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되네요.」 ㅎㅎㅎ
💟 오늘과 옛날
♦️☞ 오늘날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날은 병원
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을 적게 해도 어린 애는 늘어났지만 오늘
날은 사랑을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 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날
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날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 옛날엔
콩 한 쪽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지만,
오늘날은 이웃의 콩 반 반쪽도 빼앗기를 원한다.
♦️☞ 옛날엔
어른이 대접을 받고 살았지만 오늘날은
젊은이가 대접 받기를 원한다.
삼강오륜은 땅에떨어졌고 족보가 뒤집혀 물구
나무 선 세상이지만 눈 한 번 질끈 감고 너털웃
음 웃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오늘도 행복하시고 어찌 하든 아껴서
자식 물려 줄 생각 말고 남은 인생
아프지 말고 살아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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