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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0의 게시물 표시

- 아침편지 - ♡오만 가지 생각♡

   - 아침편지 -  ♡오만 가지 생각♡ 우리말에  "50,000가지 생각이 다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이 하루에 5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5만가지 생각 중 많은 사람들이 4만9천가지 이상의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또는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마음, 이 외에도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등ᆢ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코로 맡는 것, 입으로 먹는 것,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간섭하고, 쓸데없는 곳에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해 버리니 이것이 바로 '마음의 과소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가면 우리의 피는 매우 나빠지고, 음식 맛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미움이라는 감정보다는 사랑의 감정으로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도 행복하게 해주는 기분좋은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장마기라  날씨가 들쑥날쑥입니다. 이런 날이면 외출하기가 싫어 집에서 TV나 보며 군것질을 하기 마련입니다. 날씨가 궂어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하시는 게 좋겠죠? 오늘은 좀 가벼운 노래를 들으면서 부부간에 어쩌면 닭살 돋을만한 멘트도 나눠 보세요. ♡ 우리 또래가 중학교를 막 갈 무렵엔...

☆ 괴테의 인생 5훈

☆ 괴테의 인생 5훈 첫째 지나간 일을 쓸데없이 후회하지 말 것. 잊어 버려야 할것은 깨끗이 잊어버려라,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 될 수록 성을 내지 말것. 분노 속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후회만 남는다.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그 일에 정성과 정열을 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넷째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증오는 인간을 비열하게 만들고 우리의 인격을 타락시킨다. 될수록 넓은 아량을 갖고 남을 포용하여라. 다섯째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 미지의 영역이다. 어떤 일이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몸 신호

몸 신호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 마음의 치유 중에서  - 몸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 감기로 ,  더부룩함으로 , 결림으로 ,  냄새와 빛깔로 , 이제라도 제발 몸 좀 챙겨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면 , 자칫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 우리 몸은 더없이 정직합니다 . 몸의 신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몸을 챙겨 보세요 .

생명의 향기 | 믿음의 정의 🌱

🌻생명의 향기 | 믿음의 정의🌻 믿음, 즉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 믿음의 정의는 몇 마디 말로 기술될 수 있다. 그것은 전 존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와 통제에 맡기는 영혼의 행위이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 속에 주권자로서 거하신다. 신자는 자신의 영혼과 몸을 그리스도께 의탁하고, 확신 가운데서, 내가 그분께 의탁한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능히 지키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아 영생에 이르게 될 것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제일 유익한지 아신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자신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믿음은 우리의 무지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의 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힘을, 우리의 죄된 것 대신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받아들이게 한다. 우리 생명, 우리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것이 된다. 진실, 성실, 순결은 인생의 성공 비결이다. 이런 원칙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531. 🌻Aroma of Life I A Definition of Faith🌻 Faith, saving faith, is to be taught. The definition of this faith in Jesus Christ may be described in few words: It is the act of the soul by which the whole man is given over to the guardianship and control of Jesus Christ. He abides in Christ and Christ abides in the soul by faith as supreme. The believer commits his so...

삶의 점검표

삶의 점검표 첫째: 개인 기도에 열렬하였는가? 둘째: 작정해 놓은 기도 시간에 기도하였는가? 셋째: 매 시간 부르짖었는가? 넷째: 대화하거나 행동하기 전이나 후에 나 자신이 행하려는 것이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 돌릴 수 있을지에 심사 숙고하였는가? 다섯째: 기쁜 일이 있을 때 즉시 하나님께 감사하였는가? 여섯째: 하루의 일과를 미리 계획하는 일을 잊지 않고 했는가? 일곱째: 모든 일에서 순수하였고 또한 반성해 보았는가? 여덟째: 내가 행할 수 있는 선한 일을 감당하거나 행할 때 뜨거운 열심히 있었는가? 아홉째: 말하거나 행할 때 온유하고 명랑하고 붙임성 있는 태도를 견지하였는가? 열번째: 다른 이들에 대하여 교만하거나 허탄하게 굴거나 참지 못하거나 투기하지는 않았는가? 열한번째: 먹고 마실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졌는가? 또 잠자는 일에서 절제가 있었는가? 열두번째: 윌리엄 로의 규칙에 따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에 시간을 드렸는가? 열세번째: 연구하는 일에 부지런 하였는가? 열네번째: 다른 사람에 대하여 불친절하게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았는가? 열다섯번째: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였는가? -윗필드

[ 삶을 변화시키는 3초의 비밀 ]

 (2020.6.29.월) [ 삶을 변화시키는 3초의 비밀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짓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는 일은 아닌지. 엘리베이터를 탈 때, 닫기(▷◁) 단추를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보자. 누군가 응급환자 때문에 달려오는지도 모른다. 기다린다는 것은 열려있음(◁▷)이므로… 출발신호가 나왔는데 앞차가 그냥 있어도 빵빵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주자. 그 사람이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식구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아침 뉴스에서 불행한 일을 당한 불운한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기도하자. 당신의 인생에서 끝까지 남게 되는 영원의 시간이다. 죄 짓고 감옥 가는 사람들을 볼 때 비난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 사람을 위해 3초만 기도하자. 아내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잔소리를 퍼부어도 3초만 미소 짖고 그냥 경청하자. 그녀에게 필요한 보약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가슴에 손을 얹고 3초만 감사하자. “살아 있음에 오늘도 행복하리라.” 힘들게 느껴질 때는 3초만 웃어보자. 좋아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좋아진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할 것이다.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 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 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전화통화를 끝...

주님의 임재, 🙏

주님의 임재, 주님을 가까이 경험하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열망입니다. 그분의 임재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게 될 때 우리는 기독교가 하나의 개념이 아니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천국의 실제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실상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시며 이를 조금이라도 맛본 사람은 다시는 세상의 허무한 즐거움을 추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믿음의 확신으로 신뢰한다면 당신은 주님의 영광과 임재의 한 부분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더 깊이 주님께 소유되며 그분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Shalom..🙏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선생님의 세한도 (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이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해 본다 서로에게 믿음주고 서로가 하나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가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마음을 쉬고 보면,

마음을 쉬고 보면, 마음을 쉬고 보면 새들이 날아간 자국까지 보인다. (마음을 쉬면 인생이 더 풍부해지겠네요. 더 맑아지겠네요. 그래서 그 맑은 눈으로 새들이 날아가는 자국도 보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생명의 향기 |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다

🌻생명의 향기 |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다🌻 주님께서는 적당히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일하는 그런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신다. 가장 열렬한 기도로써 주님께 간구하라. 주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실 것이며 혀와 할 말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저들 자신에 관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으로써 인간적인 창안이나 불확실한 시험 방법들을 신뢰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서는 안 된다.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순결한 원칙에서 떠나게 할 수 있는 어떤 틈이든지 엿보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도와 가르침을 받은 백성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라는 보증의 말씀을 얻을 수 없는 데서는 어떤 계획도 채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연약해지거나 무능해지지 않도록 그대의 판단을 훈련시켜야 한다. 지도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그대의 길을 주님께 의탁해야 한다. 그대는 모든 어리석음과 죄를 향한 그대의 마음을 닫아야 하며 그것을 모두 하늘의 감화로 열어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시간과 기회의 대부분을 균형잡힌 성격을 개발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 기도, 222. 🌻Aroma of Life I We May Learn God’s Will for us Through Prayer🌻 The Lord works in no haphazard way. Seek Him most earnestly in prayer. He will impress the mind, and will give tongue and utterance. The people of God are to be educated not to trust in human inventions and uncertain tests as a means of learning God’s will concerning them. Satan and his agencies are always ready to step into any opening ...

🐳 90 대 10

🐳 90 대 10 🇺🇸 스티븐 코비의 90대 10의 원칙을 발견해 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전혀 통제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 나는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 도, 어떤 운전자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끼어드는것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 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릅니다. 그리고 그 남은 90%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어떻게? 바로 '당신의 반응' 으로!  당신은 빨간 신호등을 조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반응을 조정할 수는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반응을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은 가족과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딸이 커피잔을 엎어서 당신의 정장 출근복 위에 커 피를 쏟아 버립니다. 당신은 방금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일어날일이 달라집니다.  당신은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딸을 혼냅니다.  딸이 웁니다.  딸을 혼낸 뒤 당신은 아내에게 컵을 테이블 끝에 두었다고 비난합니다.  작은 말싸움이 따르겠지요. 발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2층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 입습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보니, 딸은 우느라고 아침도 못 먹 고 학교 갈 준비도 못해서 통학버스를 놓칩니다.  아내는 지금당장 출근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 서둘러 딸을 학교에 태워다 줍니다.  당신은 늦었기 때문에 시속 30마일 구간을 40마일로 달립 니다. 경찰관에게 딱지를 떼입니다.  15분...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성경은 말하기를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을 보고 신사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그 사람 곁에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최고로 영성이 깊은 사람은 주님처럼 낮아지고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높아지려 하는 마음은 그 곁에 사람이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이의 은사를 존중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받아주려는 열려있는 마음은 신사적인 마음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사람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이요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옆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다투어 피고 각기 색깔이 달라도 어울려서 잘들 살아갑니다.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갈등도 없습니다.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습니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에 피어있는 들꽃들은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입니다. 세상에 제일 높으신 우리주님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한 사랑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한 사랑🌻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뜻을 알아서 행하고자 하는 열렬한 소망을 나타낼 것이다. 사도 요한은 사랑을 충분히 다룬 그의 편지서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고 한다. 양친을 사랑하는 아이는 즐겨 순종함으로써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일 것이나 이기적이고 은혜를 모르는 아이는 그의 부모들을 위하여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일하려고 하면서도 순종하며 성실한 아이들에게 허락된 특권들은 모두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처하는 이들 가운데도 똑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며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는 기쁨을 얻지 못한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불쾌한 속박으로 생각하며 계명들을 고통스러운 멍에로 생각한다. 그러나 진실로 마음과 생애가 거룩해지기를 구하는 이는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즐거워 하게 될 것이며 자기가 율법의 요구에 응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슬퍼한다. — 성화된 생애, 81.1 🌻Aroma of Life I Love for God and Man🌻 Those who have genuine love for God will manifest an earnest desire to know His will and to do it. Says the apostle John, whose epistles treat so fully upon love,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1 John 5:3). The child who loves his parents will show that love by willing obedience; but the selfish, ungrateful child seeks t...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서울대학교 합격자 가슴 아픈 감동적인 글~^^^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 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 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바닥의 좌판에 돌아 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

Here & now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살면서 중요한 말은 Here & now이다. 나는 의대교수였다. 79세의 노인이다.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15만명의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퇴직 후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당뇨병, 고혈압, 통풍, 허리디스크, 관상동맥협착, 담석 등 일곱 가지 중병과 고달픈 스트레스를 벗삼아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한 쪽 눈으로도 아침이면 해를 볼 수 있고, 밤이되면 별을 볼 수 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에 햇살을 느낄 수 있고,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품을 수 있다. 남의 아픔을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원망할 시간이 없다. 지팡이 짚고 가끔 집밖으로 산책을 했다. 한쪽 눈이지만 보이는 것만 보아도 아름다운 것이 많았다. 지금은 다리에 힘이 없어 산책이 어럽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 보이는 앞산 수풀 색깔이 아름답다. 감사하다. 인생이란 바로 '여기(here)'와 지금(now)'이다. 행복을 느낄 시간과 공간과 사람은 바로 지금이다. 지금 여기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한번이라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내가 바로 즐거움이다. 적지않은 사람들은 참이 아닌 것에 시선을 꽂고 많은 시간을 소비 한다. 살아 보니까 그렇다. 뇌 속에서 행복을 만드는 물질은 엔돌핀이다. 엔돌핀은 과거의 행복한 추억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지금 내가 즐거워야 엔돌핀이 형성된다. 사람이 어떻게 늘 행복하기만 하느냐고 묻는 이들도 있다. 그런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제 죽은 사람들이 하루라도 더 살기를 원했던 그 시간이 내가 살고있는 오늘이다. 나는 그 소중한 오늘에 살고 있다. 괴롭고 슬퍼도 한 가닥 희망을 만들어 보자. 살아 있음이 즐겁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지나간 세월은 어렵게 살았더라도 다 행복했던 거라고 나이든 사람들은 이...

악인과 의인 ..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세요?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심 스스로 나는 '의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비추어 보면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인'입니다. 성경 시편 1장에 보면 의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며 악인은 꾀를 내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따라 살지 않는다면 그대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대의 꾀(수단, 요령)으로 살아가는 오만(傲慢)한 자입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즉시로 대답할 수 있다면 '의인'이지만, 성경을 펼친 일이 없으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면 '악인'입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만이 그나마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晝)-오늘 아침 무슨 말씀을 묵상하였나요? 야(夜)-오늘 밤 묵상할 말씀은 어디인가요? 두 말 할 것 없이 얼른 성경을 펼치세요.

성화는 전진하는 것이다. 🌲

성화는 전진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한 말 가운데 연속적인 계단이 제시되어 있다.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벧후 1:5-8).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10, 11).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100.5) Sanctification is a progressive work. The successive steps are set before us in the words of Peter: “Giving all diligence, add to your faith virtue; and to virtue knowledge; and to knowledge temperance; and to temperance patience; and to patience godliness; and to godliness brotherly kindness; and to brotherly kindness charity. For if these things be in you, and abound, they make you that ye shall neither be barren nor unfruitful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Jesus Christ” (2 Peter 1:5-8). (Reflecting Christ 100.5)

포공구덕(蒲公九德)

💜포공구덕(蒲公九德)💜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포공(蒲公)이란 민들레의 습성(習性)을 비유하여, 韓醫學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이라고도 합니다. 민들레에는 아홉 가지의 배울 점이 있는데, 옛날 서당에서는 뜰에 민들레를 심어, 글을 배우는 제자들이 매일같이 보면서 민들레의 아홉 가지의 德目을 교훈으로 삼도록 한 바, 이를 "포공구덕(蒲公九德)" 이라 했습니다. 1) 인(忍) ᆢ민들레는 밟거나, 牛馬車가 지나 다녀도 죽지않고 살아나는 끈질긴 생명력이 있어, 忍의 德目을 지녔고 2) 강(剛)ᆢ민들레는뿌리를 자르거나, 캐내어 며칠을 말려도 싹이 돋고, 호미로 난도질을 해도 가느다란 뿌리를 내려 굳건히 살아나는 剛의 德目을 지니고 있으며 3) 예(禮)ᆢ민들레는 돋아 난 잎의 수 만큼 꽃대가 올라와, 먼저 핀 꽃이 지고 난 뒤, 다음 꽃대가 꽃을 피우니, 올라오는 순서를 알고 차례를 지켜 피어나니, 예의 덕목(德目)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으며 4) 용(用) ᆢ 민들레는 인간에게 여린 잎이나, 뿌리를 먹을 수 있도록 온몸을 다 바친, 유용한 쓰임새가 있으니 用의 德目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고 5) 정(情) ᆢ민들레는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는 情의 德目을 지니고 있으며 6) 자(慈) ᆢ민들레는 잎과 줄기를 자르면 흰 젖이 흘러나와, 상처를 낫게 하는 藥이 됩니다. 이는 사랑의 자비를 뜻 하는 자(慈)의 덕목 (德目)을 지니고 있으며 7) 효(孝) ᆢ민들레는 소중한 약材로서 뿌리를 달여 부모님께 드리면, 흰머리를 검게 하여 젊게하니, 孝의 德目을 지니고 있다할 것이며 8) 인(仁) ᆢ 민들레는 자기 몸을 찢어, 모든 종기에 아주 유용한 즙(汁)을 내어주어, 자기의 몸을 희생시키니, 仁의 德目을 지니고 있고 9) 용(勇) ᆢ민들레는 꽃이피고 질때, 씨앗...

신비로운 안경

신비로운 안경 나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신뢰를 보내주는 사람, 나는 그 사람에게 끌리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좀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누군가의 나에 대한 신뢰는, 나를 변화시키는 아주 좋은 도구로 작용합니다. 거꾸로 내가 주변 사람들을 신뢰로 대할 때, 그 자체로 나 자신이 넉넉한 삶을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하늘에 대한 절대적 신뢰로 살아갈 때, 그 자체로 넉넉한 인생을 살게 되지 않겠습니까? 여기 안경 하나가 있습니다. 이 안경은 매우 신비로운 것입니다. 이 안경을 쓰고 하늘을 보면, 하늘의 가치가 온전히 보입니다. 그냥 육안으로 하늘을 보면, 우리는 하늘의 가치를 온전히 볼 수 없습니다. 이 안경을 쓰고 하늘을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참으로 신뢰로운 하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그 안경을 쓰고 이웃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아무리 부족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우리는 그에게 신뢰를 전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이 신비로운 안경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자기 소유의 그 신비로운 안경을 끼고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신앙의 가치입니다. 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수시로 이렇게 외칩니다. 감격으로 떨며 이렇게 외칩니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세지’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전 세계 인류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와 상황을 보내고 있는 지금, 교황님의 메시지가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주어 종교와 종파를 떠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본받을 자” 🌲

본받을 자,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루과이에 거주하고 있는 '헤랄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으나 신분증 기한 만료로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는 더위를 피해 승차요청(히치 하이킹) 을 시도했고, 관용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랄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조수석에는 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의원이 있었습니다. 헤랄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동안 비록 일하지는 못했지만, 이 짧은 여행은 더 없이 소중하고 유쾌했다" 자신의 월급 상당수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입니다. 5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 중 약 6억원을 기부했고, 이 중 4억 3천만원은 서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신고된 재산은 약 3억 5천만 원인데, 이 중 1억 5천만 원은 농장이고,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 2대, 농기구,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한 대 등입니다. 이 중 농장은 부인 소유입니다.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여전히 농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도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아랍의 부호로부터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자신의 총재산의 4배인 100만 달러(13억원)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가 타는 차에 큰 관심을 두지 ...

바로 오늘이 나의 생일,

바로 오늘이 나의 생일, 누구에게나 생일은 일 년에 단 하루뿐입니다. 생일은 그가 태어난 특별한 날로 인정되어 사람들에게 축하와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유일한 날인 것이지요. 그러나 사실은 매일 매일이 우리의 생일입니다. 우리는 힘껏 살아가기로 결심했고 오늘 역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결심을 합니다. 친구를 찾아가고,일을 하고, 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우리는 삶과 새로 접촉하는 셈입니다. 하나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것이 나의 경험이 되어 쌓이는 순간마다 다시 태어납니다. 사실 우리의 감정과 영혼은 이미 여러 차례 죽어버렸습니다. 무시 당하거나 고통스러울 때, 나의 생각대로 세상이 움직여 주지 않을 때 우리의 여리고 순수함은 무수히 죽어나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날을 시작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이만큼의 나이를 먹었고, 수많은 날들을 견뎌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고통을 이기고 살아남은 사람들입니다. 생존은 무조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견뎌내고 이겨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은 거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치열하고 뜨겁게 살아가는열정 안에. 최선을 다해 살겠다는 결심과 계속해서 싸워야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면 수건을 던져버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패배를 인정하거나 단념해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터에서 투혼하는 병사처럼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영원한 고통은 없으며 슬픈 순간은 언젠가 지나갑니다. 우리는 날마다 축하의 인사와 선물을 주고 받아야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건드리는 총탄들이 빗발치는 삶의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위대한 병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명의 향기 | 생존하는 이유 🌱

🌻생명의 향기 | 생존하는 이유🌻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이 단지 자신을 위해서만 탐구하고, 땅을 파고 집을 짓고, 수고하고 길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생애를 삶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목적도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그대를 아름다움으로 두르셨다. 사랑은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를 이루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하게 하고 보호해 줄 수 있다. 이 사랑만이 시련과 시험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계발해야 한다. 이는 사랑이 금처럼 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본성과 자격에서 이기심과 정반대인 순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한 품성을 가장 잘 나타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모본을 보여 주신 것과 같은 사랑은 비길 것이 없다. 그것은 금이나 은 혹은 보석보다 더 가치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소유하셨던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고 구해야 한다. 그것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인간적 연약성을 초월한 품성을 지니게 된다.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606. 🌻Aroma of Life I Reason for Existence🌻 God’s law is the law of love. He has surrounded you with beauty to teach you that you are not placed on earth merely to delve for self, to dig and build, to toil and spin, but to make life bright and joyous and beautiful with the love of Christ—like...

Summer time을 여러가지 버전

( 2020.6.23. 화 ) 하지가 지나자 수은주가 35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연일 맹렬하게 뜨거운 열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TV나 신문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소식이라도 들려주면 기분이라도 시원할 텐데 접하는 뉴스마다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화통을 터지게하여 더 덥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북문제, 대통령의 동정, 국회의 파행 등등 들먹일수록 열이 오르니 다 접어두고 노래나 들으며 기분을 달래 봅시다. 열기가 가득한 한여름이지만 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좀은 기분이 풀릴 겁니다. 미국의 작곡가 George Gershwin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 1악장에 나오는 Summer time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올리겠습니다. 죠지 거슈인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한 정통고전음악 전공자인데도 그는 고전음악과 라이트 뮤직, 재즈 등도 두루 섭렵하여 다양한 작품을 작곡하였다. 오페라, 관현악곡은 물론 통속적 희가극, 대중음악, 영화음악도 작곡하여 마치 엔니오 모리꼬네의 롤 모델이 거슈인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그가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F 장조와 랩소디 인 블루는 시대가 많이 흘렀음에도 명곡으로 널리 연주되며 음악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고전음악에다 재즈 기법을 조화시킨 Light한 관현악곡, 오페라를 선사해 줌으로 우리를 매우 즐겁게 해줬다. 오늘 보내는 summer time은 그의 대표적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 나오는 곡이지만 후세의 음악인들이 다양하게 해석하여 재탄생 시킴으로 전세계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야말로 불후의 명곡이다. 클래식 전공자든 대중가수든 섬머타임을 입에 올려보지 않은 뮤지션은 없을 거다. 오늘은 클래식과 재즈 두 장르의 것을 두루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드물게도 20세기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부른 것이 있어서 그것과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 나오는 것, 그리고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핏츠제랄드가 듀엣으로 부르는 재즈곡, 흑인영가처럼 가슴을 울리는 제니스 조플린의 호소...

삶의 여로(旅路)

삶의 여로(旅路) 인생은 '기차여행' 과도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 친구, 자녀, 그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먼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 마디 라도 미리 전하고자 합니다.

”불순종의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자”

🌿신31:19~26”불순종의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자” 🍃신31:19”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Now write down for yourselves this song and teach it to the Israelites and have them sing it, so that it may be a witness for me against them. 🍃하나님은 불순종하게 될 인간의 약함을 아시고 경고의 노래를 쓰게 하신다.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마음에 남는다.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은 불순종과 배반할 것을 아시고 노래로 경고하시며 지키신다. 사람의 죄성은 배반의 피가 흐른다. 사람을 대할 때 주 안에서 사랑해야 한다. 실망하지 말고 자기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말씀은 어두운 미래를 소망의 미래로 바꾸는 비결이다. 🍃신31:23”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The LORD gave this command to Joshua son of Nun: "Be strong and courageous, for you will bring the Israelites into the land I promised them on oath, and I myself will be with you."

염일 방일(拈一放一)

👉염일 방일(拈一放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이라는 사람의 어릴 적 이야기 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 이었지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 버렸어요.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값, 물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가 허다 하지요. 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내가 살아감에 있어 정작 돌로 깨 부셔야 할 것은 무엇인가? 많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세월~ 유수와 같습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며,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주말이고, 한달 한달이 휙~ 지나갑니다. 세월이 빠른건지 .. 내가 급한건지 .. 삶이 짧아진 건지 .. 늦가을 낙엽을 보면 무상함도 느낍니다.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빨리도 변하고 있습니다. 「 일모도원(日暮途遠)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이루어 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주름살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휙~ 고달프게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게 바빠서 만나지 못해도 이렇게 안부를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는동안 만큼은 아프지 말고,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 소망합니다.

'아버지'

“Happy Father’s Day ..!” 🌹 '아버지' 아버지란 기분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자식들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면서 속을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에는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3개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자식들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직하게 생각하는 서양속담이 있다. 그것은‘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속담이다. 아버지가 늘 자식들에게 그럴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점에 있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남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자식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아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라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을 소개해 본다. 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아빠는 아는 것이 많다. 아빠와 선생...

🌿신33:1~17”언약에 근거한 아낌 없는 축복”

🌿신33:1~17”언약에 근거한 아낌 없는 축복” 🍃신33:7”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And this he said about Judah: "Hear, O LORD, the cry of Judah; bring him to his people. With his own hands he defends his cause. Oh, be his help against his foes!" 🍃죽음을 앞둔 지도자 모세가 축복의 말을 한다. 지도자의 마지막 말은 축복이어야 한다. 축복을 하기 전에 시내산에 강림하셨던 사건을 언급한다. 율법을 주신 것은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성도가 누릴 축복은 말씀으로 부터 흘러 나온다. 나의 약점조차 복의 통로로 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비교하지 말고 각자의 모양대로 최선을 드리자. 🍃신33:16”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with the best gifts of the earth and its fullness and the favor of him who dwelt in the burning bush. Let all these rest on the head of Joseph, on the brow of the prince among his brothers.

아버지의 가치,

아버지의 가치, 아버지란 아이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존재입니다. 아버지의 미소 속에는 아이를 위한 장래의 걱정이 있고, 아버지의 주머니 속에는 아이를 위한 희생적 준비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가슴 속에는 아이에게 훌륭한 모범이 못되고 있다는 가책이 있고, 아버지의 심장 속에는 좀 더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결심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날마다 일터로 나가지만 그 머릿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속으로 울고 겉으로 위로하는 자입니다. 아버지는 속으로 사랑하고 겉으로 책망하는 자입니다. 아버지는 엄한 얼굴을 가졌으나 부드러운 심장을 가진 자입니다. 아버지는 최후까지 존재하는 아이의 고향이며, 배신하지 않는 아이의 친구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을 배웁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두려움과 자비, 위엄과 사랑의 양면을 동시에 가진 분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의 아름다움은 그 깊이에 있습니다. 이것은 겉으로 나타내 보이는 정도의 사랑이 아니라 깊은 곳으로부터 출발된 사랑입니다. 사랑의 깊이란 누구를 위하여 고통을 대신 당하는 사랑을 말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그 자녀를 위하여 넉넉한 고통을 지불하며 양육하기에 깊이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돈이나 시간 등을 쓸 수 있지만 생명을 주기까지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사랑은 생명까지도 줄 수 있는 깊이를 가진 것입니다.

생명의 향기 | 당신의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말하라💓

🌻생명의 향기 | 당신의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말하라🌻 귀중한 기도의 특권을 올바르게 깨닫고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는 예수님께 가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그분께 알려야 한다. 우리는 더 큰 어려움은 물론이요  우리의 작은 염려와 걱정을 그분께 가져갈 수 있다.  우리를 곤란하게 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기도로써 그것을 주님께 가져가야 한다. 우리가 발걸음마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필요함을 느낄 때,  사탄은 그의 시험을 개입시킬기회를 거의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가장 선량하고 동정 깊은 친구에게서 우리를 분리시키려고 그는 심사숙고해서 노력한다. 예수님 외에 아무도 우리의 절친한 친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안심하고 알릴 수 있다. - 교회증언 5권, 200-201. 🌻Aroma of Life I Tell Jesus All Your Needs🌻 There are few who rightly appreciate or improve the precious privilege of prayer. We should go to Jesus and tell Him all our needs.  We may bring Him our little cares and perplexities as well as our greater troubles. Whatever arises to disturb or distress us, we should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When we feel that we need the presence of Christ at every step, Satan will have little opportunity to intrude his temptations.  It is his studied effort to keep us away from our best and most sympat...

“ 사랑의 처방전 “

🍎🌱🍒 사랑의 처방전 오래 전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늦은 저녁이었습니다, 누더기 비슷한 옷을 걸친  여자가 골드스미스의 병원 문을 애타게 두드렸습니다. 골드스미스는 잠에서 깨어 황급히 옷을 챙겨 입고 병원 문을 열었습니다. 밖에서 애타게 문 두드리던 여자는 골드스미스를 보더니  애원하듯 사정을 합니다. "선생님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남편이 죽어가고 있어요." 골드스미스가 여자에게 묻습니다. "남편 분이 어디가 그렇게 편찮으신가요? "에~ 그게~ 남편이 통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오래 전부터 찾아오고 싶었지만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부탁드리지 못했는데 죽어가는 남편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찿아왔습니다 병원비는 제가 어떻게든 마련해 드릴테니 남편좀 살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선생님...." 여자의 눈에는 벌써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있었습니다. 골드스미스는 여자의 어깨를 다독거리며 말했습니다. "부인 진정하시고 남편분의 상태를 먼져 살펴보러 갑시다."  그리고 마차를 함께 타고 환자가 있다고 하는 집으로 갔습니다.  부인이 가르쳐준 곳으로 간곳은 허름한 집들이 늘어서 있었고 그중에 한 집에서 마차를 멈추었습니다. 골드스미스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방에는 한 남자가 누워 있었는데 그 남자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골드스미스는 가지고 온 청진기로 환자를 진찰하고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큰 병은 아닙니다.  내일 오전에 약을 준비해 놓을 테니 오셔서 가져가세요. 내일 꼭오셔야 합니다." 부인에게 이 말을 남기고  골드스미스는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골드스미스는 병원으로 돌아와 처방전을 써서 약상자에 담고 부인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튿날 병원문이 열리고 부인이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 골드스미스에게 묻습니다. "선생님, 저희 남편...

‘영혼의 동반자’

‘영혼의 동반자’ 얼마전 한 TV 드라마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 해준다는 건 기적이야” 라는 대사가 나왔다. 그 렇다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에 이르는 것은 얼마나 큰 기적인가? 또한 결혼한 두 사람이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고 서로를 ‘영혼의 동반자’로 신뢰한다는 것은 얼마나 크나큰 기적인가? 그런데 크리스천 부부라 해도 서로를 ‘영혼의 동반자’로 여기는 일은 흔치 않다. 교회의 선교회나 직장 신우회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말이 안 통해”라며 고개를 젓는 사람이 훨씬 많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는 점점 더 ‘결혼’의 중요성이 평가절하되고 있다. 결혼을 ‘굴레’로 여기며 “내 생활 전부를 지배할 수는 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에게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을 때까지” 라는 혼인서약문은 그저 ‘과장법’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만일 결혼이라는 것이 그다지 중요한 의식이 아니라면 크리스천들은 결혼식 때 이 서약을 하나님 앞에서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결혼 예식은 “친밀함에 이를 수 있는 친구(영적 동반자)를 더 이상 찾지 않을 것이며 이미 선택한 친구와 친밀하게 지내겠다” 는 하나님 앞에서의 분명한 서약이라고 말한다. 물론 부부들이 가정 안에서 함께 영성을 키우기란 쉽지 않다. 저자는 “(결혼은) 좀더 중요한 것들로부터 끊임없이 관심이 분산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막상 한 가정 안에 살다보면 아이들이 칭얼대고, 화장실 변기가 막히고, 지불해야 할 청구서들이 날아 오고 휴가 계획을 짜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면 차분히 마주앉을 시간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 큰 문제는 부부가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와 미래의 생애를 위한 이기심 없는 활동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와 미래의 생애를 위한 이기심 없는 활동🌻 죽는 것도 엄숙한 일이지만 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이다. 우리 생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다시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에 우리가 꼴 지은 자신의 모습은 영원히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죽음은 육체를 분해시키지만, 품성의 변화를 이루어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 사건은 오직 영원히 변할 수 없도록 품성을 고정시킬 뿐이다. 나는 다시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처럼 되라고 호소하는 바이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일꾼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꾼이었다. 그분은 잃어버린 자를 축복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활동하셨다.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인일 것 같으면 그대는 그분의 모본을 본받게 될 것이다. 그분은 기초를 놓으셨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집을 짓는 건축자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기초 위에 놓기 위하여 어떤 재료를 가져오고 있는가?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고전 3:13). 만일 그대가 그대의 모든 힘과 재능을 이 세상의 것에 바치고 있다면 그대의 평생 사업은 마지막 날의 불에 태워질 나무와 짚과 풀로 나타난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미래의 생애를 위한 이기심 없는 활동은 금과 은과 보석처럼 될 것이다.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 교회증언 5권, 466. 🌻Aroma of Life I Unselfish Labor for Christ and the Future Life🌻 It is a solemn thing to die, but a far more solemn thing to live. Every thought and word and deed of our lives will meet us again. What we make of ourselves in probation...

외아들을 둔 부자부부가..

외아들을 둔 부자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고 하니,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시아버지 대답 ♡ ♡ ♡ ♡ ♡ ㅎ ㅎ ㅎ "네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때 오도록 하거라" 유머글 잘 읽으셧죠?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 같은 하루 부디 어제보다 더 행복하시길...

‘존중’

존중을 받으려면 존중해 주라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아내는 남편을 무시했던 잘못을 깨닫고 새로 이사 온 마을에서는, 그녀는 남편을 ‘선생님’이라 불렀다.마을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존중해 주었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선생님 부인’으로 존중해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책 속의 한 줄’중에서

생명의 향기 | 좋은 정신적 습관들을 계발시키라

🌻생명의 향기 | 좋은 정신적 습관들을 계발시키라🌻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품성을 계발하고자 한다면 신앙 생애 가운데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세상의 음식이 필요한 것처럼 매일의 기도는 은혜 가운데서 자라나는 데 필수적이며 영적 생애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자주 우리의 생각을 아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음이 흔들린다면, 우리는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 끈질긴 노력을 기울임으로 습관은 마침내 마음을 진정시킬 것이다.  한순간이라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되고서는 안전할 수 없다. 그분께서 친히 제시하신 조건들을 지킴으로써만 그분께서 우리와 매걸음 동행하시게 할 수 있다. - 성화된 생애, 93. 🌻Aroma of Life I Develop Good Mental Habits🌻 If we would develop a character which God can accept, we must form correct habits in our religious life. Daily prayer is as essential to growth in grace, and even to spiritual life itself, as is temporal food to physical well-being.  We should accustom ourselves to lift the thoughts often to God in prayer. If the mind wanders, we must bring it back; by persevering effort, habit will finally make it easy.  We cannot for one moment separate ourselves from Christ with safety. We may have His presence to attend us at every step, but only by obser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