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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가장 귀하고 깊은 축복 중 하나

교회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귀하고 깊은 축복 중 하나입니다. 그 만남은 단순한 인간적인 우정을 넘어, 영적인 유대와 사명을 공유하는 동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만남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특별합니다: •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된 마음: 서로 다른 배경과 삶의 모습이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중심 안에서 진정한 일치를 경험합니다. • 기도로 연결되는 관계: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더 깊은 교제를 나눕니다. • 신앙 여정을 함께 걷는 동행자: 넘어질 때 붙잡아주고, 믿음을 격려하며, 천국 소망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입니다. • 세상적인 이해를 초월하는 사랑: 조건 없는 섬김과 용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관계입니다. 이런 믿음의 우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며, 이 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런 관계를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큰 위로요 선물이지요. 혹시 교회에서 그런 귀한 만남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May God Blessed You!

온몸이 하늘의 치료제들에 대하여 열려 있음

🌻 생명의 향기 • 온몸이 하늘의 치료제들에 대하여 열려 있음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분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하늘의 치유제들에 온 몸을 맡길 것인지 끈기 있게, 친절하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햇빛이 어두운 영혼의 밀실을 비출 때, 불안한 염려와 불만은 사라지고, 흡족한 기쁨이 정신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과 힘을 줄 것이다. - 치료봉사, 247 (1905). 🌻 Aroma of Life • Whole Being Open to Healing Agencies of Heaven 🌻 Christ is the wellspring of life. That which many need is to have a clearer knowledge of Him; they need to be patiently and kindly, yet earnestly, taught how the whole being may be thrown open to the healing agencies of heaven.  When the sunlight of God’s love illuminates the darkened chambers of the soul, restless weariness and dissatisfaction will cease and satisfying joys will give vigor to the mind and health and energy to the body. — The Ministry of Healing, 247 (1905). 

잊히지 않은 자는 죽은 것이 아니다

잊히지 않은 자는 죽은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의 삶을 마무리하고 떠날 때 그들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못 다한 사랑을 해주리라는 믿음, 진실하고 용기있는 삶을 살아 주리라는 믿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 주리라는 믿음, 우리도 그들의 뒤를 따를 때까지 이곳에서의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라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 걸맞게 살아가는 것은 아직 이곳에 남아 있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잊히지 않은 자는 죽은 것이 이니다' 라고 말했어요. 떠난 사람의 믿음 속에서, 남은 사람의 기억 속에서 삶과 죽음은 영원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에서- 하얀 인연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가 되어 내게로 왔다. 어제와 다름없이 오늘도 내일도 내 영혼이 시들기 전까지 사랑과 열정을 담아 나의 낭송은 언제나 내 삶에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시"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꿈을 꾸듯, 그렇게.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하얀 구름도 두둥실 하늘도 파랗고 오늘 작품처럼 아름다운 생각을 했어요. 순종의 학교 삶의 깊은 고난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고난이 올 때마다 난 깊이 회개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고난은 힘들었지만 순종을 배우게 하고온전하게 만들어 주었다. -김길 목사의 ‘증언’ 중에서- 때론 삶의 고난이 순종을 배우는 도구가 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이 오히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고 그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아무 의미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분명히 그렇습니다. 고난은 순종과 겸손을 배우게 하고 삶의 고통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합니다. 또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되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Amen..!

시련은 성공의 디딤돌입니다. -

시련은 성공의 디딤돌입니다. - - 디즈니랜드 - 떠돌이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농촌의 조그만 마을에서 자란 소년은 전원풍경을 백지에 그리며 가난했어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소년의 크레용에서 어느 날엔 시냇물이 흘러나왔고 파란하늘도 펼쳐졌으며, 풀들도 부드러운 바람에 춤을 추곤 했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농촌에서 도시로 이사한 뒤 신문 배달을 하던 소년은 신문만화가를 꿈꾸며 남몰래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에게 만화는 보석이었고, 꿈이었고, 자존심이었습니다. 소원대로 소년은 자라 신문사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의 야심작과 자존심을 담당국장이 날마다 평가절하하며 퇴자를 놓았습니다. "이걸 그림이라고 그리나? 차라리 그만 두는 게 어떨까?" 늘 이런 소리를 듣던 그는 급기야 어느 날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며 일했던 곳에서 명예퇴직을 당했습니다. 그는 실의에 빠진 채 갈 곳을 몰라 방황하다가 과거의 농촌으로 내려갔습 니다. 그는 농촌에서 한 교회의 지하창고를 빌려 쓰며 잡일을 했습니다. 지하창고의 어둠은 바로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의 지하창고가 보물창고로 변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상처를 받은 그는 창고를 뛰어다니는 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예쁘고 친밀감 있게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쥐는 더 이상 징그러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니 다정한 말벗 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그림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키마우스입니다. 그 젊은이의 이름은 월트 디즈니, 오늘날 디즈니랜드의 주인입니다. 젊은이는 미키마우스를 만든 다음, 메리 포핀스, 신데렐라, 피노키오, 피터팬 등과 같은 만화영화를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대공황이 휘몰아치던 1933년, 늑대에 대항해 벽돌집을 짓는 돼지의 모험을 그린 '세 마리의...

마음을 뚫어라

마음을 뚫어라/ 마음이 시원한 답이 없을까? 뻥 뚫린 듯한 기쁨, 무의미 하게 요행을 바라는 마음. 땀 흘리지 않고 바라기만 하는 마음. 쉽게만 살아온 습관. 고생을 모르고 편리하게만 생각 하는 마음. 펑 뚫린 듯한 시원한마음을 가지려면 생각부터고쳐라. 고생을 자쳐 해서라도 고생의 의미를 즐겨라. 자신의 마음 보다 새롭게 꿈꾸는 자의 마음을 닮아라. 마음이 뚫리고 앞이 보인다. 젊음이 오래 머물지 않으며 지나간 후회보다 앞에 올 꿈을 꾸어라. 습관의 글을 읽는 것은 마음의 완성을 재촉한다. 습관은 곧 생활이며 습관에 따라 매일 희망 이 오고 기쁨이 온다. 좋은 생각은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읽고 하루 하루 흉내 내면서 좋은 생각 을 나에게 옮겨오는 것이다. 우리의 성공은 돈 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이기적 사람보다 내가 먼저 다아가 좋은 꿈을 주는 것이다. 좋은 글을 쓰고자 한다면 두려움부터 버려야 합니다. 장막을 치고 소통하는 법은 없으니까요. 설령 가지고 있는 날개를 부러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몸이 천근이고 생각이 만근 이 되면 날수가 없습디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일종 에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하는 사람의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뻥~ 뚫어야 소통이 되듯 ..! 4월이 떠나고 나면 - 목필균 꽃들아, 4월의 아름다운 꽃들아 지거라, 한 잎 남김없이 다 지거라 가슴에 만발했던 사람들 너와 함께 다 떠나버리게 지다 보면 다시 피어날 날이 가까이 오고 피다 보면 질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새순 돋아 무성해질 푸르름 네가 간다 한들 설움뿐이겠느냐 4월이 그렇게 떠나고 나면 눈부신 5월이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오고 바람에 스러진 네 모습 이른 아침, 맑은 이슬로 피어날 것을...

🎀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 " 채소섭취 하실때 주의하십시요! " 너무나 놀랍고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입니다 ⛳️이제 생 채소 먹을 계절이 다가왔으니, 정말 채소 잡수실 때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가족 모두에게도 알려 주시어 늘 건강 돌보십시요. ⛳️미나리를 식초물에 3회나 담근 다음, 3회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도 ’'새끼 거머리’'가 계속 발견된답니다.(3회세척 15마리). 🔴절대로 ! 미나리는 생식하지 마시랍니다. ⛳️외식때 생 채소를 들지 마십시요‼ 상추도 배추도 깻잎도 식초물에 씻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식 때 무조건 생채소는 먹지 마십시요. (못 믿겠으면 인터넷 찾아 보세요.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충이 붙어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는 "미나리가 기생충 감염 숙주임 을 첫 확인"하여 밝힌사람인데 그의 연구에 의하면 *담관암의 원흉은 미나리 기생충.*이랍니다. ⛳️그의 말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기생충과 나의 악연(惡緣)은 마치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 같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른 손가락 마디의 반이나 되는기생충(간흡충) 수백마리가 몸속 담관에 20년씩 살면서 하루에 알을 2천개씩낳는데암(담관암)이 안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게 바로 제가 40년을 기생충 연구에 매달린 까닭입니다." ⛳️작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 퇴임한 영상의학 전문의 임재훈 교수. ⛳️그의 말처럼 그는 의사 생활 40년을 몸속 기생충과의 싸움에 '올인'했다. ⛳️이런 열정 덕분에 그는흐릿한 X선은 물론 CT(컴퓨터 단층촬영), 초음파, MRI(자기공명촬영) 등에 가릴 것 없이 어떤 영상을 보여줘도 기생충인지, 아닌지를 가려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상판독 명의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40년간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기생충 질환의 국민적 예방을 당부...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화해의 뿌리/ 화해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세상의 깊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물인 새로운 창조로 시작한다. - 엠마누엘 카톤골 - 화해는 주님의 마음과 복음의 가장 핵심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고, 어떤 인간적인 노력으로도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 성공법칙 10 계명 - 요리, 테이블 세팅, 정원 손질 등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해 전업주부에서 세계적인 사업가로 성공한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는 1조원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낸 전 세계 주부들의 ‘아줌마 멘토’입니다. 그녀는 『마사 스튜어트 아름다운 성공』이란 책에서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성공에 필요한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01. 열정 02. 빅 아이디어 03. 분석력 04. 전문성 05. 준비성 06. 품질관리 07. 인재 08. 판단력 09. 모험심 10. 아름다움, 이 모든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나라를 세우며, 가정을 세우며, 남편을 세우고, 자녀를 세웁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를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은사를 발휘해보는 하루가 되십시오.Amen.

'오타니 쇼헤이 /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 사나이 /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 사나이 /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키 193cm, 잘 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어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치켜 올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찢남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994년생인 오타니는 LA 다저스에서 현재 10년 7억달러 (9,200억원)의 연봉을 받는데, 어머니에게 매달 100만 원씩 타서 쓰고, 그것도 다 쓰지 않아 매달 저축한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아버지는 공장 근로자입니다. 오래된 시골 집을 새로 지어드린다고 해도 마다하고, 부모는 자신들이 번 돈으로 살아갑니다. 언제까지 일을 하실 거냐고 어머니에게 물었을 때, 어머니는 “너한테 업어 달라고 할 수는 없지!”라고 대답했고, 아버지도 “아들이 성공했다고 해서, 아들에게 밥 먹여 달라고 할 수는 없지!”라고 했답니다. 오타니의 형제들도 오타니의 돈을 전혀 건들지 않고, 월세 방에서 출발하여 스스로 벌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가끔 우리나라 연예인과 가족들 사이에 얽힌 불편한 돈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는 안타까운 모습과는 정말 너무 다른 가족관계 모습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오타니 선수는 경기장에 담배꽁초나 휴지가 있다면, '남이 버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다 줍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1루로 나가다가 쓰레기가 있자, 그것을 주워 자기 주머니에 넣고 출루하기도 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교회 안에 떨어진 휴지도 줍지 않았던 무늬만 성도인 제가 부끄럽습니다. 앞으론 저도 쓰레기를 '남이 버린 행운'으로 생각하고 줍는 습관을 갖고자 합니다. 외국인이기는 하지만 오타니 선수...

생명의 향기 • 마음은 성채(城砦)

🌻 생명의 향기 • 마음은 성채(城砦) 🌻 신체의 모든 기관은 마음의 종으로 만들어졌다. 마음은 몸의 수도이다. 마음은 사람 전체를 통제한다. 선하건 악하건 우리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존재들과 동맹을 맺어주는 것은 마음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보화를 담고 있는 작은 보석 상자에 관하여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오늘날 많은 병약자 가운데 그들의 경험이 믿을 만 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병약한 채로 살아갈 사람들이 있다.  뇌는 신체의 중추요 모든 신경 세력들과 정신적 행동의 중심지이다. 뇌에서 흘러나오는 신경들은 신체를 통제한다.  뇌신경으로 말미암아 정신적 인상들이 전선으로 전달되듯이 신체의 모든 신경으로 전달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신체의 모든 부분의 중요한 행동을 통제한다.  활동 중인 모든 기관들은 그들이 뇌로부터 받은 통신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온몸과 교통하는 뇌신경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교통하며 그의 깊숙한 내적 생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72. 🌻 Aroma of Life • Mind, the Citadel 🌻 Every organ of the body was made to be servant to the mind. The mind is the capital of the body. The mind controls the whole man. All our actions, good or bad, have their source in the mind. It is the mind that worships God and allies us to heavenly beings.  Yet many spend all their lives without becoming intelligent in regard to the casket [jewel case] that contai...

꿀벌사회와 인간사회의 차이점

꿀벌사회와 인간사회의 차이점/ 꿀벌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속도오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게으름피우지도 않습니다. 또 그들은 감시하고 조이는 감시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감독관이 없음에도 그들은 자기들의 할 바를 알아서 잘 합니다. 오버페스하지도 않고 우쭐하지도 아니하며 상 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고 정확한 자기 페이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잡음 많은 우리네 사회조직과 꿀벌의 조직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요? 인위와 무위의 차이가 아닐까요? 우리는 꿀벌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요? 먼저, 제 할일에 충실하고 다음, 타인의 능력을 자기능력 소중히 하는 것처럼 더 높이 인정하며 그리고 사랑이 임하는 곳을 사수해야 합니다. 인생은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영원하리니 우리가 그 역군으로서 삶을 다할 때 우리 영혼은 하나님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Amen. 전도서 3장 11절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맞은 때에 아름답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당신의 삶을 위한 **일정**도 가지고 계시며, 그분의 타이밍에 대해 굳이 설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당신은 급한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실 때**입니다. **지연은 거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항상 올바른 때와 올바른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Amen.

내 돈(유머는 보약, 보약은 재탕 삼탕도 좋습니다)

현실삶에 그럴듯한 이야기, 유머 같으면서도 유머 아닌 것 같은 이야기 (유머는 보약, 보약은 재탕 삼탕도 좋습니다.) ~~~~~~~~~~~~~ 내 돈 / 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습니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올 시간을 딱 일 년만 좀 주십시오. 돈을 벌게 했으면 쓸 시간도 주어야지 얍삽하게 자는 사람을 데려 오다니 이게 뭡니까? 내가 너에게 세 번이나 돈 쓸 기회도 주지 않았느냐? 언제요? 눈치 코치라도 주셨나요? 니 말대로 눈치 코치 줄 때마다 너는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변장만 자꾸 하지 않았느냐? 그게 뭔데요? 언제요? 첫 번째는, 세상 떠날 날이 가까우니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너의 검은 머리를 흰색으로 신호를 주지 않았더냐? 그랬더니 너는 까만 색으로 먹칠을 해대더구나. 두 번째는 니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드니까, 안경이니 콘텍이니 변장해서 젊은 척만 하더구나. 세 번째는, 좀 덜 먹고 몸도 줄여서 세상 살이 끝날 날을 대비하라고, 치아를 흔들거리게 했더니, 너는 임플란트니 틀니니 하면서 또 나를 속이더구나. 네 번째는, 번 돈 쓰고 싶으면 써라. 무릎 아프면 걷지도 못 하노라 하고 관절을 아프게 했더니...

생은 커피 한잔,

생은 커피 한잔, / 처음에는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마시는 것이 냉커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다. 인생은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 때쯤 ..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 없다.“ 모든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 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그래서 있을 때 잘하자..! "인생은 커피 한 잔 중," / 커피, 과연 좋은가 ?/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이다 ! 식사 후 커피 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하셨다면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 건어떨까? 커피가 중독성이 강한 것은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마시면 신경질적 으로행동할 때도 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그라픽으로흥미롭게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정리했다. / 기억력/최근 연구 결과 200ml분량의 커피 2잔 (200mg의 카페인이포함됐다) 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피부/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간/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상태/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발생할 확률이 20%줄어들었다. 카페인은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뇌화학물질에 영향을미친다. 심장/하루에 200~300mg의 카페인은 휴식하는 동안 혈류량을 증대시켜심장기능 을 더 원활하게해준다. 에너지/미...

○ 다 늙어서 겨우 깨달은 것 5가지

○ 다 늙어서 겨우 깨달은 것 5가지 ../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배우지만, 어떤 진리는 나이가 들어야만 온전히 이해됩니다. 젊었을 때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고,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믿음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시간이 지나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늦게라도 깨달았다면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남은 시간을 더 지혜롭게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면서 공통적으로 깨달은 다섯 가지 인생 진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사람은 절대 같을 수 없다. 젊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깨닫게 됩니다. 같은 가족이라도, 친구라도, 심지어 부부라도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순간 갈등이 시작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 사람은 원래 저렇구나"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2. 결국 인생은 혼자다 누군가 평생 곁을 지켜줄 것이라 믿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엔 '나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부모는 떠나고, 자식은 성장하며, 배우자도 언젠가는 먼저 세상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깨달음이 씁씁한 듯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자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게 됩니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강이 전부다 젊을 때는 '몸이야 좀 피곤해도 괜찮겠지'라며 무리하지만. 나이가 들면 건강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한 병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몸과...

“아침묵상”

4월 19일 "아침묵상" /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고 나면 완성될 인간의 구원을 위해 죽으셔야 했습니다. 죄로 죽어 한 방울의 물도 없는 지옥의 목마름을 대신 감당하시려고 "십자가 위에서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고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목마름의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 19:28-30)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 누가복음 6 : 35 )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오늘도 주안에서 사랑하며 섬기는 자로 살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Amen.

행복의 샘

행복의 샘/ 굴절되지 않은 사랑이 행복의 샘을 만든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샘물은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샘은 사랑하면 할수록 깊어지는 마음과 같다. -영학출판사 강 석경저 깊은 우물 중 - 그렇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행복의 크기는 증가되며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게 됩니다.

감사(感謝)하는 생활 /유종해교수

유종해(1931~ ) 연세대 명예교수님의 글입니다. 감사(感謝)하는 생활 올해로서 내 나이 93세(歲)가 되어, 제법 장수(長壽)의 사람이 된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우리 학교(學校)의 선배(先輩) 김형석 교수(敎授)가 105살인데, 얼마 전 “백년(百年)을 살아보니”란 책(冊)을 써서, 받아 읽어 보니 두 가지를 강조(强調)하였다. 첫째는 감사(感謝)하며 살 것, 둘째는 모범(模範)이 되는 생(生)을 살 것. 기독교(基督敎)를 믿는 선배교수에게서 좋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장수(長壽)를 자랑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 에피소드를 소개(紹介)하고 싶다. 세계적(世界的)인 대문호(大文豪) 셱스피어가, 점심식사(點心食事)를 하기 위해 한 식당(食堂)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홀 안에서 음식(飮食)을 써빙하던 소년(少年)이,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계속(繼續)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너는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싱글벙글하느냐?”고 소년에게 묻자, “이 식당(食堂)에서 음식 나르게 된 것이 감사(感謝)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음식 나르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라고 되묻자, “음식을 나르므로 선생(先生)님 같은 귀(貴)한 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날이 오기를 오래 기다렸습니다.”라고 대답했답니다. 세상(世上)에는 세 종류(種類)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感謝)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 기쁜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 역경(逆境) 속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가 가장 바람직한 사람이지요. 신기(新奇)하게도 가만히 보면, 받기만 하는 사람, 묻는 말에만 답하는 사람, 묻는 말에도 답도 안 하는 사람, 서로 주고받으며 교감(交感)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카톡이나 문자(文字)를 보내는 사람은 시간(時間)이 남아 돌아서 보낼까요? . . . 그렇지 않습니다. ...

큰 꿈을 가져라.

큰 꿈을 가져라. / 꿈꾸는 데는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하루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 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강의실 안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게 조용했습니다. 문제를 풀던 학생들은 마지막 문제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황당해하며 툴툴거리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때 한 학생이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장난으로 내신 겁니까?” 다른 학생이 농담처럼 거들었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점수에 들어가는 겁니까?” 교수가 짧게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 마지막 문제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우리 강의실 청소부 아저씨의 이름을 적으시오.’ 학생들이 당황한 것은 당연했습니다. 매일 마주치기는 하지만 청소부 아저씨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수가 문제를 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자네들은 곧 졸업을 해서 사회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야. 자네들이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해야 하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지. 내가 자네들에게 마지막으로 가르치고 싶은 가장 중요한 교훈이 바로 그것이야.” ㅡ데보라 노빌 / 위즈덤하우스 / ‘리스펙트’에서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 는 교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하는 일,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나, 타고 다니는 차, 들고 다니는 가방 등등을 보면서 우리도 모르게 판단합니다. 우리의 판단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혹시 그 사람이 하는 일 때문에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 때문에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멀리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빛" 의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 존중해야 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생명의 향기 •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의존하라

🌻 생명의 향기 •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의존하라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라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취급하실 때 개인적 책임의 원칙을 인정하신다.  그분께서는 개인의 자주성을 권장하고 개인적 지도의 필요성을 깨우쳐 주고자 하신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사탄은 이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활동한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의존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갈 때, 시험하는 자는 그들을 자신의 지배 아래 둘 수 있다. 그는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라. 그대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야말로 그러기를 그치라는 소리가 울려 퍼질 때이다. 지금 있는 곳에서 멈추고 상황을 바꾸라....  진실된 마음으로 영혼의 굶주림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대가 승리를 얻을 때까지 하늘의 대리자들로 더불어 씨름하라.  그대의 전 존재-혼과 몸과 영-를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고, 그분의 뜻에 의해 움직이고, 그분의 마음에 의해 통제되고, 그분의 영에 의해 영감받는, 그분의 사랑하고 헌신적인 대행자가 되기로 결심하라. …그렇게 되면 그대는 하늘의 사물들을 명확하게 볼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61. 🌻 Aroma of Life • Depend Upon God, Not Man 🌻 God desires to bring men into direct relation with Himself. In all His dealings with human beings He recognizes the principle of personal responsibility.  He seeks to encourage a sense of personal dependence and to impress the need of personal guidance. He desires to brin...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6:1-14/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죽겠다’는 표현을 참 많이 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죽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좌절과 절망 앞에서 죽고 싶다고 절규하지만, 그 마음은 살고 싶어서, 너무나 살고 싶어서 죽을 수밖에 없다고 발버둥치는 겁니다. 정말 살고 싶은데,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으니까 죽고 싶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 말 너머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결국, ‘죽겠다’는 표현은 ‘정말 살고 싶다’는 강한 긍정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사순절 에 우리에게 말합니다. ‘진짜 죽어야 삽니다!’ 그것은 우리의 목숨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한다는 겁니다. 죄에 대하여 죽음을 선언하는 것이 바로 사순절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내가 죽음을 선언하는 것이 사순절입니다. 내가 죄에 대해서 죽으려면, 내가 죄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이 자신을 향해서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나에게 있는 철저한 죄성을 바라보면서, 내가 그것을 향해서 죽음을 선언해야 합니다. 내가 죄에 종노릇하며 사는 삶을 끊어 버리고, 이제는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왜 교회 안에서 싸움과 분쟁이 끝나지 않고, 교단 안에서 금권정치와 높이를 쌓아가는 경쟁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우리가 세례 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겠다고 말만 하고, 실제로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죽어야 합니다.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회가 세상 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14절에 이렇게 선언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죄가 나를 주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죄가 편안하게 살아갈 공간을 내 안에 마련해 두지 말아야 합니다....

■명의(名醫) "Watson"■

■명의(名醫) "Watson"■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되는 세상.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앞으로 인류는 두 계급으로 나뉜다고 한다.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계급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아는가? 최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공부를 했다. ■ 8,500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축적한 의료 정보, 120만 편 이상의 의학 논문, 400만 건 이상의 제약 특허, 1억 명 이상의 환자 정보, 2억 명 이상의 생체 정보, 300억 장 이상의 의료 이미지 X-RAY, CT, MRI 파일. 인공지능 의사 왓슨의 공부를 인간 의사의 공부와 비교해 보라. 제아무리 천재적인 학습 능력을 가진 인간 의사라 한들 지금까지 왓슨이 공부한 1만 분의 1이라도 따라 갈 수 있을까? 게다가 인간 의사와 달리 왓슨은 한 번 공부한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또 한 번 공부한 의학 지식을 불러내는 데 0.1초도 걸리지 않는다. 한 마디로 '의학 공부'에 있어서 인간 의대생들과 인간 의사들은 이미 오래전에 인공지능에게 완패했다. 미국 종양학회에 따르면 인간 의사들의 암 진단 정확도는 80% 수준이라 고 한다. 왓슨은 어떨까? 방광암 91%, 췌장암 94%, 대장암 98%, 자궁경부암 100%다. 특히 폐암 진단의 경우 50%에 불과한 인간 의사들보다 무려 40%나 높은 90%의 정확도를 왓슨은 자랑하고 있다. 한마디로 의료기술의 정점인 암 진료에서 왓슨은 이미 오래전에 인간의사들 그것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사들을 뛰어넘었다. 무서운 사실이 있다. 인공지능 의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잠시 한 눈을 팔지도,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지도,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지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도, 멍하니 있거나, 쉬거나 휴가를 가지도, 잠을 자지...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제를 적용시키고자 노력하셨다

🌻 생명의 향기 •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제를 적용시키고자 노력하셨다 🌻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도 무가치하게 버리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제를 적용시키고자 노력하셨다.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들의 무리 중에 계시든지 그 시간과 환경에 적절한 교훈을 제시하셨다. 사람들이 그들의 동료들에게 나타낸 모든 무관심과 모욕은 다만 그들에게 당신의 신성과 인성을 겸한 동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해 주었다. 그분께서는 가장 거칠은 사람들과 가장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넣어 주고, 그들에게 흠없이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보증을 주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생애할 수 있는 품성을 얻게 해 주셨다. 때때로 그분께서는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가 그 올무에서 벗어날 힘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셨다. 낙심되고, 병들고, 유혹받고 타락한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가장 부드러운 자비의 말씀, 곧 그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하시곤 하셨다. 그분께서는 영혼의 원수들과 백병전(白兵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셨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분께서는 인내하도록 격려하고 그들이 승리할 수 있다는 보증을 해 주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들 곁에 있으며 그들에게 승리를 줄 것이었기 때문이다. - 치료봉사, 25-26. 🌻 Aroma of Life • Jesus Sought to Apply the healing remedy to every soul 🌻 He passed by no human being as worthless, but sought to apply the healing remedy to every soul. In whatever company He found Himself He presented a lesson appropriate to the time and the circumstances. Every neglect or insult shown by men to their...

신앙의 뿌리를 부활에 확실히 ..

신앙의 뿌리를 부활에 확실히 두어야 합니다. 성경은󰡒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렸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은 성도입니다.그것이 증거입니다.예수 부활은 믿음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부활의 사실에 뿌리내리지 못한 신앙은 모래 위에 세운 집과 다를 바 없습니다.사막의 나무와 같이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부활에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린 성도들은 결코 요동함이 없습니다.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러나 부활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단사설에 쉽게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부활신앙은 시련을 이길 넉넉한 힘을 줍니다.세상을 살아나가는 동안 많은 시련을 거치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때로는 그 시련 속에서 좌절합니다.그러나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시련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을 통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이어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지금 시련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다가올 복의 전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중의 축복은 나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거듭나게 하신 것입니다.어찌 이 같은 축복이 부활절과 부활주일에만 한정되겠습니까. 아닙니다. 살아있는 순간마다 그 같은 복은 확인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Amen.

인생은 커피타임

인생은 커피타임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 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그러니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따뜻한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인생의 따뜻한 순간을 놓치면, 식어버린 커피처럼 인생의 참맛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는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다. 모든 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 - 정해진 / 인생은 커피타임처럼 중에서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이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치유력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어떻게 온 몸을 맡길 것인지 끈기 있고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배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햇빛이 어두운 영혼의 밀실을 비출 때, 불안한 염려와 불만은 사라지고, 흡족한 기쁨이 정신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과 힘을 줄 것이다.  - 치료봉사, 247. 🌻 Aroma of Life • Christ is The Wellspring of Life 🌻 Christ is the wellspring of life.  That which many need is to have a clearer knowledge of Him; they need to be patiently and kindly, yet earnestly, taught how the whole being may be thrown open to the healing agencies of heaven.  When the sunlight of God’s love illuminates the darkened chambers of the soul, restless weariness and dissatisfaction will cease, and satisfying joys will give vigor to the mind and health and energy to the body.  - The Ministry of Healing, 247.

🌱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

🌱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 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대부분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 글은 우리 모두가 깊이 숙지하고 실행하는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젊게 사는 노인들의 공통점은 노욕(老慾)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유롭고 활기를 가질 수 있다. 그 무엇에도 집착하거나 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그들은 큰 자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미 상당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젊게 사는 노인들은 기본적(基本的)으로 경제(濟)에서 독립적(獨立的)인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단단한 자신감과 모든 일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입는 것까지 아껴가며 노후를 준비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 면에서 그들은 지혜로운 사람들이기도 하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안 것이다. 돈이 없으면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코 젊고 활기있게 살 수는 없다. 젊게 사는 노인들은 거의 모두가 남을 배려(配慮)하고 이해(解)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젊게 사는 노인들은 자기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들이 바로 젊게 사는 노인들이다. 정신이 건강한 만큼 몸도 건강하다. 그것이 젊게 사는 비결이다. 자기의 노년기를 젊고 활기(氣)있게 사는...

예수님의 부활사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고백한 사람들의 터 위에 서 있습니다. 예수 님 부활사건에 대한 신앙적 증언과 이에 따른 체험이 없이 기독교는 역사 속에서 성립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활의 증언과 체험은 오늘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공동체의 삶을 변혁시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 힘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부활 그 이후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셨고 만나셨을까요? 예수님 부활의 설득력 있는 증거는 구체적인 사람 하나 하나와 공동체의 변화 안에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 날 저녁에 불안과 공포에 질려 문을 닫고 집안에 숨어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감격하고 기뻐서 예수님의 손을 만져보고 옆구리에 손을 대 보았습니다. 그분은 저들의 목전에서 로마 군병들과 유대인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창에 찔리시고 그래서 죽으셨던 바로 그 분이었습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사이에 부활 그 이후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인데 이 만남은 완전히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그 중에는 스치고 지나갈 뿐 아무 의미도 없이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애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남에 대한 중요성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은 마틴 부버인데 그는 사람의 만남에는 두 종류의 만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 and Thou(나와 너)입니다. 이것은 인격적인 만남이고 사랑의 만남입니다."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 [이사야 35: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 1916)는 우리에게는 “언더우드 선교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 이름은 원두우(元杜尤)입니다. 그는 1883년 장로교 목사가 되어 1년간 인도 선교를 위해서 의학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쌓았으며, 1884년 조선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은 개화파들이 일으킨 정변인 갑신정변으로 사회가 혼란하였기 때문에 일본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마가 복음서를 번역한 문서선교사 이수정에게 한국어를 배우면서 조선에서의 선교를 준비하였습니다. 1885년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와 함께 한국에 도착했을 때 조선 땅은 희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조선에서 맞이한 부활절 날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모든 기쁨과 고통은 자연 법칙에 순종하느냐 범하느냐에 ..

🌻 생명의 향기 • 모든 기쁨과 고통은 자연 법칙에 순종하느냐 범하느냐에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남녀간에 타락한 식욕과 육욕적인 정욕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모독함이 없이는 자연 법칙을 범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건강 개혁의 빛이 우리에게 비치도록 허락하셔서 그분께서 우리의 신체 가운데 세우신 법칙을 우리가 범할 때에 우리로 우리의 죄를 볼 수 있게 하셨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은 자연 법칙에 순종하느냐 이를 범하느냐에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은혜가 많으신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더러는 고의로,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무지하여 그가 세우신 법칙을 범하면서 생애하고 있는 그 통탄할 상태를 보신다.  그리하여 인류에 대한 사랑과 긍휼로 하나님께서는 그 빛으로 건강 개혁을 비추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자연 법칙에 순응하는 생애로 배우고 조심하도록 당신의 법과 또 그 법을 범하면 벌이 따른다는 것을 공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매우 분명하게 선포하시고 이를 두드러지게 하시기 때문에 그 법은 마치 산 위에 세운 도시와 같다. 책임있는 모든 사람은 저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를 깨달을 수 있다. ― 교회에 보내는 권면, 214. 🌻 Aroma of Life • All our enjoyment or suffering may be traced to obedience or transgression of natural law 🌻 Men and women cannot violate natural law by indulging depraved appetite and lustful passions, and not violate the law of God.  Therefore He has permitted the light of health reform to shine upon us, that we may see our sin in violating the...

밧줄/

밧줄/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엄홍길의《오직 희망만 을 말하라중에서- 절망의 암벽,죽음의 계곡에서도 밧줄만 잡으면 살아나올 수 있습니다 .밧줄 하나가 때로는 생명줄입니다 .당신은 나의 밧줄입니다. 나의 생명입니다.

봄바람 (고훈 님)

** 봄바람 (고훈 님) 보이지 않는다 하여 우리를 모른다 하지 말라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한다 보잘것없다 하여 하찮게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 하는 일 다할 수는 없으나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우리는 하고 있다 빈손으로 돌아간다 하여 헛수고라 생각하지 말라 우리로 하여 얼어붙은 대지는 생명 기지개 펴고 벗은 나무는 잎을 내고 잠자는 모든 것은 깨어난다 사랑하는 모든 이여 오늘은 우리 모두 하늘 바람이 되고 봄이 되고 싶지 않는가

신(神)의 침묵(沈默)

신(神)의 침묵(沈默) / 북유럽 어느 시골 성당에 사람 크기만 한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동상 앞에서 기도하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그 성당을 찾았습니다. -- 교회의 문지기가 예수님이 서 있는 곳에 한번 서 있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소원을 말하며 여러 날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진짜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네가 하도 소원을 말하니 딱 하루만 너와 자리를 바꾸겠다. 그런데 나와 한 가지 약속을 해야 한다. 너는 누가 와서 어떤 행동이나 기도를 하던지 절대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 말하지 말거라." -- 문지기는 절대 침묵하겠다고 굳건히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문지기가 예수의 동상으로 서 있을 때 첫 번째 사람이 왔습니다. 그는 아주 부자(富者)였고 도박을 즐기는 자였습니다. 자기가 도박을 하러 가는데 돈을 잃지 않고 많이 딸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원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도한 부자는 갔습니다. 그런데 돈다발이 들어있는 가방을 깜박하고 놓고 나갔습니다. 문지기는 가방을 놓고 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예수님과의 약속 때문에 그냥 침묵했습니다. -- 두 번째는 아주 가난한 농부(農夫)가 들어왔습니다. 자기 아내가 중병으로 누워있는데 치료비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좀 도와 달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농부가 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려다가 돈 가방을 보고는 그 농부는 그것이 하느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돈 가방을 들고 나갔습니다. 문지기는 그 돈 가방은 주인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예수님과 약속 때문에 참았습니다. -- 세 번째로 기도를 하러 온 사람은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는 청년(靑年)이었는데 자신의 안전(安全)을 위하여 기도를 하러 온 것입니다. 청년이 기도를 막 시작하...

[세상을 변화시키는 치유자 3]

[세상을 변화시키는 치유자 3]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980년대 초, 경북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을 일찍 떠나보낸 젊은 어머니는 다섯 살, 세 살 두 아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매일 새벽 첫 기차를 타고 읍내에 있는 신발 공장에 출근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을 맡길 친정도, 어린이집도 마땅치 않아, 어머니는 늘 두 아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공장 뒤편에 있는 조그만 창고 한쪽에 아이들을 놀게 해두고, 어머니는 일터로 들어갔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아이들은 답답한 창고 안을 벗어나고 싶어했고, 어머니가 바쁜 틈을 타 몰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들은 철길 근처에 앉아 돌을 던지며 놀고 있었고, 그 순간 마침 화물열차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공장 동료가 "아기들이 철길에 있다!"며 소리를 지르자, 어머니는 망설이지 않고 작업장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기차가 눈앞까지 다가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머니는 두 아들을 있는 힘껏 철길 밖으로 밀쳐냈고, 자신은 그대로 기차에 치이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은 살아났지만,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훗날 장성한 두 형제는 늘 어머니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묘비에 이렇게 새겼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준, 우리의 첫 번째 영웅ᆢ 어머니"🌱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 어머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 죄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신 주님의 사랑, 자기 백성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신 참된 목자의 모습입니다. 우리...

우리의 육체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 이루어진다

🌻 생명의 향기 • 우리의 육체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 이루어진다 🌻 육체의 조직은 끊임없이 파괴되고 있으며, 육체의 각 기관이 움직일 때마다 낭비가 생기는데, 그 낭비는 우리의 음식물로 보충된다....  음식물이 피로 바뀌어지고 그 피가 육체의 여러 부분을 이루기 위하여 사용되는 것은 놀라운 과정이다.  그리고 이 과정은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모든 신경과 근육과 조직에 생명과 힘을 공급한다.... 한 끼에 여러 가지 많은 음식을 차려 놓지 말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 과식을 조장하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한 끼에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 소화력이 약하면, 그 두 가지를 함께 먹는 것은 때때로 속을 불편하게 하여 정신적 노력을 하는데 지장을 일으킬 것이다.  한 끼에 과일을 먹을 것 같으면 다른 끼에는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식사는 늘 변경시켜야 한다.  같은 방법으로 요리한 같은 음식이 끼마다 또는 날마다 식탁 위에 있지 않게 할 것이다.  음식을 자주 변경할 때에 식사는 더욱 맛이 있고 신체 조직은 더욱 증진된다.  - 치료봉사, 295, 299, 300. 🌻 Aroma of Life • Our Bodies Are Built Up From the Food We Eat 🌻 There is a constant breaking down of the tissues of the body; every movement of every organ involves waste, and this waste is repaired from our food.... It is a wonderful process that transforms the food into blood and uses this blood to build up the varied parts of the body; but this process is going on continually, supplying with life and...

💚80세의 壁💚

💚80세의 壁💚 세상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 죽을지 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어디서 죽을지의 4가지이다. 친구로부터 선물 받고서 묵혀 둔 책을 며칠 전에서야 읽었다.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독립적 으로 살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어떻게 80대의 벽을 넘느냐에 대한 문제를 다룬 책이다. 2022년 5월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책은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버렸다. 나는 1946년생이다. 80이 아주 멀 것 같았는데 어느 틈에 내 곁에 와 있다. 과거에는 80세라 하면 생로병사의 마지막 단계라 여겼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100세 인생이라며 떠들어대니 갑자기 나도 20년 더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사로 잡힌다. 수명이 길어진 일은 기쁘지만 오래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머리가 아프다. '80세의 벽'의 저자 와다 히데키(和田秀樹)는 일본 오사카 출생 으로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로 30년 동안 노인 정신의학 분야에 종사 하며 지금도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그는 과도한 강박과 욕심이 스스로를 압박 하고 무리한 절제 때문에 결과적으로 행복하지도 건강하지도 못한 삶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 한 가지 예로 저자는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암에 대해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 속에 암이 있다. 이를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저자가 오랫동안 근무 했던 요쿠후카이 병원은 노인 전문병원으로 이곳에서 해마다 100명 가량의 시신을 해부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몸 속에 심각한 질병이 있음에도 생전에는 알지 못한 채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