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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성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 "It's not a sign of failure. It's a sign of success. Success in living long enough to see the disease expressed.".... S. Jay Olshansky (b.1954, American scientist) '그것은 실패의 조짐이 아니라 성공했다는 뜻이니 치매가 발병할 정도로 오래 살았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치매의 발병을 높히는 위험인자는 여럿을 들 수 있다. 술이나 담배 그리고 당뇨나 혈압 등의 기저대사질환 그리고 우울증 내지는 정신적 트라우마와 지속적인 외부적뇌손상 또 운동량부족 등을 들 수 있겠으나 가장 우선하는 위험인자는 나이다.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의 인구는 약 7백만명인데 그중 10%에 해당하는 인구가 치매환자인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의 통계가 밝히고 있다. 치매연관으로 개인이 일년에 약 2천만원의 경비를 쓰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는 치매가료를 위해 약 20조원의 국가예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에도 치매환자가 약 6백만명에 이르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기능면이나 생산의 측면에서 볼 때 한 인간이 사회로부터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며 혼자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돌봄을 위해 한두명을 추가로 물고 들어간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친척 중 사촌 누이가 한분 계셨는데 나보다 두어살 위인 분이었다. 한번은 미국에 학자금을 송금할 일이 있었는데 개인에게는 한도가 있었으므로 이 누이에게 5천만원의 현찰을 건네고 환전을 위해 며칠을 기다렸다. 보통 같으면 곧 연락이 오곤했으나 이번만큼은 아무 소식이 없어 5천만원이 어찌 되었는가 물었더니 무슨 5천만원인가를 되묻는 것이었다. 5천의 돈이 하늘로 날아가는 것 같아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가운데 재차 다그치는데도 무슨 소리...

나를 잘 아시며 나 하나만 있는 것처럼 돌보시는 하나님 ㅡ

나를 잘 아시며 나 하나만 있는 것처럼 돌보시는 하나님 ㅡ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34:31)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모든 동물 중에서 양은 가장 겁이 많고 무력한 동물인데, 동방에서 목자들은 그들의 양무리를 끈기 있게 끊임없이 돌본다. 목자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그가 돌보는 양무리를 보호하였다. 아무리 양떼가 많을지라도 목자는 모든 양들을 각각 알고 있다. 양마다 다 이름이 있으며 목자가 이름을 부를 때에 그들은 응답한다.  이 세상 목자들이 자기 양을 아는 것처럼 거룩한 목자도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그의 양무리를 아신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그는 우리를 모두 이름대로 아신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각 거주자의 이름을 아신다. 그는 때때로 그의 종들에게 당신의 한 마리 양을 찾도록 어떤 도시, 어떤 거리, 또 그 어떤 집으로 가도록 지시하신다.  각 영혼은 마치 그가 구주께서 위하여 죽으신 유일의 사람인 것처럼 예수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각 사람의 고민은 예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은 그의 귀에 들어간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다. 그는 “나를 따르라”고 명하시며 그의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에게 나아가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끌려 가기를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또한 누가 그의 부르심을 즐겨 듣고 목자이신 당신의 돌보심 아래 오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각 사람을 마치 이 지구 표면에 그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돌보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03) God Knows...

한 뼘,아름다운 거리..

한 뼘,아름다운 거리.. / 마음속에 한 뼘을 남겨 놓고 싶습니다. 상대를 밀어내는 거리가 아니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한 거리입니다. 그 한 뼘 속엔 사랑과 우정이 내내 머물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 이 둥지를 틀 것입니다. ‘내몸 속에는 서랍 이 달그락거린다’중에서 마음속의 문이 열리면 막혔던 벽은 어느 새 무너집니다. 지금껏 몰랐던 상대 의 향기를 맡게 되고, 서로를 더욱아끼게 됩니다. 한 볌의 거리는 상대의 마음을 해치지도않고 오해하지도 않는 사랑의 거리입니다. 친해졌다고 하거나 사랑한다고 하면 한치의 거리도 없이 꼭 붙어 있고 싶어지고 모든 시간과 마음이 빈틈없이 공유되어야 한다고 믿게됩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것이 아니였음을 알게되지요. 처음 서로를 알게 된 순간, 그 순간의 기쁨과 설레임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게 됩니다. "한뼘의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그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거리, 은은히 풍기는 향기를 맡을수 있는 거리에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진실을 충분히 드러내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이전과 다른 시각 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 기쁨, 두려움, 희망은 다 의미가 있다. 전문적인 치료방법 에서 쓰는 한 가지가 바로 진실을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다. - 시 치료 (John Fox) 중에서 -

아름다운 기도/이해인

아름다운 기도/이해인 , 당신 앞엔 많은 말이 필요없겠지요.하느님 그래도 기쁠 때엔 말이 좀더 많아지고 슬플 때엔 말이 적어집니다 어쩌다 한번씩 마음의 문 크게열고 큰 소리로 웃어보는 것 가슴 밑바닥까지 강물이 넘치도록 울어보는 것 이 또한 아름다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믿어도 괜찮겠지요?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특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불신의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명해지는가.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께서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에서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께서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데서 생긴다. - 교회증언 1권, 286. 🌻 Aroma of Life •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 As we read the word of God, how plain it appears that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from the unbelieving world around them. Our position is interesting and fearful; living in the last days, how important that we imitate the example of Christ, and walk even as He walk...

[오늘의 묵상 - 1391회]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오늘의 묵상 - 1391회]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상 17:47) 2023년 10월, 이스라엘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이스라엘 젊은이들의 축제장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약 1200여 명이 죽었고, 260여명이 인질로 끌려가면서 시작된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고한 유대인들이 피를 흘리던 시대는 지났다.”라는 슬로건과, 구약 성경에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라는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무차별 공격해서 지금까지 약 4만 여명의 무고한 어린이, 부녀자, 노인 등이 죽임을 당하는 살육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2024.10)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쏘고, 포격을 가하자 이스라엘도 대규모 군대를 동원하고, 수백 대의 폭격기가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과 무기고들을 무자비하게 폭파시키면서 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족(무슬림)들 간의 전쟁은 이스라엘이 1948년 독립을 선언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적자(嫡子:부인이 낳은 아들) 이삭의 후손들이고, 아랍 무슬림들은 아브라함의 서자(庶子:첩에게서 난 아들) 이스마엘의 후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이 태어나면서부터 두 아들들 간의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며 괴롭히는 모습을 본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이런 사실을 고하자,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집에서 내 보내면서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창 21:) 광야를 헤메던 이스마엘은 큰 무리가 되어 결국 아랍족의 조상이 되었고, 그 후손들은 7세기 초에 나타난 무함마드가 만들어낸, 알라 신을 섬기는 무슬림들이 되어 번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이삭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들과, 알라신을 섬기는 이스마엘 후손 아랍족들 간의 갈등이 길...

일상생활에서의 용기,

일상생활에서의 용기, /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영웅적인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용기다. 솔직할 용기,유혹에 저항할 용기,사실을 말할 용기, 가식 없이 있는그대로를 보여줄 용기, 다른 사람의 부에부도덕하게의존하지 않고 갖고 있는것 내에서정직하게 살아갈 용기 말이다. -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중에서 -

⚘️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

⚘️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 (70-80대 노년의 명상록) / 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6.25전쟁 참화의 와류속에 헤멘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나르던 청년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 하나 마련할 때까지 세방살이를 전전했고,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 겪다가 마침내 맞이한 우리들의 노년기. 그러나 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고락을 함께 한 나이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우리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 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니 정말 배워도 헷갈리고 갈수록 기억력도 쇠잔해 가는데 자식들 사는 아파트의 이름부터 영어로 길게 되어 생각나지 않네. 호반 리젠시빌 스위트 웰빙타운~~ 영어를 배웠어도 간판, 앱이름, 약이름, 회사이름, 품명이 생각나지 않는 상품명 등. 초고속으로 변해 가는 세상사에 영혼마저 어지럽구나. 하루에도 수십통 오는 문자와 카톡을 보며, 지우고 지워도 가짜뉴스, 가짜 건강정보들이 진짜와 섞여 머리를 헛갈리게 만드는구나. 늙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운동이나 하든지, 경비일을 하며 살면 되지만, 돈벌려고 욕심내다보면 자연스레 유혹에 빠지게 되어 비행기 추락사고처럼 한 방에 훅 가서 노후자금을 몽땅 탕진하는 노인이 수두록 하다고 하네. 수법이 날로 다양한 보이스피싱 전화와 문자들, 부자된다던 다단계 판매, 은행 창구의 펀드유혹, 친절하고 집요하게 매달리는 기획부동산, 싼 이자 대출문자, 귀신도 잃고간다는 주식투자의 유혹, 24시간 거래되는 정체불명의 비트코인 등 수백 가지 유형의 투자유혹이 노년을 홀려 돈 잃고 땅을 치게 만드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우리 세대는 주판 문명세대에서는 꽤나...

🍁"가 실"🍁

🍁"가 실"🍁 🌈가을은 멀쩡한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쓸쓸하게 한다 지는 낙엽이 그러하고 부는 바람이 그러하고 내리는 가을 비가 그러하고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주는 상념은 더욱 그러 하리라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바라만 봐도 사색이 많아지는 계절 다가오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많아서일까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함 때문일까 그도 그럴 것이 온갖 꽃을 피우고 온갖 새들이 노닐다간 숲속의 나무들도 하나 둘씩 갈색으로 갈아 입고 끝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산다는 건 무엇이고 삶이란 또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깊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같다 대자연의 순환 이치가 어디 자연뿐이랴 젊었을 때는 젊음인줄 모르고 사랑할 때는 사랑인줄 모르고 지나간 생의 뒤안길을 더듬어보면 후회스런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겠으나 묵묵히 걸어온 저 길 위에 핀 겸손하면서도 소담스런 가을꽃을 보노라면 그래도 성실하게 살아온 날들의 일과가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가리라... /가을 하늘 아래 ~

모파상의 불행, 행복.욕심.

모파상의 불행, 행복.욕심. / 기 드 모파상(프랑스어: Guy de Maupassant, 문화어: 기 드 모빠쌍,1850 년 8월 5일 -1893 년 7월 6일)은 프랑스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이다. 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 우는 소설들로명성을 얻은 작가입니다. 그는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커다란 부와 명예를거머쥐었습니다. 그의 삶은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지중해에 요트가 있었고, 노르망디에 저택과 파리에는 호화 아파트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은행에도 많은 돈이 예금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1892년 1월 1일 아침,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정신병자가 된 그는 1 년 동안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다가43세를 일기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묘비에는 그가 말년에 반복해서했던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결국 아무 것도 갖지 못했다." 인생의 행복과 기쁨은 물질의 소유와 명성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인생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진다해도 결국 불행일 뿐입니다.Amen.

복음의 진리가 확고부동한 목적을 마련해 줌

🌻 생명의 향기 • 복음의 진리가 확고부동한 목적을 마련해 줌 🌻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마음은 안에서 오는 것이든 밖에서 오는 것이든 온갖 시험과 유혹을 견디고 물리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왜 믿고 있는지, 왜 우리가 주의 편에 서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 진리는 우리의 심령 속에서 경계를 계속하면서 온갖 적들에 대해서 경보를 발하고 우리로 그 적에 맞서서 행동을 취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어두움의 권세자들은 우리에 대해서 포문을 열 것이다. 그리고 무관심하고 부주의한 사람들, 그들의 애정을 세상적인 보화에 두어 온 사람들, 그리고 그분의 백성들을 다루신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은 모든 사람은 손쉽게 희생당하고 말 것이다. 예수 안에 있는 그 진리에 대한 지식 외에는 어떤 권세도 우리를 확고부동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면 한 사람이 일천을 쫓고, 두 사람이 일만을 도망치게 만들 수 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67. 🌻 Aroma of Life • Gospel Truth Provides Steadfast Purpose 🌻 Every one of us needs to have a deep insight into the teachings of the Word of God. Our minds must be prepared to stand every test and to resist every temptation, whether from without or from within. We must know why we believe as we do, why we are on the Lord’s side. The truth must keep watch in our hearts, ready to sound an alarm and summon us to action against ev...

멋진 내일이 기대됩니다..!

멋진 내일이 기대됩니다..! /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우리의 적은 마음속에 있다.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살려면, 먼저 믿음의 눈으로 삶을 바라봐야 한다.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이 번창하는 모습을,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라.마음에 품고 굳게 믿어야 꿈은 이루어진다. 힘든 순간일수록 확짝 웃어 보세요.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더욱 활짝 웃어보세요. 오늘도 이렇게 외쳐 보시면 어때요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오늘 하루도 활짝 웃고 계신가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 활짝 웃어보세요. 바로 행복한 마음을 느끼실 테니까요. 기대 "하나님께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큰 것을 시도하라." -인도의 첫 개신교 선교사 윌리엄 케리- "좋은 아침입니다!"🎵 (시편 57 : 7.9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 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는 복된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호시부지 (好時不知)

호시부지 (好時不知) /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ㄴ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물취이모 (勿取以貌)

■ 물취이모 (勿取以貌)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도산 안창호(安昌浩) 선생의 일화를 한 가지 소개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재학당(培材學堂)에 입학할 때 미국인 선교사 앞에서 구술시험을 치렀습니다.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800리쯤 됩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공부하지 않고 왜 먼 서울까지 왔는가?” 그러자 도산이 선교사의 눈을 응시하면서 반문하였습니다. “미국은 서울에서 몇 리입니까?” “8만 리쯤 되지.” “8만 리 밖에서 가르쳐 주러 왔는데 겨우 800리 거리를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술시험은 끝났고, 도산은 배재학당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재치와 배짱 그리고 면접관의 심리를 꿰뚫는 지혜가 노련한 선교사를 감동시킨 것입니다. -- 시골에서 왔다는 편견(偏見)을 가진 선교사와 마찬가지고 외모(外貌)로 판단하여 엄청난 실수를 범한 Harvard대학 총장의 예를 들겠습니다. 남루한 옷차림의 노부부가 죽은 아들이 공부를 했던 하버드대학교에 기부를 하겠다며 총장을 찾아왔습니다. 남루한 옷차림의 손님을 본 비서가 순서를 늦추는 바람에 그들은 몇 시간을 기다려서야 겨우 총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총장은 거만한 말투로 귀찮다는 듯이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습니다. “우리 학교 건물은 1개 동당 750만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대형 건물입니다. 얼마나 기부하려고 합니까?” 그때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습니다. “여보! 겨우 750만 달러 정도로 건물 한 동을 짓는다면 죽은 아들을 위해 대학교 전체를 통째로 세우는 것이 낫겠네요. 여보, 갑시다.” 노부부는 죽은 아들을 위해 유산을 모두 교육 사업에 기부하려고 하버드대학교를 찾았으나 거만한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 그분들은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대학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탄생...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에 맞게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심혈을 기울여 우리 각자를 독특한 존재 로 창조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성격이나 입맛, 취미, 나아가 영적 성향이 남과 다르다고 해서 기죽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에 잘 나서지 않는 소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정장과 넥타이를 즐겨 입는 사람이 있는 반면, 편안한 청바지를 주로 입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을 경배할 때 눈을 감고 손을 들지만 어떤 이는 절제된 자세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두를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십니다. 다른 누군가의 틀에 맞춰 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지 마시고 남이 내 뜻에 맞지 않다고 화를 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라… 모든 사람을 내가 만든 조그만 상자에 쑤셔 넣으 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남을 내 스타일에 억지로 꿰맞추려 하지 마십시오.. 물론 다른 사람의 차이에서 배울 수도 있고, 때로는 변할 필요도 있지만… 남이 가진 육체적, 정서적, 지적 특징이 내게 없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습니다. “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버릇(益熟)

ㅁ. 버릇(益熟)-익숙한 우리 버릇은 남이 고쳐 주지 못합니다. 마치 계절의 날씨만큼 개성이 강합니다. 봄은 봄, 겨울은 겨울, 낮은 낮, 밤은 밤입니다. 스스로 바뀌는 일로 이루어집니다. 밤은 밤이지만 불을 밝힌 일은 밤이 아닙니다. 불에 밤이 노여워하지 않습니다.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두렵거나 피하지 않습니다. 즐기거나 꾸짖지 않습니다. 단지 묵묵히 품거나 사라지면 그뿐입니다. 시간도 공간도 인간도 밤도 낮도 4계절도 모두 자연입니다. 우리는 자연입니다. 자기가 노력하면 자기는 자기를 고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버릇은 어색한 연습이 필요하고 이 어색함이 고통이 될 수도 있으나 뒤따르는 기쁨은 이 고통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내 버릇에 늘 궁금해야 합니다. 꾸짖거나 으쓱댈 필요 없이 담담히 궁금하고 조용히 관찰해야 합니다. 이를 관조라고 하는데 나, 남, 우리, 주변은 모두 자연이기에 모두를 조용히 관조하고 기다릴 때 기다리고 거리 둘 때 거리를 두면 시간과 공간을 모두 불가근 불가원할 수 있습니다.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가까이도 멀리도 아닌 적절한 간격을 두고 서로 인정해야 합니다. 천사도 악마도, 미인도 추잡한 사람도 모두 적절한 시간과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간이 된 경지입니다. 요즘 말로 낄낄빠빠는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는 뜻인 줄 압니다. 공자 시대부터 군은 군, 신은 신, 부는 부, 자는 자, 부부는 부부로 살라는 말과 같습니다. 본분을 지키는 사람은 안중근 의사처럼 남을 죽이고 자기가 죽어도 차분하며 당당합니다. 2024. 10. 20. 일.

온유한 자 ..

온유한 자가 복이 있으니땅을 소유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온유’의 그리스 원어는 ‘통제된 힘’이라는 함의를 가진다.예를 들면 들면 몽골에서흔히 접할 수 있는 말의 경우, 관광지에 있는 비루먹고 늙은 말이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모습이 아니라 유목민이 길들인 강인한 말이날렵하게 달리는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힘이 넘쳐나지만 그 힘이 말을 잘 다루는기수의 조정에 따라 통제되어 기수가 고삐를트는 방향으로 힘을 분출하는 것이 온유이다. 내 속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거룩한 소원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모습으로 채워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가 곧 온유한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실 때내가 온유함의 성품을 덧입고 살아간다. 시편 37편 5정에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Amen..!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이해인 님)

**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이해인 님) /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하리까 우리네 인생도 바람과 구름과 다를 바 없는 것을... "좋은 아침입니다 🎵" ( 신명기 1:31 )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 오늘 아침 나를 향해 꼭 안아 주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신다면 우리는 힘들어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말하게 하라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말하게 하라 🌻 그리스도인들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 일어날 놀라운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하며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계명에 저희 생애를 일치시키려고 노력함으로 이러한 준비를 해야 한다.  영원이라는 대 주제는 진리가 도외시되는 상상의 신앙과 말과 형식만의 신앙 이상의 어떤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하나님께서는 부흥과 개혁을 요구하신다. 성경 말씀, 오직 성경만을 설교단에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이 그 능력을 상실하였으므로 그 결과로 우리는 영적 생애의 저락 현상만을 볼 따름이다. 오늘날의 많은 설교 중에는 양심을 일깨워 주고 영혼에 생기를 가져다주는 신적인 현현이 없다.  청중들은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고 말할 수 없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부르짖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말하게 하라. 유전과 인간의 이론과 금언만을 들어온 자들로 하여금 영혼을 새롭게 하여 영생을 얻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 - 선지자와 왕, 626. 🌻 Aroma of Life • Let the Word of God Speak to the Heart 🌻 Christians should be preparing for what is soon to break upon the world as an overwhelming surprise, and this preparation they should make by diligently studying the word of God and striving to conform their lives to its precepts.  The tremendous issues of eternity demand of us something besides an imaginary ...

개인으로 살아가는 일,

개인으로 살아가는 일, / 이기적인 생각과 욕심에서 생겨나는 부질없는 집착, 영혼이 병 들어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겠지요. 서로 보듬어 안고 나누는 삶이 될 수 있다면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로 우리는,기쁨과 행복속에 살아갈수 있으리 라 생각해봅니다. '오늘 (!)'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춤을 추어라! 아무데도 상처 받지 않을 것처럼 사랑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라! 마치 지상의 천국처럼 살아라! - 윌리엄 퍼키- 파~아란 하늘, 따사로운 햇살, 사랑스런 바람,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날이 아닌가! 오늘은 마음껏 기뻐 뛰며 춤추며, 노래하며 사랑하리라.

🛑 바보들이 만드는 세상 🛑

♡♡♡♡♡♡♡ 🛑 바보들이 만드는 세상 🛑 예전에 어느 한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싸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시는 비결이 무엇인지요?" 이웃집 주인이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네! 그것은 당신네 두 분은 모두 훌륭하시고, 우리 가족은 모두 바보들이기 때문이죠!" 그 말을 들은 젊은 부부는 되물었습니다. "아니 그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그러자 그 집 주인은 말하기를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내가 출근하다가 물을 엎질렀습니다. 그때 나는 내 아내에게 내 부주의로 물을 엎질러 미안하다고 하며 용서를 빌었지요. 그랬더니 내 아내는 '아니예요' 하면서 생각이 모자라 물그릇을 그곳에 놓아두었으니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며 오히려 나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시던 저의 어머니께서는 '아니다, 나잇살이나 먹은 내가 그것을 보고도 그대로 두었으니 내 잘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바보가 되려고 하니 싸움을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조직이 똑똑한 사람들의 의해서 움직이고 성장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바보처럼 우직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 ‘1년 365일에 점(.)하나를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건강을 위해서 체온 관리는 면역력의 바로미터 (barometer)라 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체 각기관에 영양공급의 저하로,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백혈구 활동 등이 줄어 면역력을 떨어 뜨리기에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중에서도 단골손님이 감기이구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 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이 이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 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체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되는 이유는 신체의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몸에 열이 오르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며 세포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생명의 향기 • 종교와 건강

🌻 생명의 향기 • 종교와 건강 🌻 개인적 신앙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편지하였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2). 신체의 건강은 영혼의 건강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그대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개인적 신앙은 행동거지와 말과 행위를 통하여 드러난다. 개인적 신앙으로 성장이 촉발되며, 마침내 완전하게 되어,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골 2: 10)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게 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27. 🌻 Aroma of Life • Religion and Health 🌻 Personal religion is of the highest importance. John wrote to Gaius, “Beloved, I wish above all things that thou mayest prosper and be in health, even as thy soul prospereth” (3 John 1:2). Health of body depends largely upon health of soul; therefore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soever you do, do all to the glory of God. Personal religion is revealed by the deportment, the words, and the actions. It causes growth, till at last perfection claims the commendation of the Lord, “Ye are complete in Him” (Colossians 2:10)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 1, 27.

나에게서 우리로,

나에서 우리로, /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택하는 방법은 각자 다를 수 있다. 가정에서의 일상 활동을 통해서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든, 일터에서 실천하든,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든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은 ‘ 나에서우리로‘ 운동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마크& 크레이그 킬버거의 "나에서 우리로"중에서 - 나는 하나지만, 우리는 하나로의 통합을 의미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 가로 놓인 인간적인 장벽이 없을 수는 없지만 너무 자기 자신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라는 친근감은 하나가 둘 이상의 강한 힘이 되고, 작은 행동에서 커다란 정신이 발휘되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내가 귀하면 다른 사람도 귀합니다. ‘나’가 아니라 ‘우리’ 라는 사회적 관심과 애정을 꽃 피워야겠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삶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지요.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함께해서 이루어진 일 그 열매 맺음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봅니다...

경이로운 세대 노인,

경이로운 세대 노인, /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매우 경이로운 세대입니다. 아마 이 세대만큼 많은 변화를 경험한 세대가 없을 겁니다. 굶기를 밥 먹듯이 하다가 최초로 밥 세끼를 먹기 시작한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고층 빌딩을 본 첫 세대, 에레베이터를 탄 첫 세대입니다.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한 첫 세대, 자가용을 운전하기 시작한 첫 세대, 스포츠센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한 첫 세대, 세상에 꿈도 못 꾸던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한 첫 세대, 집에서 전화받기 시작한 첫 세대이고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첫 세대입니다. 민주주의를 경험한 첫 세대이고요 주판으로 계산하다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컴퓨터를 쓴 첫 세대 이기도 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환갑잔치를 포기한 첫 세대,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첫 세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며느리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첫 세대, 의사 선생님을 가장 많이 만난 첫 세대입니다. 그러니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참으로 찬란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노인들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을 졌고 또한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아마도 우리 자녀들은 부모를 책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내 새끼를 보니까 알겠다." 자신의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첫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인파산을 막는 것입니다. 노인이 스스로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다 키운 자식에게 더 이상 줘서는 안 됩니다. 다 큰 자식에게 주다가는 자칫 부모와 자식이 둘 다 파산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손 벌리고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어서 파산은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늙어서 파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4년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OECD 국가 중 부모와 사는 캥거루족이 가장 많은 나라가 현재 대한민국입니다. 성인이 된 자녀 ...

* 황제와 국왕의 수명.

* 황제와 국왕의 수명. / 옛말에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 (树老根先枯人老腿先衰) 란 말이 있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입니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 황제(黄帝) 때부터 1911년 청나라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하여 558명의 제왕(帝王)이 있었는데 그 중에 396명은 황제(皇帝)라고 불렀고 162명은 왕이라고 불렀습니다. 진시황(秦始皇) 때부터 1911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까지 2,100여 년 동안 335명의 황제가 있었는데 그들의 평균수명은 고작 41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임금들도 중국의 황제들보다 더 나은 것이 없습니다. 이씨 조선 27명의 임금들은 평균 수명이 37살이었고 고려의 임금 34명의 평균 수명은 42살이었으며 고려 귀족들의 평균 수명은 39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습니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입니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

생명의 향기 • 종교가 하는 일

🌻 생명의 향기 • 종교가 하는 일 🌻 참된 신앙은 마음을 고상하게 해주며, 취향을 세련되게 해주고 판단력을 성화시켜 주며, 그것을 소유한 사람을 하늘의 순결과 성결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그것은 천사들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도록 만들며, 우리를 더욱더 세상의 정신과 영향에서 분리시켜준다.  그것은 생애의 모든 행동과 관계 속에 스며들고 우리에게 "근신하는 마음"을 주며, 그 결과는 행복과 평강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34. 🌻 Aroma of Life • What Religion Does 🌻 True religion ennobles the mind, refines the taste, sanctifies the judgment, and makes its possessor a partaker of the purity and the holiness of Heaven.  It brings angels near and separates us more and more from the spirit and influence of the world.  It enters into all the acts and relations of life and gives us the “spirit of a sound mind,” and the result is happiness and peace.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 1, 34.

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것들 ..

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것들 .. / 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많은 것들을 생각한다. 안에서 아우성치는 수많은 소리들을 삼켜야 하는 말해 버리는 순간 소멸하고 말 것을 알아 고통하며 견디는 많은 시간을 생각한다. 한 번, 한 번이라도 소리내어 말하고 싶지 않으랴, 어찌 견디기만 고통하기만 강요할 수 있으랴, 시간이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어 드러나 있는 모습은 극히 일부일 뿐인데 남은 시간을 이야기 하는 긴 시간 고통해야 함을 이야기 하는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Amen..!

♧ 소한유사 (小寒遊思)

♧ 소한유사 (小寒遊思) /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人生)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所有)를 탐(耽) 낼 때 위험(危險)해진다. 몸의 근육(筋肉)은 운동(運動)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關心)으로 키운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病)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必要) 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하다. 포장지(包裝紙)가 아무리 화려(華麗) 해도 결국(結局)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後悔)만 남는다.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關係)도 이와 같다. 최적(最適)의 거리(距離)를 유지(維持) 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定石)을 실전(實戰)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鼓手)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不利) 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고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未練)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忠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忠臣)도 드물다. 향기(香氣)가 없던 몸에 향수(香水) 뿌려주면 향기를 풍(風)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溫情)을 뿌려주면 사람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신(神)의 한 수 같은 인생(人生) 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朱丹)을 깔거나 로또 복권(福券)이 아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 옮겨온 글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하여 도움을 마련해 주셨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하여 도움을 마련해 주셨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비하여 도움의 길을 마련해 주셨다. 광야를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의 쓴 물가에 왔을 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여호와께서는 어떤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주지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바로 곁에 있는 것에 주의를 끌게 하셨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하나의 관목을 샘에 던져 넣게 하심으로 그 물을 깨끗하고 달게 만드셨다. 그렇게 되자 백성들은 그 물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였다. 온갖 시련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찾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다. 우리는 눈이 열려 그분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치료의 약속을 분별하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슬픔을 제거해 줄 모든 축복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실 것이다. 우리의 입술에 닿아 있는 모든 쓴 잔을 위하여 우리는 치료의 나무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 치료봉사, 348. 🌻 Aroma of Life • For Every Trial, God Has Provided Help 🌻 For every trial, God has provided help. When Israel in the desert came to the bitter waters of Marah, Moses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did not provide some new remedy; He called attention to that which was at hand. A shrub which He had created was to be cast into the fountain to make the water pure and sweet. When this was done, the people drank of the water and were refreshed. In every trial, if we seek Him, Christ will give us help. Ou...

별빛처럼 주님이 ..

별빛처럼 주님이 .. / 별은 허(虛)와 공(空) 을 말하지 않고,오직 허공 속에서 마지막 까지아름답게 빛 을 발할 뿐입니다. 어둠 속에 오신 주님처럼, / "축복을 흘려보내는 사람..!" 하나님의 형통을 끌어 오는사람은 축복 을 흘려 보냅니다. 하나님의 형통의 복은 몇 사람만먹을 수 있는 개울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거대한 호수이며 바다죠. 그렇게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수많은 사람들 에게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돕는 사람들이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Epitaph (墓碑銘)

Epitaph (墓碑銘) / "I will NOT be right back after this message."..... Merv Griffin (1925-2007, American talk show host) '이 메씨지가 끝나더라도 이번 만큼은 나는 곧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대중화가 되어있지 않은 듯하나 미국 등지에서는 묘비에 글을 새기는 습관이 있다. 이 碑銘에 새긴 글은 압축하여 한 인간의 삶 전체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하겠다. 나는 나의 부친께서 돌아가셨을 때 궁리 끝에 '여호아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동판에 새겼는데 평생을 척박하게 사셨으므로 저 세상에서나마 풍요롭게 사실 것을 기원했음이다. 또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빼면 남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마음에 어머니 묘비에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라 새긴 바 있다. 본문의 작가 Merv Griffin은 알아맞히기 게임쇼인 'Jeopardy' 와 'Wheel of Fortune' 을 개발하였는데 미국에 잠시라도 거주하였던 사람들은 이 푸로에 익숙할 것이다. Talk show host 로 일세를 풍미한 사람인데 전립선암으로 서거했을 당시 자그마치 십억불의 재산을 남겼으니 입 하나로 벌어들인 돈 치고는 짭짤한 편이다. 그런 그가 푸로그램 진행 중 광고방송이 나오기 전 '곧 돌아오겠다' 는 말을 밥먹듯 했는데 이제는 광고 후에도 곧 안 돌아올 것이라는 특유의 코미디를 묘비에 적은 바 있다. 서양인들이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우리의 그것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 대목인데 유명인들이 남긴 묘비명을 점검하며 편린이나마 그들의 철학을 엿보고자 한다. 쳐칠은 술도 고래고 담배는 그의 등록상표며 기행을 일삼았는가 하면 수많은 政敵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독설을 많이 퍼부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나는 이제 나를 만드신 그...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에게 계시된 것보다 더 높은 교육은 없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에게 계시된 것보다 더 높은 교육은 없다 🌻 초기의 제자들에게 주어졌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에게 계시된 것보다 더 높은 교육은 없다.  고등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행하는 것, 그분의 덕성들을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업에 생애를 바치는 것을 뜻한다. 고등 교육은 단순히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더욱 위대하고 더욱 큰 무엇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 체험적 지식을 의미하며, 흑암의 왕자가 주관하는 학교에서 배운 사상, 습관 및 관습들, 즉 하나님께 대한 충성에 반대되는 것들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완고한 정신, 교만, 이기심 및 세속적인 야심과 불신을 극복하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죄로부터의 구원에 관한 기별이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마음은 가장 깊은 사상과 가장 숭고한 포부의 주제를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부조들과 선지자들과 교통할 수 있으며, 영원하신 분께서 인류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의 존엄께서 당신 자신을 낮추시사 우리의 대속주와 보증인이 되셨고, 단독으로 흑암의 권세들과 겨루사 우리 인간을 위하여 승리를 얻으신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주제들에 대한 경건한 묵상은 틀림없이 심령을 부드럽게 하고 순결하게 하며 고귀하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힘과 기운을 정신에 불어넣어 줄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90. 🌻 Aroma of Life • There is No Education to be Gained Higher than the Word of God to Us 🌻 There is no education to be gained higher than that given to the early disciples, and which is revealed to us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