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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기에...

■ 살아 있기에... "내일 하겠다" 고 말하면 한 달이 금방 흘러 갑니다! "다음 주에 하겠다" 고 말하면 일 년이 훌쩍 흘러 갑니다! "나중에 하겠다" 고 말하면 평생이 쏜 살 같이 흘러 갑니다! 그러니 꼭 해야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지금 하십시오!" Do it now! 살아 있기에 "사랑한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다정하게 손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쿨하게 양보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뜨겁게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송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사랑하는 연인과 천천히 산책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향기로운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책을 읽으며 감동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잘한 사람을 칭찬해 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마음의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서운한 사람을 용서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동물들을 쓰다듬어 줄 수 있습니다. 혹시 이 중에 죽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단 한 가지라도 있나요?? 만약 살아 있는데도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사람과 뭐가 다른가요? 성경은 그런 사람을 '살았으나 죽은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산 송장' 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금 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위에 적은 몇 가지라도 실천해 보십니다. ■미친놈과 모자란 모자란 놈의 차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A,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A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시오!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 하나씩 빼서 펑크 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보세요.” A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당신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수고 하시오ㆍ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어리석다’는 말이 좀 이상하고 심지어 냉혹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피숍에서 사람들에게 어리석은 사람을 정의해보라고 한다면 커피 향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이다. 어릿광대나 연예인의 이미지가 떠오를 수도 있고, 실수를 저지르거나 빈둥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이, 혹은 형편없는 결정을 하는 사람이 떠오를 수도 있다. 성경은 훨씬 더 냉철한 정의를 내린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 시 14:1 물론 무신론자가 되어야만 어리석은 자의 자격을 갖추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당신 삶의 권위자로서 그분을 거부할 수 있다. 당신의 양심에 그분이 중요하지 않다는 확신에 찬 어리석음이 가득할 수도 있다. 귀신들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두려워 떤다(약 2:19). 어리석은 자와 달리 하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음은 무서운 것이다. 잠언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잠 12:23; 20:3; 29:20 참조).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고, 그것의 지배를 받는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한다. 이는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하나님은 거의 뒷전이다. 당신의 주인은 당신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어떤 사람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TV 드라마에 빠져 있다고 하자. 그는 갑자기 주방에서 새어 나오는 연기 냄새를 맡는다. 그러다 불이 나면 큰일이다. 불은 그의 가정과 삶을 파괴할 만한 심각한 것이다. 그는 당장 소파에서 일어나 소화기의 핀을 뽑아야 한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오븐을 휩싸고 있는 불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는 자기의 여가를 사랑하고 TV 드라마를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이 지금 너무나 미련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는 판단력을 잃었고, 우선순위를 잘못 정했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선택을 한 것이다.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종종 하나님의 연기 냄새를 감지할 것이다. 그들은 문제를 느낀다.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방에 멀리 떨어져 있는 불과 같아서, 그 순간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것에 몰두해 있으면 무시하기가 쉽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반역을 더 좋아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을 즐겁게 하느라 너무 바쁘다. 또한 어리석은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불가항력적으로 그의 삶과 직업, 결혼생활, 가족, 자녀, 재산이 연기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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