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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3의 게시물 표시

위기와 용기

위기와 용기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은 우리를 극한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모험은 커다란 두려움과 회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참으로 영적인 용기는 위기에 처한 인격적 자질의 하나이다. -빌 하이벨스의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용기는 삶의 위기를 이기는 가장 큰 힘입니다. 불의한 일에서 돌아서는 용기. 그리고 의의 결단을 내리는 용기는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위기 가운데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용기를 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현실을 돌파해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한숨의 크기

  한숨의 크기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억수로 키우면 돈다발이 되는 법이여.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한두 가지일 때는 흙탕물이 일지만 이런 게 인생이다 다잡으면, 마음 어둑어둑해지는 게 편해야. 한숨도 힘 있을 때 푹푹 내뱉어라. 한숨의 크기가 마음이란 거여.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에 실린                   시〈한숨의 크기〉(전문)에서 - * 사노라면 근심 걱정도 많고 그 때문에 뱉어내는 한숨도 커집니다. 그러나 미꾸라지도 나중엔 '돈다발'이 되듯 걱정 근심과 한숨도 우리에게 생명력을 안겨주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한숨이 커질수록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굳게 믿고 더 열심히 걸어가야 합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아니마 vs 아니무스'(융의 분석심리학 중에서..)

남성속의 여성을 아니마(Anima), 여성속의 남성을 아니무스(Animus)라면서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다고 융(Carl Jung)이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자가 여성화되어 가고 여자가 남성화되어 가는 것이 그 때문이고 남자에게 따뜻한 사랑과 섬세함, 여자에게 논리적 사고와 공격성이   내재되는 게  그 경우라고 합니다.   아니마, 아니무스는 워낙 억압되고 숨어 있는 것이라 해방되는 순간 밖으로 표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적절한 조화와 균형이라고 합니다. 남자에게도 테레사 수녀와 같은 여성성이, 여자에게도 간디같은 남성성이 균형을 이룰 때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네요. 남을 공격하며 주먹을 쉽게 휘두르는 남자는 남성성이 넘치는게 아니라 여성성이 부족한 것이고 비합리적인 감수성과 쉽게 순응하는 여자는 여성성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이 부족한 것이래요. 아니마, 아니무스가 미숙하고 열등한 사람일수록 서로 자극하고...  서로 상처주고... 부부싸움이 잦을 수 밖에 없다는데요... 건강한 가족의 형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보다 부모의 남성성과 여성성의 적절한 균형이라는군요. 지나치게 공격적인 남자 아니마가 부족하겠지요? 비합리적인 감수성의 여자 아니무스가 부족하겠지요? 남성은 남성다움에만 머무르지 말고 여성은 여성다움에만 머무르지 말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지요. 당신은 아니마가 부족한가요? 아니무스가 부족한가요? 글 / 안혜숙 (융의 분석심리학 중에서..)   작품사진 / remi aerts : gate of a scene

구기자의 효능

    ♣ 구기자의 효능 [동의보감] 에서는 구기자에 대해 '성질은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내상으로 몹시 피로하고 숨쉬기도 힘든 것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 하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5로 7상을 낫게 한다. 정기를 보하며 얼굴빛을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의 의서 [본초강목] 에서는 흥미로운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한 노인이 구기자를 먹었더니 나이가 백세가 넘도록 주행이 나는 듯 빠르며, 빠진 이가 다시 돋아나고 양사 즉 성생활까지 왕성했다’는 것입니다. ♣ 3대 야생 정력초라 불리는 구기자 :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야생 정력초 라고 불리는 구기자!! 중국 속담에는 ‘집을 떠나 천리길에 구기자를 먹지 마라’라는 말이 있고, 일본에서도 ‘독신자는 구기자를 먹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과 영국에서도 마돈나, 엘리자베스 헐리,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구기자를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그 놀라운 효능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기도 했습니다.   ♣ 간장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 : 구기자가 오래 전부터 자양강장제로 애용되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구기자는 간기능이 허약하거나, 간세포 내의 지방 침착을 억제하여 간 세포의 신생을 촉진 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간염 등과 같은 질환등으로 늘 피곤하고 성욕이 일어나지 않을 때, 노화로 인해 정기가 쇠한 경우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구기자의 중요한 유효성분은 다당으로, 이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 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에게는 뇌기능과 체력을 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구기자에 함유된 베타인은 몸 안에서 콜린 대사 산물의 하나이며, 따라서 총콜레스테롤을 줄입니다. . 또한 눈을 밝게 하고, 피로를 빨리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 대에는 무턱 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 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라는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이해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웃음 팡세

웃음 팡세 1.자신이 없을 때, 한바탕 크게 웃으면 웃음자신감이 생기더라! 2.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웃음프로그램이더라! 3.보고 보고 또 들여다 보고싶은 거울은 웃음거울 이더라! 4.웃음의 횟수가 밤일의 횟수보다 훨씬 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더라! 5.성형수술 한 사람보다 웃음수술 한 사람이 훨씬 더 이쁘더라! 6.평생건강은 암보험이 아니라 웃음보험이 지켜주더라! 7.노벨평화상 보다 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웃음상이더라! 8.항암치료보다 더 효과가 큰 치료는 웃음치료이더라! 9.하나님이 만든 최고로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더라! 10.공부 잘하는 사람의 최고의 공부 비법은 웃음공부법 이더라. 11.돈지갑보다 웃음지갑을 보여주는 사람이 더 신뢰를 받더라! 12.게보린보다 더 빨리 두통이 멎게 하는 것은 웃음약이더라! 13.매출이 쑥쑥 늘어나게 하는 매출법은 웃음매출법이더라! 14.우리에게 꼭 필요한데 세상에 없는 병원은 웃음병원이더라! 15.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면역력은 웃음면역력이더라.

인생과 여유(餘裕)

인생과 여유(餘裕) 오늘은 50년 역사 속에 아직까지도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라면교'(敎)의 주된 교리는 많은 것이 있지만 크게 세 가지를 믿으면 누구라도 라면교인이 될 수 있다. 첫째로 부활 신앙이다. 끓는 물에 돌아가신 후 3분 만에부활할 것을 믿는 것이다. 둘째로 삼위일체다. 면발과 국물과 김치의 조화됨과 하나 됨이다. 셋째로 사랑과 자비의 정신이다. 주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오늘도 아낌없이 희생한다. 남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돈과 지식 그리고 명예가 있다 해도 가끔은 옛 추억이 묻어나는라면 하나 끊여먹을 여유가 없다면, 그리고 아무리 빠듯하게 산다 해도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함께 자장면 먹을 여유가 없다면, 그 사람은 지금 목마르고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감히 단언한다. 웰빙 바람이 분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주말이나 휴일을 어떻게 보내느냐라는 질문에 63% 가량이 TV시청이라고 대답을 했다. 우리는 지금 비록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사는지는 몰라도 여가 문화의 빈곤이라는이중적인 구조 속에서 인생의 참된 여유도 모르고 오로지 앞만 보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인생의 여유에 대해 말을 하면 경제적인 풍요함과 함께 넉넉한 시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따져봐도 우리는 벌써 세계 상위권 안에 들어가 있고, 시간으로 따져도 주 5일 근무제 실시한지도 꽤 시간이 지나갔다. 인생에서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결코 이런외적인 요소가 아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배려(配慮)하는 마음만 있다면 장소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 곁에는 환경과 상관없이 미소를 지으며 모든 일 속에 여유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어쩜 그들은 인생이 뭔지를 아는 사람이요, 또 이미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인생은 결코 요지경이 아니다

[깊은데로] 김진홍의 아침묵상.

깊은데로 내가 대학생 시절부터 좋아하던 말씀이 있다. 누가복음 5장 4절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셨던 말씀이다. 그때는 베드로가 아직 예수님을 따르기 전이었다. 베드로란 이름은 예수께서 베드로를 만나신 후 붙여준 이름이고 그전에는 시몬이었다. 시몬이 베드로로 바뀌는 변화가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을 나타내는 사건이다. 시몬은 육의 사람이요,베드로는 영의 사람이다. 시몬은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었다. 그날은 밤새 그물을 던지고 던졌으나 붕어 한 마리 잡지 못하였다. 시몬이 빈 그물을 들고 지쳐 있을 즈음에 예수께서 오셔서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몰려드는 무리의 수가 많아 말씀을 전하기 어려웠던 예수님은 시몬의 배를 빌려 호숫가 둑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그물을 만지며 말씀을 듣고 있던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누가복음 5장 4절)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깊은데로"란 말을 읽고 또 읽는다. 읽을수록 가슴에 닿은 바가 있는 말씀이다. 물론 예수님이 말씀하신 깊은데로는 고기 잡는 그물을 깊은데로 던지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이 말씀을 넓게 적용하여 읽는다. "인생의 그물을 깊은데로 던지라'는 말로 읽는다. 무릇 종교의 세계는 영혼의 깊고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세계이다. 신앙생활은 영혼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생활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수십 년을 교회를 다녔어도 깊은 영성에 이르지 못한 채로 늘 초보단계에서 맴돌고 잇다. 일상생활에 매여 영혼 깊은데로 그물을 던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르신다. "그물을 깊은데로 내리시오" 이제 우리는 삶의 자세를 바꾸

좋은 땅

좋은 땅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진정으로 알고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의 이해의 눈을 밝히십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성경을 조명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는 중생한 영혼과 성령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는 자에게만 허락됩니다. 육의 눈이 먼 자가 태양을 볼 수 없듯이, 영의 눈이 먼 자는 그 아들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둘 다 적절한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존 맥아더 

고통의 물을 흐르게 하심은

고통의 물을 흐르게 하심은 아무런 노여움도 증오심도 없이 마치(바위를 지팡이로 내리쳐 물을 솟아나게 한)모세처럼 그래서 네 눈꺼풀에서 고통의 물을 흐르게 하여 네 마음의 사하라 사막을 적실 것이니라. -보들레에르의 시 ‘자기자신을 벌하는 사람’에서-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쳐 물을 솟게 한 것처럼 매로 사람을 쳐서 고통의 눈물이 흐르는 때가 있습니다. 마른 바위에서 물이 솟는 기적처럼 불모의 정신에 이따금 기적의 지팡이가 가슴을 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나를 향한 것이든 무엇을 향한 것이든 고통의 눈물을 무조건 두려워 마십시오. 그 눈물이 솟아날 때 비로소 마음의 사하라 사막이 거칠고 강팍함을 벗고 따뜻하게 젖을 수 있으니까요. 글쓴이 : 김옥엽

세계의 흥미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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