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인격/ 인격은 한 개인이가지 고 있는 됨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성이라고도 말하고, 품격이라고도 말합니다. 행동이 예의 바르고, 말이 따뜻하고, 성품이 인자하고. 한입으로 두 말하지 않고, 사람들이 볼 때나안 볼때나 한결 같고. 품격입니다. 이런 이들이 많을수록사회 는 밝아지고,사람들은 힘을 얻습니다.인격은 어디 서 오는가? 통장잔고에서 온다는 말도 있지만, 인격은 통장 잔고가 아니라 영성에서 옵니다. ‘영성’은 성령에 의해 만들어지는‘인격’입니다. 성령의 9 가지 열매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5:22-23).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하는 인격이고, 영성입니다. 이 영성이 우리를 눈부 시게 아름다운 사람,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격자로 만듭니다. 선한 인격을 방해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모난 성격’과 ‘나쁜 기억’입니다. 모난 성격과 나쁜 기억 에 발목 잡히면 인격은 아름다워지기 힘듭니다. 타고난 모난 성격을 인격으로 조절하고, 나쁜 기억과 힘든 과거를 영성으로 이겨 나갈 때 한 겨울을 뚫고 피어나는 매화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습니다.
💕감동스토리💕 / "세상이 각박한 것만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26년을 함께 산 새어머니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돼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친척들은 하나같이 저한테 연락했습니다. “빨리 가 봐. 새어머니가 집에 있는 값나가는 거 다 들고나간 거 아니냐.” 그 말을 듣는데, 저는 그냥 씁쓸하게 웃음만 나왔습니다. 우리 집에 뭐가 그렇게 대단히 값 나가는 게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새어머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새어머니는 서른여덟에 아버지를 만났고, 그때 아버지는 마흔다섯이었습니다. 그분 인생은 참 고단했습니다. 스물일곱에 남편을 사고로 잃었고, 그다음 해에는 여섯 살 아들마저 물놀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뒤에서 수군거렸고, 그 고통을 제대로 이해해 준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서른여덟에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새어머니는 집을 정말 반듯하게 꾸려 갔습니다. 아버지를 살뜰히 챙겼고, 집안도 늘 반짝 반짝했습니다. 제가 집에 갈 때마다 상이 휘어지게 밥을 차려 주셨고, 직접 텃밭에서 키운 채소도 바리바리 챙겨 주셨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는 말 그대로 몸을 갈아 넣듯이 간호했습니다. 병원에서도 거의 혼자 다 맡다시피 했습니다. 대소변 수발까지 들면서도 싫은 내색 한 번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나라면 그렇게까지는 못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늘 그분이 고마웠습니다. 우리 집에 해 준 모든 것, 아버지한테 쏟은 그 정성, 그걸 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구석에는 늘 걸리는 게 있었습니다. 두 분이 26년이나 함께 살았지만, 끝내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니라 그냥 함께 산 사이였던 겁니다. 그 사실이 저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아버지 상태가 나빠지고 병원에 오래 계셨을 때도, 병상 곁은 늘 새어머니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