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치료하는 용서/ 하나님은 용서의 원조 이시고 대가이시다. 우리가 용서라는 작은 기적을 향해 더듬거리면서 마지못해 길을 찾아 나갈 때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을 모방하는 것이다. 용서는 인생에서 부당하게 겪은 일들의 치료제다. 용서는 우리 영혼의 메인 상처를 위해 존재한다. -루이스 스미디스의 ‘ 용서의 미학’ 중에서- 용서는 미움의 포로 된 나를 해방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루 종일 내게 상처 주었던 사람을 떠올리며 몇 번이고 다시 상처를 받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상한 감정의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용서는 멈춰있는 당신의 삶을 다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아침편지 ] / 2026년6원19일, 얕은 구름에 덮혀서 그런지 아침이 더디게 열리는 것 같네요. 때이른 더위에 적응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오늘 하루도 열심으로 신심(信心)의 밭을 갈아봅시다. 밭은 두가지 종류가 있지요. 하나는 흙 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 밭입니다. 흙 밭은 곡식의 씨앗을 심는 밭이요, 마음 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이라 할 수 있지요. 토양과 토질에 적합한 씨앗을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지만, 마음 밭의 작업은 새벽이 따로없고 아침이 따로 없습니다. 흙밭에서 얻어진 열매는 먹지 않으면 배고프지만, 마음 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 무더위 잘 다스리시어 건강한 날 되세요~!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https://pyhchoi.tistory.com/m/1948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인간관계다♧ / 많은 분들이 노년의 가장 큰 두려움으로 ‘돈’을 먼저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사마천의 『사기』를 끝까지 읽고 나면 완전히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무너뜨린 것은 가난이 아니라, 인간관계였다. 『사기』에는 부자였지만 비참하게 몰락한 사람이 수도 없이 등장하고, 가난했지만 끝까지 존엄을 지킨 사람도 수없이 등장합니다. 그 차이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사기』에 나오는 수많은 권신과 장수들의 몰락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적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칼을 들고 온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늘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옆에서 웃으며 아부하던 사람 은혜를 입었다고 고개 숙이던 사람 가족처럼 따르던 사람 이 사람들이 위기가 오자 가장 먼저 등을 돌렸습니다. 사마천은 이 장면들을 반복해서 기록하며 마치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원수에게 죽지 않는다. 대부분은 가까운 사람에게 무너진다.” 노년에 인간관계가 더 위험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직장이라는 울타리가 있고 책임과 역할이 명확하고 사람을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노년이 되면, 관계가 선택이 됩니다. 정이 앞섭니다. 외로움 때문에 사람을 더 쉽게 믿게 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생기는 일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보증 * 금전 거래 * 동업 * 가족보다 더 믿은 지인 그리고 이런 말이 뒤따릅니다. * “설마 나한테까지 이럴 줄은…” * “그렇게 믿었는데…” * “사람 하나 잘못 봤다.” 이 말이 나온 순간, 이미 마음과 노후의 평온은 크게 다친 뒤입니다. 사마천은 『사기』를 통해 노년에 꼭 지켜야 할 인간관계 원칙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첫째, 돈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사람과는 반드시 거리를 두라. 둘째, 남 험담을 즐기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내 험담도 한다. 셋째, “내가 너만은 책임질게 라는 말이 가장 위험하다. 넷째, 도움을 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