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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이 충전되는 예배



영육이 충전되는 예배

미국의 코넬 대학교에서
 하루 24시간 중에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때가
 언제인지 조사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학교와 근처의
직장을 돌아다니며 탐문으로
조사를 하기도 했고
또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수집해
5만 건이 넘는 표본을 만들었는데
이 모든 자료를 취합한 결과
‘아침’으로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침에
행복과 희망에 대한 말을 많이 했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덕담을 건넸습니다.
SNS를 비롯한 온라인 네트워크에도
사랑과 행복에 대한
글들이 가장 많이 올라왔습니다.

코넬대학교는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아침에 이런 특성이 나타나는 이유가
잠을 자고 나서 에너지가 충전이
된 상태라 몸과 마음이 가장
활기차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잠을 통해 몸이 회복되면 행복을 전하고
사랑을 이야기할 에너지가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주일에 주님을 예배함을 통해
일주일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말씀을 실천할 복음의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
주님을 예배한 기쁨으로 한 주일을
승리할 에너지를 충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새 힘을
얻는 예배생활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모습으로 모든 예배를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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