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시는 나/
영적인 치유는 그렇게 빨리,
그리고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치유된 후의 모습에 대해
희미한 느낌만 받았고,
내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나의 정체성을
아주 조금 감지했을 뿐이다.
변화란 나의 진정한 자아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었다.
-필립 얀시의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 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보며
구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의 생명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살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양심을
드러내지 않고세상과의 이중 잣대로
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거나 실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은
본래의 나 자신을 찾아
그 영을 자유롭게 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치유하는 첫걸음입니다..!! 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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