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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믿음으로 우리는 문어귀에 섬

🌻 생명의 향기 • 믿음으로 우리는 문어귀에 섬 🌻 그분의 수고와 희생의 생애 동안 무엇이 하나님의 아들을 붙들어 주었는가? 하나님의 아들은 당신의 영혼의 수고의 결과를 보시고 만족히 여기셨다.  영원을 내다보신 그분은 당신의 굴욕을 통하여 용서와 영생을 얻을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보셨다.  그분은 구속받은 자들의 환호성을 들으셨다. 그분은 구속받은 자들이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추억의 전당에 어둡고 고통스러운 그림을 거는 것을 즐겨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영혼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정원에 온통 피어나는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추억의 전당에 걸면서 장미와 백합과 석죽을 꺾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을 곰곰이 생각하게 하시며 우리의 감각을 예민하고 확실하게 하시고 우리가 그것들을 그 충만함 가운데서 취하여 들이며 우리 앞에 놓인 기쁨에 대하여 말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처하여 사나 속하여 살지 않고 우리의 애정을 영원한 사물에 붙들어 두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분이 마련하여 두신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하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끌 것이며 우리의 희망과 기대를 일깨우고 이 세상의 투쟁과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의 영혼을 강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이 장면을 곰곰이 생각할 때, 주님은 우리의 믿음과 확신을 격려하실 것이다. 그분은 휘장을 벗기고 성도들의 유산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 - 하늘, 174. 🌻 Aroma of Life • By Faith We May Stand on the Threshold 🌻 What sustained the Son of God during His life of toil and sacrifice?  He saw the results of the travail of His soul and was satisfied. Looking into eter...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 기회는 배를 타고 오지 않고 우리들 내부로부터 온다. 기회는 또 전혀 기회처럼 보이지 않고 불행이나 실패나 거부의 몸짓으로 변장해서 나타난다. 비관론자들은 모든 기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들은 모든 문제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를 본다.. -데니스 웨이틀리- "신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입니다..!" ""Happy New Year To You & Your Family!""

첫마음,

첫마음, / 1 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 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며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내 가슴속 램프'중에서>

용서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 저희는 십자가의 사랑을 망각하고 지난 한 해를 살아온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주님과의 언약을 깨뜨리고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주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주께서 보혈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귀한 생명을 상처 입히고 시험에 들게 하였습니다. 위로하기보다는 위로 받기를 원하였고 용서하기보다는 용서받기만을 원하였던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이익을 주는 세상 권세 앞에는 늘 굴복하였으나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는 온전히 우리 자신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웃과 형제들을 주님의 은총 앞에 인도하기보다는 그들이 주 앞에 나아가는데 우리가 오히려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우리의 감추고 덮어두었던 모든 죄를 다시금 성령의 빛으로 낱낱이 밝히시사 자복하게 하시고 눈보다 더욱 희어지는 심령들 되게 하옵소서. 공중 나는 새를 살피시고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뢰하지 못하고 물질의 우상, 명예의 우상, 권력의 우상을 숭배하기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먼저 복을 입었건만 하늘 기업을 상속받은 자로서 복의 근원 되지 못하였고 복의 전달자 되지 못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저희 모두, 다시금 주의 섭리에 참여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정결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송구영신 ..

송구영신 .. / 우울했던 지난 시간은 잊어버려라, 빈센트 반 고호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의 내면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린 그림 가운데 ‘[울고 있는 노인’ 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노인이 두 손을 꽉 움켜쥔 채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는 모습을 연필로 그렸습니다. 마치 우는 소리가 그림 밖에서도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이 작품 속의 주인공은 헤이그에 살고 있던 아드리아누스 자더란트라는 노인입니다. 이 사람은 전쟁 참전용사였는데 참전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가운데 지냈습니다. 이 노인의 고통을 알던 고흐가 모델로 그렸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고흐가 거의 같은 그림을 8년 뒤에 또 그렸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을 모델로 이번에는 유화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2 년 뒤 고흐는 자살했습니다. 평론가들은 고흐가 이 작품의 노인을 통해 고통 속에 울고 싶은 자신을 표현하려 했을 것이라고들 추측합니다. 고호는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과거의 우울감을 떨쳐 버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망각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나간 아픈 기억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송구영신은 지난 시간은 보내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 올드 랭 사인 

♡ 올드 랭 사인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흐르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랠 부르자 강소천이 번역한 한국어 가사다. 이 노래는 1788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작곡되어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인데, 한국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조를 따서 부르기도 했다.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7년 경에, 조국애와 충성심 그리고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대한민국 애국가의 노랫말이 완성되었고, 그 직후 올드 랭 사인의 곡조를 붙여 민중들에게 널리 불렸다.  안익태가 후에 애국가를 외국의 이별노래 곡조에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935년 현재의 애국가 곡을 작곡하였고, 1948년 이승만의 대통령령에 따라 안익태가 작곡한 '한국환상곡'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올드 랭 사인'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사용되었다. Auld Lang Syne https://youtu.be/AG26_045IJg 올드 랭 사인 곡의 애국가는 광복 이후 1946년 1월 14일 중앙청에서 태극기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게양되면서 더불어 애국가도 처음 연주되었다. 이전에는 미국 성조기가 게양되었섰다.   당시 촬영된 영상으로 1946년 태극기 게양식 올드 랭 사인 애국가 https://youtube.com/watch?v=3tduOm896fk&si=59EKpKXqf9EaFQIG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은 1938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바라보라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바라보라 🌻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형편은 홍수 전의 시대나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아질 것이라고 언명하셨다.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상상이 항상 악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 두려운 시기의 바로 그 변두리에 살고 있으므로 구주의 금식의 교훈이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야 한다.... 그분의 모본은 우리가 영생을 얻는 유일한 소망은 식욕과 정욕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는 데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타락된 우리의 본성의 욕구를 물리칠 수 없다.  .... 우리 주께서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땅을 먼저 통과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길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다.... 식욕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자는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구주를 바라보도록 하라. 십자가 위에서 고뇌하시면서 “내가 목마르다”고 부르짖으시는 구주를 보라.  그는 우리가 견딜 수 있는 모든 것을 견디셨다.  그의 승리는 곧 우리의 승리이다... 예수님은 우리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와 연합하고 있는 한 죄는 더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약속은 모두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시험의 맹공격을 받을 때, 상황이나 자신의 약점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바라보라. 그 말씀의 모든 능력은 그대의 것이다. - 시대의 소망, 122-123. 🌻 Aroma of Life • Look To the Power of the Word 🌻 Christ declares that the condition of the world will be as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and as in Sodom and Gomorrah. Every imagination of the thoughts of the heart will be evil continually. Upon t...

성령으로 아름다운 매듭을…

성령으로 아름다운 매듭을 짓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첫째, 감사입니다. 성령으로 매듭을 짓게 될 때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역사 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감사로 매듭짓게 해 주십니다. 성령은 언제나 우리에게 밝은 면을 보게 해 주십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에게 어두운 면을 보게 합니다.예를 들어 궁사가 활시위를 당깁니다. 10발을 쏘는데 9발이 불발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이제 한 발 밖에 남지 않았으니 다 틀렸다.' 낙망하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에게 '아직도 한 발이 남았다. 아직도 할 수 있다.' 희망을 갖게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만듭니다. 시간의 매듭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지나간 날들을 돌아볼 때 밝은 면을 떠오르게 해 줍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에게 어두운 면을 떠오르게 해 줍니다. 그래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성령의 작품입니다. 성령으로 매듭짓는 사람들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간 매듭을 아름답게 해 줍니다. 금년의 10대 감사 제목을 써 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 10가지를 조목조목 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할 사람 10인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남편, 교역자님들, 장로님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의 인도 안에서 감사로 한 해를 매듭지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화해입니다. 성령으로 매듭을 지을 때 언제나 화해라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은 모든 관계에 막힌 담을 헐게 해 주시고, 깨지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탄은 모든 관계에 담을 더 높이 쌓게 하고, 깨진 관계를 더욱 회복 불능으로 몰아갑니다. 먼저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십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

덕담의 중요성,

덕담의 중요성, / 덕담을 많이 하면 운명이 바뀐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이 변한다. 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긴다. 그것이 말의 영향력이다. ​ 성공은 습관이다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간다. ​ 성품은 결코 하루 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운명 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 남에 대한 배려는 주로 말투로 나타난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평소에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말의 영향력은 아주 많이 크다. 말의 힘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파장을 일으키고, 빠르게 창조를 일으킨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이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쉬지 않고 반복했던 말기 암환자는 한순간에 암세포가 사라졌다. ​ 만년 꼴찌에게 칭찬 교육을 시켰더니 우등생이 되었고, 10년간 적자로 허덕이던 기업이 직원들 덕담 훈련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혼 위기의 부부 150쌍에게 언어 습관을 교정시켰더니, 146쌍이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 좋은 말 열 번 해도 나쁜 말 한번으로 망치게 된다. 나쁜말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자동차도 욕을 먹으면 계속 속썩인다. 물질 기계도 사람의 언어에 감응하기 때문이다. 덕담을 매일 가급적 많이 하라 .그것이 아주 많이 쌓이면, 기적이 일어난다. 겸손과 배려와 사랑으로 덕담을 많이 해주며, 상대방의 기를 살려주는 멋진당신! 오늘도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있을겁니다. / 대산 임중웅

행복은 돈보다 관계와 소통에서,

행복은 돈보다 관계와 소통에서, / 미국인이 멕시코를 여행하는 중에, 재래시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양파를 파는 한 인디언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노인에게 양파의 값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고 양도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 일찍 퇴근시켜주겠다며 모든 양파를 다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좋아할 줄 알았던 그 노인은 손을 저으며 싫다고 했습니다, 이유를 몰라 바라보는 이 사람에게 노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양파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내 목적이 아닙니다. 나는 이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나누는 대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시장을 오가는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과 양파를 팔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당신에게 이 모든 걸 팔아 버리면, 내 인생을 잃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돈보다 관계와 소통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아름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Amen.

"배만 따뜻하게 해도 100살 이상 산다."  

🔥 내과교수가 말한다. "배만 따뜻하게 해도 100살 이상 산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 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는 말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 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 따뜻한 물을 마셔라. * 말을 너무 많이...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 시편 138:3 )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우리의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성경 말씀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믿고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 May God Blessed Our Korea! Amen.

인생을 돌아보며 남기는 글,하루

인생을 돌아보며 남기는 글,하루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나를 아프게 한 사람도 잊어버려라. 내가 아둥 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갈 사람은 가고 ,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아껴주지도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 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 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할 필요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작고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그 흔한 미루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동물보다도 느리다. .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감사하며 살아라. 요양원에 가봐라.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든 늙으면 다 똑같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이다. 아무리 욺켜쥐기 위해 살아봤자, 아무것도 못 가져 간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지 말고 건강하게 살라. -어느 요양원 어르신의 노트-

“행복”

"행복" /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를 갔습니다. ​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 재클린이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 끝까지 이혼에 합의않던 재클린은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 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알뜰살뜰한 주부가 최고...

공동의 참회고백

공동의 참회고백 /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께 나아와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범죄하였고, 길 잃은 양처럼 당신의 길에서 벗어 나갔습니다. 우리는 메사에 당신을 거역하였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 않아야 될 일을 행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심령은 병들어 있습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갈라진 사회, 갈라진 민족의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상처 입은 죄인으로 당신 앞에 섰습니다. 하나 되는 고통의 땀방울을 흘리지 않는 게으름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쉽게 포기하는 나약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당신의 교회마저 갈라놓고 있습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갱신되어야 할 교회, 변혁 되어야 할 역사 앞에서 우리는 아직도 우리가 가진 것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기를 낮추지 않는 교만함과 이웃의 아픔을 가슴 깊이 품지 않는 위선으로 옷 입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현재의 안락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일치와 갱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였기에, 우리는 게으르고 악한 종입니다.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신뢰하지 않고 분열의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는 패배의식에 젖어 있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를 향하는 길목에서 개혁의 발걸음을 망설이는 교회와 사회를 주여,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푸소서.Amen.

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 ..

** 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 .. /   (경한규 님)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립니다   봄볕 같은 햇살에 땅 끝이 다시 파릇파릇 되살아나 겨울이 겨울답지 않다고 투덜거리다가도 가던 길 멈추고 별빛 끌어내리면 이내 없는 이들의 가슴에 스미어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 유난히 숫자 관념에 예민해집니다 이별의 연인처럼 22 23 24......31 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한 해 한 해 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 것이 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   하루하루 감사의 마음과 한 줌의 겸손만 챙겼더라도 이보다는 훨씬 어깨가 가벼웠을 텐데 말입니다   오는 해에는 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 못난 섬 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서서히 벌어진 변화,

서서히 벌어진 변화, /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실 알아차리지 못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진 변화였다. 내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 숀다 라임스의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어느날 자기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나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그러나 하루 아침에 그리 된 것 절대 아닙니다. 그냥그냥 하는 사이 서서히 불어나다가 어느 날 두 배로 커진 비만의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식,지혜, 인문학적 소양도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사람 됨됨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변화되어가는 자기 모습을 잘 점검해야 옳은 변화,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쉼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쉼 🌻 만일 우리가 더 많은 믿음, 더 많은 사랑, 더욱 큰 인내,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한 더욱 완전한 신뢰를 갖도록 스스로를 교육시킨다면, 이생의 투쟁들을 통과할 때에 더욱 큰 평강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고 염려하여 당신의 팔에서 떠나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은혜의 유일한 원천, 모든 약속의 성취, 모든 복의 실현이시다.… 실로 우리의 순례 생활은 예수가 없다면 외로울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요 4: 18)을 것이라고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분의 약속들을 믿으며 낮에는 그것들을 되풀이하고 밤에는 그것들을 묵상하도록 하자. 먼지 많고, 열기 많은 인생 길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늘 안에서 쉬도록 하자. 여기서 우리는 투쟁을 위한 힘을 얻는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수고와 염려를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는지 배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안정된 신뢰의 교훈을 배우도록 하자. 만일 그들이 그분의 평강과 쉼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68. 🌻 Aroma of Life • Resting in Christ’s Love 🌻 If we educated our souls to have more faith, more love, greater patience, a more perfect trust in our heavenly Father, we would have more peace and happiness as we pass through the conflicts of this life. The Lord is not pleased to have us fret and worry ourselves out of the arms o...

인생의 강,

인생의 강, / "삶이항상아름다운건 아냐, 강은 바다로 가는 중에 많은 일을 겪어, 돌부리에 채이고 강한 햇살을 만나 도중에 잠깐 마르기도 하고, 하지만 멈추는 법은 없어, 어쨌든 계속 흘러가는 거야, 그래야만 하니까, 그리고 바다에 도달하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지 그들 에겐 끝이 시작이야, 난 그 모습을 볼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 팀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중에서,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 🌈기분(氣分)좋게 살면 병(病)의 90%는 도망(逃亡)간다. 건강(健康)을 위해서는 먹는 것도 운동(運動)도 중요(重要)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管理)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比重)을 둔다면 음식(飮食)과 운동(運動)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幸福)하고 긍정적(肯定的)인 생각을 할 때 면역(免疫) 세포(細胞)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活潑)하게 제 기능(機能)을 발휘(發揮)하지만... *시기(猜忌) *질투(嫉妬) *분노(憤怒) *미움 *원망(怨望)과 두려움, 불평(不平) *낙심(落心), 절망(絶望), 염려(念慮) *용서(容恕) 못함, 불안(不安)과 같은 부정적(否定的)인 생각이나 감정(感情)을 계속(繼續)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變異)를 일으켜 암세포(癌細胞)나 병균(病菌)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攻擊)하여 몸에 염증(炎症)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疾病)을 일으키는데... 이를 이라고 합니다. 미국(美國)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敎授)는 "마음은 아주 미세(微細)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物理的)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存在)할 때는 일정한 공간(空間)에 한정(限定) 되어 있지만 파동(波動)으로 그 성질(性質)이 변(變)하게 되면 시공간(時空間)을 초월(超越)하여 이동(移動)할 수 있다' 는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발표(發表)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性質)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物質)이나 생물체(生物體)에 영향(影響)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元來)의 정상적(正常的)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成長)이 40%나 억제(抑制)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實驗)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꿈으로 바꿔나갔다. 이 흑인소년이 바로 51세에 뉴욕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다. - 치우칭지엔의《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혜 이야기》중에서 - 칭찬과 격려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와 잘못과 허물로 범벅이 되어도 그 문제점에서 장점과 가능성을 찾아주는 이가 참된 멘토입니다. 폴은 흑인소년의 문제점 중에서 가능성과 장점을 칭찬하며 미래와 꿈을 만들도록 멘토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 /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 직경 1cm, 길이 10cm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 1. 뇌 혈류 증가, 걷기 ​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2. 와인-기억 수용 체 자극 ​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 커피-중추신경 흥분제 ​ 프랑스국립의...

천국에 대한 생각

천국에 대한 생각 / 천국에 대한 생각은 논리를 거부한다. 내 마음속에서 천국은 사랑과 동의어이며 나는 희망의 존재를 믿는다. - 리사 밀러의 《헤븐》 중에서 - * 천국은 논리도 과학도 아닙니다. 전적으로 믿음의 세계입니다. 저는 천국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믿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믿음을 따라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이 두 분에 대한 저의 사랑이자 희망의 표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Godowon Morning Letter ** - 메리 크리스마스! -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성탄의 의미가 깊이 다가옵니다.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 Your Family!"

🎓 배 움 🎓

🎓 배 움 🎓 /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을 따라 다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중국 고전 에는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못한다”는 글이 나옵니다. 실제로 우리는 공부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를 자주 댑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은 열심히 일한 뒤에 갖는 휴식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수필가 '찰스 램'에 대한 일화입니다. 찰스 램은 인도의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매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까지 줄곧 일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마음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가 없어서 늘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세월이 흘러 정년퇴직을 하는 날, 더이상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그는 뛸듯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출근을 하는 날, 평소 그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아는 여직원은 진심을 담아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축하합니다. 이젠 밤에만 쓰던 작품을 낮에도 쓰게 되셨으니 작품이 더욱 빛나겠군요.” 찰스램은 활짝 웃으며 유쾌하게 대답했습니다. “햇빛을 보고 쓰는 글이니 별빛만 보고 쓴 글보다 더 빛이 나리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기쁜 마음으로 혼잣말을 했습니다. “아, 이렇게 자유로운 몸이 되길 얼마나 학수고대 했던가!” 하지만 3년 후, 그는 자신의 정년퇴직을 축하해 주었던 여직원에게 이런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 없이 한가한 것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것보다 얼마나 못 견딜 노릇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생명의 향기 • 주님의 발자취를 따름 ..

🌻 생명의 향기 • 주님의 발자취를 따름 🌻 제자들은 삼 년 동안 자기들 앞에 훌륭한 그리스도의 모본을 가지고 있었다. 매일 매일 그들은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대화하면서 피곤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병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을 보았다.  그들을 떠나가실 때가 되자, 그분은 당신께서 하신 것처럼 일할 능력을 그들에게 주셨다.  그분은 당신의 은혜를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세상으로 들어가서 그분의 사랑과 치료의 복음의 빛을 널리 비추어야 하였다.  그분께서 하신 일을 그들도 해야 하였다. 이 일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이다.  동정과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는 고난당하는 인간의 재난을 덜어 주기 위하여 사심 없는 열성으로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되는 자들에게 봉사해야 한다.  우리가 이 일을 할 때 크게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 감화는 막을 수 없다. 이로 말미암아 영혼들이 구주께로 나오게 된다.  구주께서 맡겨 주신 일을 실제적으로 수행해 나갈 때 복음의 능력이 실증된다. 이 일은 괴로운 노력이 요구되지마는 보상을 받는다. 왜냐하면 죽어가는 영혼들이 그런 활동을 통하여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그 감화를 통하여 재능 있는 남녀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끌려 오게 된다. ― 구호봉사, 117. 🌻 Aroma of Life •  In the Footsteps of the Master 🌻 For three years the disciples had before them the wonderful example of Christ.  Day by day they walked and talked with Him, hearing His words of cheer to the weary and heavy laden and seeing the manifestations of His power in behalf of the...

성탄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성탄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 (the image of God)이십니다(골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지만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으신 존재자 이십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상이란 이미지(image), 원형(prototype), 본체(essential form)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육신 몸을 입고 오신 성자 하나님으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시면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은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 자신,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이 놀라운 성탄의 진리를 발견할 때, 우리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더욱이 탄식과 경외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시고,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기 위하여 성육신(Incarnation,成肉身),곧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신 존귀하시고 놀라우신 주님이십니다. 신학자 게할더스 보스(Geerhardus Vos)는“성육신은 선재하신 메시야가 인간성(human nature)안에 들어오시는 사건이며,초자연적인 분이 역사의 흐름 속으로 들어오시는 놀라운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사람이 되셨다”는 니케아 신조(Nicene Creed, A.D 325)와“예수 그리스도는 참 인간이자 참 하나님이시다”는 칼케돈(Chalcedon Creed, A.D 451)신조는 기독론 교리의 핵심부분으로 성탄의 교리적 진리를 체계화한 것입니다.

성탄의 참 의미를 찾아서,

성탄의 참 의미를 찾아서, / '성탄'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약속이 실현되었고 참된 생명의 빛이 이 세상에 오셨음을 알려줍니다. 흔히 외치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의 인사에도 그 뜻이 담겨 있습니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라틴어 ‘크리스투스’(Christus)와 ‘미사’(Missa)가 합해진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와 미사를 묶은 것인데 그리스도를 예배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아는 대로 크리스마스는 X-mas라는 약어로도 쓰이는데, 헬라어로 그리스도의 첫 글자인 ‘X’를 사용한 것으로 의미는 크리스마스와 동일합니다. 어원적 의미를 따라가 보면 성탄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문화에 대해 기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29.9%가 ‘산타클로스’, 13.4%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나타났습니다. 정작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떠올린 학생은 전체의 7.2%에 불과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인가?”라는 질문에 기독 청소년의 47.1%만이 ‘예수님의 생일’로 알고 있었으며, 절반이 넘는 학생들은 ‘노는 날’이나 ‘선물 받는 날’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설문조사를 보면,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를 아기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기보다는 산타의 오심을 기뻐하고, 구제 대신 화려한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의 기념일이 아니라 먹고 즐기는 사람들의 축제로 변질된 지 오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탄절이 이교도들의 풍습을 중세 교회에서 도입한 것이기에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얼핏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맞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가 성탄절로 지키는 때가 로마 시대에는 태양신을 기념하던 이교적 절기였는데 교회는 태양이 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신이...

복음서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세 가지로..

복음서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세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 첫째, 목자들에게 주어졌던 메시지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기쁨을 주실 구주의 탄생 소식이었습니다. 둘째, 동방박사들에게 왕의 왕이 오심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는 시므온과 안나가 고백한 것으로, 복음의 핵심인 죄와 고통에 시달리던 인류에게 주는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였습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구약에서 약속된 구원의 성취를 축하하며 그 의미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성탄절이 존재하기에, 예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탄절의 의미는 바로 빛으로 오신 주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기억(anamnesis)하고, 은혜와 기쁨을 받아 누리며, 다시 오실 것을 기대(prolepsis)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그렇습니다. 성탄절은 기쁜 날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생명을 전해준 사건입니다. 그러하기에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성육신의 절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하며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위해 이 땅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전하여 주신 그 은혜에 잇대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제 성도의 모임과 예배 가운데 함께하기 위해 오신 성탄의 기쁨이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장 멀리서 온 동방 박사들이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양 치던 목자들처럼 우리의 궁핍한 삶의 자리에서 아기 예수께 달려와 무릎을 꿇고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탄절이 됩시다."Merry Christmas..!"

성탄절에 생각하는 구주의 의미,

성탄절에 생각하는 구주의 의미, / (눅 2:8, 개역)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눅 2:9, 개역)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눅 2:10, 개역)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 2:11, 개역)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2, 개역)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눅 2:13, 개역)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눅 2:14, 개역)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진정한 영적 친구는 ,

진정한 영적 친구 는,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와 실패와 기쁨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과 솔직함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다. -웨슬리 D. 트레이시 외 ‘위로부터의 부르심’ 중에서- 당신의 연약함은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 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연약함이 늘 숨겨야 할 치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해결 해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당신의 문제를 깨끗이 내어놓으십시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오늘, 모든 연약함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Amen. 좋은 아침입니다 🎵 ( 시 147:7 )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호흡처럼 ~ 오늘도 감사하는 일상이 되게 하여주시길 ~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십이월의 노래

** 십이월의 노래 /                             (배귀선 님)                               눈 쌓인 풍경의 그림 뒤로 새 날의 기다림이 서성입니다..   오래된 난로 위 낡은 주전자처럼 흔들의자에 기대어 털옷을 준비하는 어머니처럼 익숙하고 다정하게 이별을 준비합니다. 질주하는 시간 속에 또 한 해를 보내지만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희망이고 기쁨이라고 다독입니다.. 십이월은 모두를 사랑한다 고백하며 다가올 날을 축복하는 고마운 시간입니다. 우울한 편지처럼 쓰디쓴 독백을 쏟아내어도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로움을 준비하는 겸손한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준은 오직 예수

내 삶의 기준은 오직 예수 / 예수님이 하셨으니 저도 합니다. 예수님이 안 하신 일은 저도 안 합니다. 예수님이 피하신 것은 저도 피합니다. 예수님이 좋아하신 것 저도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미워한 것 저도 미워합니다. 예수님이 사랑한 것 저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엎으신 것 저도 엎어버립니다. 예수님이 눈물 흘리신 일 저도 눈물 흘립니다..May God Blessed You.

"아침편지" "용서해다오"

📮 2024.12.20.금요일 "아침편지" "용서해다오"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 천박한 지식 때문에 죄를 뿌리고, 세상의 욕심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니 용서해다오.. 용서해다오 꿈같이 걸어온 시간들에 그늘이 지니 독초같은 나의 삶을 용서해다오.. 용서를 비는 마음,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용서하는 마음, 더욱 아름답습니다. 용서를 빌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줘야 합니다. 용서할 때는, 더욱 기쁜 마음으로 해줘야 합니다. 용서하고,용서받는 사람 사이에 흘리는 뜨거운 눈물이 서로를 다시 살게 합니다. 다시 태어나게 해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 생명의 향기 •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 용기, 불굴의 인내, 믿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무조건 신뢰하는 것 등은 순간적으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하늘의 덕성들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진다.  거룩한 노력의 생애와 의에 대한 확고한 집착에 의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운명을 인쳤다. 무수한 유혹에 둘러싸인 그들은 저항하지 않으면 정복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완수해야 할 큰 사업이 있다는 것과, 언제 그들의 갑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업을 완수하지 못한 채 생애의 종말을 맞게 되면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될 것이다.  그들은 마치 최초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입술에서 받은 것처럼 하늘에서 온 빛을 열렬하게 받았다.  그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이 산과 광야로 추방되었을 때, 지하 감옥에 들어가 기아와 추위와 고문으로 죽게 되었을 때, 순교만이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의 길인 것처럼 보였을 때 그들은 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은 것을 기뻐했다.  그들의 귀중한 모본은 이전에 결코 없었던 환난의 때를 당하게 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 교회증언 5, 213. 🌻 Aroma of Life • Heavenly Graces are Acquired by the Experience of Years 🌻 Courage, fortitude, faith, and implicit trust in God's power to save do not come in a moment. These heavenly graces are acquired by the experience of years.  By a life of holy endeavor and firm adherence to the right the children of God were sealing their destiny. Bese...

눈물의 제자도 1:

눈물의 제자도 1: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5) 우리의 가장 숭고한 소망은 뭐니뭐니 해도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걸어야 할 제자도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예수님의 모습은 바로 눈물 흘리며 우시는 모습이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어떤 상황에서 주님이 우셨는지는 요한복음 11장에 잘 나와 있다. 사랑하는 친구인 나사로의 주검을 보고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다. 얼마나 우셨는지, 지켜보던 유대인들이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보라”고 말할 정도였다. 나에게는 ‘예수님의 자유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경이롭기만 하다. 내게는 어떤 사람, 어떤 사태 때문에 충분히 가슴 아파서 자연스럽게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울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 저에게 눈물을 주십시오, 진실한 눈물을…”

아기는 주먹을 꽉 쥔 채 태어납니다.

2024년 12월 18일 아기는 주먹을 꽉 쥔 채 태어납니다. 온몸에 힘이 꽉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주먹을 풀며 힘을 뺍니다. 그 뒤 계속 힘 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웃고 잘 웁니다. 긴장된 모습으로 계속 있지 않습니다. 또 얼마나 유연한지 다리를 180도로도 쉽게 찢을 수 있고, 발바닥 박수가 손바닥 박수만큼 편합니다. 수월하게 물에 뜨고, 빠르게 언어를 익힙니다. 모두 힘을 빼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세상 사는 것도 이렇게 힘을 빼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힘이 계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갈수록 사는 것이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수영 배울 때를 떠올려 봅니다. 처음 배울 때 강사는 계속 이렇게 말했습니다. “힘 빼요~~~” 이 말을 듣는다고 힘이 빠졌을까요? 힘을 빼야 한다고 머리에서는 알지만, 몸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연습을 통해 힘을 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 위에 잘 뜨게 되었고, 앞으로도 쭉쭉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이렇게 힘을 주고 빼는 것의 반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진정한 성장은 힘을 뺐을 때 이루어 지는데 이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힘만 주고 있습니다. 낑낑대면서 어렵고 힘들다고만 외치면서, 그 안에서 기쁨을 갖지 못합니다. 계속된 힘에 쉽게 지치는 것은 물론이고, 걱정과 불안만을 간직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에 커다란 힘을 갖게 됩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주님 안에서만 힘을 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자주 주님 곁에 머물지 않고 떠나려고 합니다. 계속 힘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요셉 성인이 꿈에 천사의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성모님의 잉태 소식에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작정했을 때였습니다. 사랑하는 배우자의 잉태 소식에 얼마나 힘이 들어갔을까요? 그래서 주님의 천사가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

"나는 자유인인가?" /박인철

"나는 자유인인가?" / "Whoever covets more is evermore a slave."..... Robert Herrick (1591-1674, English poet) '누구나 더 소유하고자 하는 자는 노예신세를 면치 못하리라.' 고등학교 시절 학교교훈이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이었다. 문화인과 평화인은 알겠으나 자유인은 무엇을 말하는가를 늘 생각해 왔는데 학교를 졸업한지 근 60년이 되건만 교훈이 지적한대로 내가 과연 자유인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새장에 갇혀있는 새는 주인이 주는 모이를 먹으며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창공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새를 자유하다며 부러워 할 것이다. 그럼 창공의 새는 자유인인가? 그러나 그 새는 둥우리에 놓고 온 새끼들을 먹일 모이를 찾기가 예전 같이 쉽지않아 걱정이 태산이며 위에서 황조롱이가 언제 자신을 채어갈지 몰라 두려움으로 늘 전전긍긍이다. 근심과 걱정이 많은 새를 자유하다고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우리 안의 새가 더 자유하지 않은가? Socrates 는 바라는 것이 적을수록 인간은 신의 경지에 가까와진다고 했는데 극단적인 비유겠으나 화장실이 급한 사람을 자유인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본문이 말하는 'covet' 이란 어휘를 들여다보자. 우리 말로는 단지 '~을 원한다' 를 의미한다고 표기하고 있으나 이 어휘에는 합리적이지 못한 바람 즉 남의 것을 탐낸다든지 바랄 수 없는 경지의 것을 탐할 때 사용하는 어휘다. 인간의 소유욕을 나무랄 수는 없으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손을 보더라도 펴서 남에게 주는 근육보다 움켜쥐는 근육이 더 발달했으며 팔을 펴는 근육보다는 끌어안는 근육이 더 발달되어 있다. 따라서 많은 것을 벌어들여 그것을 세상을 위해 베푸는 일은 고매하기 짝이 없는 것이며 자유함에 이르는 길이나 부당한 욕망과 탐익은 인간을 노예로 전락시킴을 본문은 경...

생명의 향기 • 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 생명의 향기 • 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 우리는 그분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자들이 그분의 영광에 함께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고난을 기대할 수 있다 그는 죄가 많으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용서함과 썩지 아니함을 사셨으나 믿음으로써 이 선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다.  그를 믿음으로써 우리는 이 소망을 확실하고 튼튼한 영혼의 닻으로서 갖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이러한 값을 지불하셨으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중보사업을 신뢰하는 것은 전투하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몰려오는 유혹 가운데서라도 우리를 요동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앞에 놓여진 영광스러운 소망을 명상하며 믿음으로써 그것을 붙들자.… 우리가 큰 도덕적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타락할 위험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위험도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고 우리 인간의 노력만을 보고 그보다 더 큰 것을 보려고 하지 않을 때에 우리를 엄습할 것이다. 이렇게 되어서는 믿음의 파선을 당하고 말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집중되어 있다.… 우리의 소망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왜냐하면 폭풍우에 시달려 지친 영혼이 신성의 참여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닻을 내린다. 사나운 유혹 가운데서도 그는 바위에 부딛치거나 파도에 밀려 파선되지 않는다. 그의 배는 폭풍우를 뚫고 지나간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79. 🌻 Aroma of Life • Safe in Every Storm 🌻 We may expect to suffer, for it is those who are partakers with Him in His sufferings who shall be partakers with Him in His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