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나침반/ 우리가 살면서 겪는모든 감정들은 삶의 나침반이다. 약으로 함부로 없앨 하찮은 것이 아니다. 약으로 무조건 눌러버리면 내 삶의 나침반과 등대도 함께 사라진다. 감정은 내 존재의 핵이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살다 보면 긍정적인 감정도 있고 부정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만 한 가지, 그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감정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내 감정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래 머무르면 나침반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2026. 6. 17일 [ 아침묵상 ]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사람은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이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니다. 학문이 높다고 반드시 인격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곧음이 보인다. 있어도 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은 지식인의 美德이다. 어진 사람은 그 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한다.
★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 세계최고 축구선수 메시가 과거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나갔을 때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때문에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조그만 시골마을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는 삽시간에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결국 메시는 생각을 바꾸어 6주만에 대표팀의 복귀를 선언하였다. 아르헨티나의 한 교사가 메시에게 쓴 편지라는데 구구절절 감동이네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크게 도움될 것 같아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리오넬 메시에게, 당신은 아마 이 편지를 읽지 않겠죠. 하지만 저는 오늘 축구팬이 아닌 한 사람의 교사로서 당신에게 편지를 전합니다. 저는 비록 교사이긴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저를 향한 아이들 존경심은 아이들이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영웅이 포기하는 모습을 지금 보게 됐습니다. 당신을 지치게 만든 일부 아르헨티나인의 어두운 면을 저도 잘 압니다. 그러나 대표팀의 은퇴는 당신을 욕하고 깍아내리는 이들에게 굴복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들처럼 승리에만 가치를 두고 패배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기는 것만이 우선이고, 유일한 가치라는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됩니다. 아르헨티나 어린 아이들이 인생 목적은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만 하게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당신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며 오늘의 메시가 되었는지를 잘 압니다. 성장 호르몬 결핍이라는 희귀병을 앓은 당신이 어린 나이에 고통스러운 주사를 얼마나 맞으며 자랐는지를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