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한 사랑🌻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뜻을 알아서 행하고자 하는 열렬한 소망을 나타낼 것이다.
사도 요한은 사랑을 충분히 다룬 그의 편지서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고 한다.
양친을 사랑하는 아이는 즐겨 순종함으로써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일 것이나 이기적이고 은혜를 모르는 아이는 그의 부모들을 위하여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일하려고 하면서도 순종하며 성실한 아이들에게 허락된 특권들은 모두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처하는 이들 가운데도 똑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며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는 기쁨을 얻지 못한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불쾌한 속박으로 생각하며 계명들을 고통스러운 멍에로 생각한다.
그러나 진실로 마음과 생애가 거룩해지기를 구하는 이는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즐거워 하게 될 것이며 자기가 율법의 요구에 응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슬퍼한다.
— 성화된 생애, 81.1
🌻Aroma of Life I Love for God and Man🌻
Those who have genuine love for God will manifest an earnest desire to know His will and to do it.
Says the apostle John, whose epistles treat so fully upon love,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1 John 5:3).
The child who loves his parents will show that love by willing obedience; but the selfish, ungrateful child seeks to do as little as possible for his parents, while he at the same time desires to enjoy all the privileges granted to the obedient and faithful.
The same difference is seen among those who profess to be children of God.
Many who know that they are the objects of His love and care, and who desire to receive His blessing, take no delight in doing His will.
They regard God’s claims upon them as an unpleasant restraint, His commandments as a grievous yoke.
But he who is truly seeking for holiness of heart and life delights in the law of God, and mourns only that he falls so far short of meeting its requirements.
— The Sanctified Life,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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