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서 우리로, /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택하는 방법은 각자 다를 수 있다.
가정에서의 일상 활동을 통해서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든, 일터에서 실천하든,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든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은
‘ 나에서우리로‘ 운동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마크& 크레이그 킬버거의
"나에서 우리로"중에서 -
나는 하나지만, 우리는
하나로의 통합을 의미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
가로 놓인 인간적인 장벽이
없을 수는 없지만
너무 자기 자신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라는 친근감은
하나가 둘 이상의 강한 힘이 되고,
작은 행동에서 커다란 정신이
발휘되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내가 귀하면
다른 사람도 귀합니다.
‘나’가 아니라
‘우리’ 라는 사회적 관심과
애정을 꽃 피워야겠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삶은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지요.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함께해서 이루어진 일
그 열매 맺음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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