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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생수/ 사해는 받기만 하고 주지를 않아서 물이 병들고 죽게 된 것입니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시스템은 병들게 됩니다. 받기만 하고 변하지 않는 시스템은 아주 위험한 시스템입니다. 사해는 물을 가지고 있지만 살리는 물이 아니라 오히려 병들게 하는 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수로 오셨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수로 오셨습니다. 생수가 우리에게 닿으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갈릴리는 물을 받아서 흘러 보내지만, 사해는 받아놓기만 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께 받은 생수를 흘러 보낼 때 생명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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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말 …

울림이 있는 말 ... / 마음에 고이는 법없이 거침이 없으며 동시에 내뱉어지는 말, 이런말속에는 여운이 없다. 들으려고는 않고 쏟아 내기만 하는 말에는향기가 없다. 말이 많아질수록 어쩐 일인지 공허감은 커져만 간다. 무언가 내면에 충만하게 차오르는 기쁨이 없다. 왜 그럴까? 때로는 침묵이 웅변보다 더 힘있게 느껴질 때가있다. 시시콜콜히 다 말하는 것보다 아껴 두고 말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때가 있다. 직접 말하는 것보다 스스 로 깨닫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사람은 때때로 남의 결점을 파헤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돋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는것입니다…! 사람은 총명하고 선량하면 할수록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어리석고 짓궂으면 그럴수록 남의 결점을 찾습니다. - 톨스토이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버렸습니다

디모데전서 6:21 어떤 이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많이 배웠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공허할 수 있습니다.성공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무엇인가를 찾고 있을 수 있습니다.종교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가난이나 실패, 혹은 세상에서의 무명함이 아닙니다.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을 놓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십시오. 주의를 빼앗는 것들, 교만, 그리고 진리를 흐리게 하는 생각들이 당신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주님, 제 마음이 항상 주님께 향하게 하소서.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방해로부터 저를 지켜 주소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곧 주님을 깊이 인격적으로 아는 삶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아멘.

공감(共感)의 힘

~ - ~ 공감(共感)의 힘, / 어떤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그때부터 성격이 난폭해지더니 주위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웃집 꼬마가 할아버지 병실을 찾았다. 30분쯤 아이를 만난 할아버지는 갑자기 태도가 온순해 졌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아이에게 “할아버지와 무슨 말을 했느냐”고 물었다. 아이가 대답했다. “그냥 할아버지 하고 같이 울었어요.” 한글 사랑에 일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 선생이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3년간 옥고를 치르고 감옥을 나왔을 때의 일이다. 한 청년이 매일 새벽 선생의 집에 찾아와 앞마당을 깨끗이 쓸었다. 마을 사람이 그 까닭을 묻자 청년이 말했다. “저는 함흥 감옥에서 선생님과 한방에 있었습니다. 제가 배탈이 나서 크게 고생한 적이 있었죠. 선생님께선 굶으면 낫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혼자선 어려울 테니 같이 굶자’고 하시면서 저와 함께 굶으셨어요. 밤늦게까지 저의 아픈 배를 어루만지며 돌봐주셨지요. 감옥에서 받은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마당을 쓰는 것입니다.” 아픈 이에게 베푸는 최고의 위안은 그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다. 비가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보다 함께 비를 맞아주는 사람에게 더 따스함을 느낀다. 그것이 공감의 힘이다. 베토벤은 어린 시절에 비를 흠뻑 맞은 일이 있었다. 빗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는 소리에 흠뻑 빠져 옷이 젖는 줄도 몰랐다. 그걸 본 어머니는 빨리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야단치지 않으시는 대신에 아들에게 다가가 꼭 껴안아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면서 자연의 교향곡을 들었다. 훗날 영혼을 울리는 전원 교향곡의 싹은 아마 그때 움트지 않았을까? 공자는 평생 간직할 만한 한 가지 가르침이 있다면 무엇이냐는 제자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서(恕)라고 외쳤다. 恕는 如(같을 여)와 心(마음 심) 이 합쳐진 글자로 나의 마음이 상대와 같아지는 게 ‘서’라는 것이다. ...

남 “탓”은 안된다

남 '탓'은 안된다 / 이제 미래 세대는 앞 세대보다 가난해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가난을 바라보는 관점은 삶에 있어서 혹은 사회 운영에서 점점 중요해진다. 한 인간으로만 보면 가난할 때도 있고 부를 얻을 때도 있고 다시 가난해질 수도 있다. 개인 탓, 운명 탓, 사회 탓, 아니면 이 세 개를 더한 탓도 있다. - 황인선의《내 비지니스와 삶을 바꾸는 해석의 마법》중에서 - *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흥망성쇠, 생성, 성장, 쇠퇴, 소멸의 때가 있지요. 때에 따라 재물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내 삶에서 만나지는 모든 것의 중심에는 언제나 '나'가 있습니다. 그 책임이 내게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되면, 남 '탓'은 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Thank You, Godowon Morning Letter,"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 시편 46:10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단순히 조용히 있거나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에는 붙잡고 있던 것을 내려놓다, 애쓰기를 멈추다, 통제하려는 마음을 놓다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이 말씀은 우리가 자신의 힘으로 모든 싸움을 해결하려 애쓰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초청입니다. “알라”는 것도 단순한 지적 이해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경험하고, 깊이 인식하며, 온전히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혼란 가운데서도 주권자이시며, 모든 계절과 상황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라. 내려놓으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기억하라. 그리고 그분 안에서 쉬라. 오늘, 그분의 평안 안에 거하십시오.

법정(法頂)스님 과 이해인 수녀의 아름다운 편지/

법정(法頂)스님 과 이해인 수녀의 아름다운 편지/ 티 없이 맑고 깨끗함을 간직한 두 분의 아름다운 영혼의 편지를 저같은 속세(俗世)의 인간이 글을 올린다는 것은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 종교의 가르침은 다르더라도 사회의 공동 선(善)을 추구하는 것은 같습니다. 예수님의 헌신적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심은 속세(俗世)에서는 같은 길입니다. 속세를 떠나서 사시는 두 분들의 사랑과 자비의 만남은 이 세상 어느 것 보다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다 종교의 사회 속에서, 서로 웃으며 살아가는 것은 다 같이 행복을 만드는 길입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끌기 위하여 서로 사랑합시다. 아래 글은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담아 보내는 두 분의 편지입니다. /법정 스님께/ 스님,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 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 던 스님, 시는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을 만지고 흙 냄새를 맡아보라고 스님은 자주 말씀하셨지요 며칠 전엔 스님의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나 오래 묵혀 둔스님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니 하나같이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닮은스님의 수필처럼 향기로운 빛과 여운을 남기는 것들이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로 괴로워할 때 회색 줄무늬의 정갈한 한지에 정성껏 써보내 주신 글은 불교의 스님이면서도 어찌나 그리스도적인 용어로 씌어 있는지 새삼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년 전 저와 함께 가르멜수녀원 에 가서 강의를 하셨을 때도 '눈감고 들으면 그대로 가톨릭 수사님의 말씀'이라고 그곳 수녀들이 표현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왠지 제 자신에 대한 실망이 깊어져서 우울해 있는 요즘의 제게 스님의 이 글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잔잔한 깨우침과 기쁨을 줍니다. 어느 해 여름, 노란 달맞이꽃이 바람 속에 솨아솨아 소리를 내며 피어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