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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것들 ..

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것들 .. / 소리내지 못하고 견디는 많은 것들을 생각한다. 안에서 아우성치는 수많은 소리들을 삼켜야 하는 말해 버리는 순간 소멸하고 말 것을 알아 고통하며 견디는 많은 시간을 생각한다. 한 번, 한 번이라도 소리내어 말하고 싶지 않으랴, 어찌 견디기만 고통하기만 강요할 수 있으랴, 시간이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어 드러나 있는 모습은 극히 일부일 뿐인데 남은 시간을 이야기 하는 긴 시간 고통해야 함을 이야기 하는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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