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3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 생명의 향기 •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영혼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우리들은 원수의 땅을 지나가고 있다. 우리의 전진을 막기 위하여 원수들은 어느 편에든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증오하며 또 그를 따르고 또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을 미워한다.  그러나 우리의 원수들은 또한 주님의 원수이다. 저들은 강하고 교활할지라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우리의 구원의 대장께서는 저들을 정복하고 우리를 인도할 수 있으시다. 태양이 구름을 헤치고 그의 길을 가듯이 의의 태양 되시는 분께서 우리의 앞길의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실 것이다. 우리들의 행로에 있어서 우리들을 즐겁게 하고 활기있게 하여 주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영혼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높은 부르심, 22. 🌻 Aroma of Life • We May Cheer Our Souls by Looking at the Things Unseen Which Will Cheer and Animate Us 🌻 We are passing through an enemy’s land. Foes are upon every side to hinder our advancement.  They hate God and all who follow after Him and bear His name.  But those who are our enemies are the Lord’s enemies, and although they are strong and artful, yet the Captain of our salvation who leadeth us can vanquish them.  As the sun disperses the clouds from its path, so will the Sun of Righteousness remove the obstacles to our progress.  We may cheer our soul...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우리 살아가는 일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낮게 밀물 져야한다. 사랑하는 이여!상처받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김종해의 詩 ‘그대 앞에 봄이 있다’전문 - 겨울의 긴 침묵, 소리 없이 살아내며다시 찾아 올 봄 을 준비하는 만물들, 봄에는 모두가 움직이고 싶어 하고또한 움직여 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도 무엇이 다르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길고 추었던 겨울의 음산한 터널에서빠져나와 삶이 다시 일어나 새 생명의 환희를 꽃 피우는 희망 찬 봄을 맞자. 인생에 있어 나이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십에서 이십대가 봄이고 삼십에서 사십까지 여름이며 오십에서 육십이면 가을 칠십에서 팔십이 되면 겨울 그 이상이면 천수를 누린다 나름대로 계산을 해 봤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삶을 위해서꽃씨를 심고 싹을내어 꽃을 피우는삶에 의욕이 봄이 시작되는 것이고 꽃이 피어나 향기 나는 삶이 될수 있으니 인생의 봄은 내 마음안 에 있으며꽃을 피우고자 씨앗을 뿌리는 순간부터 봄이 시작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

🍋‍🟩🥥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 ​속담에 ‘걷는 사람은 나귀 탄 사람이 부럽고, 나귀 탄 사람은 말(馬) 탄 사람이 부럽고, 말 탄 사람은 견마 잡힌 사람이 부럽다고 했다. 요즘 말로 걸어 다니는 사람은 자전거 탄 사람이 부럽고, 자전거 탄 사람은 오토바이 탄 사람이 부럽고, 오토바이 탄 사람은 자가용 탄 사람이 부럽고, 자가용 탄 사람은 기사 둔 사람이 부럽다는 말이다. ​사람은 병이 들어 보아야 비로소, 인생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지를 비로서 깨닫게 된다. 寶王三昧論(보왕삼매론)에 이르기를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나니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는 말도 그런 맥락이다.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의 가족들은 “일반 병실로 가도 좋다.”는 의사의 지시가 떨어지기를 학수고대하며 피를 말리는 하루 하루를 이어간다. ​그러다가 일반 병실로 옮기게 되면, 완쾌라도 된 듯이 기뻐하다가. 그것도 잠시, 일반 병실에 옮기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중환자실을 벗어난 기쁨은 사라지고, 또 다시 “퇴원해도 좋다”는 의사의 말을 기약 없이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견뎌야 한다. 환자들의 회복 속도는 저마다 다르다. 며칠 전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겨온 환자인데 어느새 자기 손으로 식사를 하는 가 하면, 몇 달 째 있는 환자인데도 아직도, 코 줄로 미음을 넣어주고 있다. 코 줄로 미음을 주입 받는 환자의 가족은 미음을 숫갈 로 떠 받아먹는 환자를 보며 “얼마나 좋겠느냐?”며 부러워 하는지. 그런가 하면, 미음을 수저로 떠 넣어 주는 환자의 가족은 자기 손으로 밥을 먹고 있는 환자를 보면서 “우리는 언제 저렇게 자기 손으로 밥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하며 부러워 한다. 저마다 상태가 다른 환자를 간병하고 있는 가족들은 환자가 식사를 하는 것, 대소변을 보는 것, 그런 일상적인 동작 하나 하나에 "一喜...

미소를 짓자 /

미소를 짓자 / 때로는 기쁨이 미소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때론는 미소가 기쁨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 틱 낫 한 - 미소를 지으면 행복해 진다는 것은 생리학적 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심지어 억지로 미소를 짓더라고 말이다. 그러한 과학적 증명은 젖혀 두고라도,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든 일부러 떠올리는 것이든미소를 지으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미소를 지으면 근육뿐 아니라 뇌도 활성화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린다 피콘의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 미소가 기쁨이고, 기쁨은 미소의 근원입니다. 일그러진 마음을 미소로 바로잡고, 굳어진 얼굴을 미소로 이완시켜 나갑니다. 미소를 지으면 행복해집니다. 자신에게 그늘이 드리워지지 않도록 미소를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죽을만큼 힘든 상황일지 라도 미소를 지음으로기쁨 의 근원이 되게 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햇살이 송송 떠다니는 거리를 따라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아이가 약국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약사 아저씨! 빨리 죽는 약 있어요? 아이의 말에 당황한 약사는 "그 약을 누가 먹으려고 그러니? 할머니 드리려고요, 아직은 죽음이 뭔지 모를 아이가 하는 말에 속 사정이 있으리라고 본 약사는 "할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 네, 저를 재워놓고 할아버지 사진을 보며 늘 그렇게 말씀하였어요. 라고 말한 뒤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을 열어 손바닥만 한 돼지 저금통을 내미는 게 아니겠어요 . "내일이 할머니 생신인데 그 약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천진한 표정 속에 묻어 있는 아픔을 애연하게 바라보던 약사는 "네가 말하는 약이 여기 있구나 이 약을 할머니께 선물해 드리렴" 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내민 저금통보다 약사가 내민 약이 비싸 보였는지 "약사 아저씨! 진짜 이 돼지 저금통이랑 바꿔주시는 거예요?" 그럼 이 돼지 저금통에 들어있는 돈이면 충분하단다 동전 몇 개만 딸랑거리는 돼지 저금통을 흔들어 보이며 웃고 있는 약사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뒤 하늘을 날듯 할머니가 계신 집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날들이 가고, 그로부터 3일이 더 지난 비 내리는 오후 덜컹거리는 손수레를 끌고 약국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요 "저 약사 선생님" 말끝을 흐리던 할머니가 미리 준비해온 듯 접어놓은 만원짜리 한 장을 카운터에 올려놓더니 "이 약을 며칠 먹고 나니 기운이 나서 이렇게 폐지를 주우러 나온 김에 들렸구먼요" 손자 놈 재워놓고 혼자 넋두리 하는 걸 듣고 여기 와서 약을 사 올지는 몰랐다며 비싼 약을 가져온 미안함에 쩔쩔매는 몸짓을 하고있는 할머니에게 다시 약봉지와 만 원을 지어준 약사는 "할머니 약 ...

그대들이 하나님의 허락들을 읽을 때에

그대들이 하나님의 허락들을 읽을 때에 그것들이 말로 할 수 없는 사랑과 긍휼을 표시한 것임을 기억하라. 무한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은 죄인을 무궁한 자애(慈愛)로 생각하신다. “우리가…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엡 1:7). 과연 하나님께서 그대를 돕는 자이심을 믿으라. 그는 당신의 도덕적 형상을 사람들에게서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 그대들이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그에게로 가까이 나아갈 때에 그는 자비와 용서로 그대들을 가까이 하실 것이다. (정로의 계단 55.1) Remember that when you read God's permissions, they show indescribable love and compassion. The heart of God with infinite love thinks of sinners as endless kindness.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Ephesians 1:7). Believe that God is indeed the one who helps you. He wants to restore his moral image from people. When you approach him by confessing and repenting, He will approach you with mercy and forgiveness. (Stairs of the road 55.1)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 👉 1위 🍷 종교적 인문학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너그러우면서도 밝고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세속적 욕심과 번민을 버리고 평온하면서도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항상 지녀라. 👉 2위 🏃‍♂️ 자주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 열정적으로 항상 남을 사랑하고 인자한 마음으로 자주 베풀어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종아리 주무르기,발끝치기,귓볼당기기,발끝주무르기, 발바닥지압 등 온몸 지압 맛사지가 최고) 👉 5위 🤹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고 밝고 활달하게 살아라. 👉 6위 💃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7위 🪑 오래 누워있거나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하루 5천내지는 1만보정도 자주 걷고 몸을 항상 적당히 자주 움직여 주어라 👉 8위 🫚 우리 몸에 생강과 마늘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 9위 😴 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 밤12시전의 1시간 잠은 12시이후의 3시간 잠과 같다. 👉10위 👬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도 중요하지만 여행과 더불어 옆에 있는 사람도 아주 중요하다. 👉 11위 🍥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 12위 🥐 맛있는 빵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노~!! 메뉴를 바꿔 다소 입에 거친 빵을 선택하라. 👉 13위 😡 흥분해봤자 자신에게 도움될 것 하나없다. 흥분해봤자 하늘로 빨리간다 진정해라. 참을인자 3개면 살인도 면한다. 👉 14위 🥦 엽록소 잎채소와 허브, 과일을 챙겨 먹어라~!!! 👉 15위 🍎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겔 3: 26)는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마음의 변화는 그리스도인 의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진리에 대한 이해를 항상 동반한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견해의 명확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정비례할 것이다. 우리는 사고 능력을 올바르게 장악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원한다.  우리는 악을 생각하고, 못마땅한 일들에 마음을 계속해서 집중시킬지 모르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가?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경험을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 되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은 목적을 염두에 둔다. 눈은 성화되며, 귀도 성화된다. 그리고 악에 대해서 그들의 눈과 귀를 닫을 사람들 또한 변화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70. 🌻 Aroma of Life • Transformation Begins With Thoughts 🌻 The words “A new heart also will I give you” (Ezekiel 36:26) mean, “A new mind will I give you.”  This change of heart is always attended by a clear conception of Christian duty, an understanding of truth.  The clearness of our view of truth will be proportionate to our understanding of the Word of God. We want the transforming grace of God to take right hold of our thinking powers.  We may think evil, we may contin...

생의 마지막에/

생의 마지막에/ 생의 마지막 순간은 모든 것을 정리해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일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왔는지는 각각 다르겠지만, 그 가치가 옳은 것이었는지는 하나님 앞에서 결산해야 할 때가 오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그 날에 반드시 우리 삶의 결산을 요구하실 것이다. - ‘믿음으로 네 꿈을 펼쳐라’ 중에서- 생의 마지막에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상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들은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 주님 앞에 선 우리들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주님향한 신실한 믿음과 세상에 베푼 사랑뿐일 것입니다.Thank You Our Lord!

♧봄의 찬미♧ 석정 홍정흠

♧봄의 찬미♧ -석정 홍정흠-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이런 속담이 있다. 일년 사계절을 여성에 비유한 것이 매우 흥미롭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고 가을은 미망인 처럼 쓸쓸하고.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고.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 아름답다. 우리 나라에도 봄을 봄처녀 겨울을 동장군이라 표현하였다. 봄의 교향악은 4악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은 "생명"이요. 2장은 "희망"이요. 3장은 "희열"이요. 4장은 "평화"다. 온 천지가 새싹의 푸른빛으로 바뀌고 저마다 마음속에 밝은 희망이 솟구치고 얼굴에 기쁨의 꽃이 피고 생활에 평화의 봄바람이 분다. 봄은 일년 중에서 가장 좋은 계절이다. "춘화추실"이라고 옛사람은 말했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는다. 진달래꽃은 봄의 선구자다.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 우리의 산과 들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산수유 꽃으로 노랗게 물들인다. 제일먼저 소식 전해오는 꽃은 매화, 산수유, 진달래(두견화) 개나리, 목련, 벚꽃 앙상한 가지에 꽃이 먼저핀다. 봄은 꽃의 전당이다. 백화난만하게 피어 저마다 자기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자랑하는 광경은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다. 우리는 꽃처럼 아름다운 미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 바람 중에서 제일 좋은 바람은 "봄바람"이다. 한문에서는 봄바람을 "혜풍"이라고 하고, 여름 바람을 "훈풍"이라고 하고, 가을 바람을 "금풍"이라고 하고, 겨울 바람을 "삭풍" 이라고 한다. 봄 바람이 불면 화초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봄의 전령사 매화꽂이 남쪽에서 소식 전해오고 종달새가 창공에서 노래하고, 땅...

인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귀중한 것이다

인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귀중한 것이다/ 미국 범죄역사상 전설적인 보석 도둑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서 베리입니다. 그는 손재주가 좋아 기계를 잘 다루었고, 수준급 피아노 실력에 지식 언변 까지 뛰어나 친구들이 많았고, 운동신경까지 민첩해 스포츠 역시 자랑할 만큼 다재 다능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천부적인 능력을 남의 걸 도둑질하는 데 모두 쓰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1932년 17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형기를 마치고 돌아온 그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의 보석 을 가장 많이 훔쳤습니까?“ 백발이 다 된 그는 한참을 침묵한 뒤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습니다. "내가 가장 많이 훔친 사람은 아서 베리,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는 자기 인생의 보석같은 시간을 훔친 것입니다. 아침편지, / '어느 누군가'의 하루가 궁 금해짐은! 그 사람이 어느 새~소중해졌기 때문이며 '소중한 사람'과 또 하루를 시작한다는 건,감사 할 일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흉금을 터 놓고 잘 지내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힘으로도 열 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이고,돈으로도 열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 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말,한 마 디에 쉽게 열리는 것이,마 음의 입니다🚪🚪🚪 이'아름다운 봄날' 만큼이 나,아름답고 곱고 예쁜 말 주고 받는,소중한 한주 되 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3-24-2025)

"충분하신 하나님"

"충분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모든 약속을 지키시며,  모든 상황에서 그의 자녀들을 돌보시는데 충분하신 분입니다. 우리를 위한 그의 은혜가 충분합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고후 12:9). 이것은 바울이 자기 몸에 있는 가시 때문에 기도할 때에  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우리를 위한 그의 공급이 충분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우리를 위한 그의 능력이 충분합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사 40:29, 31). 우리를 위한 그의 사랑이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롬 5:8). 그리고 우리를 위한 그의 약속이 충분합니다. 그의 약속은 보배롭고 큰 약속입니다 (벧후 1:4). 언제나 충분하신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Amen.

"가격표". /박인철

"가격표" "Everything has a price, including success and failure. Choose either one and be prepared to pay the price.".....Larry Winget (b.1972, American author) '성공과 실패를 포함해서 매사에는 지불해야 할 가격이 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되 대가를 치를 준비를 하라.' 인체에서 신비하지 않은 부분이 없겠으나 나는 인체 장기 중 심장만큼 신비한 기관도 없다는 생각이다. 심장은 태아가 2mm 때부터 스스로 뛰기 시작해 자그마치 백년을 한시도 쉬지않고 달린다. 아마 이런 기계는 우주의 어느 구석에도 없을 것이며 이것이 뛰기를 멈추면 어찌 되는 것은 다 아는 일! 심장의 박동은 신경체계와 호르몬 그리고 자체 내의 전기흐름에 의해 조절된다. 신경체계는 자율신경과 뇌에서 출발하는 미주신경에 의하는데 자율신경계의 일원인 교감신경은 심장을 더 빠르고 강하게 뛰게하여 전투형태로 바꿔 인체에 필요한 산소와 연료인 포도당을 공급하며 인체가 휴식체제로 전환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심장은 휴식을 취하게 된다. 또 뇌에서 직접 출발한 12개의 신경의 하나인 미주신경은 목 아래부분의 모든 장기의 기능을 관장하는데 심장에 이르러서는 부교감신경과 동일한 기능을 하여 심장을 쉬도록 만든다. 심장을 관장하는 호르몬은 부신피질에서 분비하는 (Nor)Epinephrine 이 있어 심장을 자극하며 뇌조직에서 직접 생산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호르몬은 심장을 쉬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또 심장 자체에서는 스스로 전기자극을 생산하여 뛰게 만드는데 이 전기자극의 흐름을 측정하여 도표로 볼수 있게 만든 것이 심전도다. 인간이 겪는 스트레스는 인체를 전투형태로 전환시켜 교감신경체제를 작동시킨다. 이때 심장기능은 강해져 인체로 하여금 응급상황에 대처하도록 만드는데 이 일련의 반응은 인체...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 🌻 사람의 심령을 시험할 때가 바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그러므로, 믿음이 약한 자들은 그 위기의 날에 있을 시험에 견디지 못할 것이다. 요한 계시록의 위대한 진리를 주의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밝은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성경 연구와 예수님과의 매일의 교통을 통하여, 우리는 개인의 책임에 대한 분명하고 명확한 견해를 갖게 되고 시련과 유혹의 날에 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사슬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생애를 하는 자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보다 사업에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우리는 날마다의 생활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그의 평안은 얼굴에서 빛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음성에 설득력을 줄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통은 품성과 행동 전체에 도덕적 힘을 줄 것이다. 사람들은 최초의 제자들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도와 그분의 말씀의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과 나누는 교통을 등한히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 그의 힘의 근원이 있기 때문이다. - 증언보감 2, 101-2. 🌻 Aroma of Life • The Practical Results of Communion with God 🌻 Times that will try men’s souls are just before us, and those who are weak in the faith will not stand the test of those days of peril. The great truths of revelation are to be carefully studied, for we shall all want an intelligent knowledge of the word of God. B...

오늘이라는 도화지

오늘이라는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 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 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하나님 말씀 의 설계도를 따라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도록 해요. 어제 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 놓듯 오늘이라는 새집 에는 새로운 오늘 을 들여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 이라는 도화지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건축자 의 마음으로도전하고 전진하는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그래도' 라는 섬⚘️

⚘️'그래도' 라는 섬⚘️ '그래도'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이수동 토닥토닥 그림편지 中-

• 각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

🌻 생명의 향기 • 각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 🌻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파하셨다. 그분은 사람이 당신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난외 주)” (시 90: 17)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셨다.  희망을 가지고 사람들을 보신 그리스도는 그 희망을 사람들의 마음에 고취시켜 주셨다. 신뢰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신 그리스도는 그들의 마음에 신뢰감을 넣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사람의 참된 이상을 당신 자신의 생애에서 나타내시고,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사람들의 마음에 일깨워 주셨다.  그리스도 앞에서는, 멸시받고 타락한 영혼도 자신들이 여전히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를 열망하였다.  거룩한 것들에 대하여는 죽은 듯이 보였던 무감각했던 많은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충동이 일깨워졌다. 절망 상태에 빠졌던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생애를 살 기회가 주어졌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83. 🌻 Aroma of Life • Infinite Possibilities in Every Human Being 🌻 In every human being He discerned infinite possibilities. He saw men as they might be, transfigured by His grace—in “the beauty of the Lord our God” (Psalm 90:17).  Looking upon them with hope, He inspired hope, Meeting them with confidence, He inspired trust.  Revealing in Himself man's true ideal, He awakened, for its attainment, both desire and faith.  In His presence souls despised and fall...

인생의 책임이라는 광주리

인생의 책임이라는 광주리/ 멀고 먼 인생의 여정에서 책임은 점점 무거워질 뿐 결코 가벼워지는 법은 없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책임감 있는 인생은 아름답다. 일분, 일초. 하루하루 소리 없이 맡은 일에 열중하면서 생활의 달콤함과 성실함을 느껴보라. - 탄줘잉의’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할 삶 의 지혜 51가지’중에서 - 책임감에 목숨을 걸 수 있는 당신은 진정 멋진 사람입니다. 인생의 책임이라는 광주리를 가득 채우십시오. 그러면 지금의 불안도 자연스럽게 희망으로 바뀔 것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기회주의에 민감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책임감에 민감합니다. 책임감, 지켜낸 만큼 당신에게 돌아갑니다. 책임감은 사랑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요. 사랑하는 이들이 있음으로 해서 느끼는 책임감은 사랑의 무게에 비례하지 않을까요.

♡ 웃음이 인격이고,  기회다!

♡ 웃음이 인격이고,  기회다! 인도에서 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다가 하느님의 품에 안기신 분, '마더 테레사' 수녀는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이 아주 간단했다.   첫째, 잘 웃고 둘째, 잘 먹고 셋째, 잘 자는 사람이다.            '마더 테레사'는 이 3가지가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기본이라 생각을 했던 것이다.   '마더 테레사'뿐만이 아니다. 어느 한의원의 원장도  무조건 잘 웃는 직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 역시 아주 간단했다. "잘 웃는 직원이 일을 더 잘 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지식은 한 두 달이면 익히나, 웃는 것은 인격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서 될 일이 아닙니다." 결국 웃음이 인격이며, 기회라는 얘기다.   누구든지 웃을 수 있다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은 사람에게서 물건들을 사려고 한다. 고객들은 물건을 통해서 '즐거움'을 산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웃어라. 세상에서 투자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것은 웃음 밖에 없다.   한 번 웃어라. 그래야 두 번 웃을 수 있다. 오늘 웃어라. 그래야 내일도 웃을 수 있다.   내 얼굴에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 탓하지 말자. 내 얼굴에 있는 찡그림의 괴물을 버려라. 그래야 세상의 온갖 기회가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당신의 인격도 고매해 진다!♡   ㅡ 좋은글 中 ㅡ

하루의 우선순위를 세우라

하루의 우선순위를 세우라/ 미국의 보잉사(The Boeing Company)는 새로 개발한 장거리 폭격기 B-17을 「하늘의 요새」라고 불렀습니다. 그 어떤 나라도 기술력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폭격기인 B-17은 2차 대전 당시에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보잉사는 B-17을 선보이기 위해 국방부 고위 관료들 앞에서 시운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최악이었습니다. B-17이 이륙한지 얼마 안 되어 갑자기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 기체에는 어떤 결함도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원인은 ‘발달된 기술’이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많은 조작을 해야하는 신식 폭격기였기 때문에 조종사가 중요한 몇몇 장치를 제대로 작동시키는 걸 잊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문제는 ‘체크리스트’라는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비행기 이착륙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조종사들에게 전달하자 이후로는 조종 미숙으로 추락하는 폭격기가 단 한 대도 없었습니다. 바쁜 하루 가운데 올바른 우선순위를 세우려면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더 나은 믿음 생활 을 위해 필요한 항목들로 믿음 의 체크리스트를 만드십시오. [ 아침편지, ] / '어느 누군가'의 하루가 궁 금해짐은! 그 사람이 어느 새~소중해졌기 때문이며 '소중한 사람'과 또 하루를 시작한다는 건,감사 할 일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흉금을 터 놓고 잘 지내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힘으로도 열 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이고,돈으로도 열수 없는 문이 마음의 문 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말,한 마 디에 쉽게 열리는 것이,마 음의 입니다🚪🚪🚪 이'아름다운 봄날' 만큼이 나,아름답고 곱고 예쁜 말 주고 받는,소중한 한주 되 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3-24-2025)

“가장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이는 몇 살입니까? “

“가장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이는 몇 살입니까? “ 2025.03.23 ;장성실 Jeanne Ballion/ 어디서 나고 자랐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매일 삶 속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찾으며 시간을 보내죠.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 힘차게 학교에 가고, 가기 싫은 직장에 출근하는 것 역시 언젠가 행복해지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도 현재에도 행복하지 않다면 살아갈 이유를 찾기 힘들죠. 언제쯤 행복해질까? 독일과 스위스 연구 팀이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참가자 46만 명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를 주관한 수잔 뷔커(Susanne Bücker)는 2023년 미국심리학회(APA) 를 통해 “(주관적 감정인) 행복에 영향을 끼치는 세 가지 요소를 발견했다”며, ‘삶의 만족도’, ‘긍정적인 감정 상태’, ‘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모두 고려했을 때 행복이 최고조에 이르는 나이는 70세라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9~16세 사이는 삶의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지며, 이후 점점 나아져 70세에 정점을 찍고, 96세에 이르기까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70세 노인들은 직업이나 물질적 문제에 관심이 줄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연령대입니다. 인생의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현명함을 얻었고,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을 거란 생각이 드는 나이죠. 이런 경험과 성취감은 완전한 행복감을 느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가장 낙관적인 나이는 23세?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기쁨을 느끼는 나이에 대해 과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해지는 나이는 23세라고 주장합니다. 스물셋일 때 미래를 가장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죠. 하버드에선 35세라고 밝혔죠. 안정적 삶을 살기 시작하는 평균 나이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고 지인들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면서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

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여하간 도전에 대해서도 분노나 적개심을 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하늘과 조화되기를 원한다면 원한과 증오심이 심령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물을 가장 어두운 측면에서 바라본다. 그들은 불만거리로 생각되는 것을 확대하며, 원한을 키우고 복수에 불타는 증오심을 가득 품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이 이런 감정을 품을 진정한 이유가 조금도 없었다… 이런 그릇된 감정들을 물리치라. 그러면 그대는 동료들과 교제하는 데 큰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516-517. 🌻 Aroma of Life • Anger Opens the Heart to Satan 🌻 Those who at any supposed provocation feel at liberty to indulge anger or resentment are opening the heart to Satan. Bitterness and animosity must be banished from the soul if we would be in harmony with heaven…. Many look at things on their darkest side; they magnify their supposed grievances, nurse their wrath, and are filled with revengeful, hateful feelings, when in truth they had no real cause for these feelings…. Resist these wrong feelings, and you will experience a great change in your association with your fellowmen.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2, 516-517.

사람을 살리는 말 한마디

사람을 살리는 말 한마디/ 이국종 전 아주대 교수는 중증외상센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분입니다. 이 교수가 의사가 되는 데는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6·25 참전 당시 지뢰를 밟아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심하게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교 때 심한 축농증 치료를 받기 위해 국가 유공자 의료 복지카드를 들고 병원들을 찾았지만 무시와 냉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병원의 이학산이라는 외과 의사가 어린 이국종이 내민 의료복지카드를 보면서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라고 말하고 흔쾌히 치료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는 조언을 듣고 병원문을 나오면서 그는 결심했습니다.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자. 아픈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자.” 사람을 살리는 말이 있고, 죽이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 돋힌 말은 영혼을 상하게 한다.” (잠 15:4, 우리말성경)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위로하고 응원하는 생명의 말을 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누구는 비가 와서 좋다 하고 누구는..

● 누구는 비가 와서 좋다 하고 누구는 날이 맑아 좋다 합니다 누구는 조용한 음악이 좋다 하고 누구는 경쾌한 음악이 좋다 합니다 누구는 구수한 된장찌개가 좋다 하고 누구는 햄버거가 좋다 합니다 사람마다 같을 수 없는데 왜 나랑 같지 않다고 섭섭하다 생각할까요? 당연히 다른 게 정상인데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공통점이 있어 대화가 되고 소통이 되니 반가운 것입니다 좋은 사람도 내가 만들고 싫은 사람도 내가 만들지 않나요? 사람은 다 나와 같지 않으니 그냥 상대를 존중하면 마음 상할 일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해 보세요 훨씬 편해 집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이 지혜자입니다 "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6-21) Amen.

감사의 결과와 효과

감사의 결과와 효과/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서 ‘감사할 때에 일어 나는 신체적 변화’ 를 확인했습니다. 연구 요지는 이렇습니다. 감사하면, 사랑과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 ‘전전두 피질’을 활성화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즐거운 감정이 생기면 몸도 활력이 넘치고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상태를 ‘Reset(재설정)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는 말씀이 축복이 되는 이유가 뇌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입니다.결과 적으로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내 마음 에도 기쁨이 될 뿐 아니라. 내 몸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May God Blessed Sunday!

♥︎ 듣는 능력(能力)♡!?.

♥︎ 듣는 능력(能力)♡!?. 왕이 되는것보다 더 높은 성공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이는  한자가 '성'(聖)입니다.  음악(音樂)에서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 바둑 최고의 경지의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의 시성( 詩聖),  인간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 경지 핵심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 口(입구)  王(임금왕) 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한  글자입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성공적으로 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는 귀이(耳) 자를 맨 먼저 쓰고, 그 다음에 입구(口) 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임금 왕(王) 자를 씁니다. 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는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듣는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다 듣고 난 후에 입을 열어야  상대가 만족하기 때문에  입구(口)를 나중에 쓰게  만든것이고, 마지막에 왕(王) 자를 넣은 것은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한다는것은  왕이 되는것 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공자도 60세가 되어서야 이순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했을 정도로 어려운 것이  먼저 모두 다 듣고 나중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청득심'이란  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성인은 먼저 남의 이야기와 진리의 소리 그리고 역사(歷史)의 소리를 모두  조용히 경청하고 난 후에 입을  열어 말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다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을때 비로소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순(順)이란 타인의 말이 귀에  거슬리를 않는 경지며,  어떤 말을 들어도 이해하는  경지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것을 관용하는 경지입니다. 말을 배우는것은 2년이면 족하나,  경청을 배우는것은...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 기도와 신앙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이 둘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 가운데에는 하늘로부터 오는 학문이 있다. 인생의 활동에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학문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되어야 할 것을 명백히 하셨는 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허락하신 바를 구하고 또한 무엇이나 받을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하는 것이다. 그 조건들이 충족될 때 허락하신 바를 틀림없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죄사함을 위하여 성령을 받고자, 그리스도와 같은 성질을 받고자, 하나님의 일을 위한 지혜와 힘을 얻고자, 그 밖에 하나님의 허락하신 모든 선물을 받고자 간구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받은 줄로 믿을 것이요, 또 받은 것을 인하여 감사하여야 한다. 우리는 축복의 외면적 증거를 찾을 필요가 없다.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그가 수행하실 것으로 확신하고 이미 받은 선물은 그것이 가장 필요할 때에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일에 나아갈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52. 🌻 Aroma of Life • The Gift is in the Promise 🌻 Prayer and faith are closely allied, and they need to be studied together. In the prayer of faith there is a divine science; it is a science that every one who would make his life work a success must understand.  Christ says,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

감정은 감정일 뿐

감정은 감정일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의 한쪽 부분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실패나 상실이 몰고 오는 분노와 좌절, 질투와 절망을 껴안고 그 감정에 푹 빠져 인생을 허비하거나, 그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고 결국에는 지쳐버린다.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혐오스러운 감정, 부정적인 감정은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 부정적 감정들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듬어 안을 때 부정적 감정을 변화할 수 있다. 슬픔이나 분노 등 반갑지 않은 감정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호흡이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울 때 '나는 고요해진다' 라는 말과 함께 내쉬는 숨은 큰 힘을 발휘한다. 집이든 회사든, 앉아있든 걸어가는 중이든 자신의 감정과 기분이 편안해질 때까지 되풀이하면 된다. 힘/틱낫한 May God Blessed You..!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1990년대 미국의 자선사업가 케네스 벨링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빈민가를 지나던 중, 지갑을 잊어버린 것을 알았다. 벨링의 비서는 빈민가 사람들이 주운 지갑을 돌려줄 리 없다며 포기하자고 했지만, 벨링은 지갑을 주운 사람의 연락을 전화기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 전화연락은 없었다. 비서는 ‘지갑에 명함이 있으니 돌려줄 마음이 있었으면 벌써 연락이 왔을겁니다.’ 라며 퇴근을 종용했지만 벨링은 침착한 모습으로 전화를 기다렸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질 무렵 드디어 전화가 왔다. ​지갑을 주운 사람은 남루한 차림의 어린 소년이었고, 돌려준 지갑에 든 돈은 그대로였다. 지갑을 돌려준 소년이 주저하면서 말했다. “혹시 돈을 좀 주실수 있나요?” 비서는 그럴 줄 알았다며 소년을 비웃었지만, 벨링은 웃으며 소년에게 얼마가 필요한지 물었다. “감사해요. 저에게 1달러만 주시면 돼요. 지갑을 주운 후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가 있는 곳을 찾긴 했지만, 전화를 걸 돈이 없어서 주변 가게에서 빌렸어요. 그 돈을 갚으려고요.” 소년의 말에 벨링은 속으로 감탄하면서, 의아하여 물었다. ​“내 지갑에 돈이 있었는데 왜 그 돈을 쓰지 않았니?” 소년은 환하게 웃으며 “그건 제 돈이 아니잖아요. 남의 지갑을 허락도 없이 열면 안 되잖아요.” 소년의 얘기를 들은 비서는 자신의 생각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다. 소년의 맑은 눈을 본 비서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고, 벨링은 감동한 나머지 소년을 꼭 끌어안았다. 벨링은 즉시 지금까지의 자선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빈민가에서 학교에 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그곳의 몇몇 학교에 투자를 했다. 그렇게 마음이 바뀐 것은 바로 그 정직한 소년 때문이었다. 그 학교의 개학식 연설에서 벨링은 “다른 사람을 멋대로 추측하여 평가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사람들 속에 내재한 선량함을 믿고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에 ...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시 119:60).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사람으로 하여금 깨끗하고 거룩하여 순결한 모든 것과 조화가 되는 아름다운 품성을 계발하게 한다.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의 생애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별이 더욱 분명히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자비를 받아들이고 죄의 권세에서 낫게 하는 그분의 치유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자만심과 이기심에서 깨끗해진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다. 하나님의 율법을 매일 순종함으로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할 수 있는 품성을 얻는다... 우리의 매일의 의무는 쾌활하게 받아드려지고 기분 좋게 수행된다. 우리의 주요한 의무는 하늘의 속성을 나타내게 할 생명을 말과 태도로 드러내는 것이다. 생명의 말씀은 연구하고 실천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의 행동은 하늘나라의 율법에 엄격히 일치되게 하여야 한다. 그럴 때에 하늘은 우리의 사업을 승인할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주의 봉사에 요구되는 재능들은 더 큰 유용성을 위하여 증가될 것이다. 헌신한 생애는 세상의 도덕적 어두움 가운데 빛날 것이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말씀의 진리에로 인도할 것이다... 주님은 세상에 주신 선물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빛의 광선을 선한 일로 동료들에게 비추게 함으로써 우리 삶에서 하늘 시민권의 표식을 지니게 하려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셨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42. 🌻 Aroma of Life • Hasty Obedience Brings Rich Blessings 🌻 I made haste, and delayed not to keep thy commandments. Psalm 119:60. Obedience to the laws of God develops in man a beautiful character that is in harmony with all t...

하나님이 붙드신다

하나님이 붙드신다/ 우리는 자녀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 뛰어들 때 신앙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인생의 어려운 문제에 뛰어들 때 하나님이 그들을 붙들어 주실 수 있으며 또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레슬리 몽고메리의 ‘우리 아이 성령으로 키운다’ 중에서- 믿음의 부모는 결코 세상의 기준에 아이를 재지 않습니다. 쉬운 길을 가기보다는 옳은 길을 가는 자녀,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쫒아가기보다는 하나님의 비전을 쫒아가는 자녀로 양육하십시오. 자녀에 대한 인간적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의탁할 때, 누구보다 우리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꺼지지 않는 지혜의 등불로 그의 앞길을 비추실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랜스 암스트롱 외의《1%의 희망》중에서 -용기로 지독하게 싸우되 여기에 꼭 더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뤄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 꿈이 이뤄진 다음에는 이제부터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살겠노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늘은 그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시39:11). # 사람은 하나님보다 이 세상을 사랑하는 죄에 빠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영화를 좀이 먹는것같이 소멸시키신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면 비로서 나의 인생이 얼마나 헛된가를 깨닫는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영원한 소망이구나!!

🌷일편단심 민 들 레야!🌷

🌷일편단심 민 들 레야!🌷 민들레!! 밟혀도 밟혀도 끈질긴 자생력으로 금빛 찬란한 꽃을 피우는 야생화. 민들레의 근성(根性)은 일편단심 (一片丹心) 이죠. 이 꽃은 큰 뿌리 하나를 곧게 땅속 깊게 내리고 옆으로 실뿌리가 뻗어 있으나 가늘고 빈약하지요. 그러나 큰 뿌리 하나가 땅속 깊게 뿌리를 내림으로써 바람에 흔들려도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조용필은 1981년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발표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의 작사자가 이주현이라는 여성입니다. 당시(1981년) 72세의 이여사는 납북된 남편을 그리워 하며 쓴 자전적인 이야기를 신문에 투고(投稿)했는데 이를 본 조용필이 가사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을 가사로 다듬어 노래로 탄생한 것입니다. 그녀의 사연은 이랬습니다. 50여년 전 그녀는 동아일보 국장이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한국전쟁 때 납북되는 바람에 홀로 3남매를 키우며 살았습니다. 노점 좌판 등을 하며 어렵사리 살아온 그녀는 평생 모은 돈을 남편이 다닌 동아일보에 기부해서 남편 이름을 붙인 을 만듭니다. 1981년 4월28일 경향신문에 실린 기사 '햇빛 본 할머니의 꿈'은  이주현 여사의 일편단심 스토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남(水南)! 이렇게 불러볼 날도 이제 오래지 않겠지요. 어언 접어든 나이가 고희(古稀)를 넘겼으니 살 날이 얼마나 되리까. 당신을 잃은지도 30년 성상, 밟혀도 밟혀도 고개를 쳐드는 민들레 같이 살아온 세월, 몇 번씩이나 지치고 힘에 부쳐 쓰러질 듯 하면서도 그 때마다 당신을 생각하며 이겨 왔습니다." 이 여사는 노구(老軀) 를 무릅쓰고 1년에 걸쳐 집필한 원고 1천여장 분량의 '일편단심 민들레야'의 첫 머리에 생사를 알길 없는 남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끈질긴 생명력의 민들레라해도 일편단심 붉은 정열이 내게 없었다면 어린...

부르심

부르심/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분주함을 멈추고 내게로 나아오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복잡한 일상사 잠시 접어두고 내게로 오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먼저 좀 보자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사람들에게 가지 말고 내게로 오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고민하지 말고 나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그렇게 멍하니 있지 말고 나 좀 불러 달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그렇게 나를 소외시키니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너무 바쁘면 몸 상하니 내게로 와서 쉬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나 좀 보자고, 제발 나 좀 보아 달라고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생명의 향기 • 아브라함을 부르심

🌻 생명의 향기 • 아브라함을 부르심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아브라함의 의심 없는 순종은 온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현저한 믿음의 증거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에게 있어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였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외부적 증거가 조금도 없는데도 그 약속을 믿고서, 집과 친척과 고향을 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곳으로 따라가고자 나아갔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에게 임한 시험은 가벼운 것이 아니었고 그에게 요구된 희생도 작은 것이 아니었다. 그를 조국과 친족과 고향에 붙들어 매는 강한 줄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약속의 땅에 관하여 묻지 않았다. 곧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건강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 지방은 유쾌한 환경을 제공하며 재물을 쌓을 기회를 줄 것인지 묻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의 종은 순종해야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하나님께서 그로 있기를 원하시는 곳이었다. - 부조와 선지자, 126. 🌻 Aroma of Life • The Call of Abraham 🌻 “By faith Abraham, when he was called to go out into a place which he should after receive for an inheritance, obeyed; and he went out, not knowing whither he went.” Hebrews 11:8.  Abraham’s unquestioning obedience is one of the most striking evidences of faith to be found in all the Bible. To him, ...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 *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 데 무려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사장은 너무 간절하여 어쩔 수 없이 원고를 받아 들고 가방에 넣었으나  일정이 바빠 원고를 읽지 못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 전보가 와 있는데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몇 달 후에 전보가 또다시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세 번째 전보가 왔을 때 기차 정거장에서 "사장님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간절하게 부탁하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너덜너덜한 원고를 가방 속에서 꺼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져들어 10년간에 걸쳐서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출판을 했는데 하루에 5만 부가 팔렸습니다. 당시는 1936년인데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며, 그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 이였습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스칼렛의 마지막 대사처럼 이 ...

한 가지 성공 조건 .열정

한 가지 성공 조건 .열정/ 공무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그의 책 ‘네 인생 우습지 않다’(21세기북스)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을 조심스럽게 밝힙니다. 그는 자신이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명문대를 졸업한 것도 아니며 외모가 빼어난 것도 아니고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고 합니다. 성공할 조건에 100가지가 있다고 친다면 자신은 99가지를 가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그가 자신 있게 말하는 한 가지 는 ‘열정’이라고 합니다. 열정은 부족한 모든 것을 채울 만큼 강력하고 요긴합니다. 고 조용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의 핵심 조직을 ‘구역’ 조직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구역을 이끄는 구역장의 기준을 몇 가지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첫 번째 자질 은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열정이 없는 사람, 그는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열정을 가진 사람은 다른 모든 부족함 을 디디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 열정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깃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 요한복음 21:17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은 내 계획과 준비대로가 아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不狂不及(불광불급)이란..

오늘은 에디슨이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세상에 빛을 가져온 과정을 살핍니다. 不狂不及(불광불급)이란 단어에 대해서... 사전에도 등장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가끔씩 "不狂不及"이라는 사자성어를 접합니다. 사자성어의 뜻을 그대로 풀어보자면 "미쳐야 성취할 수 있다"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미쳐야 미친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일에 미쳐야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에디슨은 근세의 인물이지요. 그는 흔히 "발명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발명가이자 백열등을 발명하여 어둠을 극복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의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움으로써 인류가 지금의 문명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 위인이기도 합니다. 그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들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구전되고 있습니다. 그가 어렸던 시절, 닭이 알을 품었다가 병아리로 부화시키는 것을 궁금하게 생각하다가 자신도 병아리를 부화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알을 품었었다는 이야기는 에디슨이 얼마나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는지 유추할 수 있는 일화입니다. 닭의 체온은 39~41도에 이르는 까닭에 사람의 체온으로는 결코 병아리로 부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을 것이기에 그는 막연히 어미닭처럼 사람도 알을 품으면 언젠가는 병아리로 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에디슨이 이러한 호기심과 열정, 추진력, 희생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인류 문명은 더 빨리 발전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디슨은 정규교육이라고는 3개월 정도 밖에 받지 못한 채 청년시절, 열차 안에서 사탕이나 신문 등을 파는 일을 하게 됩니다. 어렵사리 일자리를 얻어 일을 하면서 열차 화물칸에다 자신의 연구실을 차렸다가 화재가 발생함으로써 열차장에게서 연구실을 폐쇄당하고 실컷 두들겨 맞기까지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디슨은 폭행의 후유증으로 청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평생을 청각장애자로 살아가야하는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