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우리가 지금 깨어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지금 깨어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그대들은 원수에게 너무 속아 왔으므로 눈이 어두워져서 흑암을 거의 분간하지 못한다. 그대들은 마음과 가정을 정리하는 크고, 엄숙하며, 중요한 이 일을 당장에 시작해야 한다. 그대들의 유일한 안전책은 이 일을 바로 하는 것이다. 깨어라! 깨어라! 그대들에게 간구하노니 바로 잡기에 너무 늦게 되기 전에 그대들과 자녀들이 일반적인 패망에 빠지기 전에 깨어라. 이 엄숙한 일을 시작하라. 그대의 길에 비쳤지만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모든 빛을 모아들이고 지금 비치고 있는 빛을 함께 모아들임으로 도움을 받아 그대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는 양 그대들의 생애와 품성을 살피기 시작하여라. “영혼을 거스리는 육체의 정욕을 멀리 하라”(벧전 2:11)는 것이 사도의 권고이다. 악과 부패가 도처에 넘실거린다. 그대가 그 강한 악의 조류를 대항할 인간의 힘 이상의 힘을 갖지 않으면 그대들은 그 조류에 정복당하고 패망으로 흘러갈 것이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시험하시고 검증하신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성품의 발달을 보고 있으며, 도덕적 가치를 달아 보신다. 은혜의 기간은 거의 끝났으며, 그대들은 준비되지 않았다. 경고의 말씀이 그대들의 영혼 속에서 불타 올랐으면! 준비하라! 준비하라! 낮 동안에 일을 하라.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기 때문이다. 명령이 공포될 것이다.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라.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겨우 얼마만 영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을 완전케 하지 않은 다수는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오 구주여, 당신의 피로 사신 것을 구하소서!  (교회증언 2권 400, 401)
God Wants Us to Wake Up Now ㅡ “Remember therefore how you have received and heard; hold fast and repent. Therefore if you will not watch, I will come upon you as a thief, and you will not know what hour I will come upon you.” (Revelation 3:3, NKJV) You have so long been blinded by the enemy that you have scarcely a ray of light to discern darkness. There is a great, a solemn, and an important work for you to do at once, to set your own hearts and house in order. Your only safe course is to take right hold of this work. Awake! awake! I beseech you, before it shall be too late for wrongs to be righted, and you and your children perish in the general ruin. Take hold of the solemn work, and bring to your aid every ray of light you can gather that has shone upon your pathway and that you have not cherished, and, together with the aid of the light now shining, commence an investigation of your life and character as if you were before the tribunal of God.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1 Peter 2:11) is the exhortation of the apostle. Vice and corruption abound on every hand, and unless you have more than human strength to rely upon to stand against so powerful a current of evil, you will be overcome and borne down with the current to perdition. Without holiness no man shall see God. The Lord is proving and testing His people. Angels of God are watching the development of character and weighing moral worth. Probation is almost ended, and you are unready. Oh, that the word of warning might burn into your souls! Get ready! get ready! Work while the day lasts, for the night cometh when no man can work. The mandate will go forth: He that is holy, let him be holy still; and he that is filthy, let him be filthy still. The destiny of all will be decided. A few, yes, only a few, of the vast number who people the earth will be saved unto life eternal, while the masses who have not perfected their souls in obeying the truth will be appointed to the second death. O Saviour, save the purchase of Thy blood!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2 400, 401)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친인척이 사라진다 ..'

🌏 🌏 '친인척이 사라진다 ..' / 앞으로의 시대는 삼촌, 고모, 이모, 친인척이 없어집니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깁니다. 그래도 농경. 산업사회 때는 살만 했었습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사간에도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자매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위주의 시대로 변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이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이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에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유아기부터 고도의 경쟁! 결혼같은건 필요 없고, 나홀로 살다 간다는 처녀 총각들, 개, 고양이를 반려자로 모시며 인간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개, 고양이가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우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지? 휴~ 원룸이 늘어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갑니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습니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컴퓨터 시대가 오고부터는 컴맹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받지 못해 젊은이에 비해 순발력도 이해력도 앞설 수 없습니다. 역(驛)이나 터미날에 갈때도 집에서나 핸드폰으로 예매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바이올린 한 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장내가 숙연해집니다. 백여 년 전 명품 브랜드의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이 바이올린은 현마저 두 줄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올린이 무려 9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5억4천여 만원에 낙찰되었지만 아무도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바이올린에 담긴 특별한 사연때문이었습니다. 1912년 4월 15일 북대서양을 건너던 타이타닉호는 암초에 부딪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갑판에 바닷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모두들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그 때, 의연하게 연주를 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가로 등장하는 '월리스 하틀리 (Wallce Henry Hartley)' 는 타이타닉호의 악단을 이끈 실존 인물이었습다. 하틀리가 이끄는 8명의 연주가들은 이성을 잃은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급박한 상황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놀랍게도 흥분했던 승객들에게 침착함을 되찾게 했습니다. 연주는 침몰하기 10분 전까지 3시간가량 계속됐고, 그 덕분에 승객들은 여자와 어린이부터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구명보트가 부족해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연주를 들으며 차분히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연주를 이끈 이 바이올린은 월리스가 약혼녀로부터 선물로 받은 소중한 바이올린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가방에는 월리스 이름의 W.H.H 라는 이니셜이 적혀있었고 몸체에는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월리스에게" 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승객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연주하다 죽음을 맞이한 월리스는 타이타닉 침몰 1주일 후 주변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몸에는 바이올린 가방이 묶여 있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