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꿈으로 바꿔나갔다.
이 흑인소년이 바로 51세에
뉴욕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다.
- 치우칭지엔의《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혜 이야기》중에서 -
칭찬과 격려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와 잘못과 허물로
범벅이 되어도 그 문제점에서
장점과 가능성을 찾아주는
이가 참된 멘토입니다.
폴은 흑인소년의 문제점 중에서
가능성과 장점을 칭찬하며
미래와 꿈을 만들도록
멘토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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