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상관//
미국의 28대 대통령인 윌슨이
취임했을 때는 세계 1차
대전이 막 끝났을 때였습니다.
혼돈한 국제정세 때문에 윌슨은
과중한 업무에 휩싸여 있었는데
하루는 조금도 쉬지 않고
집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걱정이 된 비서관이 조용히
찾아와 휴식을 권했습니다.
“틈틈이 산책도 하고
휴식을 좀 취하시지요?
그러다가 건강까지 잃게 되면
정말로 큰일입니다.”
“나도 그러고 싶네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닐뿐더러
내 상사가 허락하지 않을 걸세.”
깜짝 놀란 비서관은
도대체 대통령의 상사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바로 양심이지.
지금은 휴식보다는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내 양심이 속삭이고 있거든.”
이 윌슨 대통령이 말한 양심은
하나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윌슨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식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라는
말씀이 있는 시편 46편을
펴놓고 선서를 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소리를 듣는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양심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
다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선택의 갈림길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신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명령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일을 하는 하루를 보냅시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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