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아브라함을 부르심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아브라함의 의심 없는 순종은 온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현저한 믿음의 증거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에게 있어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였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외부적 증거가 조금도 없는데도 그 약속을 믿고서, 집과 친척과 고향을 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곳으로 따라가고자 나아갔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에게 임한 시험은 가벼운 것이 아니었고 그에게 요구된 희생도 작은 것이 아니었다. 그를 조국과 친족과 고향에 붙들어 매는 강한 줄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약속의 땅에 관하여 묻지 않았다. 곧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건강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 지방은 유쾌한 환경을 제공하며 재물을 쌓을 기회를 줄 것인지 묻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의 종은 순종해야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하나님께서 그로 있기를 원하시는 곳이었다.
- 부조와 선지자, 126.
🌻 Aroma of Life • The Call of Abraham 🌻
“By faith Abraham, when he was called to go out into a place which he should after receive for an inheritance, obeyed; and he went out, not knowing whither he went.” Hebrews 11:8.
Abraham’s unquestioning obedience is one of the most striking evidences of faith to be found in all the Bible. To him, faith wa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Verse 1.
Relying upon the divine promise, without the least outward assurance of its fulfillment, he abandoned home and kindred and native land, and went forth, he knew not whither, to follow where God should lead....
It was no light test that was thus brought upon Abraham, no small sacrifice that was required of him. There were strong ties to bind him to his country, his kindred, and his home.
But he did not hesitate to obey the call. He had no question to ask concerning the land of promise—whether the soil was fertile and the climate healthful; whether the country afforded agreeable surroundings and would afford opportunities for amassing wealth.
God has spoken, and His servant must obey; the happiest place on earth for him was the place where God would have him to be.
- Patriarchs and Prophets, 126.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