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침이 새날이다/
새벽에 눈뜨면 새날입니다.
햇살이 눈부시지요!
밝습니다.살아서 맞는
모든 아침이 새날입니다.
그 어느 아침도,전에 있었을
리 없는옹근 새날입니다.
그렇듯, 존재도그렇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취와 보람은 물론,
실패와 좌절, 실망조차
새날의 경이로움 위에
놓인 것을 확인하는
새 아침이 되시기 빕니다.
날마다 새날이 밝아옵니다.Amen.
아침편지 /
2025년 5.17일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
이 있으며,같은 일을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불행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
좋은 사람이 있고,기분이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물건+좋은 음식+좋
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건
그것을 대하는 태도인 것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
게는 행복이 되지만,무엇
이든! 거부하는 사람에게
는 불행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
걸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
는 사람,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그리고
하고싶은 일이 있고,갈곳
이 있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고,아침에 카톡글 보내
주는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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