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뚫어라/
마음이 시원한
답이 없을까?
뻥 뚫린 듯한 기쁨,
무의미 하게 요행을
바라는 마음.
땀 흘리지 않고
바라기만 하는 마음.
쉽게만 살아온 습관.
고생을 모르고 편리하게만
생각 하는 마음.
펑 뚫린 듯한 시원한마음을
가지려면 생각부터고쳐라.
고생을 자쳐 해서라도
고생의 의미를 즐겨라.
자신의 마음 보다 새롭게
꿈꾸는 자의 마음을 닮아라.
마음이 뚫리고 앞이 보인다.
젊음이 오래 머물지 않으며
지나간 후회보다 앞에
올 꿈을 꾸어라.
습관의 글을 읽는 것은
마음의 완성을 재촉한다.
습관은 곧 생활이며
습관에 따라 매일 희망
이 오고 기쁨이 온다.
좋은 생각은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읽고 하루
하루 흉내 내면서 좋은 생각
을 나에게 옮겨오는 것이다.
우리의 성공은 돈 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이기적
사람보다 내가 먼저 다아가
좋은 꿈을 주는 것이다.
좋은 글을 쓰고자 한다면
두려움부터 버려야 합니다.
장막을 치고 소통하는
법은 없으니까요.
설령 가지고 있는 날개를
부러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몸이 천근이고 생각이 만근
이 되면 날수가 없습디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일종
에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하는 사람의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뻥~ 뚫어야 소통이 되듯 ..!
4월이 떠나고 나면 - 목필균
꽃들아, 4월의 아름다운 꽃들아
지거라, 한 잎 남김없이 다 지거라
가슴에 만발했던 사람들
너와 함께 다 떠나버리게
지다 보면
다시 피어날 날이 가까이 오고
피다 보면 질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새순 돋아 무성해질 푸르름
네가 간다 한들 설움뿐이겠느냐
4월이 그렇게 떠나고 나면
눈부신 5월이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오고
바람에 스러진 네 모습
이른 아침, 맑은 이슬로 피어날 것을...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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