 실패하는 일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 고... ! “첫마음”한문으로 표기한 초심(初心)이라는 단어는 본래 한국불교에서수행자의 첫걸음 때 배우게 되는 초발심 자경문 (初發心自警文)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수행자가 되려고 마음을 비우고 청정히 수행을 시작하여 득도하려는 각오인 초심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나쁜 마음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첫 마음”처럼 일을 시작했을 때의 감사하는 마음과 설레임, 그리고 마음 속 다짐들, 늘 기억하고 있었다면 끝모습도 아름다워 질 수 있지 않았을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불망초심 (不忘初心) "처음 시작 할때의 그 마음을 잊지 말라" *초심불망(初心不忘) 마부작침(摩斧作針) "초심을 잃지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 좋은 글 중에서 - ♡ 오늘도 범사에

희망이 있는 내일..

희망이 있는 내일..... 내일은 새로운 변화와 보다 복된 삶을 희구할 수 있는 소망의 자리임에는 틀림이 없다. 온종일 밝게 빛나던 해가 서산마루를 아름답게 물들이며 사라져가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는 '노을이 아름답다`고 한다. 그것은 지는 해가 내일 다시 기운차게 솟는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며, 비록 오늘 고된 하루가 되었을지라도 아름다운 노을을 찬양하며 내일에 대한 새 희망을 갖고 싶어 했기 때문이리라. (전옥주)의 세월의 향기"중에.. 오늘하루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해도 다시 웃을 수 있는건 "내일 또다시 떠오르는 해처럼 우리 삶에 더 많은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향기 | 다른 불과 신성한 불

🌻생명의 향기 | 다른 불과 신성한 불🌻 하나님의 진리는 그분의 백성이 개인적 경험 가운데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중에 높임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세상을 따르며, 그들의 영향을 보존하기 위해 세상에 의존한다. 그들은 세상이 그들을 변화시키도록 허용하며, 세상의 포준에 맞추기 위해 그들의 사업에 신성한 불 대신에 보통의 불을 도입한다. 세상의 관습을 흉내내려는 노력을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신성한 불이 아니라 다른 불이다. 산 떡은 감탄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먹어야 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떡은 영혼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이것은 품성의 모든 요소를 흡수하여 그리스도의 품성과 하나가 되도록 하고, 좋지 못한, 선천적 및 후천적 경향들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는다. 인간의 심령에 미치는 은혜의 역사는 얼마나 놀라운가! 그것을 통해 정신적 능력, 즉 재원의 달란트를 자기충족이 아니라 자기 부정을 통하여 선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하는 지혜를 준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신 선교사이셨다. 그분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모든 것을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세상의 유행을 모방하거나 세속적인 교제를 즐기는 동시에 그분을 사랑할 수 없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557-8. 🌻Aroma of Life I Common Fire and Sacred🌻 The truth of God has not been magnified in His believing people because they have not brought it into their personal experience. They conform to the world and depend upon it for their influence. They allow the world to convert them and introduce the common fire to take the place of the sacred that they ma

☆성격이 좋다 나쁘다는 결정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시나요?

☆성격이 좋다 나쁘다는 결정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시나요?... 대부분 마음에 안들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잘 참고 화를 쉽게 안내는 사람을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은 잘 참으시나요? *어느 장로님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 교회 일에 열심이던 한 장로님이 교회 일을 하다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낙심하여 교회를 떠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교회 앞길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남루한 복장으로 무척 가난한 할머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너무나 환하고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은은히 콧노래로 찬송을 부르며 꽃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꽃 몇 송이 들고 파는 처지에 뭐가 저렇게 즐거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는 괴롭고 걱정되는 일이 없으신가요?"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만큼 살아 봐요. 왜 걱정이 없고 괴로움이 없겠소? 그럴 때마다 나는 예수님을 생각한다오. 예수님은 양손과 양발에 못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이 찔려 돌아가셨지만 사흘째 되는 날 부활하셔서 우리의 소망이 되셨어요. 그래서 나는 고통스럽고 앞이 캄캄할 때마다 [사흘만 참자. 어둠은 사홀뿐이다. 사흘만 소망을 잃지 말자 라고 다짐한답니다] 그 장로는 할머니의 그 고백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아무리 가슴 아프고 힘들어도 라고 하면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사흘만 참자고 자신을 다독이자 오히려 갈등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의 오해가 풀리고 관계가 회복되어 화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래참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나를 기다려 주시고 인내하신 것처럼 나도 미숙한 그 누군가를 참아내고 기다리며 인내하면 좋겠습니다. 나도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고 욕하고 헐뜯기보다는 인내하고 용서하고 그를 위해 더 기도하는 자가 되시길 축

젊어지는 비결..

젊어지는 비결.....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한 교수가 젊어지는 비결 72 가지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다. 그 내용들 중에서 몇 가지만 소개하겠다. 첫째 매일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 6년 더 젊어진다고 하였다. 내가 아는 한 의사는 내게 일러주기를 외출하였다가 들어와서 손 씻기와 양치질 하는 일만 열심히 실천하면 평균적으로 겪는 질병의 절반은 예방 할 수 있다고 일러주었다. 둘째 날마다 한 차례씩 크게 웃으면 8년이나 더 젊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옛말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란 말도 있듯이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과 가정에 평화와 장수의 복이 임하게 됨은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에 생활에 매여살아가느라고 웃는 일에 너무나 거리가 멀다. 웃기는커녕 온갖 스트레스에 짓눌려 화난 얼굴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니 우리들의 평소의 얼굴 모습이 이미 각종 질병을 불러들이고 있는 셈이다. 셋째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를 지니고 살면 7년이나 더 젊어질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처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헛된 욕심을 떨쳐 버린 채로 감사할 줄 알고 사는데서 비롯된다. 그런데 우리들 주위에는 이외로 부정적인 사고를 품은채로 자신과 공동체에 대하여 비관적인 생각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일은 자기가 끈질기게 생각하는 쪽으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부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매 사를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안되는 쪽으로 진행되어질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비단 젊게 살아가는 건강문제에서 뿐 아니라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살려면 긍정적이고도 낙관적인 사고방식부터 지니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