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아시며 나 하나만 있는 것처럼 돌보시는 하나님 ㅡ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34:31)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모든 동물 중에서 양은 가장 겁이 많고 무력한 동물인데, 동방에서 목자들은 그들의 양무리를 끈기 있게 끊임없이 돌본다.
목자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그가 돌보는 양무리를 보호하였다.
아무리 양떼가 많을지라도 목자는 모든 양들을 각각 알고 있다.
양마다 다 이름이 있으며 목자가 이름을 부를 때에 그들은 응답한다.
이 세상 목자들이 자기 양을 아는 것처럼 거룩한 목자도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그의 양무리를 아신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그는 우리를 모두 이름대로 아신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각 거주자의 이름을 아신다.
그는 때때로 그의 종들에게 당신의 한 마리 양을 찾도록 어떤 도시, 어떤 거리, 또 그 어떤 집으로 가도록 지시하신다.
각 영혼은 마치 그가 구주께서 위하여 죽으신 유일의 사람인 것처럼 예수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각 사람의 고민은 예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은 그의 귀에 들어간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다.
그는 “나를 따르라”고 명하시며 그의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에게 나아가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끌려 가기를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또한 누가 그의 부르심을 즐겨 듣고 목자이신 당신의 돌보심 아래 오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각 사람을 마치 이 지구 표면에 그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돌보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03)
God Knows Me So Well and Cares for Me As If I Were the Only Person on Earth ㅡ
“And ye my flock, the flock of my pasture, are men, and I am your God, saith the Lord God.” (Ezekiel 34:31)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Isaiah 43:1)
Of all creatures the sheep is one of the most timid and helpless, and in the East the shepherd’s care for his flock is untiring and incessant.
The shepherd watched his charge, knowing that it was at the peril of his own life.
However large the flock, the shepherd knows every sheep.
Every one has its name, and responds to the name at the shepherd’s call.
As an earthly shepherd knows his sheep, so does the divine shepherd know His flock that are scattered throughout the world.
Jesus knows us individually, and is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He knows us all by name. He knows the very house in which we live, the name of each occupant.
He has at times given directions to His servants to go to a certain street in a certain city, to such a house, to find one of His sheep.
Every soul is as fully known to Jesus as if he were the only one for whom the Saviour died.
The distress of every one touches His heart. The cry for aid reaches His ear.
He came to draw all men unto Himself.
He bids them, “Follow me,” and His Spirit moves upon their hearts to draw them to come to Him.
Many refuse to be drawn. Jesus knows who they are.
He also knows who gladly hear His call, and are ready to come under His pastoral care.
He says, “My sheep hear my voice, and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He cares for each one as if there were not another on the face of the earth.
(Lift Him Up 203)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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