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편견에 빠지지 말자/ 영국 작가 콜린 웨스트의동화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를 좋아하는왕의 이야기입니다. 퍼시 대왕은 핑크를 너무 좋아해서 핑크 옷만 입고, 핑크 음식을 먹으며 나무, 꽃과 풀 그리고 동물까지도 모두 핑크로 물들였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만족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에게도 소유물을 전부 핑크로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바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그건 바로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하늘마저 핑크로 바꾸고 싶었던 왕은 현자에게 하늘을 핑크로 바꿀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현자는 고민 끝에 왕에게 안경을 건네주었고 안경을 쓴 왕의 눈앞에는 핑크빛 하늘이펼쳐졌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가 쓴 안경이 핑크 렌즈였기때문이었습니다. 핑크빛 렌즈를 끼고 하늘은 파란 것이 아니라 '하늘은 핑크빛이다'라고 우긴다면 어떻겠습니까! 자기 편견에 빠진 사람은 이와 같습니다. 오직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의 충고와 견해를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가진 사람입니다.
👇 { 《상팔자》 인생 } ■ 여러분은 노년에 누가 가장 팔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건물주? 자식을 의사, 변호사로 키운 사람? 살아보니 그게 다 부질없다 더군요. 진짜 팔자 좋은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 오늘은 80이 넘어서도 당당하게 사는 《상팔자》의 다섯 가지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_ 《죽을 때까지 내 집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노년의 진짜 최고의 수저는 '내 집 수저'입니다. 자식 집은 며느리 집이고 사위 집입니다. 합가하는 순간 냉장고 문 여는 소리도 눈치 보이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에도 조마조마한 닌자 생활이 시작됩니다. 하지만,_ 《내 집에서는 내가 곧 왕입니다.》 며느리 눈치 보며 받아먹는 진수성찬보다 내 집에서 찬밥에 고추장 비벼 먹는 한 숟가락이 천 배 꿀맛입니다. 무엇보다 내 집 문서는 자식 앞에서도 허리 펴고 살게 해주는 마패입니다. 자식들이 모시겠다고 꼬셔도 절대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문턱 넘는 순간 《상팔자》는 끝납니다. ● 둘째,/_ 《매달 꼬박꼬박 연금을 받는 사람입니다.》 노년의 최고 효자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개인연금이 '연금 삼총사'입니다. 자식 용돈은 까먹기도 하고 형편이 어려우면 건너뛰기도 합니다. 그때부터 피 마르는 눈치 싸움이 시작되지요. 하지만 내 이름으로 나오는 연금은 어깨부터가 다릅니다. 연금 받는 날 아침은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친구들 앞에서 "오늘 내가 쏜다!" 큰소리칠 수 있습니다. 절대 퇴직금을 일시불로 타서 자식 사업에 대주지 마십시오. 목돈은 연기처럼 사라지지만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노년의 행복은 현금 흐름에 있습니다. ● 셋째,/_ 《혼자서도 기가 막히게 잘 노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