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는 당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6절 마치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너를 위해 놀라운 삶을 계획해 두었다. 나의 선하심과 긍휼은 지금까지 너와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네 평생 동안 계속 너를 따라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나는 마지막에 너를 위해 더 놀라운 것을 준비해 두었다. 바로 나의 집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점점 더 좋아집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열쇠/ 우리 인생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그것은 자기 자신이 어떠함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 속의 뛰어난 인물들조차 적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함으로 인해 과대평가를 하거나 만용을 부리다가 마침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에는 자신을 아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을 찾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고 또 어떤 이는 깊은 명상에 잠기고 또 다른 이들은 많은 책들을 가까이 함으로 인생이나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그럴 듯해 보이다가도 어느 부분에 이르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곤 합니다. 간혹 심산유곡 맑은 물에 얼굴을 비춰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지만 작은 바람에 물결이 흔들리면 이내 그 모습이 흐트러지듯 그러한 깨달음은 순간적인 것으로 끝나버리는가 하면 훌륭한 말을 늘어놓아도 청동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기만 합니다. 나 역시 가장 큰 관심사는 나 자신이었고 사람의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한 길도 안 되는 이 작은 사람 속에 얼마나 복잡한 모습과 많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지 풀어내고 또 풀어내어도 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를 갈망했을 때 어렴풋하게 보이던 내가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내가 누구며 내 모습이 어떠한지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삐뚤어져있던 기준이 바로 잡히면서 문제없다고 여겨왔던 부분들이 문제 있음으로 판명되었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 아님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던 내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자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세상사를 대하는 관점도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나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생을 아는 것은 비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