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믿음, / "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 김현승 시인의 시 ‘감사’ - 빈손을 들고 주님께 나갈 때,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메여 한 마디도 할 수 없을 때, 그 때에도 잃어버릴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우리의 존재를 통해 나타내 보이시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어느 때에든지 주님을 바라고 그분의 선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은 주님의 뜻을 알 수 없고 오직 깊은 슬픔만이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잠잠히 엎드립니다. [ 아침편지 ]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 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 영원하지 않으니 더 아름다운 "오늘" 다시오지 않으니 더 소중한 "지금" 더욱 더 사랑하고 다욱 더 행복하게 사랑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함께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敏正 편지(1550회) {세상을 보는 지혜} 2026.06.13 ♡ ♡(재물보다 귀한 것은 사람의 품격이다) ♡조선시대에 이씨 집안은 대대로 이름난 부자였다. ♡넓은 집과 많은 재산을 자랑하며 풍족하게 살았지만, 세월은 영원한 부를 허락하지 않았다. 증손과 현손에 이르러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고, 마침내 집안의 재산은 거의 바닥이 나고 말았다. 결국 생활이 어려워진 이씨 집안은 한양에 있던 큰 기와 집을 홍씨라는 사람에게 팔게 되었다. 홍씨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부자가 아니었다. 다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며 한푼 두푼 모아온 사람이었다. 오랜 노력 끝에 마침내 한양의 커다란 기와 집을 마련하게 되었지만, 그는 집을 얻었다고 해서 삶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부지런히 일했고, 검소하게 살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갔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대청마루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홍씨는ᆢ 집을 수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오래된 기둥을 뽑아 내는 순간,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기둥 밑 깊숙한 곳에서 항아리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어 본 홍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안에는 무려 은 3천냥이 들어 있었다. 당시로서는 평생을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재산이었다. 누군가라면 하늘이 내린 행운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집을 산 것도 사실이고, 항아리가 나온 곳도 자신의 집이니 얼마든지 자기 것이라 주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홍씨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곧바로 집의 옛 주인인 이씨를 찾아 나섰다. 어렵게 수소문하여 찾아간 이씨는 예전의 부유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검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홍씨는 자초 지종을 설명하며 말했다. “이 돈은 선대에서 숨겨 놓은 재산일 것입니다." "마땅히 어르신 댁의 것이니 받아 주십시오.” 그러나 이씨 역시 고개를 저었다. “아닙니다. 나는 집을 팔 때 기왓장 하나, 주춧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