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이 인격이고, 기회다!
인도에서 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다가
하느님의 품에 안기신 분,
'마더 테레사' 수녀는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이 아주 간단했다.
첫째, 잘 웃고
둘째, 잘 먹고
셋째, 잘 자는 사람이다.
'마더 테레사'는 이 3가지가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기본이라 생각을 했던 것이다.
'마더 테레사'뿐만이 아니다.
어느 한의원의 원장도
무조건 잘 웃는 직원을
뽑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
역시 아주 간단했다.
"잘 웃는 직원이
일을 더 잘 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지식은
한 두 달이면 익히나,
웃는 것은 인격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서 될 일이 아닙니다."
결국
웃음이 인격이며,
기회라는 얘기다.
누구든지
웃을 수 있다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은 사람에게서
물건들을 사려고 한다.
고객들은 물건을 통해서
'즐거움'을 산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웃어라.
세상에서 투자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것은
웃음 밖에 없다.
한 번 웃어라.
그래야 두 번 웃을 수 있다.
오늘 웃어라.
그래야 내일도 웃을 수 있다.
내 얼굴에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 탓하지 말자.
내 얼굴에 있는
찡그림의 괴물을 버려라.
그래야 세상의 온갖
기회가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당신의 인격도 고매해 진다!♡
ㅡ 좋은글 中 ㅡ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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