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가 아니다/ 현대 사회가물질 문명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분명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물질문명이 지닌한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응해야합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나온 것이 '탈물질주의'의흐름입니다. 물질주의가 경제적 성공에 따라 사회적 서열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면,탈물질주의는 지속 가능한 삶과사회적 책임을 중심에 두고있습니다. - 김누리 외의‘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중에서 - 쉽게 말하면 돈,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그러나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고 쉬운 말 같지만 사실은 매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자기 삶의 중심 가치로삼아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물질의 바다'에서노를 젓되 또 다른 영역으로 존재하는 '탈(脫)물질 의 바다'를향해 헤엄칠 수 있어야 자신의 생존력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물질과 탈물질의 융합에 있습니다. "May God Blessed You & Your Family!"
❤️ 겸손한 사람에게 사람이 모인다 ♣ 옛말에 '교긍허부(驕矜虛浮)'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만하고 잘난 체하며, 허세만 부리고 실속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람은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큰 사람일수록 자신을 낮출 줄 알고,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압니다. 6·25전쟁 당시, 서울에서 피란을 온 한 노학자가 어느 고등학교의 임시 교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이학박사였지만, 평소 옷차림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청소 당번 학생들이 교장실을 청소하겠다며 허름한 차림의 노인에게 밖으로 나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분이 교장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 노학자는 아무 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교장실을 나왔습니다. 며칠 뒤 그분이 바로 학교의 교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학생들은 얼굴을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이학박사는 손에 꼽을 만큼 귀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학식과 지위를 내세우기보다 사람을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훗날 포항공대 초대 총장이 된 김호길 박사는 서울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방학을 맞아 안동의 고모댁을 찾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배지를 달고 다니던 그를 본 고모부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학교조차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네 배지는 너에게는 자랑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 말은 김 박사의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그 후 그는 평생 자신의 학벌이나 지위를 드러내기보다,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며 살았습니다. GS그룹 허창수 회장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키장을 찾았을 때도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일반 이용객들과 다르지 않게 조용히 스키를 즐겼다고 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