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 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 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만족 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 두가지 나은점 은 있지만. 열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매미의 오덕(五德)☆ 입추(立秋)가 지나면 수컷 매미는 더 정열적(情熱的)으로 울어댑니다. 빨리 짝을 만나 이승에서의 사랑을 나누고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미의 일생(一生)을 살펴보면, 매미는 땅속에서 7년을 기다렸다가 성충(成蟲)이 되어 이 세상(世上)에 나와서 10여일 정도 살다 짧은 생(生)을 마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매미는 다섯 가지의 덕(德)을 가진 곤충으로 알려졌으며, 매미의 오덕(五德)은 문(文)ㆍ청(凊)ㆍ염(廉)ㆍ검(檢)ㆍ신(信)이라고 합니다. 1. 첫째 문(文)은 머리 모양과 곧게 뻗은 입 모양이 선비의 갓끈을 닮았다고 하여 문(文)이라 하며, 2. 두 번째 청(凊)은 여느 곤충들과는 달리 곡식을 먹어 해를 끼치지 않고 이슬과 나무의 진을 먹는다고 하여 맑음을 뜻하는 청(凊)이고, 3. 세 번째 염(廉)은 사람이 키우는 채소나 나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염치(廉恥)가 있다 하여 염(廉)이라 하며, 4. 네 번째 검(檢)은 다른 짐승이나 곤충같이 자기의 집을 짓지 않는 검소(儉素)함이 있다 하여 검(檢)이 라하고, 5. 다섯 번째 신(信)이라 함은 때에 맞추어 울며 살다가 늦가을 이 되면 때를 맞추어 죽으니 신의(信義)가 있다 하여 신(信)이라 합니다. 조선시대 임금이 정사(政事)를 볼 때 머리에 쓰던 익선관(翼蟬冠)은 매미의 날개를 본 뜬 것이며, 매미의 오덕(五德)을 생각하며 백성(百姓)을 다스리고자 하는 의지(意志)가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미는 우리에게 친숙한 곤충이며 군자가 갖추어야할 덕목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여, 조선시대 임금과 왕세자는 매미 날개 모양을 장식한 모자를 썼으며, 모자 뒷면에 매미날개 모양의 장식을 했다 하여 날개 익(翼)자와 매미 선(蟬)자를 써서 ‘익선관(翼蟬冠)’이라 불렀다 합니다. 임금은 익선관을, 관료는 관모를 쓰도록 한 이유는 매미의 오덕을 망각하지 말고 선정을 베풀어 청렴하고 강직하게 백성을 다스리라는 의미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미의 오덕(五德)인 문(文)ㆍ청(凊)ㆍ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