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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목자와 양

목자와 양 목장을 찾은 한 방문객이 양치기가 양을 돌보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치기는 풀을 뜯는 양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고, 양치기가 양의 이름을 부르면 풀을 뜯던 양들이 고개를 들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양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양치기와 그 부름에 대답하는 양들이 너무 신기했던 방문객이 비결을 물었습니다. “양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얼핏 보면 양들은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든 양들은 크고 작은 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흠을 살핌으로 양들을 서로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양들은 자신들을 키우는 목자의 음성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아무리 제 흉내를 잘 내는 사람이 양들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도 절대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방문객은 그 말이 사실인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는 양치기의 옷을 빌려 입고, 최대한 비슷하게 양들의 이름을 불렀지만, 양들은 조금도 반응하지 않고 평온히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목자와 양의 관계는 바로 온전한 신뢰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선한 양은 그 부름에만 응답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을 참된 목자로 믿고 양처럼 따르십시오. 주님! 주님의 음성에만 기뻐하고 반응하게 하소서! 주 님의 음성과 아닌 것을 구분하는 하루를 사십시오.

◆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UBUNTU"(우분투) ◆

◆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UBUNTU"(우분투) ◆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가장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앞 다투어 뛰어가리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 안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키득거리며 재미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가 "누구든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모든 과일을 주려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느냐' 라고 묻자 아이들은"UBUNTU"라며 합창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가 있어요?" "UBUNTU"는 아프리카어로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중국 황산의 아름답고 멋진 천도절경

중국 황산의 아름답고 멋진 천도절경 옥 병루와 영객송과 계단과 ... 또 쉬고 ... 멀리 연화봉 또 쉬고 ... 멀리 광명정光明頂의 방송송신탑 영 객송 아래 바위에 사각형의 구멍은 ? 옥 병루 오른쪽으로는 동해東海 조물주가 있을까 ? 운해가 없어 서운타는 사람도 ... 맑은 ... 이렇게 좋은 날씨는 여간해서 없다고 ... 양쪽으로는 천길 낭떨어지 앉아 쉴만한 곳의 소나무에는 대를 엮어 이렇게 보호하고 있다 . 저기 어디쯤에 물을 가두어 둔곳이 있다 . 저기가 정상인데 ... 요거 한컷 얻기 위해 오르내리고 ... 기다리고 ... 그게 인생이 아니겠는지 ... 邓丽君 - 甜蜜蜜

염일방일 (拈一放一)

                 염일방일 (拈一放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 사마광 이라는 사람의 어릴적 이야기랍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어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 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뜨려버렸대요 .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값, 물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버려야 하나봅니다. 내게 있어 돌로 깨 부셔야 할 것은 무엇인가?  

조화의 아름다움을 보자

조화의 아름다움을 보자 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은 착각일 수 있다. 깊이 있게 봐야 보일 수 있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며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를 발견하고 관찰해 그 속에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우리는 무엇을 준비 해왔는지 확인하자. 자연의 아름다움은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확인하지 말자. 풀 한포기의 생명력을 관찰하고 작은 부분일지라도 조화로울 수 있게 하는 자연을 확인하자. 살아있는 자연 속에서 나의 존재는 작은 부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모습도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사람은 사람을 평가하기 앞서 자신도 평가해봐야 한다. 사고가 지배하는 사람은 사고의 환경에 적응해 있기에 작은 곳만을 볼 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연인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해보자. 조화가 있는지 그 조화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고 느끼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하자. 모습의 아름다움을 생각지 말고 내적 아름다움을 키워가며 바라볼 수 있는 자신이 되자. 조화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무형의 모습이다.

촌수 따지는 법

촌수 따지는 법 남 자 ( 直系 ) 5촌 현조부 (玄祖父) | 4촌 6촌 고조부 (高祖父) 종고조 (從高祖) | | 3촌 5촌 7촌 증조부 (曾祖父) 증조 (從曾祖) 재종증조 (再從曾祖) | | | 2촌 4촌 6촌 8촌 조부 (祖父) 종조 (從祖) 재종조 (再從祖) 3종조 (三從祖)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부 (父) 백숙부 (伯叔父) 종백숙부 (從伯叔父) 재종백숙부 (再從伯叔父) 3종백숙부 (三從伯叔父) | | | | | 0촌 2촌 4촌 6촌 8촌 10촌 나 (己) 형,제 (兄,弟) 종형제 (從兄弟) 재종형제 (再從兄弟) 3종형제 (三從兄弟) 4종형제 (四從兄弟) | |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11촌 아들 (子) 질 (姪) 종질 (從姪) 재종질 (再從姪) 3종질 (三從姪) 4종질 (四從姪)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