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말씀의 빛을 따라가는 삶 /나드향




말씀의 빛을 따라 걷기 어두운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삶은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따라 사는 삶일 것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초자연적인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삶이라 믿어집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길이요 빛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앞두고 결정을 해야 하는데 또는 극심한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에서 앞이 캄캄하고 어느 길을 가야 할지 모를때 기도의 불 앞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성령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보내실것입니다. 말씀은 어두움 을 몰아내는 생명의 빛입니다. 늘 생명의 빛을 받아 살아간다면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몰라 혼란에 빠질 염려가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신실하게 연구 한다면 우리가 가는 길이 더 환하게 보일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결정하고 따르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가는 길에 필요한 빛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마치 캄캄한 밤에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 가면 전깃불을 키듯이 말씀안에서 오랜 시간 기도로 보내면 주님께서는 이미 은혜 받았던 말씀으로 정확하게 빛으로 인도를 해주실것입니다. 얼마전에 여러 일로 주님의 도움이 필요하여 쉬지 않고 기도를 계속 드렸는데 한밤중 기도를 하고 있을때 였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 여호와께 맡겨라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가 되신다 음성이 들렸습니다. 들을수 있는 음성으로도 말씀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로고스 말씀으로도 늘 연구하고 배우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잠잠히 사랑하다보면 어느날 말씀이 레마로 강하게 주실때가 있습니다. 어느 특정한 상황에 맞는 놀랍도록 강렬하게 살아 있는 그런 느낌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시는분이십니다. 성령님은 가끔은 위험의 순간에 또는 기도하는 여러 일들을 친히 음성을 들려 주실때도 있습니다.. 어느날 가족이 아파서 기도할때에 음성으로 말씀을 하시는것을 체험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더니 정말 걱정했던것보다 신속하게 치료하셨습니다. 언제든 말씀이 레마로 오면 주님은 반듯이 이루십니다.. 어둠 가운데 강하게 빛으로 오신 말씀은 아무리 어두움 가운데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해도 레마의 말씀을 붙잡고 걱정하지 않게 합니다. 기도 가운데 생각하지도 않던 말씀이 갑자기 떠오를때는 주님이 응답 하실때 알리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레마로 오면 그대로 받아 믿으십시요. 보이는 상황은 보지 마십시요. 그러면 삶속에서 그 말씀은 반듯이 이루어집니다. 늘 성령 안에서 기도를 계속 한다면 성령님은 말씀을 통하여 인도를 하실것입니다. 매일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저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기로 결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변함이 없고 확실하며 영원합니다. 저는 말씀의 능력에 저의 삶을 의탁합니다.” 어느날 도저히 참을수 없는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때도 말씀을 주십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듸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 7절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받는 순간 상황은 억울했지만 감정이 차분해지고 용서가 되고 인내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찌 할바를 모를때 기도 하기 시작하면 주님이 말씀을 주시는것 많이 경험 하셨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우리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밤낮으로 묵상하고 부지런히 암송을 해야합니다. 영적인 전투에도 말씀이 오면 필요한 모략이 되며 방패가 되며 강력한 무기가 되고 전쟁을 승리케 하는 무기가 되는것입니다. 말씀이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 빛이요. 발에 등이 되어 앞길을 평탄케 인도해가십니다. 우리는 비틀 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헤메이지 않아도 됩니다. 말씀을 레마로 주실때까지 기도만 하십시요. 혹시 앞이 보이지 않는 고난 가운데 계신가요? 주님이 우리 영안에서 뜻을 두고 소원을 두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 믿음으로 반응 하는 자를 살피시며 피할길을 내시며 우리 영적으로 높이 들어 올립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극심 할수록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삶의 가장 우선에 두고 말씀을 강하게 붙잡으십시요. 서너달전에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시간에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잠잠히 기다려라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아 그렇치 말씀을 붙잡야지 .........하고 말씀을 굳게 잡고 기다리며 기도를 했는데 정확하게 기도 하던바를 명확하게 응답을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빛위에 우리의 사람의 행보를 올리고서 그 말씀이 이끄는 대로 나아간다면 실수 하거나 넘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시편 119 :89-105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그렇기에 고난이 극심할수록 말씀을 더 굳게 잡고 있어야만 합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 말씀은 하늘의 지혜로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내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 :105)] 이사야 55장 10절ㅡ11절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 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니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 하는 뜻을 이루며 나의 기뻐 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말씀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보낸 말씀을 우리속에 이루어내십니다. 그러므로 로고스 말씀을 많이 받으십시요. 레마로도 말씀을 많이 받으십시요. 되도록 말씀을 많이 받으십시요.. 주님의 말씀은 빛이요 등입니다.... 이새상은 영으로 볼때 실제로 캄캄합니다. 말씀앞에 있을때만이 빛이 내려옵니다. 그 말씀의 밝은 빛속에서 길을 걸으시고 그빛으로 인도함을 받으신다면 어두워서 뜻을 몰라서 헤메이지 않도록 성령님은 인도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나드향 드림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친인척이 사라진다 ..'

🌏 🌏 '친인척이 사라진다 ..' / 앞으로의 시대는 삼촌, 고모, 이모, 친인척이 없어집니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깁니다. 그래도 농경. 산업사회 때는 살만 했었습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사간에도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자매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위주의 시대로 변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이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이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에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유아기부터 고도의 경쟁! 결혼같은건 필요 없고, 나홀로 살다 간다는 처녀 총각들, 개, 고양이를 반려자로 모시며 인간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개, 고양이가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우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지? 휴~ 원룸이 늘어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갑니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습니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컴퓨터 시대가 오고부터는 컴맹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교육을 받지 못해 젊은이에 비해 순발력도 이해력도 앞설 수 없습니다. 역(驛)이나 터미날에 갈때도 집에서나 핸드폰으로 예매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연주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바이올린 한 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장내가 숙연해집니다. 백여 년 전 명품 브랜드의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이 바이올린은 현마저 두 줄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바이올린이 무려 9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5억4천여 만원에 낙찰되었지만 아무도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바이올린에 담긴 특별한 사연때문이었습니다. 1912년 4월 15일 북대서양을 건너던 타이타닉호는 암초에 부딪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갑판에 바닷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모두들 살기 위해 몸부림치던 그 때, 의연하게 연주를 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가로 등장하는 '월리스 하틀리 (Wallce Henry Hartley)' 는 타이타닉호의 악단을 이끈 실존 인물이었습다. 하틀리가 이끄는 8명의 연주가들은 이성을 잃은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급박한 상황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놀랍게도 흥분했던 승객들에게 침착함을 되찾게 했습니다. 연주는 침몰하기 10분 전까지 3시간가량 계속됐고, 그 덕분에 승객들은 여자와 어린이부터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구명보트가 부족해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연주를 들으며 차분히 생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연주를 이끈 이 바이올린은 월리스가 약혼녀로부터 선물로 받은 소중한 바이올린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 가방에는 월리스 이름의 W.H.H 라는 이니셜이 적혀있었고 몸체에는 "우리의 약혼을 기념하며, 월리스에게" 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승객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연주하다 죽음을 맞이한 월리스는 타이타닉 침몰 1주일 후 주변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몸에는 바이올린 가방이 묶여 있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