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8월, 2018의 게시물 표시

거룩한 계산 /고훈 목사

  거룩한 계산/ 모든 것을 물질만으로 사람의 가치를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소유한 것만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 나눈 것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사랑의 사람들, 드린 것을 재산으로 생각하는 신앙의 사람들, 당신은 어느 반열에 서 있습니까? 당신은 어느 계산대 앞에서 더 많은 계산을 합니까? 당신은 당신 인생의 종착점을 어디에 가서 맞으려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이 뿌린 씨앗을 누구와 함께 추수하려 합니까? 오늘의 모습이 당신의 전부는 아닙니다. 계산하려거든 더 거룩한 계산을 하십시오.      -고훈 목사-  

[열정이 승리한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열정이 승리한다 2018-08-31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원하고 승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 승리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 좌절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무엇이 갈라놓는가? 무엇이 성공하는 삶과 실패하는 삶으로 판가름하는가? 열정, Passion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지니고 몰입하는 삶은 성공으로 간다. 자신이 하는 일에 태만하여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은 실패자로 전락한다. 독일의 철학자 중에 헤겔이 있다. 그가 남긴 명작 중에 <역사철학>이란 책이 있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불후의 명저이다. 역사철학의 마지막 부분에서 헤겔은 쓰고 있다. "내가 길고 긴 인류의 역사를 살피건대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를 이끌고 선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은 열정의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거듭 거듭 강조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함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으로 강조한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너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절~6절) 하나님 사랑에나 사람 사랑에나 나아가 자신을 사랑함에도 먼저 있어야 할 것을 일러 준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무한한 열정(熱情)을 다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열정의 사람을 선택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펼쳐 나가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찾으신다. 열정의 사람들을 찾으신다. 먼저 열정의 사람이 되자. 숲 치유 체험장을 준비하는 동두천 두레마을

목운동 /"오선신의학"

🔴대박 정보 "오선신의학"을 아주 짧게 간추려보면, "오선신의학에서" 바라보는 병명은 딱 하나 뿐입니다. "순환장애" 그들이 밝히길, 척추의 기능이 정상적이고, 혈액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 몸은, 건강하다고 정의합니다 척추가, 이토록 중요한 이유는? 척추를 바로해서 신경을 살려주고, 어혈을 풀어서 혈액을 맑게 해준다면, 몸은 스스로 건강을 찾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도 간단한 운동으로 말입니다" 제가 그 간단한 운동을 소개하면, 아마도 비웃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운동은 너무도 간단한 "목 운동입니다" 즉 일명, ♦도리 도리♦입니다. 그런데요 현대의학은  "도리도리"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순환장애로" 인한  뇌 출혈, 뇌경색, 치매, 풍,등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 절박했기에 반신반의 하며 한번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첫째, 어지러워 할 수 없었고, 둘째, 속이 매스꺼웠고, 셋째, 무엇보다도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러나, 전 이 모든 고통을 감수하며 밑져 봐야 본전 이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200회 정도 했습니다. 이정도 하는데도 나름 힘들더군요. 💠그런데 정말, 거짓말 처럼 3일이 지나고 4일째 되는날, 머리의 모든 두통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운동을 시작한지 지금은 3개월째 인데요 단 한번도 위에서 열거한 두통들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골프를 치고 나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 잇몸질환이 10여년 전 부터 상당히 심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릅니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현대의학계는 말하길, "잇몸질환을" 방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 사랑을 하기보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 말처럼 무서운 말은 없습니다. 사랑을 하면 보상심리가 생기고, 더불어 배신감도 생깁니다. 그러니 사랑을 받으세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많이 웃고 분수와 주제를 아는 지혜를 갖추세요. 그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사랑 받게 되어 있습니다. -차길진의 <영혼산책>중에서-      사랑을 하는 일보다 사랑을 받는 일이 중요합니다. 사랑을 하기보다 받기가 훨씬 어렵기 때문입니다. 받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아무리 기다려도 받지 못하지만 많이 웃고 분수와 주제를 아는 삶을 살면 저절로 산뜻하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상이 따르지 않으면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배신감만 느껴져 사랑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들도 집착처럼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애정을 쏟지만 결국 허허로운 까닭은 사랑받게 살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일에만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 만들기] 김진홍의 아침묵상

좋은 습관 만들기 2018-08-30 좋은 습관이 좋은 사람을 만들고 나쁜 습관이 나쁜 사람을 만든다. 좋은 습관을 지닌 사람이 성공에 이르고 나쁜 습관을 지닌 사람이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왜 어떤 사람은 좋은 습관으로 살아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어떤 사람은 나쁜 습관으로 살아 자신을 무너뜨리는가? 해답은 한 가지이다. 좋은 습관으로 살아가는 데에는 대가(代價)를 치러야 함에 있다. 좋은 습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그 습관을 몸으로 익혀 나감에 치러야 할 대가를 기꺼이 치른 삶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그릇된 습관에 젖어 자신을 무너뜨린다. 남다른 대가를 치르고 체득(體得) 되어져야 하는 좋은 습관에 다음 4가지가 있다. 첫째는 일찍 일어나 그날 하루의 준비를 하는 습관이다. 둘째는 열심히 걷는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읽기에 정성을 쏟는 습관이다. 넷째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 삶의 태도를 지니는 습관이다. 늦잠을 즐겨하는 삶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예는 거의 없다. 야행성(夜行性) 습관을 지닌 삶들은 거의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한다. 일찍 일어나 새벽 공기를 심장 가득이 들어 마시며 동녘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앞선 사람이 된다. 두레마을에는 한 가지 구호가 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구호이다. 나이 들어가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인간답게 살려면 걸어야 한다. 걷고 걷고 또 걸어야 한다. 독서는 국력의 기본이 되고 개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비타민이다. 독서를 게을리 하는 국민들이 선진 국민이 될 수 없다. 모든 인생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한다.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경기장에서 승리자가 된다. 쇠목골 서재

유기농으로 사먹을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와 유기농이면 좋은 과채소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유기농 제품은 잔류농약 걱정이 덜하다는 점에서 믿을 만 하지만, 비용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매번 유기농 제품만을 선택해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일일이 따져가며 살 수 도 없을뿐더러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도 많다. 이에 유기농이면 좋은 식품과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을 구분해 알 수 있다면 선택의 혼란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건강의학사이트 리브스트롱(Livestrong.com)은 유기농으로 사먹을 필요가 없는 과일, 채소 16가지와 유기농이면 좋은 과채소들 19가지를 각각 소개했다. 다수의 서양 과채소들도 포함하고 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 위주로 우리나라 농작물 농약 검출 실태에 맞게 재정리했다. ▶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과채소 ◈양파 미국환경연구단체(EWG)에 따르면 양파는 잔류 농약 수치가 다른 농산품 보다 적은 채소이면서 껍질을 까서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일 필요가 없다. 음식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양파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퀘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번식을 막는다. ◈버섯 버섯은 균류로서 재배 시 비료나 농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기농 버섯을 따져 사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버섯 중 중국 수입산에서 농약검출이 적발된 적이 있어 생산지 정도는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가지 가지 농작 시 농약을 사용하긴 하지만 수확 할 때는 가지 껍질에 농약의 잔류정도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가지는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단체(이하 EWG)가 매긴 잔류농약 정도 ‘클린 15’로 이름이 올라있다. 다른 대량살충제 발포 채소들에 비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배추 배추는 벌레가 잘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 재배의 경우 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사랑함의 자유

사랑함의 자유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친숙함, 가까움, 서로의 연약함, 그리고 안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두려움이 있으면 불가능합니다. 두려움은 의심, 거리감, 방어적인 태도, 그리고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영적 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에서는 기도와 명상, 그리고 교육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요한일서 4:18)라고 썼습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그런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난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헨리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中 

🌻확실한 영혼의 약🌻

    🌻확실한 영혼의 약🌻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심으로써 남녀들은 모든 영적 질병의 약을 공급받게 되었다. 이 말씀은 인간의 품성의 시금석이다. 이것은 질병을 지적하며 그 약을 처방한다. 이 말씀 가운데는 모든 영적 음식물에 대한 지시가 있다. 이 하나님의 명백한 지시는 마음과 온 몸에 건강을 끼쳐줄 것이다. 만일 이것을 믿음으로 취하고 신실하게 행할 것 같으면 이 약은 절대적으로 확실할 것이다. ...... 주님께서는 그분의 거룩한 말씀 가운데 그분의 음성을 말씀하셨다. 이 축복받은 장절들은 충만한 교훈들과 생명이 있으며 진리와 조화를 이룬다. 그들은 행위에 완전한 법칙이다. 비록 어떤 특수한 경우가 언급되지 않을 수 있을지라도, 생애의 모든 환경에 적용하도록 원칙이 놓였으며, 교훈을 주셨다. 믿음의 완전한 제도가 되는 기초와 실천해야 될 정확한 노선에 필수적인 것이 드러내지지 않은 것이 없다. 우리 손에 맡기신 모든 의무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분명하다. 성경을 저들의 안내자와 권고의 대상으로 삼는 온유하고, 정직한 자들에게는 어느 누구도 바른 길에서 잘못될 필요가 없다.   만일 그대가 도움을 구하는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면 주님께서는 그대의 영혼을 빛으로써 채워 주실 것이다. 그대의 사업을 하나님이 인정할 것이며 그대의 감화는 생명의 향기가 될 것이다. - 높은 부르심, 36. 🌻Sure Remedy for the Soul🌻 Who forgiveth all thine iniquities; who healeth all thy diseases. Psalm 103:3. Christ has given us His Word, that men and women may be thoroughly furnished with a remedy for all spiritual diseases.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김진홍의 아침묵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2018-08-29 미국 블로토닉 연구소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들 15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성공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무려 20년 기간으로 계속되어진 이 연구에서 중요한 결과를 얻었다. 먼저 1500명의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1 그룹은 직업을 선택할 때에 수입 곧 돈에 주안점을 두고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무려 83%였다. 2 그룹은 직업을 선택할 때에 수입이 먼저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17%였다. 이들의 삶을 그때로부터 20년간을 끈기 있게 추적한 결과 그들 1500명 중에서 101명의 백만장자들이 탄생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동시에 알게 되었다. 101명의 성공한 백만장자들 중에서 단 한 명을 제외한 100명의 사람들이 2 그룹에서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 조사의 결과가 무엇을 말해 주는가? 성공하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이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성공의 반열에 들게 된다는 사실이다. 나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감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다음 같이 생각한다. "좋은 마음, 좋은 사상을 품고 좋은 사람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그래서 나는 행운아라 스스로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살아 왔기 때문이다. 향유 옮겨심기

/사랑의 띠

/사랑의 띠   한 성령을 받았기에 우리는 하나 되어 삶과 행동을 같이하나이다. 악을 물리치며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우리의 하나 된 기도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고 미천한 인생을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심도 바로 이 사랑의 띠이오니, 오 하나님, 주님의 나라를 상속받기 위해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Amen.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에 대한 치료제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의 생애 속에서 역사하도록 허락함으로써 신의 성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인류에게 그분의 독생하신 아들을 주셨다.… 그들의 손이 미치는 곳에 놓인 신적 능력을 붙잡음으로써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영생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게 주기 위하여 오셨던 그 축복이다. 은혜는 그리스도와 함께 넘친다. 그리고 그 구속주의 편에 서는 사람들은 새 피조물이 된다. 품성에 있어서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사랑은 여기에 있나니! 하나님은 그분의 품성의 덕성들을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놓으신다. 그분의 무한한 희생을 통하여 그분은 인류를 사탄의 의지에 예속된 위치로부터 들어올리셔서 남녀들을 하늘 왕의 자녀로 삼으신다.… 그리스도는 타락한 인류를 대신하여 고난당하기 위해 오셨다. 이는 어떤 존재도 그의 계획을 저지시킬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점 없는 생애를 살 수 없다고 사탄이 으스댔기 때문이다. 구속주께서는 인간 본성을 옷 입으시고 인간이 당하는 모든 시험을 당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모든 면에서 이기셨다. 그분의 생애의 기록이 세상에 주어져 있으므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대하여 의심 가운데 있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모든 영혼에게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쟁투가 벌어지는 전쟁터가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승리를 얻을 것이다. --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32. 🌻Fallen Humans Can Become One With God🌻 So if anyone is in Christ, there is a new creation: everything old has passed away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18-08-28 몇 해 후면 65세 이상 노인 천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그 노인들 중 휴지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인이 160만, 이들의 하루 수입은 5천원이다. 물론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이다. 기초 연금을 받아 겨우겨우 살아가는 노인들도 440만을 웃돈다. OECD 국가들 중에서 노인 빈곤율 1위에 노인 자살률 1위이다. 우리나라 노인 세대의 특징을 4가지로 표현한 글이 있다. 첫째 빈곤, 둘째 질병, 셋째 외로움, 넷째 자살이다. 국가의 부담도 벅차다. 기초 연금으로 소요되는 자금이 9천억 원이다. 해마다 늘어나 몇 해 후면 달마다 1조 4천억 원을 넘어선다는 통계이다. 이런 복지비용으로 국가 살림이 바닥이 나게 되면 심각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70세가 넘어서면서 한 가지 삶의 구호를 세웠다. <늙어서 일하자>는 구호이다. 그래서 70세에 받은 퇴직금을 몽땅 털어 동두천 산속 깊숙이에 7만평의 산을 구입하였다. 그래서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며 살아가자는 공동체 마을을 세웠다. 7년이 지난 지금 터가 잡혀 간다. 70대, 80대의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어울려 함께 일하며, 함께 꿈꾸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가꾸어 가고 있다. 산을 개간하여 사과나무 복숭아나무를 심고 병아리를 기르며 약초밭을 일구고 있다. 산양을 먹이고 벌꿀을 친다. 산에 등고선을 따라 오솔길을 내어 숲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조그마한 학교를 세워 인터넷에 과 몰입된 아이들이나 아토피에 시달려 잠 못 드는 아이들을 위한 치유센터를 세웠다. 그래서 나의 78년 인생에 가장 보람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젊은이들과 같이 땀 흘려 일하니 건강에 좋고 건강에 좋으니 병원에 갈 일이 적다. 손수 일하여 번 돈이 얼마 되지 아니하지만 자랑스런 마음으로 자립하며 살아간다. 나라에 기댈 일이 없고 자식들에게나 친척들에게 아쉬운

아침만나 / 주 너를 지키리 ..!

❤아침만나 - 제목: 주 너를 지키리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미국 대도시에 가면 JC Penny라는 백화점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백화점의 설립자는 '제이시 페니'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육류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사업을 더 확장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려면 호텔 등 큰 업체에 납품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그들에게 술이나 뇌물을 바쳐야 했습니다. 그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고 결국 사업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심한 재정난을 겪으면서 그의 걱정과 근심은 극에 달했고, 건강이 최고로 악화되면서 페니는 미시간주 배틀크릭에 있는 격리병원에 수용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지치고 낙심한 그에게 바람을 타고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소리 나는 곳을 간신히 찾아갔더니 어떤 작은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뒷자리에 가서 앉았는데 매우 친숙한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가 연주되고 있었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될떄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그 찬송은 그의 마음속에 가득 찬 염려를 몰아내었고 큰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는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은 작은 일에 충실한 데서부터...] 김진홍의 아침묵상

성공은 작은 일에 충실한 데서부터... 2018-08-2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너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니라." (마태복음 25장 21절) 수녀 마더 테레사가 말했다. "작은 일들에 충실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왜 사람들은 성공을 바라면서 실패로 인생살이를 끝내는 것일까? 자신의 삶이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다음의 3가지를 갖추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를 못한 채로 그냥 성공만을 바라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첫째는 작은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 둘째는 바닥 곧 기초를 중요시하고 기초를 확실히 다져 나가야 한다. 잘 되어가는 듯하다가도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중도에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 사회의 치명적인 약점이 모든 분야에 기초가 다져 있지를 못한 탓이다. 바닥을 중요시하고 바닥에 두 발을 딛고 튼튼히 선 사람이 그 바닥 위에서부터 성공이라는 미래를 쌓아가게 된다. 셋째는 내면을 먼저 충실히 한 후에 외면으로 나아가야 한다. 안에서 밖으로가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안을 다지기 전에 겉치장부터 하려 든다. 이를 외화내빈(外華內貧)이라 한다. 우리 사회의 적폐 중의 적폐가 바로 이 점이라 여겨진다. 후꾸오까 해변 해송 숲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

(꽃)이해인 수녀님의 맑은 편지(꽃)

🍃 읽어도 읽어도 아름답고 들어도 들어도 달콤하기만 한 두분 법정스님과 이혜인 수녀님의 주고받은 편지를 소개합니다 불교 니 천주교 니 종교의 벽을 뛰어 넘어서 성인의 경지에 다달은 두 분의 글 속에서 신앙이란 편가르기가 아니고 가장 옳고 바르며 그래서 가장 아름다움 이라는걸 배웠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기바랍니다 법정스님과 이해인 수녀님의 우정어린 편지와싯귀  (꽃)이해인 수녀님의 맑은 편지(꽃) 법정 스님께... 스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 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을 만지고 흙 냄새를 맡아 보라고 스님은 자주 말씀하셨지요 며칠전엔 스님의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나 오래 묵혀 둔 스님의 편지들을 읽어보니 하나같이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닮은 스님의 수필처럼 향기로운 빛과 여운을 남기는것들 이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로 괴로워할 때 회색 줄무늬의 정갈한 한지에 정성껏 써보내 주신 글은 불교의 스님이면서도 어찌나 가톨릭적인 용어로 씌어 있는지 새삼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년전 저와 함께 가르멜수녀원에 가서 강의를 하셨을 때도 눈감고 들으면 그대로 '가톨릭 수사님의 말씀'이라고 그곳 수녀들의 표현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왠지 제 자신에 대한 실망이 깊어져서 우울해 있는 요즘의 제게 스님의 이 글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잔잔한 깨우침과 기쁨을 줍니다. 어느해 여름, 노란 달맞이 꽃이 바람 속에 솨아솨아 소리를 내며 피어나는 모습을 스님과 함께 지켜 보던 불일암의 그 고요한 뜰을 그리워하며 무척 오랜만에 인사 올립다. 이젠 주소도 모르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들어가신 데다가 난해한 흘림체인 제 글씨를 못마땅해 하시고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