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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왜 구원의 기도를 드릴 때 ,

왜 구원의 기도를 드릴 때 ,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개역개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냥 “도와주세요!”라고 외쳐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조급해하시거나 짜증 내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꾸짖지도 않으십니다. 시험을 받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대신 하나님은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겠습니까? Amen.

덕목(德目)과 생(生)의 목표(目標)

덕목(德目)과 생(生)의 목표(目標). /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恒常) 즐겁습니다. A good person is never lonely, and a virtuous person is always happy.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도우면 자기 자신도 이롭게 되어 변함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If we help others anytime, anywhere, we ourselves benefit and can enjoy constant happiness. 토끼(兎 토끼 토 )를 잡을 땐 귀를 잡고, 닭(鷄 닭 계)을 잡을 땐 날개를 잡고, 고양이(猫 고양이 묘)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사람은 어디를 잡을까요? 멱살을 잡으면 싸움이 되고, 손을 잡으면 뿌리칩니다. 그럼, 어디를요.? 마음을 잡으십시요.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노력 합시다. 배려하는 마음..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내 곁에 늘 변함없는 친구가 있다는 것...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오가는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인생의 7할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의 삶이 3할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노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 잘 안 보이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삶을 살지는 않겠다. 약해진 청력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 귀를 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 못하겠지만, 꼭 필요한 때만 입을 열며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으로 많은 곳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실...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ㅡ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어떤 환경도, 어떤 거리도, 우리를 구주와 분리시킬 수는 없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께서는 우리 우편에 계셔서 우리로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옹호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신다.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안식하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의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우리가 도움을 얻고자 그분께 부르짖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손을 펴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7) Jesus Loves Us with a Love That Cannot Be Broken by Anything ㅡ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ibulation,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peril, or sword?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5, 39)  Circumstances may separate friends; the restless waters of the wide sea may roll between us and them. But no circumstances, no ...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불행은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이라면 사랑하는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구주로 영접하고 감사할 수 있다. 부모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너’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는 태도로 가르쳐야 한다. -오인숙 교수의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중에서-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의 양육방식 을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뚤어진 사랑의 방식, 또는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까지 자녀에게 전해지곤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부모인 ‘나’를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나가야 합니다. 사랑받을만한 모습뿐만 아니라 부족함까지 용납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그 사랑의 샘이 결코 마르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사랑의 방법을 알지 못해 자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우리 역시 상처받았음을 고백하고 그에게 바른 사랑을 전하십시오. 하나님이 사랑하는 부모인 ‘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인 ‘너’로 이제 비뚤어진 사랑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십시오.AMEN..!

"마음의 그릇"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고 인내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꽃' 입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사랑의 천사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 아프지마! 라고 진심어린 염려를 해주는 사람이 내게 있고, 또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내마음 속에 항상 나와 함께 있습니다. - 옮긴 글 -

순결한 신앙은 평온과 평정과 능력을 가져다 줌

🌻 생명의 향기 • 순결한 신앙은 평온과 평정과 능력을 가져다 줌 🌻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감정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의 일을 행하는 것이다.  이 경건은 건강과 행복에 필수적이다. 그것은 오염된 영혼의 성전에 들어가서 채찍으로 죄악적인 침입자들을 몰아낸다.  그것이 마음속에 자리를 차지하면 그 임재로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며, 마음을 의의 태양의 밝은 광선으로 비추어 준다. 그것은 영혼의 창문들을 하늘을 향하여 열어 주어 하나님의 사랑의 햇빛이 들어오게 만든다.  그것과 더불어 평온함과 안정함이 이르러 오며,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능력이 증가된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활동적인 매체로 하늘의 분위기가 영혼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형성되신다. - 구호봉사, 38. 🌻 Aroma of Life • Pure Religion Brings Serenity, Composure, and Strength 🌻 Pure and undefiled religion is not a sentiment, but the doing of works of mercy and love.  This religion is necessary to health and happiness. It enters the polluted soul temple and with a scourge drives out the sinful intruders.  Taking the throne, it consecrates all by its presence, illuminating the heart with the bright beams of the Sun of righteousness. It opens the windows of the soul heavenward, letting in the sunshine of God’s love.  With it comes serenity and composure. Physical, mental, ...

먼저.

먼저/ 우리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 땅에 있게 하신 목적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릭 워렌의 ‘더불어 사는 삶’ 중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가정과 직장,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꼭 배워야 하는 가치입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통해 삶을 배우고 그 사랑으로 행함으로 더욱 풍성한 관계를 누리길 원합니다.Amen..!

「말 되네요.」 ㅎㅎㅎ

「말 되네요.」 ㅎㅎㅎ 💟 오늘과 옛날 ♦️☞ 오늘날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날은 병원 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을 적게 해도 어린 애는 늘어났지만 오늘 날은 사랑을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날 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날은 이웃의 콩 반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날은 젊은이가 대접 받기를 원한다. 삼강오륜은 땅에떨어졌고 족보가 뒤집혀 물구 나무 선 세상이지만 눈 한 번 질끈 감고 너털웃 음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어찌 하든 아껴서 자식 물려 줄 생각 말고 남은 인생 아프지 말고 살아요!!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예수님 ㅡ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예수님 ㅡ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면 생애와 성품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종교라고 하는 것은 종교인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가 거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분이 거하는 영혼은 영적으로 민활하게 활동하고, 항상 은혜 속에서 자라며, 항상 완전함을 향하여 전진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리로써 감정이 요동되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된 증거가 못된다. 그대는 그대의 산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신다. 그 은혜를 받게 되면 그 받은 증거가 우리 생애와 성품에서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은혜가 항상 영적 생애를 진척 시키고 따라서 영적 발전 과정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324) Jesus Makes Us Grow Spiritually ㅡ  “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Amen.” (2 Peter 3:18).  When the truth is received, it will work radical changes in life and character; for religion means the abiding of Christ in the heart, and where He is, the soul goes on in spiritual activity, ever growing in grace, ever going on to perfection.... It is no real evidence that you are a Christian because your emotion...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J 뻥 뚫린 은혜의 길, 그리고 지속적인 만남 ⸻ 막힘없는 사랑, 우리 삶은 때때로 벽을 마주합니다. 기도도 막히고, 마음도 무겁고, 하나님과 멀어진 것 같을 때가 있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 막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실패와 상처, 연약함조차도 그분의 사랑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 로마서 8:39 그분의 사랑은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을 향해 흘러가고 있습니다. ⸻ 뻥 뚫린 은혜의 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열어주신 길은 닫힌 문이 아니라, 활짝 열린 은혜의 문입니다.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이제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 길은 ‘좁지만 자유로운 길’이며, 참된 평안이 뻥 뚫리듯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옵니다. ⸻ 🌿 매일의 동행 신앙은 단지 특별한 순간의 감동이 아니라,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요한복음 15:4 하나님은 주일 예배 시간뿐 아니라 평범한 월요일에도, 고요한 새벽에도, 눈물 나는 밤에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끊이지 않고, 늘 새롭고, 지금도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 💬 오늘의 묵상 ✔ 나는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가? ✔ 나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자유롭게 나아가고 있는가? ✔ 나는 주님과 지속적인 만남을 누리고 있는가? ⸻ 🙏 마무리 기도 “주님, 막힘없는 은혜의 길로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 매일 거하게 하시고, 당신의 임재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태인의 인생지혜

유태인의 인생지혜 / 첫번째 ,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 하지 말라. 두번째,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세번째,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네번째,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다섯째,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여섯째,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일곱번째,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범한 큰 잘못은 작은것 으로 보라.  여덥번째,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아홉번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이다.   열번째,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생명의 향기 • 내면에 있는 의

🌻 생명의 향기 • 내면에 있는 의 🌻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더불어 일할 사람을 부르신다. 인간의 본성은 그리스도와 연결되면 순결하고 진실하여진다. 그리스도께서 능률을 공급하시므로 사람은 선을 위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가 된다. 진실과 성실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이러한 속성을 소유한 자는 불패(不敗)의 능력을 소유한다. 내면에 있는 의는 외부에 나타나는 의로써 증명된다. 마음이 의로운 사람은 강퍅하거나 무정하지 않고 날마다 힘에 힘이 더하여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자라난다. 진리로써 성결함을 받은 자는 자제할 것이며 영광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이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는 입혀 주신 의요, 성화하게 하는 의는 그리스도께서 나눠 주시는 의이다. 전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증서이며 후자는 하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우리의 적합성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5. 🌻 Aroma of Life • Righteousness Within 🌻 God calls for those who will be workers together with Him. Connected with Christ, human nature becomes pure and true. Christ supplies the efficiency, and man becomes a power for good. Truthfulness and integrity are attributes of God, and he who possesses these attributes possesses a power that is invincible. Righteousness within is testified to by righteousness without. He who is righteous within is not hard-hearted and unsympathetic, but day by day he grows into the i...

하나님이 보시는 나

하나님이 보시는 나/ 영적인 치유는 그렇게 빨리, 그리고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치유된 후의 모습에 대해 희미한 느낌만 받았고, 내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나의 정체성을 아주 조금 감지했을 뿐이다. 변화란 나의 진정한 자아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었다. -필립 얀시의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 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보며 구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의 생명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살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양심을 드러내지 않고세상과의 이중 잣대로 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거나 실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은 본래의 나 자신을 찾아 그 영을 자유롭게 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치유하는 첫걸음입니다..!! Amen.

💢 왕자불추 (往者不追)

💢 왕자불추 (往者不追) 가고(往)오는(來)것은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가올 때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때도 있습니다. 세월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나에게서 멀어지기도 하지요. 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 보았자 다시 올리 없고. 오는 세월 거부해 보았자 막을수도 없습니다. 춘하추동, 계절의 순환과 우주의 시간 흐름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다가오는 시간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지나가는 세월을 미련없이 떠나보낼 수 있는 삶의 철학이 필요한 때입니다. 맹자는 "떠나가는 것은 쫓아가지 말고 오는 것은 막지말라"는구절이 있습니다. 往者不追,來子不拒 (왕자불추, 래자불거) 가는 것은 무리하게 쫓아 가지 말라. 다가오는 것은 억지로 거부하지 말라. 원래 이 구절은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다는 맹자의 교육 철학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가겠다는 제자를 억지로 붙잡아 보았자 제대로 공부할리가 없으니 붙잡을 필요가 없고, 공부 하겠다고 마음먹고 온 사람을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지요. 세상을 살면서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는, 또 떠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잡지 않겠다는 맹자의 인생 철학을 잘 보여내는 구절입니다. 가는것 붙잡지 않고 오는 것 막지 않겠다는 것이 어찌 사람에만 해당 되겠습니까? 나에게 다가온 명예와 돈도 떠나갈 시간이 되면 어느덧 내게서 멀어지는 것이 인생사 입니다. 지금내가 가진 돈과 땅이 영원히 내것 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서 멀어졌을 때 너무나 큰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내가 잠시 맡아 두었다가 그다음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느 날 내 곁을 훌쩍 떠나도 담담히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는것은 쫓지말라! 오는것은 막지말라! 가고 오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담박한...

생명의 향기 • 승리의 비결

🌻 생명의 향기 • 승리의 비결 🌻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벧전 3:12, 13).  사탄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가장 연약한 사람이 암흑의 군대보다 더욱 강하다는 것과 만일 자기가 공공연하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면 상대방이 대항하고 그를 저항할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십자가의 군사들을 그들의 견고한 요새에서 유인하여 냄과 동시에 복병을 두어 자기의 진지에 들어오는 모든 자를 멸망시킬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순종할 때만 우리는 안전할 수 있다. 어떤 사람도 기도 없이는 하루나 한 시간도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유혹자의 간계와 그를 성공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 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탄의 간계에 대하여 끊임없이 경계하는 동시에 믿음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 각시대의 대쟁투, 529-530. 🌻 Aroma of Life • The Secret of Victory 🌻 "The eyes of the Lord are over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unto their prayers....  And who is he that will harm you,  if ye be followers of that which is good?" 1 Peter 3:12, 13. Satan is well aware that the weakest soul who abides in Christ is more than a match for the hosts of darkness,...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뇌과학에서는 펭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바다표범 등 무서운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펭귄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다. 모두들 주춤거리고 있는데 한 마리가 뛰어든다.이것이 첫번째 펭귄이다. 불확실의 위험을 감수한 용감한 놈이다. 그제야 다른 펭귄도 따라 뛰어든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중에서 -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결단도 필요하고, 행동을 위한 용기도 필요하지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아자!아자!"입니다.

" I am." (접니다.)

" I am." (접니다.) 이솝은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분은 비천했으나 똑똑하고 지혜로웠다. 어린 이솝이 노예 시장에 팔려 나오자 평소 이솝의 지혜를 눈여겨 보았던 철학자 크잔토스가 그를 샀다. 그 후 이솝은 크잔토스와 함께 지내며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하루는 주인이 어린 이솝을 불러 말했다. “목욕탕에 가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고 오너라.” 목욕탕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그러나 목욕탕을 찾은 사람들이 문 앞에서 “이런 빌어먹을...” 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 이유는 문 앞에 박힌 뾰족한 돌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그 돌에 걸려 넘어질 뻔하자 돌에 대고 화풀이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돌에게 욕을 퍼부을 뿐, 아무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다. 이솝은 오랫동안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한 남자가 목욕하러 왔다. 그 사람도 돌에 걸려 넘어질 뻔했다. “웬 돌이 여기 박혀 있지?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겠군.” 그 남자는 연장을 갖고 와서 그 돌을 파냈다. 그런 후 유유히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 이솝은 목욕탕 안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헤아려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이솝이 주인에게 말했다. “주인님, 목욕탕 안에는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집회와 세미나를 열고 강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적은 것이 일반이다. 어떤 이는 자기가 한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정직과 신뢰를 들먹인다. 식당 종업원이나 힘없는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면서 자유와 인권을 외치고 방종을 걱정한다. 자신은 행동하지 않으면서 못하는 말이 없다. 할 말, 못할 말을 다하면서...

주는 것이 행복하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 / 어느 청년이 집앞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걸음을 멈추고 그 곁에서 계속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듯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내가 산게 아니고 우리 형이 사주셨어." "아~ 그래요?" 소년은 매우 부드러운 소리로 대꾸 했습니다. 청년은 자전거를 닦으면서 이 소년은 틀림없이 '나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소년에게 다시말했습니다. "너도 이런 자전거 갖고 싶지?"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뇨, 나도 동생에게 자전거를 사주는 그런 형이 되고 싶어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동생이 있는데 그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거든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소년의 생각은 청년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 이었습니다. 그 소년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받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반해, 그 소년은 자전거를 주는 소원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늘 도움 받는 동생이 되고픈 사람이 있고, 도움 주는 형님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3세에 백만 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

🌿노후,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

노후,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 /J. 청춘은 찬란한 아침 햇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열정과 속도로 가득한 그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고, 마치 꽃이 피었다 지듯 한순간의 향기로 남습니다. 그러나 노후는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가 걸어가는 하나의 신앙의 길, 하나님과 함께 천천히 걷는 순례자의 여정입니다. 지나온 날들 속에서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로 날을 열고, 말씀으로 하루를 지키며 매일을 은혜의 발걸음으로 채워갑니다. 청춘이 삶의 노래를 시작했다면, 노후는 그 노래의 깊은 화음을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충실한 오늘을 살아내는 것. 노후는 완성되어가는 인생의 걸작입니다. 그 작품을 함께 빚어 가시는 주님께 맡기며, 한 걸음 한 걸음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노년은 빛나고, 복되며, 의미로 가득 찹니다. 청춘은 순간이지만, 노후는 믿음으로 쓰여지는 영원의 시작입니다.Thank You Our Lord!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그대 주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대가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라고 말해 주면 그대를 믿고 안심하 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요. 가족조차도 그대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인생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 ‘청춘불패’중에서 - 믿고 안심하는 사람,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 눈물이 핑 도는 일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누가 감히 '나는 완성자다'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미완성자입니다. 다만 그 길을 갈 뿐입니다. 그 길을 가고자 "서로 노력할 뿐입니다..!"

🌿 말씀 안에서 마음이 마주칠 때,

🌿 말씀 안에서 마음이 마주칠 때, /J 어느 날, 조용히 성경을 펼쳐 앉았습니다. 하루를 지나며 마음속에 남은 묵은 감정들과 설명할 수 없는 불안감이 얇은 구름처럼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주어진 말씀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였습니다. 그 구절을 읽는 순간, 갑자기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냈는지가 아니라 **“너는 내 것”**이라는 한마디가 내 존재 전체를 덮는 듯한 위로였습니다. 지친 마음으로 앉았지만, 말씀 앞에서는 변명이 사라지고 그저 하나님 품에 다시 안기는 아이처럼 눈물이 고였던 그 순간, 아, 신앙은 이렇게 나를 다시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 🤍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은혜 가끔은 이런 경험을 누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처럼 오늘 말씀에 마음이 젖어든 사람은 없을까? 이 마음을 나눌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도 위로받고 나도 회복될 것 같은… 그래서 어떤 날은 짧게 적어봅니다. “오늘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따뜻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이 말에 누군가 “저도 그 말씀이 오늘 하루를 살게 해주었어요.”라고 답해준다면, 그것이 곧 말씀 속의 교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마음이 마주친 순간이 아닐까요. ⸻ 🌾 함께 걷는 믿음의 길 신앙은 때때로 외로운 길처럼 느껴집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늦어지고, 말씀을 읽어도 마음이 메마를 때도 있습니다. 그런 날, 내가 지나온 은혜의 순간을 되돌아보며 다시 믿음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 걷는 믿음의 길은, 누군가의 이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는 것. 당신의 고백이 나를 울리고, 나의 고백이 누군가를 세우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공동체로 부르신 이유 아닐까요? ⸻ 🙏 오늘도 말씀 한 줄, 마음 한 줌 오늘도 저는 말씀 한 줄을 붙들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말씀이 나를 살리고, 그 말...

스데반: 고난 속의 은혜와 평안

5월 23일 스데반: 고난 속의 은혜와 평안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택하니라”(사도행전 6:5). 스데반의 탁월한 성품은 고난과 죽음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 스데반은 삶과 사역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경적 신실함의 본보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의 개인적인 탁월함은 그가 돌에 맞아 순교했다는 잘 알려진 이야기를 통해 가장 잘 드러납니다. 교회의 초기 집사 중 한 명이었던 스데반은 일찍부터 위대한 신앙과 영성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받았습니다(사도행전 6:5). 그리고 몇 구절 뒤 누가는 그를 “은혜와 권능이 충만”(8절)한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은혜였으며, 그는 죽기 직전에 매우 강력한 방식으로 그 은혜를 나타냈습니다. 사도행전 7장 60절에서 유대인들이 돌로 스데반을 때릴 때, 스데반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주님,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증오하며 죽이는 자들에게 그런 믿음과 은혜로 가득 찬 반응을 보인 것은 스데반이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제를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스데반은 만남의 시작부터 끔찍하게 부당한 처우에 대해 또 다른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의 원수들은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다는 것을 보았습니다”(사도행전 6:15). 그러한 표정이 정확히 어떤 것이었을지 알 수는 없지만, 그것은 주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에 둘러싸여 느끼는 초자연적인 평온함과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스데반의 경외심 어린 표정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는 유대인 지도자들에 대한 매우 강력한 질책이었을 것입니다. 같은 상황에 처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반응은 심한 불안, 스트레스, 분노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모든 신자가 가장 어려운 시련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보기가 됩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영생하는 떡이신 예수님 ㅡ

영생하는 떡이신 예수님 ㅡ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 6:47-48)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항상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리고 목마른 백성들에게 가장 귀중한 계시를 나타내실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개인의 구주이심을 알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먹고 살 때에 그들은 그것이 영이요 생명임을 발견할 것이다. 그 말씀은 본성적이며 세속적인 성정을 멸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나누어 준다. 성령께서는 보혜사로 심령에 임하신다. 변화시키는 그분의 은혜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제자 안에서 재창조되고 제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사랑이 증오를 대신하고 마음은 신령한 모습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마 4:4) 산다는 것의 의미이다. 이것이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는 것이다. (시대의 소망 391) Jesus, the Bread of Eternal Life ㅡ  “Truly, truly, I say to you, He that believes on me has everlasting life.  I am that bread of life.”  (John 6:47, 48)  By looking constantly to Jesus with the eye of faith, we shall be strengthened. God will make the most precious revelations to His hungering, thirsting people. They will find that Christ is a personal Saviour. As they feed upon His word, they find that it is spirit and life. The word destroys the natural, earthly nature, and imparts ...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점, 좋은 점, 유쾌한 점을 생각하라. 그들이 우리 하늘 아버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해 보라. 그들은 그분의 아들딸이다. 만약 그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들은 예수께서 위해서 죽으실 만큼 값진 존재라는 사실에 집중하라. -존 비비어의 ‘존중’ 중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당신을 때론 미워했습니다. 언제든 버리고 떠나갈 둥지처럼 때론 벗어나고픈 올무처럼 여겼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름 앞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 의미를 떠올리자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래서 ‘내게 주신’당신은 내 인생의 참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와 똑같이 당신도 넘어지고 때론 실수를 반복하고 방황하기도 한다는 사실이이제 나의 짐이 아닌 보듬어야 할 상처로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사랑해서 목숨까지 버린 당신을 위해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당신 안에 꽃 피길 기도하겠습니다.Amen..

☆10가지 인생 메시지☆

☆10가지 인생 메시지☆ 1.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게 되고, 얻기 전엔 부족함을 모른다. 2. 소중했던 사람과 인연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보내야 하는게 인생의 슬픔이다. 3. 사랑은 빠르게 시작되지만, 잊는데는 평생이 걸린다. 4. 행복한 사람은 좋은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5.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에 도전하라. 인생은 한번 뿐이다. 6. 진정한 친구는 말없이 함께 있어도 마음이 편한사람이다. 7. 외모나 돈보다 당신을 웃게 하는 사람을 선택하라. 8. 말 한마디가 싸움도 만들고, 위로도 되며, 치유도 할 수 있다. 9.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라. 당신이 아프다면, 그도 아플 수 있다. 10. 사랑은 미소로 시작해 눈물로 끝나지만,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가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라.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당신께..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당신께.. /J.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믿음을 놓지 않고, 말씀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당신은 기도하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사람이기에,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보지 않아도, 하나님은 당신의 작은 섬김과 눈물까지 다 보고 계십니다. 때로는 외롭고 지칠지라도, 그 모든 걸 견디며 걸어가는 당신의 걸음은 믿음의 본이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기도는 열매를 맺고 있고, 당신의 선한 영향력은 누군가의 마음에 등불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축복의 통로이며,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그 자리에서 빛나 주세요. 당신이 걸어가는 그 길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장 깊은 예배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련 중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희망을 잃을 것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 때에도 그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장 낮을 때, 하나님은 나의 희망이 되십니다. 내가 가장 어두울 때, 하나님은 나의 빛이 되십니다. 내가 가장 약할 때,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십니다. 내가 가장 슬플 때, 하나님은 나의 위로자가 되십니다. "Thank You, Lord!"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어느 택시 회사에 성미가 무척 까다롭고 모가 나서 직장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 수리공이 있었는데 어느 날 인사과장이 그 사람의 해고문제를 사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했지만 사장은 그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 칭찬하면서 그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사장의 그 이야기는 머지않아 수리공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사람은 유능하고 유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칭찬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칭찬에 인색한 편입니다. 자식도 속사랑으로 키워야지 겉으로 사랑을 표현하면 망친다는 엄격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칭찬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칭찬은 사람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줍니다. 칭찬은 새로운 일을 하게 합니다.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칭찬을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모두 긍정적인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꾸중이나 비난보다 먼저 칭찬을 해주고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관에서 남자들 수백 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남자들이 살아가는 동안 살맛나는 때가 언제냐고 물었더니 첫째는 아내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때라고 대답을 했고 두 번째는 직장에서 일이 잘 되고 동료와 상사들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는 때라고 대답했습니다. 칭찬은 사람들을 신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가장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자 범고래, 3톤이 넘는 범고래, 사람이 다루기에는 너무 호전적이고 한 입에 물어 찢어 죽일 수도 있는 범고래를 채찍으로 조련한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하지만 3톤이 넘는 무게의 범고래를 춤추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칭찬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착안해‘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Thank You!"

☆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와 메기

☆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와 메기, / 三星그룹의 故'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재술(理財術) 이 뛰어 났던지 논(畓)에서 돈 버는 방법을 연구해 냈습니다. 당시의 논 1마지기(200평)에서는 농사가 잘 되어야 쌀 2가마니가 생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회장은 시험삼아 논 1마지기에는 벼를 심고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1마지기 200평에는 '미꾸라지' 새끼 1,000마리를 사다가 봄부터 길렀습니다. 가을에 수확 때까지 양쪽 모두 똑같은 비용을 투입하여 각각 재배하고 길렀는데 벼를 심은 논에서는 역시 쌀 2가마니가 생산되었고 미꾸라지를 기른 논에서는 커다란 미꾸라지가 약 2,0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것을 전부 잡아서 시장에 팔았더니 쌀 4가마니 값을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에 또 시험양식(養殖)을 했습니다. 한쪽 논 200평에는 역시 어린 미꾸라지 1,000마리를 작년과 같이 길렀고 다른 논 200평에는 미꾸라지 1,000마리와 미꾸라지를 잡아먹고 사는 천적(天敵)인 '메기' 20마리를 같이 넣고 길러서 가을에 양쪽 모두 수확을 하고 보니 처음 논에는 2,000마리의 미꾸라지가 생산되었고 메기와 미꾸라지를 같이 넣어 길렀던 다른 논 200평에서는 메기들이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먹었는데도 미꾸라지가 4,000마리로 늘어났고 메기도 2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그걸 모두 팔았더니  쌀 8가마니에 해당되는 돈을 벌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우주(宇宙) 생명계(生命界)의 자연현상은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 (危險)이 닥쳐오면 긴장하여 더 활발히 움직이고 생존본능 (生存本能)이 강화되어 더 열심히 번식하고 훨씬 더 강인(强靭)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나라가 위기이지만 위기...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그분의 백성을 전정하신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그분의 백성을 전정하신다 🌻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그분의 백성을 전정하시며, 수없이 퍼진 가지들을 치셔서 잎만 만들지 않고 그들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열매를 맺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슬픔과 실망과 고통으로 가지를 치셔서 강하고 왜곡된 특성을 지닌 품성의 성장이 연약해지고 더 좋은 특성이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신다.  우상들은 포기되어야 하며, 양심은 보다 더 부드러워져야 하고, 심령의 명상은 영적이 되어야 하며, 전체적인 품성은 균형이 잡혀야 한다.  하나님께 진정으로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든 우상과 모든 악을 드러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할 것이며, 그들은 이런 악들을 보고 그것을 제거해 버릴 것이다. - 교회증언 4, 354. 🌻 생명의 향기 • God is Constantly Pruning His People 🌻 God is constantly pruning His people, cutting off profuse, spreading branches, that they may bear fruit to His glory and not produce leaves only.  God prunes us with sorrow, with disappointment and affliction, that the outgrowth of strong, perverse traits of character may be weakened and that the better traits may have a chance to develop.  Idols must be given up, the conscience must become more tender, the meditations of the heart must be spiritual, and the entire character must become symmetrical.  Those who really desire to glor...

칭찬과 격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역

칭찬과 격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역/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영혼을 빛나게 하는 일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칭찬과 격려에서 나옵니다. 이건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건 명예가 없어도 권력이 없어도, 재능이 없어도 못 배워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룩한 사역,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춤추게 하고 영혼을 빛나게 하는 일. 이 일에 평생 목숨을 걸어 봅시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인간과계를 꽃처럼 피어나고, 보석처럼 빛나고 , 별처럼 반짝이게 해 봅시다. 여러분들 서로 서로 칭찬하십시다. 칭찬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못난 것들을 보시고 황송하게도예쁘다,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의롭다, 충성스럽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들도 서로 서로 칭찬하면서 사십시다.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Amen.

☆겸손하지 못한 자는 문패를 걸지 마라☆

2025년5월19일. - 오늘 아침에띄우는 문안편지 - ☆겸손하지 못한 자는 문패를 걸지 마라☆ /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自慢(자만), 남을 무시하는 傲慢(오만), 남을 깔보고 업신 여기는 驕慢(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倨慢(거만), 이 못된 4만(慢)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겸손(謙遜) 뿐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옛 성현들 께서는 말씀하셨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자신을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한다 옛날 중국 어느 시골 마을에 살던 노인이 큰 성에 볼 일이 있어서 나귀를 타고 집을 나섰다. 성에 도착해 나귀를 끌고 걷다가 어느 집 문패를 보았는데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 노인은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어떻게 오셨소?" "집주인과 장기를 한판 두고 싶어서 왔소" 이윽고 젊은 주인과 노인이 마주 앉아 장기를 두는데 주인이 내기를 제안했다. "그냥 두면 재미가 없으니, 진 사람이 스무 냥을 내면 어떻겠소이까?" 그거 좋소이다!" 그리하여 판돈 스무 냥을 걸고 장기를 두는데, 노인이 쩔쩔맸다. "어르신 장을 받으셔야지요." "과연 장기를 잘 두시는구려. 내가 졌소이다" "그러면, 약속대로 스무 냥을 내시지요..." "내가 약속은 했지만, 지금 수중에 돈이 없소. 대신 내가 타고 ...

칭찬 받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되자

칭찬 받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되자/ 칭찬은 참 좋은 것입니다. 칭찬은 받아도 좋고 칭찬은 해도 좋습니다. 칭찬은 받아도 기분이 좋고 칭찬은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칭찬을 받으려면 칭찬을 받을 만한 무엇이 조금은 있어야 합니다. 고넬료는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았고 하인들에게도 칭찬을 받았고 유대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기도와 구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 집사들도 칭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도하는 믿음과 남을 돕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칭찬을 자꾸 받으면 우리는 그런 사람으로 되어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헵시바라 쁄라라고 칭찬하시면 우리는 기쁨의 사람이 되어가고 사랑의 사람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충성된 종이라고 자꾸 칭찬하시면 우리는 점점 충성된 종이 되어갑니다. 칭찬은 사람을 만듭니다. 성경에는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회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데마도 칭찬을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세상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Yes, Dear..!

🌳 맞 장 구​. 기네스 기록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장수한 부부가 있습니다. ​영국의 '플로렌사'와 '퍼티' 부부가 최고 기록자로 인정되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81주년을 맞이했고 부부 나이를 합산하면 205살 이었습니다. ​무려 81년 동안이나 어떻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을까?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비결은, ​첫째, 건강하게 오래 살았기 때문이었는데 부부는 점심과 저녁때 1잔씩의 술을 함께 즐겼다고 하며, ​둘째, 두 사람은 다툰 채로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을 수가 없겠지만 다툰 날에는 곧장 "미안해 !''라고 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쳤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예스 디어(Yes Dear) !"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그래 여보 !" 이 정도의 말인데, 쉽게 얘기하면 '맞장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맞장구는 공감이고, 공감은 찬성이면서도 한편으론 상대를 배려하는 성숙한 마음으로 단련시킨 습관이기도 합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당신 말이 맞아요!" ​좋은 부부나 좋은 연인이 되기 위해서나 또한 주변 사람들과도 늘 조화로운 관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공감의 말과 습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이 곧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런 공감과 소통은 장수의 비결이 됩니다 오늘도 주변의 모두에게 예스디어("Yes Dear !")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합시다.*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 생명의 향기 •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영혼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우리들은 원수의 땅을 지나가고 있다. 우리의 전진을 막기 위하여 원수들은 어느 편에든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증오하며 또 그를 따르고 또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을 미워한다.  그러나 우리의 원수들은 또한 주님의 원수이다. 저들은 강하고 교활할지라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우리의 구원의 대장께서는 저들을 정복하고 우리를 인도할 수 있으시다. 태양이 구름을 헤치고 그의 길을 가듯이 의의 태양 되시는 분께서 우리의 앞길의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실 것이다. 우리들의 행로에 있어서 우리들을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 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영혼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높은 부르심, 22. 🌻 Aroma of Life • We May Cheer Our Souls by Looking at the Things Unseen Which Will Cheer and Animate Us 🌻 We are passing through an enemy’s land. Foes are upon every side to hinder our advancement.  They hate God and all who follow after Him and bear His name.  But those who are our enemies are the Lord’s enemies, and although they are strong and artful, yet the Captain of our salvation who leadeth us can vanquish them.  As the sun disperses the clouds from its path, so will the Sun of Righteousness remove the obstacles to our progress.  We may cheer our soul...

칭찬

칭찬/ 이 세상에서 최고의 인간 관계 기술은 칭찬입니다. 他人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그에게 얘기해 주십시오. 우리들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他人의 칭찬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칭찬으로 하여 사람은 칭찬받을 만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해 낼 줄 압니다. 칭찬이란 이해입니다. 근본적으로 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他人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십시오.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을 기르십시오 -메리 해스켈 -

도불습유(道不拾遺)

도불습유(道不拾遺) 옛날 옛적 경상북도 상주 땅에 서 씨성을 가진 양반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비록 양반이라고는 하지만 그의 집안은 오래전에 몰락하여 그저 작은 땅뙈기에 농사를 지으며 입에 겨우 풀칠을 하고 사는 정도였죠. 마을 사람들은 그를 서 선달이라고 불렀습니다. 조선시대의 선달은 과거 시험에 급제는 했으나 아직 벼슬을 받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었는데요. 서 선비는 학문이 얕아 과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상 그는 선달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그는 심성이 워낙 착하고 성실한 데다가 언제나 자기 사정은 뒷전으로 하고 발 벗고 나서서 다른 사람을 돕는 탓에 마을 사람들이 그를 높여 불러주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극심한 흉년이 들어 서선 다른 농사를 망치고 말았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자 종자를 살 돈마저 떨어져 발을 동동 굴렀지요. 생각도 못한 그는 돈을 빌리기 위해 멀리 부산에 사는 육촌 동생을 찾아갔습니다. 상주에서 부산까지는 500리가 넘는 먼 길이었습니다. 산 넘고 넘어 6촌 동생을 찾아간 서 선달은 그에게 간곡하게 부탁했지요. "내 올해 농사가 끝나고 나면 꼭 갚겠네. 100냥만 빌려주시게." "형님도 아시다시피~ 저희도 흉년이 들어서 사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동생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올해는 꼭 풍작을 이루어 자네 돈을 200냥으로 불려주겠네. "허허, 형님도 참!" 동생은 서 선달의 어설픈 장담에 헛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친척은 서 선달에게 백냥을 내어주었고, 서 선달은 연거푸 사례를 하며 집으로 향했지요. 서 선달은 친척에게 받은 돈 백냥 꾸러미를 전대해 넣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농사 지을 밑천이 생겼으니 마음은 한결 가벼웠고, 발걸음도 날아갈 듯했지요. 그런데 콧노래를 부르며 산 마루를 넘던 도중 서선 다른 허리 춤이 허전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걸음을 멈추고 급...

칭찬의 힘

칭찬의 힘 / 이태리 어느 작은 고을에 유명한 오페라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 열심히 노래를 연습하다가 드디어 오페라 가수 오디션을 치룰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청년은 정말 최선을 다해 노래했지만, 아쉽게도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디션에 낙방한 이 청년은 심하게 좌절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때 그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다가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다는 것을 안단다. 이 엄마는 네가 부르는 노래 소리를 들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엄마는 네가 꼭 유명한 오페라 가수가 되리라 믿는다." 이 청년은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다시 노래 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되었는데, 그의 이름이 바로 "엔리코 카루소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시편 23 : 1 ~ 2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모든 아침이 새날이다

모든 아침이 새날이다/ 새벽에 눈뜨면 새날입니다. 햇살이 눈부시지요! 밝습니다.살아서 맞는 모든 아침이 새날입니다. 그 어느 아침도,전에 있었을 리 없는옹근 새날입니다. 그렇듯, 존재도그렇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취와 보람은 물론, 실패와 좌절, 실망조차 새날의 경이로움 위에 놓인 것을 확인하는 새 아침이 되시기 빕니다. 날마다 새날이 밝아옵니다.Amen. 아침편지 / 2025년 5.17일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 이 있으며,같은 일을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불행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기분이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물건+좋은 음식+좋 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건 그것을 대하는 태도인 것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 게는 행복이 되지만,무엇 이든! 거부하는 사람에게 는 불행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 걸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 는 사람,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그리고 하고싶은 일이 있고,갈곳 이 있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고,아침에 카톡글 보내 주는이 있는 사람입니다!

작지만 작지 않는 것들

☆ 작지만 작지 않는 것들, /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중국인 청년이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활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어느 날 청년은 집 근처 버스 정류장이 완전히 자동적이라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버스 이용자들이 알아서 티켓을 사기도, 돈을 내기도 하였고 표를 검사하는 일도 드문드문 있는 일이었습니다. 청년은 이 시스템에 허점이 많아서 티켓을 끊지 않고 버스를 탔을 때 걸릴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로 청년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조금 양심에 걸리긴 했지만 가난한 학생이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말이지요. 그러고 나서 4년이 지난 후 청년은 명문대학교을 졸업하고 파리에 있는 다국적 기업 여러 곳에 지원을 했습니다. 학업 성적도 좋았고 지원한 곳이 모두 아시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히려 한다는 걸 알았기에 자신만만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이력을 보고 처음에 환영하던 회사가 시간이 지나 그에게 함께 일할 수 없다고 통보를 했거든요. 이런 일이 반복되자 그는 다국적 기업에서 중국인인 자신을 차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답답했던 그는 마지막으로 지원했던 회사의 인사 담당자를 찾아가, 자신이 입사하지 못한 이유가 자신이 중국인이기 때문이냐고 물었습니다. 인사 담당자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그런 이유로 차별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진출하려는 곳도 중국 시장입니다. 오히려 중국인이라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당신의 이력을 보니 경험도 풍부하고 능력도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찾는 딱 그런 인재였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저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당신의 신용카드 기록을 확인해 보니 버스 티켓 때문에 세 번이나 벌금을 물었더군요." "네 그런 일이 있었죠. 그러나 그런 작은 일 때문에 신문에 논문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