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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소와 사자의 이야기

소와 사자의 이야기// 소와 사자가 있었는데 둘은 서로를 죽도록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육식동물인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초식동물인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소와 사자는 크게 다투고 끝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난 최선을 다 했어!”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의 상태를 헤아리지 못하는 최선, 그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고 마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상대를 대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나 위주의 최선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향기 | 자신에 대해서 적게 말하라

🌻생명의 향기 | 자신에 대해서 적게 말하라🌻 그대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령의 거룩한 감화로 부드러워지고 녹아지게 하라. 그대는 자신에 관하여 너무 말을 많이 해서는 안 된다. 이는 그것이 어떤 사람의 마음에도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신을 중심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항상 자신만을 돌보며, 남들도 그대를 돌보도록 인도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그대의 마음을 자신에게서 떠나게 하여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가게 하라.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자신은 사라지게 하라. 자아가 그리스도 안에 융화되게 하라. 이런 말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라.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 것이라.” 예수께서는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그대의 도움이 되신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흑임의 세력과 홀로 싸우도록 방치해 두지 않으신다. 오, 결코 아니다. 그분께서는 온전히 구원하기에 능하신 한 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72. 🌻Aroma of Life I Talk Less of Self🌻 Let your heart be softened and melted under the divine influence of the Spirit of God. You should not talk so much about yourself, for this will strengthen no one. You should not make yourself a center and imagine that you must be constantly caring for yourself and leading others to care for you. Get your mind off from yourself into a more healthy channel. Talk of Jesus, and let self go; let it be submerged in Christ, and let this

自尊心과 自尊感(Pride and Dignity)

✳ 自尊心과 自尊感(Pride and Dignity) '자존심'은 '나는 잘났다.'면서 자신을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감'은 '나는 소중하다.' 하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오래 전에 일본 최고의 명문 공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천재 학생이 공부를 더하라는 교수와 선배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회사에 취업하기 위하여 '마쓰시다전기회사'에 입사지원서를 접수시켰다. 그는 지금까지 수석을 놓친 적이 없고 항상 남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주위 사람들한테서 부러움의 대상인 천재 학생이었기에 공부를 포기하고 취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남들이 이해 못하는 숨은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 천만 뜻밖에도 합격자 명단에 천재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그는 몇 번이고 확인하였지만 분명히 자신의 이름이 없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던 천재는 분명히 수석으로 합격될 것으로 자신했는데, 수석은 커녕 합격자 명단에도 오르지 못한 것이다. 당당한 모습으로 발표를 기대했던 그는 풀이 죽은 채 환호하는 합격자와 합격자 가족들을 뒤로하고 핏기가 없는 얼굴로 힘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집에 돌아온 그는 그날 저녁 평생 처음 맛본 불합격에 따른 좌절감과 자존심이 상한 것을 이기지 못하고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을 하고 잠에 들었다 영원한 잠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은 이미 숨을 거둔 그를 발견하고 큰 슬픔에 빠져 오열하고 있을 때 긴급전보로 '합격 통지서'가 도착하였다. 그는 자신이 예상했던대로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합격했던 것이다. 수석으로 합격하였기 때문에 일반 합격자 명단에 넣지 않고 별도로 적혀 있는 그의 이름을 실무자 실수로 합격자 명단에서 빠뜨린 것이었다. 당시에 이 사건은 일본 사회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회사의 실수로 천재를 죽였다고 비난하는 보도가 연일 쏟아졌다. 그 천재 청년은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인데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 할 때 처음 품는 마음,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 첫 사랑의 마음,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배우는 마음,견습생이 품는 마음, 동심을 의미합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작가 정채봉이 쓴 “첫 마음”이라는 시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일과표를 짜던 그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친구가 처음 눈이 마주치던 날의 그 떨림으로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생명의 향기 | 희망과 용기를 가지자

🌻생명의 향기 | 희망과 용기를 가지자🌻 희망과 용기를 가지자. 하나님의 사업에서 실망하는 것은 죄악적이며 부당한 일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온갖 필요를 아신다. 언약을 지켜주시는 우리의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전능한 하나님은 부드러운 목자의 보호와 친절을 겸하여 가지신 분이시다. 그분의 능력은 절대적이다.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약속을 성취시켜 주겠다는 분명한 보증이 되어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어려움을 제거해 줄 방편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께서 마련하신 방편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분의 사랑은 마치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다른 어떤 사랑보다 더욱 뛰어난 사랑이다. 그분께서는 측량할 수 없이 영원한 사랑을 가지고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신다. 가장 어려운 상황인 것처럼 보이는 최악의 시간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라. 그분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고 계시며, 당신의 백성의 유익을 위하여 모든 것을 호전시키고 계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의 힘은 날마다 새로워질 것이다. - 가정과 건강, 367. 🌻Aroma of Life | Let Us Be Hopeful and Courageous🌻 Let us be hopeful and courageous. Despondency in God’s service is sinful and unreasonable. He knows our every necessity. To the omnipotence of the King of kings our covenant-keeping God unites the gentleness and care of the tender shepherd. His power is absolute, and it is the pledge of the sure fulfillment of His promises to all who trust in Him. He has means fo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 💓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 학습 장애 어린이를 위한 기금 모금 만찬에서 그 곳에 출석하였던 사람들은 어느 학생의 아버지가 한 연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학교와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다음, 질문을 하나 하였습니다. “외부 영향을 받지 않는한 자연이 하는일은 모두 완벽하지요. 그러나 나의 아들 Shay 는 다른 아이들이 배우는 만큼 배울 수가 없고 다른 아이들이 이해하는 만큼 이해할 능력이 없습니다.내 아들에게는 자연의 섭리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청중들은 그 질문에 조용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계속하였습니다. “ Shay 와 같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불구아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 진정한 인간성을 깨닫게 하여주는 계기가 오게 되지요. 그리고 그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그런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 가에 따라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Shay 와 나는 공원을 산책하고 있던 중 Shay 도 아는 아이들이 그곳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어요. Shay 가 묻더군요, ‘재내들 나도 끼어줄까?’ 비록 Shay 같은 아이를 자기편에 넣어 주려고 하는 아이들이 없으리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만일 Shay 가 자기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과 함께 야구를 할 수만 있다면, Shay에게 절실히 필요한 소속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리라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구장에 있는 한 아이에게로 가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Shay 도 같이 끼어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아이는 진행표를 돌아 보고는 이렇게 말 하더군요. ‘지금 8회인데 우리편은 여섯점이 뒤지고 있습니다. 우리팀에 들어와서 9회에 타석에 넣을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Shay는 그 팀의 의자로 어렵사리 가더니만 팀셔쓰를 입고는 활짝 웃는 모습에. 나는 마음이 흐믓하여 눈물이 나더군요. 내 아들이 팀에 합류하게 되어 내가 기뻐하는 모습을 그아이들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8 회말에 Shay 의 팀은 몇점 올렸으나 아직 3점이 뒤지고 있었지요. 9회 초에

사막에서 살아남기...

사막에서 살아남기... 한 여자가 직업군인 청년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한지 한달만에 남편이 켈리포니아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비밀기지로 발령이 났습니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나면 이 여자는 하루 종일 황량하고 적막한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부대의 사택에서 혼자 지내야 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 여자는 결혼을 잘 못했다는 후회와 함께 이혼할까? 다른 임지로 보내 달라고 청원을 해 볼까? 혼자 도시로 가서 별거를 할까? 별의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어느 날 너무 답답하고 지루해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씁니다. “엄마, 나는 더 이상 여기에서 못살겠어. 이 메마르고, 덥고, 황량한 사막이 너무 싫어. 이런 환경에서 사는 것은 너무 끔찍해. 돌아가고 싶어” 어머니로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얘야. 2차 세계대전 때 두 사람이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는데 한 사람은 철창 속에서 마당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보았고, 한 사람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았단다.” 여자는 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는 노트를 들고 나가 사막을 관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막의 생물, 선인장을 들여다보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막 지역의 인디언들의 풍습과 전통, 언어를 배웠습니다. 더 이상 사막은 메마르고 끔찍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다시 도시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사막을 떠나게 되었을 때, 그 여자는 사막에 대한 논문을 써 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막’ 전문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사막으로 처음 발령을 났을 때나 사막을 떠나게 되었을 때나 사막은 전혀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 여자가 변한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오늘 사막 같이 메마르고 끔찍한 나의 환경 속에서 을 한번 찾아보시겠습니까?

생명의 향기 | 다른 기질, 다른 시야 🦠

🌻생명의 향기 | 다른 기질, 다른 시야🌻 인생의 모든 교제 관계는 자제와 인내와 동정을 발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성격과 습관과 교육에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사물을 보는 방법도 또한 다양하다. 우리는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린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 생애의 행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모든 면에서 동일하지 않다. 모든 특수한 점에서까지 똑같은 경험을 한 두 사람은 있을 수 없다.  한 사람의 골칫거리가 다른 사람에게는 골칫거리가 아니다. 한 사람에게는 가벼운 의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어려움과 난관이 된다. 같은 가족 안에서도 성질과 성품이 판이한 경우가 흔한바 이는 하나님께서 같지 않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사귀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집안의 각 식구는 다른 식구의 감정을 신성하게 여기고 다른 이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상호간의 이해성과 관용성이 계발되고, 편견은 누그러지며, 품성의 모난 점들을 고르게 될 것이다. 또한 조화가 있게 되며 상이한 기질의 사람들이 섞임으로써 서로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615-616. 🌻Aroma of Life | Different Disposition, Different Outlook🌻 Every association of life calls for the exercise of self-control, forbearance, and sympathy. We differ so widely in disposition, habits, education, that our ways of looking at things vary. We judge differently. Our understanding of truth, our ideas in regard to the conduct of life, are not in all respects the same. There are no two whose experie

도전과 응전 -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 - 철학자 토인비의 책 "挑戰과 應戰'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이다.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다. 고대 문명과 세계 종교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좋지 않은 땅이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안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던 이들이었다. 지금으로부터 5, 6천 년 전,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대륙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세 부족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 자리에 남아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들은 소멸되고 말았다.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간 부족도 그 곳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나일강 유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나일강의 범람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고,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쑥대밭이 된 토지를 다시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되었고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축조술도 발달하게 되었다. ​도르래가 발명되니 축대를 쌓는 기술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그래서 불가사의의 피라미드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거친 환경이 훌륭한 문화를 만들었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다. 중국에는 큰 두 강이 있다. 양자강과 황하강이다.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하여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다. 그러나 황하강은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다. 해마다 범람하여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갔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강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다. 민족도 마찬가지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은 유대인이다. 서기 70년 7월 9일 나라를 빼앗기

믿음과 순종,,

믿음과 순종,, 믿음과 순종은 같은 뜻을 가진 말입니다. 왜냐하면 믿으면 저절로 순종하게 되어 있거든요 순종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순종은 믿음의 외적 표현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같은 뜻을 가진 한 단어입니다.

생명의 향기 | 소망으로 구원을 받음🌱

🌻생명의 향기 | 소망으로 구원을 받음🌻 “우리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롬 8:24). 타락한 사람들은 그들이 사람답게 되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지도받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확신을 가지고 인류를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인류의 명예를 스스로 간직하게 하셨다. 가장 깊이 타락한 사람들일지라도 그분께서는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적의(敵意)와 부패와 불순을 접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분에게 끊임없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당신의 감정에 충격을 받았다거나 당신의 고상한 취미가 훼손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을 결코 하지 않으셨다. 인간의 악습과 강한 편견과 거만한 감정이 어떠하든 간에, 그분께서는 그 모든 것을 동정 깊은 친절로 대하셨다. 우리가 그분의 영을 받게 되면,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유사한 시험과 시련을 당하는 형제들로, 또한 이따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고자 애쓰며, 낙담과 어려움에 부딪혀 싸우고, 동정과 도움을 갈망하고 있는 형제들로 여기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들을 낙심시키거나 쫓아 버리기 위하여 만나지 않고 그들의 마음 속에 소망을 일으켜 주기 위하여 만나게 될 것이다.  - 치료봉사, 165. 🌻Aroma of Life | Saved by Hope🌻 “We are saved by hope.” Romans 8:24. The fallen must be led to feel that it is not too late for them to be men. Christ honored man with His confidence and thus placed him on his honor. Even those who had fallen the lowest He treated with respect. It was a continual pain to Christ to be brought into contact with enmity, depravity, and impu

🌱기쁨공식

🌱기쁨공식 [마태복음 25:40]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로 어린시절을 살았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보다 3분의 1 정도의 속도로 걷습니다. 초스피드의 세상 속을 그는 양 옆에 낀 목발에 온몸을 의지해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 술과 폭력을 휘둘렀던 아버지, 그리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시며 안타까워했던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 끌었습니다. 맨땅 위를 기는 아이를 보고 사람들은 ‘나중에 크면 거지가 될 것’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학교는 장애인이란 이유로 그의 등교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날 교문 밖에서 한 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을 등에 없고 오는 길에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는 아들의 언 발을 만지며 “아가야 춥지?” 하셨습니다. 그 한마디는 그에게 어떤 말보다 값지고 힘이 났으며 세상의 힘든 일들이 비수처럼 다가왔을 때 기억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은 어둠 가운데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 아들은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1세에 집을 떠나 재활원에서 목발을 짚고 홀로 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KAIS) 교수로 있습니다. 2007년엔 40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햇빛 사랑,,,

햇빛 사랑,,,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햇빛으로 살아갑니다. 국제연합(UN)은 2015년을 ‘세계 빛의 해’로 정했는데, ‘알하이삼’이라는 과학자가 ‘모든 생명의 근원은 빛이다.’ 는 주장이 1천년 되는 해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8)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최용우는 ‘모든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전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주장한 적이 없다면, 제가 최초로 주장한 것이니 국제연합(UN)은 앞으로 1천년 후 3018년을 ‘세계 사랑의 해’ 로 꼭 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느냐고 ‘사랑을 갈구’합니다. 아니, 왜 내가 먼저 사랑 할 생각은 안 하고 사랑해달라고만 하지? 그렇게 서로 사랑을 원하지만 원칙적으로 사람은 독자적으로 사랑할 수도 없고 독자적으로 사랑 받을 수도 없습니다. 여기에서 ‘이별의 고통’이 생깁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공급받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따뜻한 것은 태양이 햇빛이 비추기 때문인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많이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햇빛을 1분만 멈추어도 지구는 얼음덩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도 단 1분도 멈추지 않고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7-8)

그 놀라운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는,

🌺그 놀라운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는 도무지 측량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은 구주의 무한한 사랑의 깊이를 명상하는 것으로 채워져야 하며, 영혼은 감동되어 마음이 녹고 애정은 세련되고 고상하게 되며 모든 품성은 완전히 변화되어야 한다. 사도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우리는 갈바리를 바라보고 다음과 같이 부르짖을 수 있을 것이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교회증언 2권 212.3) The length, the breadth, the height, the depth, of such amazing love we cannot fathom. The contemplation of the matchless depths of a Saviour’s love should fill the mind, touch and melt the soul, refine and elevate the affections, and completely transform the whole character. The language of the apostle is: “I determined not to know anything among you, save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1 Corinthians 2:2. We also may look toward Calvary and exclaim: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save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is crucified unto me, and I unto the world.

☆ 가장 자애로운 얼굴 ☆

☆ 가장 자애로운 얼굴 ☆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이름은 '세계에 빛을 비추는 횃불을 든 자유의 신상'입니다. 높이는 46미터지만 그 밑의 기단까지 포함하면 무려 93미터에 이릅니다. 발밑에는 노예해방을 뜻하는 부서진 족쇄가 놓여 있고 치켜든 오른손에는 횃불과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 선물로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에게 자유의 여신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 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 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여배우, 유명 정치가, 엄청난 재벌 등 사회적으로 굉장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모습이 추천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르톨디는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생각하고 수호하는 자애로운 여신의 얼굴을 조각하고 싶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 무엇인가?' 결국 바르톨디는 많은 고심 끝에 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주신 어머니를 모델로 삼기로 했습니다. 바르톨디에게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얼굴은 바로 어머니의 얼굴이었던 것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오래도록 같은 포즈를 취하는데 힘들어하자 어머니를 닮은 여자를 모델로 해서 작업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모든 작업이 끝난 후 브르톨디는 그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상관,

그리스도인의 상관// 미국의 28대 대통령인 윌슨이 취임했을 때는 세계 1차 대전이 막 끝났을 때였습니다. 혼돈한 국제정세 때문에 윌슨은 과중한 업무에 휩싸여 있었는데 하루는 조금도 쉬지 않고 집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걱정이 된 비서관이 조용히 찾아와 휴식을 권했습니다. “틈틈이 산책도 하고 휴식을 좀 취하시지요? 그러다가 건강까지 잃게 되면 정말로 큰일입니다.” “나도 그러고 싶네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닐뿐더러 내 상사가 허락하지 않을 걸세.” 깜짝 놀란 비서관은 도대체 대통령의 상사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바로 양심이지. 지금은 휴식보다는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내 양심이 속삭이고 있거든.” 이 윌슨 대통령이 말한 양심은 하나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윌슨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식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라는 말씀이 있는 시편 46편을 펴놓고 선서를 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소리를 듣는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양심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 다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선택의 갈림길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신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명령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일을 하는 하루를 보냅시다.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헨-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헨-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새옹지마 “

📚 " 새옹지마 " 한 사업가가 인도에 갔다.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하여 택시를 탓다. 그런데 택시 운전사가 길을 모르고 헤메는것 아닌가. 비행기를 놓칠까 노심초사하는데 결국 비행기를 놓쳤다. 그 운전사에게 원망과 욕설을 퍼부었다. 그런데, 이후 뉴스를 읽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그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 그는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때도 절대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좋을지 나쁠지 알수가 없는것이다. 나도 삶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교훈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새옹지마'이다. 인생에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그것이 내게 진짜 해가 될지 득이 될지 알수가없기 때문이다. 삶의 어떤 기쁨이 이후 고통으로 판명되기도 하고, 고통의 사건이 이후 즐거움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금 고통스런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 조금 쿨하게 받아들이자. 이것이 좋을지 나쁠지 알수 없는 일이다.

이수동 <동행> 🌷

이수동  꽃 같은 그대 나무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 10년이면 10년 10번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 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 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 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전도자 프랭크 제어'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의 이야기입니다. “실례합니다. 선생님은 구원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밤 선생님께서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말은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가 전한 전도 복음이다. 이 노인은 젊은날 주님께 서원한 대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전도를 했다. 그러나 단 한번도 “당신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어요”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 노인이 된 그는 자신의 삶을 “열매 없는 열심이었노라”회상한다. 노인이 탄 세월의 열차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쯤 영국 런던에 사는 한 목사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몇 년 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침례교회 목사가 오전 예배를 맞추려 할 때 뒤에서 낯선 사람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잠깐 간증을 나눠도 될까요?” 목사님은 3분 안에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친척을 만나려 들린 시드니’ 조지가를 걷고 있을 때 한 노인이 저에게 다가와 말했어요. “실례합니다. 구원 받으셨습니까? 오늘밤 죽으면 천국에 가십니까?” ‘저는 그 말이 계속 신경 쓰였고, 영국에 오자마자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은혜로운 간증에 목사님은 진심으로 그 성도를 축복하고 환영했습니다. 그후 그 목사님은 “엘에이'와 '퍼스'에서 초청 설교를 하던 중, 이와 똑 같은 간증을 두번 더 듣게 된다. 이 목사님은 다시 영국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후 4명의 노인이 그에게 찾아와 말했습니다. ‘우리도 각각, 25년, 35년 전에 시드니에 갔다가 그 노인에게 같은 질문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그 목사님은 캐러비안 선교대회에 참석하여 이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3명의 선교사가 와서 우리도 각각 15년, 25년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미국 조지아로 가서 해군 군종 목사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곳에서도 마지막 날 군

생명의 향기 | 연약한 상태에서 무한한 능력을 붙잡으라

🌻생명의 향기 | 연약한 상태에서 무한한 능력을 붙잡으라🌻 그대의 사업에 있어서, 여가 시간을 이용한 교제에 있어서, 생애의 모든 약속에 있어서, 그대가 이루는 모든 교제는 열렬하고 겸손한 기도로 시작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영화롭게 해주실 것이다. 그대가 상심될 때 기도하라. 실망 중에 있을 때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지 말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 아뢰라. 그대의 손을 뻗어 도움을 구하라. 그대의 연약한 상태에서 무한한 능력을 붙잡으라. 그대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빛을 보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겸손과 지혜와 용기와 믿음의 증진을 위하여 기도하라. — 가정과 건강, 386. 🌻Aroma of Life | In Your Weakness, Lay Hold of Infinite Strength🌻 In your business, in companionship for leisure hours, and in alliance for life, let all the associations you form be entered upon with earnest, humble prayer. You will thus show that you honor God, and God will honor you. Pray when you are fainthearted. When you are desponding, close the lips firmly to men; do not shadow the path of others; but tell everything to Jesus. Reach up your hands for help. In your weakness, lay hold of infinite strength. Ask for humility, wisdom, courage, increa

행복한 시간표//

행복한 시간표//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인가요, 시간을 잘 활용하며 살아야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정이 있어서 낭비하는 시간은 손해입니다. 생각하는 시간은 사고의 폭을 넓혀줍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위기를 벗어나게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우정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운동하는 시간은 건강한 삶을 가져오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사랑의 간격을 좁혀줍니다. 행복한 시간표를 만드세요. 아름다운 삶으로 채워질꺼예요.

[내가 힘들 때.. 하나님은 졸고 계시나요? ]

[내가 힘들 때.. 하나님은 졸고 계시나요? ]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사랑하는 우리에게 왜 고난을 주실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고 전지 전능하다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바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지 왜 고난을 당하게 하느냐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고난을 받는 동안 하나님은 졸고 계실까요? 자살예방센타에서 사별자의 슬픔을 수기로 펴낸 책에서 발췌한 어느 아버지의 글을 공유합니다. 아들과 이별한지 6년이 지났지만, 남은 우리 가족은 시간이 멈춘 채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누가 아들 이야기를 하거나 지나가다 비슷한 아이를 보거나 청첩장을 받을 때면 한동안 멍 해집니다. 당시 아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여 졸업을 앞둔 터라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당한 충격은 슬픔과 분노를 넘어 트라우마가 거대한 쓰나미처럼 몰려왔습니다. 사실 이런 일을 겪을 때는 죽음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매일 죽어야지 하면서 술독에 빠져 살았습니다. 남은 가족들도 당장 죽을 지경이라 누가 누구를 돌볼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던 저 자신을 매일 탓하고 자책하며 지냈습니다. 아이가 중학교에 다닐 때 구로동으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휴일이면 싫어하는 아이를 달래서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아이는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 산중턱에 올라오니 서울대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저는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아이에게 했습니다. “네가 다녀야 할 대학이다. 잘 봐둬라. 너도 꼭 아빠의 후배가 되어야 한다” 아이의 표정은 몹시 어두웠습니다. 어리석게도 저는 그렇게 말하면 아이가 자극을 받아 “나도 아빠처럼 꼭 서울대에 갈 테야” 하고 결심할 줄 알았습니다.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립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 시인 정호승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교의 과학과 마음🌿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교의 과학과 마음🌻 우리가 정통해야 할 그리스도교 신앙의 과학이 있다. 그 과학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 어떤 인간의 과학보다도 훨씬 더 깊고, 광범위하고, 높다.  마음은 단련을 받고, 가르침을 받고,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은 타고난 경향과는 다른 방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생에 걸쳐 쌓은 훈련과 교육도 버리지 않으면 안될 경우가 자주 있다.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확고부동하게 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늙은이건 젊은이건 유혹을 물리치게 해 줄 수 있는 사고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그들은 위를 쳐다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들, 곧 하늘처럼 높고 영원을 감쌀 수 있는 원칙들이 항상 생활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모든 언행과 사상이 이 원칙들과 일치해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5. 🌻Aroma of Life | Science of Christianity and the Mind🌻 There is a science of Christianity to be mastered—a science as much deeper, broader, higher, than any human science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The mind is to be disciplined, educated, trained; for men are to do service for God in ways that are not in harmony with inborn inclination. Often the training and education of a lifetime must be discarded that one may become a learner in the school of Christ.  The heart must be

[할머니의 베품]

[할머니의 베품] 허기진 낮달이 갯벌 위에 폐선처럼 떠있고 혼절의 가난 앞에는거미줄 앞에 하루살이 같은 흔적 없는 바람만 들고날 뿐입니다. “여보 어떡해 ! 오늘 수술 못하면 '수미'가 죽는데..” “어떻게든 해봐..” 눈 한번 감았다 뜨니, 빈 하늘만 남은 아내의 통곡어린 비수가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갑니다. 지나는 바람 한 점 주머니에 담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병실 문을 나선 남자가 갈 수 있는데라고는 포장마차. 그저 아픔의 시간 안에서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슬픈 원망 앞에는 소주 한 병과 깍두기 한 접시가 놓여 있었습니다. 빛 한톨 머물 수 없는 마음으로 술을 마신 남자가 어둠이 누운 거리를 헤매 돌다가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 선 곳은 불 꺼진 가게 앞. 술김에 문 손잡이를 당겼더니 문이 열리고 맙니다. 두리번거리던 남자의 눈에는 달빛에 비친 금고가 눈에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여보 어떻게든 해봐.." 아내의 부서진 말이 그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금고문을 열고 정신없이 주머니에 닥치는 대로 주워 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자신을 바라보는 인기척이 느껴져 고개를 돌리는 순간, 백발의 할머니 한분이 서 계신 것이었습니다. 밥 그릇이 배고픔에 뒤집어지 듯 남자는 주머니에 담았던 돈을 금고에 다시 옮겨 놓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선 할머니의 입에서 이런 말이 흘러 나왔습니다. “잔돈푼을 가져다 어디 쓰려고, 무슨 딱한 사정이 있어 보이는데 그 이유나 한번 들어봄세.." 할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남자에게 “말 안 해도 알겠네 오죽 힘들었으면, 힘내게.. 살다 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생기는 게 인생 아니겠나." 할머니는 남자의 손에 준비한 듯 무언가를 손에 쥐어줍니다. “부족하겠지만 우선 이걸루 급한 불은 꺼질 걸세" 가게문을 나서 저만치 걸어가는 남자가 어둠 속에 서있는 할머니를 자꾸만 뒤돌아 보면서 울먹이고 있을 때,

아름다운 조화

아름다운 조화// 어떤 한 오케스트라에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오케스트라 일정에 맞춰 번갈아 가며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첫번째의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실력은 최고수준이 아니지만 다른 악기들의 연주와 잘 어울립니다. 성악이나 다른 파트의 악기를 돋보이게 해 줍니다.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최대한 절제하고 상대방들에 항상 배려해 주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단원들이 한결같이 함께 연주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자신을 드러나게 하기 보다는 자기를 그림자처럼 뒤로 감추는 섬김의 연주자입니다. 두 번째 피아니스트는 매우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연주는 온통 자신의 기교를 나타내는데 주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나고 나면 온통 피아노에 대해서 불평만 합니다. 처음엔 기교가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관객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전체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피아니스트가 등장하는 날 관객들이 몰려왔습니다. 단원들은 한결같이 자신을 존중해주고, 허물을 가리워 주고,연약한 부분을 채워주는피아니스트를 사랑했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은 서로서로 연결이 되어있기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합니다. 남을 먼저 세워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남들로부터 세움을 받게 됩니다. 이웃의 성공을 바라고 먼저 인정해주는 것이 성숙한 성품입니다.

생명의 향기 | 그대는 기쁜 삶을 살 수 있음

🌻생명의 향기 | 그대는 기쁜 삶을 살 수 있음🌻 우리 모두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자. 사탄이 그대의 길에 던져 놓는 그림자들을 뚫고 나아가서 능하신 예수의 팔을 붙잡으라. 그대의 사정을 그분의 팔에 맡기라. 그대는 “주여, 제 청을 당신께 제시하나이다. 당신을 의뢰하나이다. 그리고 당신께서 보실 때 저의 현재와 미래의 유용성과 영원한 유익이 될 복을 간구하나이다”라고 기도하라. 그대가 무릎을 꿇었다가 일어날 때, 믿으라! 원수가 그의 어둠을 몰고 올 때, 믿음을 노래하고 믿음을 말하라. 그러면 그대는 노래하고 말하는 동안 빛으로 들어온 것을 발견할 것이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 4).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생활이 즐겁다. 어떤 불쾌함도 입술이나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분위기에서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숨으라. 그러면 항상 하나님의 진리로 그대는 미래의 불멸의 삶을 위해 적합하게 될 것이다. 그대가 능하신 분을 신뢰할 때, 그대의 경험은 빌려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 자신의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650-651. 🌻Aroma of Life | Yours May Be a Joyous Life🌻 Let us all have confidence in God. Press your way through the shadow which Satan throws across your pathway and take hold of the arm of Jesus, the Mighty One. Let your case rest in His hands. Let your prayer be, “Lord, I present my petition to Thee. I put my trust in Thee, and I ask for the blessing that Thou seest will be for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목회 서신 - 10월20일 (화)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우정 중에 대표적인 케이스로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를 말할 수 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원수지간이 될 수도 있었는데, 정반대로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 중 요나단이 특히 빛났습니다.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이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다윗을 헤치려 할 때, 요나단은 다윗의 보호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왕위를 놓고 경계하던 다윗을 보호했다는 것은 자신의 왕위 계승도 뒤로 했다는 말입니다. 다윗도 요나단의 우정과 호위를 잊지 않았습니다. 요나단의 생존하는 아들 므비보셋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요나단과 할아버지 사울이 전사할 때 5살이었는데, 유모가 그를 안고 뛰다가 땅에 떨어져 절뚝발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므비보셋은 숨어 살았습니다. 혹시라도 다윗이 사울의 남은 혈통을 제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숨죽이며 살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왕으로서 안정을 찾고 난 후에 사울의 혈족을 찾기 시작합니다. 요나단을 생각해서였습니다. 므비보셋의 존재를 알고 난 후, 다윗은 그를 왕의 테이블에서 평생 함께 식사하도록 배려해 주었고, 사울의 재산을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삼하 9:7-9) 다윗은 끝까지 므비보셋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려 노력했던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참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도 절친한 우정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특히 주의 일을 위해 동역자의 관계로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라고 했습니다. (딤후 2:22) 오늘은 믿음의 친구들을 주심에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민호 목사

파워콜린 사령관 이야기

파워콜린 사령관 이야기// 미국 빈민가 출신의 흑인 육군대장 콜린 파월장군은 1991년 걸프전의 전쟁 영웅이며 다국적군의 총사령관으로서는 처음으로미국 대통령후보로 거론 될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나이 17세가 되던 해여름방학에 코카콜라 음료수 제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맨 처음 출근하는 날 백인 학생에게는 기계 옆에서 콜라를 담는 일을, 흑인인 그에게는 바닥을 청소하고 걸레질 하는 일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그는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훗날 그는 그 때를 회상했습니다. '그때 나는 최고의 청소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청소부는 쓰레기통을 비웁니다. 슬픔의 쓰레기,아픔의 쓰레기, 절망의 쓰레기,낙심의 쓰레기를 비워주는 청소부입니다. 청소부는 걸레질을 합니다. 때를 닦아주고, 죄를 닦아주고, 허물을 닦아주고, 입술로 뱉아 내는 독을 닦아주는 청소부입니다. 청소부는 쓰레기를 치웁니다. 깨진 마음, 망가진 마음, 비뚫어진 마음, 왜곡된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열심히 걸레질을 했습니다. 방학동안의 아르바이트가 끝나자 감독관이 콜린 파월에게 "자네 일 잘하는군" 콜린 파월이 대답했습니다. "오히려 제게 청소부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감독관이"자네의 그러한 성실한 모습은어디서 배웠나?“ " 네 저는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편 뺨을 돌려대며 속옷을 달라거든 겉옷 까지 주며 오리를 가자하거든 십리를 가주고 핍박하는 자는 그를 위해 기도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 다음해 여름 방학 때에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간 콜린파월은 콜라를 채우는기계 앞에 앉아서 일할 수 있었고 또 그 다음 해에는 부감독으로 일하

생명의 향기 | 기도의 능력

🌻생명의 향기 | 기도의 능력🌻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게 될 하늘 성막의 모형을 본 것은 산중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고 있을 때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이상을 명상할 수 있는 은밀한 기도의 장소는 산이다. 그 같이 하면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 6:16)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의 품성을 꼴지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일상의 일에 종사할 때에도 마음을 하늘로 향하고 기도하여야 한다. 이처럼 묵묵히 드리는 기도는 향내와 같이 은혜의 보좌 앞에 상달되며, 이로 인해 원수의 계획은 좌절된다. 이와 같이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을 묵상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패배당하지 않으며, 어떤 악한 계교도 그의 평화를 파괴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약속, 하나님의 은혜의 모든 능력, 또 하나님의 모든 부요함이 그런 사람의 구원을 보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바로 이렇게 해서였다. 즉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위급한 때를 당할 때마다 즉시 그를 도우셨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9 🌻Aroma of Life | The Power of Prayer🌻 It was in the mount with God that Moses beheld the pattern of that wonderful building which was to be the abiding-place of His glory. It is in the mount with God—the secret place of communion—that we are to contemplate His glorious ideal for humanity. Thus we shall be enabled so to fashion our character-building that to us may be fulfilled the promise, “I w

노벨 문학상 후보를 위해

노벨 문학상 후보를 위해,, 루이즈 글릭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탄것은 예일대 캠퍼스같은 인간 본성에 대한 poetic intuition이 자유로운 곳들을 거치며 시를 다듬어 갈수 있었겠다 생각합니다. 꼭 60년대의 우리  문리대 캠퍼스같이 어떤 어린 시인이    허름한 외투에 손포켓 찔러넣고 찬바람 겨울에도 웃던 그곳  Louise가 Keats에게서 내면의 소리 듣기를 터득하고;  Rilke처럼 속을 보는 통찰력 키두며; Eliot의 정확한 언어선택으로; 이들이 Louise 속에서 이 땅위에 - 또렷이 -  낮은소리로 삶에 대해 말해 주는대 - 그중에도 -   "이별 과 절망"에 대해 그녀의 시는 - 단호히 -    Snowdrops가 피는 땅이거나  그 꽃이 필수도 없는 다른 모든 땅에 - 사는 -  수많은 사람들에게 - 삶의 이유 -  그것을 - 찾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소중한 친구가 많은것 - 그것도 -  삶의 joy와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Do you know what I was, how I lived? You know what despair is; then winter should have meaning for you. I did not expect to survive, earth suppressing me. I didn’t expect to waken again, to feel in damp earth my body able to respond again, remembering after so long how to open again in the cold light of earliest spring– afraid, yes, but among you again crying yes risk joy in the raw wind of the new world. (Nobel committee가 수상자 발표에 왜 요런 Arial 문자를 썼을가요 . . .) 올해 2020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 여성시

닮아가는 사랑

닮아가는 사랑// 예수님 안에서 사는 날이 길어질수록 주님의 모습도 더 커집니다. 그분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믿는 자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세상가운데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래서 그 사랑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 그것이 우리의 이름이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해바라기는 해를 보고 산다. 당신은 무엇을 보고 사나요? 해바라기는 해를 보고 웃는다. 당신은 무엇을 보고 웃나요? 해바라기는 해를 따라간다. 당신은 무엇을 따라가나요?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기도와 신앙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이 둘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 가운데에는 하늘로부터 오는 학문이 있다. 인생의 활동에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학문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되어야 할 것을 명백히 하셨는 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허락하신 바를 구하고 또한 무엇이나 받을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하는 것이다. 그 조건들이 충족될 때 허락하신 바를 틀림없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죄사함을 위하여 성령을 받고자, 그리스도와 같은 성질을 받고자, 하나님의 일을 위한 지혜와 힘을 얻고자, 그 밖에 하나님의 허락하신 모든 선물을 받고자 간구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받은 줄로 믿을 것이요, 또 받은 것을 인하여 감사하여야 한다. 우리는 축복의 외면적 증거를 찾을 필요가 없다.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그가 수행하실 것으로 확신하고 이미 받은 선물은 그것이 가장 필요할 때에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일에 나아갈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52. 🌻Aroma of Life | The Gift is in the Promise🌻 Prayer and faith are closely allied, and they need to be studied together. In the prayer of faith there is a divine science; it is a science that every one who would make his life work a success must understand. Christ says,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

♥북 유럽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

♥북 유럽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 북유럽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 (Jante Law)이란 게 있습니다.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UN이 발표한 인류 행복지수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덴마크의 이상적인 복지와 교육 시스템도 그 이유로 들 수 있겠지만 국민 행복의 토대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 이라는 것이 절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 은 덴마크의 작가가 쓴 소설에 나오는 10 개조의 규칙입니다.(보통 사람의 법칙이라고도 함) 《10 개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번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위에 열거한 열 가지는 '내 스스로가 특별하다.' 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나를 남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다가 이것이 결핍되면 불행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 요지는 ‘'너는 평균보다 낮은 사람이다’' 라는 것입니다. 어떤 누구라도 더 특별할 것이 없고, 모두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한다는 말로써 이는 타인에 대한 신뢰와 개개인을 존중하는 문화의 토대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평균 이상에 도달하고자

’솔베이지의 노래(Solveigs Lied)’

솔베이지의 노래에 얽힌 사연// ’솔베이지의 노래(Solveigs Lied)’는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이그(Edvard Grieg)가 입센의 극시에 곡을 붙인 페르귄트 조곡(Peer Gynt Suite)에 나오는 모음곡 중의 하나입니다. ‘솔베이지의 노래’에 얽힌 사연은 이렇습니다. 노르웨이의 작은 산골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는데 그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했고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가난으로 고생만 하는 아내 솔베이지를 위해 먼 외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떠났습니다. 페르퀸트는 부둣가에서 온갖 막일을 하면서 고향의 아내를 그리며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가게가 번창하여 많은 돈을 번 남편은 10년 만에 모든 재산을 정리해 솔베이지가 있는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갖은 고생 끝에 모은 돈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해적들을 만나 그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목숨만 건졌습니다. 고향에 돌아왔지만 그렇게도 그리던 아내 솔베이지를 차마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한 푼의 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국땅으로 떠나 길거리 노숙자로 평생을 살다가 늙고 지치고 병들었지만 몸 하나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죽는 게 소원이었던 남편은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 옛날 젊은 시절 아내 솔베이지와 살았던 오두막집은 다 쓰려져가는 채로 있었고 희미한 불빛으로 한 노파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아내 솔베이지었습니다. 솔베이지는 긴 세월 남편을 그리워하며 여태껏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주보던 백발의 두 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둥켜안고 눈물만 흘렀습니다. 그날 밤 노인은 아내 솔베이지의 무릎에 누워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차갑게 식어가는 남편을 위해 솔베이지는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그녀도 남편 페르귄트를 따라

생명의 향기 | 낭비할 시간이 없다

🌻생명의 향기 | 낭비할 시간이 없다🌻 청년 남녀들이여, 그대들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품성이라는 건물에 쓸 단단한 재목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라.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신실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도록 힘써라.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에 그대들 자신을 날마다 성별하라. 그리하면 한가히 보낼 많은 휴일과 자신을 만족하게 하는데 허비할 많은 금전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하늘은 진보를 추구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자들을 지켜보고 있다. 인간 사자가 그리스도께 복종할 때 성령은 그를 위하여 위대한 사업을 성취해 줄 것이다. 진실하고 자아 희생적인 하나님의 일꾼은 기꺼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고 또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 12:25)고 말씀하셨다. 도움이 필요되는 곳에 도움을 주려는, 열렬하고 정성어린 노력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 그는 봉사하느라 생명을 잃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진주를 모으기 위하여 오실 때에 그는 그 생명을 다시 찾을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01-2. 🌻Aroma of Life | No Time to Lose🌻 Young men and women, you have no time to lose. Seek earnestly to bring solid timbers into your character building. We beseech you for Christ's sake to be faithful. Seek to redeem the time. Consecrate yourselves every day to the service of God, and you will find that you do not need many holidays to

화종구출 ♧ (禍從口出)

♧ 화종구출 ♧ (禍從口出)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제일 무서운 폭력은 바로 언어(言語)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몸을 태우게 됩니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입니다. ♤ 어느날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일을 거의 안 해본 새색시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 밥상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든 반찬은 그런 대로 먹을만 했는데, 문제는 밥이었습니다. “식사준비가 다 되었느냐?” 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 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것을 해왔습니다. 다음 부터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독한 꾸지람을 각오를 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는 뜻밖에도 기쁜 얼굴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가야, 참 잘됐다! 실은 내가 몸살기가 있어서 죽도 먹기 싫고 밥도 먹기 싫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다니 정말 고맙구나!” ‘그동안 친정에서 뭘 배웠냐, 대학은 폼으로 나왔냐...’ 등등으로 상처를 줄 법도 한데, 그러지 않으시고 오히려 무안해 할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씀을 하신 시아버지는 정말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그 지혜로운 인격과 성품으로 그 시아버지는 평생 극진한 섬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핵무기? 환경공해? 그러나 정말 보이지 않게 날마다 인간의 마음을 파괴시키는 것은 다름아닌 '말의 폭력'입니다. 인간관계는 유리 그

바른 신앙 좋은 교회

바른 신앙 좋은 교회// 한국교회 교인들은 열심 있는 신앙으로 세계가 알아주는 교인들이다. 신앙생활에 열심은 중요하다. 당연히 열심 있는 신앙이어야 한다. 그러나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른 신앙이다. 신앙생활에 바른 기초가 없이 열심히 앞 설 때 빗나가는 신앙인들이 된다. 바른 신앙을 지닌 교인들이 모여 바른 자세로 교회를 섬길 때에 그 교회는 좋은 교회, 아름다운 교회가 된다. 그러면 어떤 신앙이 바른 신앙인가?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바른 신앙에는 기본적으로 3 가지 요소가 갖추어져야 한다. 좋은 교회 역시 3가지 기본이 갖추어져야 한다. 바른 신앙의 3가지 요소는 첫째 신앙고백이 분명하여야 한다. 둘째 교회를 섬기는 자세가 반듯하여야 한다. 셋째는 역사의식(歷史意識)이 투철하여야 한다. 분명한 신앙고백의 핵심은 무엇인가? 예수와 나와의 분명한 관계이다. 예수를 믿어 평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헌신된 삶이다. 교회를 섬기는 바른 자세는 무엇인가? 자신이 속한 성령공동체이요. 진리공동체인 교회를 지성으로 섬기는 열정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머리가 되는 교회에 속하여 교인으로써 평생을 살아간다.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섬기고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섬긴다. 그리고 역사의식이란 무엇인가? 정의로운 사회 공의(公義)가 물 흐르듯이 살아 있는 국가를 세워 나가는 사명감이다. 한국교회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역사의식이 부족한 점이다. 역사의식이 약하기에 시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교회 밖의 백성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라.🌱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영과 축복을 받고자 기도할 때, 때때로 그것을 즉시 받게 된다. 그러나, 반드시 그 당시에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경우에, 약해져서는 안 된다. 그대의 믿음은 주어질 약속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라. 그리하면, 그대에게 축복이 가장 필요한 때에 주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가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제시할 때, 하나님께로부터 예기치 않은 도움을 얻어서, 분명하고 능력있게 그 말씀을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1권 121.2) When the servants of God pray for His Spirit and blessing, it sometimes comes immediately; but it is not always then bestowed. At such times, faint not. Let your faith hold fast the promise that it will come. Let your trust be fully in God, and often that blessing will come when you need it most, and you will unexpectedly receive help from God when you are presenting the truth to unbelievers, and will be enabled to speak the word with clearness and power.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1 121.2)

정말 좋은 사람

정말 좋은 사람//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조용히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가만히 눈을 감으니 떠오르는그리운 얼굴들, 지나간 세월에 나는 어떠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왔는지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얼굴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던 아름다운 이들, 서로 아껴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 좋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은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가 있었네요, 또한 나는 참참히 생각을 해보네요. 나는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지를,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처음처럼 당신과 변함이 없는 길동무가 되고 싶어요.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인연이 되어주는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있으면..!

우리는 아무리 비천한 임무라도 사랑의 정신으로 “주께 하듯”(골 3:23) 이행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있으면 그것이 생애에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향기가 우리의 주위를 에워싸게 되고 우리의 감화는 다른 사람을 고상하게 하며 복 되게 할 것이다. (정로의 계단 82.3) With a loving spirit we may perform life’s humblest duties “as to the Lord.” Colossians 3:23. If the love of God is in the heart, it will be manifested in the life. The sweet savor of Christ will surround us, and our influence will elevate and bless. (Steps to Christ 82.3)

빈자리의 지혜 🌱

  빈자리의 지혜, 가끔 우리는 "그만한 사람 없어"라는 말을 한다. 정 많은 따뜻한 사람, 프로답게 일 잘 하는 사람,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잘 극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곁에 두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람을 잃고 난 다음 에야 깨달으니 어쩌면 좋은가? 빈 자리가 느껴질 때 상실감은 두고 두고 큰 후회로 이어진다. 세상에는 되돌릴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잃지 말자. 지혜로운 사람을 잃는다는 건 자신의 인생에 동행할 멋진 동반자를 잃는 것이다. 하루를 지나면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면 더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진실한 웃음◇

◇진실한 웃음◇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 것이다.    전도서에 보면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정신 질환도 치유케 해 준다.    한 의학 잡지에서는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웃으면 젊어진다. (一笑一少)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다.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1 가지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1 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 어디에서도 용서 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전화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4. 골방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 (수납장, 옷장, 공부방, 화장실 등)이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 집니다. 5.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으면 밖으로 나갑니다. 6. 인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7.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는 가족 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8.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 연장자가 아니라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계셔야 합니다. 9.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해 주는 양면성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10.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11. 신앙이 있어야합니다. 가정에 하나 되는 신앙이 있어야 영혼이 맑아집니다.

생명의 향기 | 두려움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함

🌻생명의 향기 | 두려움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함🌻 대부분의 사람에게 육체와 정신의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은 불만의 감정과 불평의 정신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그들에게는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는 소망, 영혼의 닻같이 분명하고 견고한 소망이 없다. 이 소망을 가진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불확실할 바람, 불평, 불만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악한 것을 바라보거나 가상적인 고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환난의 때를 미리 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을 본다. 그들의 모습에는 어디에나 걱정이 새겨져 있다. 그들은 위안을 찾지 못하고, 어떤 무서운 재난을 계속해서 불안하게 예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대들은 복음에 대하여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신앙적인 생활이란 음울과 슬픔의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위엄과 거룩한 엄숙성과 결부된 화평과 기쁨의 생활이다. 우리는 의심, 공포, 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는 구주의 권고를 받고 있다. 이런 것들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하며, 칭찬을 받기보다는 견책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맛볼 수 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475-6. 🌻Aroma of Life | Fear Brings No Relief to the Soul🌻 That which brings sickness of body and mind to nearly all is dissatisfied feelings and discontented repinings. They have not God, they have not the hope which reaches to that within the veil, which is as an anchor to the soul both sure and steadfast. All who possess this hope will purify t

베토벤의 산책/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목회 서신 - 10월14일 (수)

목회 서신 - 10월14일 (수) 남수단에서 의료선교사로 활동했던 고 이태석 신부의 전기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하루는 그가 운영하는 진료소에 마뉴알이라는 군인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한밤중에 실려 왔습니다. 군복을 입고 있어 당연히 성인인 줄 알았는데 날이 밝고 보니 열네댓 살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년 병사였습니다. 마뉴알의 눈에서는 살기가 돌았습니다. 2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그는 단 한 번도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이태석 신부를 대할 때도 마치 적을 대하듯 했습니다. 마뉴알은 9살 때 끌려가 모진 매를 맞으며 자기 키와 비슷한 총을 메고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죽은 사람을 너무 쉽게 취급하는 전쟁터의 참상을 어린이가 보며 자란 것입니다. 지난 6년간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이 아이가 어느 날 술에 취해 울며 이 신부에게 자신의 과거를 다 털어놓았습니다. 빼앗긴 어린 시절이 너무나 억울하다며 늦었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군대와 잘 협상해서 그 아이를 다시 군대로 돌려보내지 않고, 그가 원하는데로 학교를 가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뉴알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가 잠시 귀국했을 때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나자 그가 시작한 톤즈마을의 브라스밴드가 정부 초청으로 ‘파더 쫄리 (John Lee)’의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이태석 신부 묘 앞에서 29명 밴드 멤머는 고향의 봄을 연주하며 그들을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했습니다. ‘진짜 아버지 같았는데 … 그리워요’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영원히 그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보다 더 강한 힘은 없습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고전 13:13)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매력적인 老神士 -

  2020. 09. 11  금요일            (1331 호)    - 매력적인 老神士 - 지금은 70세 노인(老人) 을 신중년(新中年)이라 부르고,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노장년(初老長年) 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중년, 장년이면 뭣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 경제 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 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내용을 소개 합니다. 그녀(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外貌)를 뜻하는 것은 물론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감각(fine sense of humor)과 활력(活力), 세련미(洗鍊美), 상대를 편한하게 하는 기술(技術)등 다른 사람의 호감(好感)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태도(態度)나 기술(技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태도나 기술은 나이가 많다고 쇠퇴(衰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다는 설명(說明) 입니다.  그것이 바로 경륜(經輪) 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이 듦의 지혜(知慧)와 여유(餘裕)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매력(魅力)이 능력(能力)이고 경쟁력(競爭力) 이라는 것입니다.  매력을 무기(武器)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일컷습니다. Catherine Hakim 교수가 다음의 다섯가지를 충실(充實)히 실천(實踐)하면 분명히 매력자본(魅力資本)을 갖춘 멋쟁이 노신사(老神士)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얼굴에 웃는 모습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웃습시다.  항상 웃습시다! '' 늘 웃는 얼굴을 하라''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나이들어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