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사는 지혜/ 모세는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해를 세는 것이 아닌날을 셀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했다. 그만큼 시간은 소중하다. 오늘 하루가 전부인 것처럼, 오늘이 우리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에 매일을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생이 언젠가는 끝난다는 사실을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의 끝에 또 다른 영원이 있다는 사실을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라면우리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곧 다가올 영원의 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또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그들에게도 역시, 영원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줄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우리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흐와 랑글루아 다리 / 프랑스 남부 아를에 있는 "랑글루아 Langlois 다리"는, 지중해 쪽 운하의 많은 다리 중 하나입니다. 1888년 아를에 정착한 고흐는, 자신의 조국 네덜란드의 풍경을 떠올리는 도개교(跳開橋)와 빨래하는 여인들 모습에 매료되어 이 다리를 여러 점 그렸는데, 유화 4점 외에 수채화와 펜 드로잉 모두 9점을 남겼습니다. 다리 이름 "랑글루아"는 다리 오른편 빨간 지붕집에 살고 있던 다리 관리인의 이름이랍니다. 고흐가 그렸던 실제의 이 다리는 1930년에 철거되고, 나머지 다리들도 2차대전 중에 모조리 파괴되었죠. 하지만 용케도 몇 Km 떨어진 곳에서 랑글루아 다리와 똑같이 생긴 다리 하나가 살아남아, "반 고흐의 다리"라는 이름을 붙이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고 하네요. Bonus Music / 소설가 '알퐁스 도데'는 "아를의 여인"이라는 희곡을 썼습니다. 마을에서 제일 가는 미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싸움 이야기입니다. 이 극에서 '아를의 여인'은 무대에 등장하지 않는 숨은 인물이랍니다. 희곡 "아를의 여인"을 처음 공연하던 1872년, '비제'는 극중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플룻과 하프의 울림이 아름다운 "미뉴에트"를 들어보세요. https://youtu.be/edD7WKhR9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