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니까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입니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봅니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고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부부는 해묵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꽤 "오래 뜸을 들인 후에야 성숙해"집니다. 아내의 인내는 남편을 살리고 남편의 인내는 아내를 명예롭게 합니다. "부부생활이란 긴 대화"입니다. 결혼 생활에는 견습 기간이 없습니다. 부부생활에는"five bear(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 뜻)"와 "for bear(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 마리 곧 four bear와발음이 같다)" 가 합쳐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참고 또 참는 길만이 최선이란 얘기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엽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 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 의 몇 가지를 생각해 보죠. *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 지르지 말라. *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 아직 부부로 ...
사람의 무게, / 로마 시대에 정직한 레굴루스 장군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약속을 어기는 일법이 없었다. 그는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패해 포로로 잡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전쟁을 계속할 생각이 없었던 카르타고 통치자들은 감옥으로 찾아와 레굴루스에게 "당신을 석방할 테니 평화 협정을 체결하도록 로마 통치자들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평화 협정이 성사되지 않으면 감옥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었다. 레굴루스는 그러겠다고 승낙했다. 레굴루스가 귀환하자 로마인들은 기쁘게 그를 맞이했다.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레구루스는 원로원 의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비록 이번에 패했으나 결국 로마가 승리할 것이므로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과 로마 시민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으니 약속대로 내일 돌아가겠습니다." 원로원은 다른 협상자를 보낼 테니 로마에 그냥 남으라고 했다. 아내와 자녀들도 울면서 그를 붙잡았다. 그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르타고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비참하게 죽었다. 요즘 사람들의 말은 낙엽보다 가볍다. 약속은 당사자 하고만 지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겠다고 다짐한 만큼 그것을 지키는 것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사람의 무게는 말에서 드러난다. 말이 천금처럼 무거우면 천금같이 무거운 사람이 된다. 반면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을 가졌더라도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으면 그는 가벼운 사람이다. 말이 곧 그 사람의 무게이다. -- 배연국의 행복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