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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통령의 운전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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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통령의 운전 >

이승만대통령은 국제운전면허,
박정희 대통령은 모범운전,
최규하 " 대리운전,
전두환 " 난폭운전,
노태우 " 초보운전,
김영삼 " 무면허운전,
김대중 " 음주(뺑소니)운전
노무현 " 역주행운전.

지명 시리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구미>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뜁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덩어리 시리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누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메달 시리스>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둘이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에구~~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땐 1,
대학가면 4,
제대하면 8,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정신 나간 여자 셋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엄마는 양로원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一笑一少一怒一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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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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