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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부활의 생명을 사는 사람들

부활의 생명을 사는 사람들    (골3:1~10) 하나님의 능력 중 가장 큰 능력은 부활이다.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정말 부활의 능력으로 살면서   자신의 삶이 날마다 변하는 모습을 경험으로 산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활이 아무런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 있다.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 예수 믿기 전의 지난 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을 변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근신하고 정신을 차리고 예수 믿어야 할 것은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니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부활을 알고 말하는 사람과 부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다르기 때문이다 . 내가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분명하고 주님의 부활을 분명히 믿고 있다 할지라도 오늘 부활의 생명으로 살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신앙에 대해 정직하게 점검 하는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이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능력은 “죽음” 이라는 복음의 진수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경험 되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즉 내가 날마다 죽는 죽음이 없이는 부활도 없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있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죽음을 통과한 그 부활의 생명을 살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씀하시면서 중요한 4 가지의 진리를 통해 우리를 권면하고 있다. 그 네 가지의 진리는   1,생각하라(골3:2) 2,찾으라(골3:1) 3,죽이라(골3:5) 4, 벗어 버리라(골3:9) 는 네가지다.   우리는 날마다 부활의 생명을 살기 위하여 이 4가지를 계속 반복해서 끊임 없이 해야 한다. 먼저 이 네 가지를 반복해서 하기 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이 네가지 진리를 행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즉, 이 네 가지를 행하기 전에 먼저 이것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엉겅퀴를 심은 날] 김진홍의 아침묵상

엉겅퀴를 심은 날 2018-03-31 오늘은 두레마을 약초정원에 엉겅퀴를 심었다. 엉겅퀴란 이름은 엉겅퀴를 먹으면 출혈이 있을 때에 엉겅퀴를 먹으면 지혈이 되어 피가 엉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과 들에 자주색 꽃을 피우며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지만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어 사람은 물론 짐승들도 피하는 인기 없는 약초이다. 그러나 엉겅퀴의 약효는 탁월하다. 20여 년 전 내가 독일을 방문하였을 때에 한 제약사의 사장을 만났을 때 내가 한국 농촌에서 목회하는 사람이라 소개하였더니 한국산 엉겅퀴를 수입하고프니 공급하여 줄 수 있겠느냐 물었다.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가시가 있는 풀인 엉겅퀴를 말하느냐 물었더니 그렇다기에 그 풀을 왜 수입하려느냐 물었다. 사장이 답하기를 자기 회사에서 엉겅퀴로 간경화증을 치료하는 약을 제조하여 세계에 수출하는데 한국산 엉겅퀴가 약효(藥效)가 가장 높음을 알게 되어 수입하고 싶다면서 당신이 한국 농촌에 산다 하니 엉겅퀴를 길러 수출하면 될 것 같아 그런다 하였다. 이와 같이 엉겅퀴는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초인데다 한국산 엉겅퀴가 약효가 높기로 세계에 알려졌다. 한방에서는 엉겅퀴를 대계(大?)라 하여 정력을 보강하고 어혈을 푸는 데에 사용된다. 옴과 버짐과 부스럼을 낫게 한다. 특히 요즘은 비만이 늘어나고 있어 엉겅퀴의 추출물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앞으로 많이 쓰일 듯하다. 엉겅퀴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고 농약이나 제초제 등을 전연 사용할 필요가 없기에 기르기에도 쉽다. 특히 엉겅퀴 추출물에서 제조하는 아피제닌은 불면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된다. 거기에다 위염 위궤양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어 인체에 심히 유익한 약초이다. 하나님께서 한국의 토양에서 세계적으로 효력이 인정받는 약초가 많이 나게 하셔서 고마움을 이를 나위없다. 많은 인재들이 앞으로 산과 들에 자라고 있는 이런 약초들을 연구하여 세계에 알

부활의 생명으로 살기 위하여 몸에 배야 할 진리 네가지

매일 같이 부활의 생명으로 살기 위하여 몸에 배야 할 진리 네가지   1,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 위에것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골3:2) 우리의 모든 삶과 행동은 생각에서 부터 출발 한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바르게 사고하고 바르게 생각할 능력이 없다. 롬 8:6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존재함을 말씀 하셨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라고 말씀 하셨다. 자신이 주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생명이 그의 마음에 살아계신다 할지라도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좆아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가 악한 생각들뿐이다. (막7:20 이하) 하나님의 생각 즉 위엣 것을 생각 하려면 우리 속에 먼저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야 한다. 제일중요한 첫번째는 이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이 정말 나의 마음속에 오셔야 한다. 그러나 이 생명이 계속 자라게 해야 한다 그래야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안에 오시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시작한다. 그뿜 아니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의 생활들을 하나하나 버리기 시작 한다. 더 이상 지난날 죄가운데 살기 싫어한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뷴명하다 할지라도 그안에 육신의 생각이 늘 같이 있어서 갈등과 싸움이 내안에서 일어 난다(갈5:17) 이갈등과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하여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할일은   내 영혼 속에 의 말씀으로 풍성히 채워져야 한다(골 3:15)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안에 풍성히 거하기 시작한 말씀이 나를 이끌고 가는 삶이다. 정확히 표현하면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삶도 내 안에 말씀이 풍성해졌을 때 쉽게 순종이 이루어 지는 삶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

기 도

기 도                 오늘 하루는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저의 언어에  향기가 있게 하시고,  저의 행동에  겸손이 있게 하시며,  저의 가치관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사람을 향한 이해와  따뜻한 동정의 마음을 주셔서 그 누구도 미워하거나  노여워하지 않게 하시고,  받으려 하기보다는  언제나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받은 것은 기억하고  준 것은 곧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하루  목마른 이에게  샘물 한잔의 위로를  줄 수 있게 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스쳐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를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외로운 이의  친구가 되게 하시고,  건강을 잃은 이에게  행복을 갖게 하시며,  사랑이 필요한 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게 하소서 제가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이 바라보는 눈길로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찬미가  들꽃의 향기처럼  세상으로 가득 퍼져 가게  하시고  오늘 하루  저의 마음으로, 행동으로,  언어로 그려진 그림들이  잠드는 시간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당신께 드려질 수 있도록  종일토록 도움을 주소서... 건강을 허락하시옵소서

부활이란 무슨 말입니까?

부활이란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예수 안에 와 있었는데 예수 자신은 사랑이었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의 죽음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 파괴된 세 상속에 나타났을 때에 여기에서 죄는 사죄로 변하게 되고 죽음은 생명으로 바뀌고 대립은 평화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비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 부활은 하나님 안에 있는 참 해방이 죽음을 정복해버렸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서 나온 우리들이 알아야 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까? 기독교는 거듭남이 생명입니다. 거듭나지 않고 행하는 어떤 종교적 행위도 이방종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거듭남의 분명한 증거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새 천년 처음으로 맞는 부활절이 갖는 의미가 자못 큽니다. 세상은 급속도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급변하고 있습니다.생명이 없는 세상과 그에 속한 기관들도 새로운 시대에 거듭나려는 몸부림을 하고 있는데 가장 변하지 않고 제자리 걸음하는 곳이 교회와 정치라고 하며, 구시대적 발상으로  시대의 변화에 가장 둔감하여 새로운 세계의 장애물이라고 세상은 교회를 혹평하기도 합니다. 새 천년의 처음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부활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거듭나는 자아와 교회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패자가 아니라 승자가 되어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디아스포라 유태 경전에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실수했을 때.. “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는데 패자는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고 원망한다. 승자는 입에 솔직이 가득하고 패자는

부활의 메시지가 담긴 달걀을 나누며

세계 곳곳에서 이 예수님의 부활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금까지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일상에 기적을 베풀어 주고 있습니다. 그 예를 한 가지 다음 이야기를 통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이 되면 예쁜 색깔로 물들인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풍습의 유래는 유럽에서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자린드 부인은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 나간 뒤 나쁜 사람들에게 집을 빼앗겨 먼 산골마을에 가서 피해 살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딱한 로자린드 부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부인은 그 친절에 보답하는 뜻으로 부활절에 마을 아이들을 모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상징으로 예쁘게 색칠한 달걀을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그 달걀에는 부인이 직접 쓴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이 적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로자린드 집안의 가훈 이었습니다. 어느 해 부활절 날 부인은 길에서 병든 어머니를 찾아 간다는 어린 소년을 만났습니다. 부인은 그 소년을 위로하고 가지고 있던 색 달걀 하나를 주었습니다. 부인과 헤어진 그 소년은 어머니를 찾아가는 중에 한 산골에서 병든 군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군인을 보살펴주고 로자린드 부인에게 받았던 달걀을 주었습니다. 그것을 받아든 군인은 그 달걀에 적힌 글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바로 자기 집안의 가훈이었으니까요. 군인은 그 소년에게 물어서 결국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 후에도 해마다 부활절이면 자신의 남편을 찾아준 색 달걀을 이웃들에게 나눠주었고 이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에도 부활절이면 부활의 메시지가 담긴 달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예수 부활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예수 부활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고전 15:12-19) 어느 부활절 무렵, 영국의 한 마을에 목사가 새로 부임을 해 왔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새로운 목사의 설교에 관심을 기울이며 하나 둘 교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목사의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바닷가 마을에 어머니를 여윈 소년과 그 소년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었지요. 어느날, 소년은 소년의 친구와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둘이 타고 있던 배에 금새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등대지기였습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다가 아들이 탄 배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가까운 곳에 매어둔 보트에 몸을 싣고 아들이 있는 쪽으로 힘껏 노를 저었습니다. 아들에게로 갔지만 아버지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아들이 탔던 배는 뒤집혀 파도에 휩쓸려 가버렸고, 자기가 탄 보트에는 한 명 밖에 더 태울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을 모두 태운다면 배가 뒤집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아들의 친구는 포기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가 이내 손을 거두었습니다. 아들은 놀란 얼굴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미안하다. 너는 죽어도 천국에 갈수 있지만 네 친구는 아직 주님을 안 믿잖니” 아들은 아버지를 한참 바라보더니 이내 미소를 띄었습니다. “그래요. 아빠... 천국에서 만나요...” 아버지는 배에 아들의 친구를 태우고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채 있는 힘껏 육지까지 노를 저어왔습니다..." 목사의 설교는 끝이 났고, 그의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습니다.    찬송가가 시작되는데 교회 뒤쪽에 앉은 동네 불량배 몇 명이 자기들끼리 소곤거렸습니다. “뭐야. 저런 이야기. 다 지어낸거잖아.” “누가 믿어.” 그때 그들의 뒤에 앉아서 그윽한 눈으로 설교를 듣던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

오늘의 말씀 묵상

3/30[오늘의 말씀 묵상/2018.3.30.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고난 주간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가장 참혹한 수난의 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십자가에 매달리셨습니다. 마지막 숨이 끓어질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시간 동안 인간의 모든 죄와 질병과 저주를 다 담당하셨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시면서 십자가 상에서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눅23:43) 제 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 (요19:28) 제6언의 말씀 "다 이루었다" (요19:30)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23:46) 고난주간 금요일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상고하고 마음에 두어서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없기를 바랍니다. 샬롬!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속 깊이 새기시고 그 크고 놀라우신 십자가 사랑을 만나시는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면서,

고난주간/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면서, 주님의 은총으로 인하여   매일 맑은 산소를 마시며 새 날을 맞이하게 하심은 주님의 귀한 은총입니다 살아가는 지혜가 부족하여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풍성한 지혜 주심은 주님의 귀한 은총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곳에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성령 충만함을 베풀어 주심은 주님의 귀한 은총입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사랑할 수 있음은 주님의 귀한 은총입니다. 모든것을 다 잃은 듯 절망 가운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참으로 막막할 때 소망을 갖고 다시 일어 설수 있음은 오직 !! 주님의 귀하신 은총으로 인함입니다. 우리들의 겉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속 사람을 보시며 사랑의 빛으로 오셔서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심입니다.

[두레마을 약초정원의 울타리 다래나무]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약초정원의 울타리 다래나무 2018-03-30 동두천 두레마을이 자리 잡은 왕방산에는 다래나무 넝쿨이 우거져 있다. 다래나무라면 학교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알고 있을 옛날 시가(詩歌)가 있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靑山)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靑山)에 살어리랏다." 어린 시절 읽힌 구절이어서 중간에 틀린 구절이 있는 듯하나 전체 흐름은 그런듯하다. 다래나무는 산머루나무와 더불어 깊은 산중에 많다. 두레마을이 터를 잡은 골짜기는 동두천에서도 산속 깊은 곳이기에 다래나무가 지천에 자라고 있다. 다래나무는 꺾꽂이로 번식이 되기에 두레마을에 약초정원을 꾸리면서 다래나무를 울타리로 삼으려 한다. 약초정원에 웬 다래나무냐고 의문을 지니는 분들도 있음직하다. 다래나무가 지닌 뛰어난 약효를 몰라서 그럴 것이다. 다래나무는 잎이 어릴 적에는 산나물로 최고의 나물이요 열매를 따서 날 것으로 먹거나 잼, 술, 효소로 가공하여 먹는다. 다래나무를 햇볕에 말린 것을 한방(韓方)에서는 미후도(??桃)라 하는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될 때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뇨와 황달에 약재로 사용된다. 다래란 이름은 달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다래는 갈증을 없애고 위 무력증 치료에 쓰인다. 지금 이 철에 다래가 소중한 것은 다래의 수액(樹液) 탓이다. 다래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은 다른 천연식물에서는 찾기 어려운 17종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아미노산, 칼슘, 칼리,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성분과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오늘 낮에 골짜기의 다래나무 넝쿨을 찾아 수액을 채취하여 마셨더니 몸이 한결 가뿐하고 기분이 상쾌하다. 그래서 두레마을의 약초정원 울타리로 다래나무를 정한 것이다. 다래나무 넝쿨을 구름다리처럼 만들어 그 사이로 방문객들이 다니게 하려 한다. 동두천 왕방산에 자라는 다래나무

(Chicken soup for the soul)

요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따뜻함을 안겨다 주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읽는 그 책 가운데 세계적으로 치킨 스프 스토리 (Chicken soup for the soul)가 있죠? 그 중에 한 이런 아름다운 얘기를 제가 기억합니다. 미국의 중부 시골마을에 마샤 에븐스라는 틴에이저 소녀 하나가 살았습니다. 12살에서 13살이 되면서 틴에이저로 들어서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입 근처에 신경조직이 잘못되어서 수술을 받는데 수술도중에 그 신경하나를 건드려서 이 마샤 라는 어린 소녀의 입이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틴에이저 소녀가 입이 삐뚤어지니까 보통 그것이 자화상의 상처를 받는 일이 아니죠. 그러니까 친구 만나기 싫어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고, 가기는 가도 말도 하지 않고, 친구들을 떠나게 되고, 집에 와서도 말하지 않고 엄마하고도 심지어는 대화를 끊었습니다. 우울한 소녀가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13살, 그 해가 끝나 갈 무렵 자기의 생일날, 뜻밖의 그 생일날 이 소녀 앞에 그 선물소포하나가 배달이 되었는데 꽃이었어요. 치자 꽃 한 송이, 아주 아름다운 치자 꽃 한 송이가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치자 꽃이 뭔 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런 꽃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있죠? 전 모르지만 있데요 하여튼 치자 꽃, 굉장히 아름다운, 하여튼 나는 무슨 꽃인지 잘 모르지만 하여튼 치자 꽃 하나가 배달이 되었답니다, 한 송이가. 그런데 누가 보냈는지 몰라요. 익명으로 배달이 되었어요. 단지 한마디 ??마샤! I love you so much??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 치자 꽃을 보고 가만히 마샤가 있다가 처음으로 몇 달만에 엄마하고 대화를 열었습니다. 엄마한테 한다는 소리가, 엄마 이게 누가 보냈을까 도대체 이게 누굴까? 글쎄 말이야 누굴까? 아마 너를 좋아하는 남학생이겠지. 에이 누가 나를 좋아해 나 같은 사람을, 그래도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럼 이름 쓰지. 수줍어서 아마 남자들도 뜻밖에 수줍어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사람의 특징

영적인 사람의 특징   에이든 토저 목사님은 ´복음주의의 양심´ 으로 불렸던 믿음의 거장입니다. 특히나 목사님의 저서인 ´하나님을 추구함´, ´거듭난 자의 생활´, ´하나님을 바로 알자´ 와 같은 책들은 목회자를 비롯해 성도들에게까지 유익하다고 인정받는 훌륭한 신앙서적들인데 목사님의 많은 저서들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것을 권하는 것과 또한 하나님과 평생 동행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이런 변화를 위해선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다음의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자신이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영에 속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1. 행복보다는 거룩함을 추구한다. 2.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 축복보다 중요하다. 3.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질 준비가 되어 있다. 4. 잘못 살아가기보다는 바르게 죽기를 원한다. 5. 자신의 견해보다도 성경의 견해를 따른다.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치열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해 노력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제 삶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온전히 일어나게 하소서! 스스로가 얼마나 영적인 사람인지 큐티의 질문을 통해 숙고하십시오.

[두레마을 약초정원(3)] 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약초정원(3) 2018-03-29 두레마을 약초정원은 5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인 1단에는 라벤더와 금잔화를 심고 2단에는 당뇨병 치료에 유익한 약초들을 심고져 한다. 두레마을 약초정원에 심게 되는 약초들은 3가지 조건을 갖춘 약초들을 선정한다. 첫째는 약효가 뛰어나야 한다. 둘째는 꽃이 아름다워야 한다. 셋째는 꿀벌을 기를 수 있는 밀원식물이어야 한다. 오늘 글의 주제인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높은 약초들을 생각해 보자. 우리 산천에는 온갖 약초들이 지천에 깔려 있다. 우리 조상들이 가난한 살림살이를 꾸려가기에 급급하여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약초와 과일들을 제대로 살피지를 못하였다. 산과 들에 소중한 보물들이 널려 있는데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난 셈이다. 요즘은 당뇨병이 심하여져 당뇨병이 국민 병이라 할 정도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산과 들에서 쉽사리 채취하고 재배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당뇨 치료제들을 무심히 지나치고 있다. 예를 들어 돼지감자가 있다. 돼지감자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생장력이 엄청나서 한번 심어놓으면 없애기 어려운 작물이다. 그런 돼지감자가 당뇨병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아는 사람이 적다. 돼지감자가 미국 인디언들의 주식이어서 그들에게는 당뇨병이 없다 한다. 쑥 씀바귀 달래 같은 산나물은 너무나 흔한 나물이다. 그러나 그런 나물이 당뇨병을 다스림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우리 주위에는 당뇨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다 신장이 망가져 투석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렇게 신장 투석하는 환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두레마을 약초정원은 그런 이웃들에게 평범하여 보이는 채소 산나물 약초들 중에서 당뇨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을 선정하여 한자리에 기르며 국민건강에 보탬이 되고져 함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성경이 일러 주는 이웃사랑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와 씀바귀

조나단 에드워즈의 70 가지 결심문

조나단 에드워즈의 70 가지 결심문 1. 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 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의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자. 4.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되는 것이 아니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지 육체에 관계된 것이든지 또는 적든지 많든지 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 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5.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6. 내가 살아있는 동안 힘껏 살자. 7. 만일 내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 말자. 8. 모든 면에서,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처럼 그렇게 악하지는 않는 것처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죄를 범하고, 똑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나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9.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10.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11.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대나무는 죽순이 시작되기 전에

대나무는 죽순이 시작되기 전에   모죽(母竹)으로부터 뿌리를 내리고 넓히는 데만 2년에서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   대나무는  이처럼   일반  나무들과  다른 ,  즉  성장을 위해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친다.  © keda, 출처 Unsplash 모죽 (毛竹)은 제 아무리 기름진 땅에 심어 놓아도 5년이 지날 때까지 아무런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줘도 5년 동안은 거의 성장을 멈춘 것처럼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 kazuend, 출처 Unsplash 하지만 , 5년이 지나면 하루 70~80cm씩 자라기 시작해 6주 후에 30m를 넘으며 웅장한 자태와 화려한 위용을 과시하게 된다.   5 년 내내 땅속 깊은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묵묵히 철저한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땅을 파보면 5년간 대나무의 뿌리가 땅 속 깊숙한 자리에서 사방으로 10리가 넘게 퍼져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대나무를 자라게 했던 능력이다.   그리고  그 어떤 태풍에도 전혀 쓰러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5 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히 주변 십리가 넘는 땅에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5년을 숨죽인 듯 세상에 뻗어나갈 날 만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서 대나무는 그렇게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대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뿌리내림과 넓힘에 필요한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의미로도 전달되고 있다.  © Walkerssk, 출처 Pixabay 마음  먹고 시작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