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전도자 프랭크 제어'

<전도자 프랭크 제어>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의 이야기입니다. “실례합니다. 선생님은 구원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밤 선생님께서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말은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가 전한 전도 복음이다. 이 노인은 젊은날 주님께 서원한 대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전도를 했다. 그러나 단 한번도 “당신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어요”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 노인이 된 그는 자신의 삶을 “열매 없는 열심이었노라”회상한다. 노인이 탄 세월의 열차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쯤 영국 런던에 사는 한 목사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몇 년 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침례교회 목사가 오전 예배를 맞추려 할 때 뒤에서 낯선 사람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잠깐 간증을 나눠도 될까요?” 목사님은 3분 안에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친척을 만나려 들린 시드니’ 조지가를 걷고 있을 때 한 노인이 저에게 다가와 말했어요. “실례합니다. 구원 받으셨습니까? 오늘밤 죽으면 천국에 가십니까?” ‘저는 그 말이 계속 신경 쓰였고, 영국에 오자마자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은혜로운 간증에 목사님은 진심으로 그 성도를 축복하고 환영했습니다. 그후 그 목사님은 “엘에이'와 '퍼스'에서 초청 설교를 하던 중, 이와 똑 같은 간증을 두번 더 듣게 된다. 이 목사님은 다시 영국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후 4명의 노인이 그에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우리도 각각, 25년, 35년 전에 시드니에 갔다가 그 노인에게 같은 질문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그 목사님은 캐러비안 선교대회에 참석하여 이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3명의 선교사가 와서 우리도 각각 15년, 25년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미국 조지아로 가서 해군 군종 목사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곳에서도 마지막 날 군종목사로부터 ‘조지가의 노인’ 간증을 듣게 된 목사님 6개월 후, 이 목사님은 인도에 가서 5,000명의 인도 선교사 집회에 참석합니다. 집회가 끝나고 식사 하던 중, 그가 한 인도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크리스천이 되었습니까?’ 인도인이 말하길..“제가 시드니 외교관으로 있었을 때, 아이들을 위해서 장난감과 선물을 사려고 조지가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의 바론 백발노인이 저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실례합니다. 구원 받으셨습니까? 오늘밤 죽으면 천국에 가십니까?” 8개월 후 드디어 호주 시드니에서 말씀을 전하게 된 그 목사님은 ‘혹시 조지가에서 전도 하시는 노인을 아십니까?’ “네, 그분은 ‘제너’라는 분인데 지금은 연세가 많아 더 이상 전도하지 않습니다. 그의 아파트로 찾아가 ‘제너’를 만난 목사님은 3년 동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 주었다. 제너는 젊은 날, 방탕한 해병 생활을 정리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은혜를 갚기 위해 하루 10명에게 전도 하리라 다짐한다. 40년이 지난 지금 열매 없이 주님 뵐 생각에 가슴 아파하던 이때 듣게 된 기적 같은 말씀,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감사했다. 그는 이 만남이 있은 지 2 주 후 기쁘게 주님의 품에 안겼다. 이 목사님이 3년간 확인한 결과 146,000명이 전도되었다는 사실. 이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제너를 알아주지 않았지만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분이셨을 겁니다.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주님을 믿으며 낙담하지 않고, 전도하는 우리는 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전도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고전1:21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펌)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친인척이 사라진다 ..'

🌏 🌏 '친인척이 사라진다 ..' / 앞으로의 시대는 삼촌, 고모, 이모, 친인척이 없어집니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깁니다. 그래도 농경. 산업사회 때는 살만 했었습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사간에도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자매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위주의 시대로 변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이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이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에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유아기부터 고도의 경쟁! 결혼같은건 필요 없고, 나홀로 살다 간다는 처녀 총각들, 개, 고양이를 반려자로 모시며 인간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개, 고양이가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우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지? 휴~ 원룸이 늘어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갑니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습니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컴퓨터 시대가 오고부터는 컴맹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받지 못해 젊은이에 비해 순발력도 이해력도 앞설 수 없습니다. 역(驛)이나 터미날에 갈때도 집에서나 핸드폰으로 예매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바이올린 한 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장내가 숙연해집니다. 백여 년 전 명품 브랜드의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이 바이올린은 현마저 두 줄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올린이 무려 9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5억4천여 만원에 낙찰되었지만 아무도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바이올린에 담긴 특별한 사연때문이었습니다. 1912년 4월 15일 북대서양을 건너던 타이타닉호는 암초에 부딪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갑판에 바닷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모두들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그 때, 의연하게 연주를 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가로 등장하는 '월리스 하틀리 (Wallce Henry Hartley)' 는 타이타닉호의 악단을 이끈 실존 인물이었습다. 하틀리가 이끄는 8명의 연주가들은 이성을 잃은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급박한 상황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놀랍게도 흥분했던 승객들에게 침착함을 되찾게 했습니다. 연주는 침몰하기 10분 전까지 3시간가량 계속됐고, 그 덕분에 승객들은 여자와 어린이부터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구명보트가 부족해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연주를 들으며 차분히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연주를 이끈 이 바이올린은 월리스가 약혼녀로부터 선물로 받은 소중한 바이올린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가방에는 월리스 이름의 W.H.H 라는 이니셜이 적혀있었고 몸체에는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월리스에게" 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승객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연주하다 죽음을 맞이한 월리스는 타이타닉 침몰 1주일 후 주변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몸에는 바이올린 가방이 묶여 있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