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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세(加勢)된다

🌻생명의 향기 |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세(加勢)된다🌻 이제 구주의 눈은 미래를 꿰뚫어 보신다. 그는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이 당신을 위한 증인이 되어야 할 더욱 넓은 선교지를 보신다. 그분의 예언적 눈은 당신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종들이 당할 경험을 보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저희가 만날 투쟁을 보여 주신다. 그분은 그 싸움의 성격과 계획을 보여 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당할 위험과 필요한 극기를 그들 앞에 공개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원수에게 습격을 당하지 않도록 치러야 할 희생을 계산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엡 6:12)한 것이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세력과 싸울 것이나 초자연적인 도움이 보증되어 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이 군대에 가담하였다. 그리고 천사들보다 더 능력 있으신 분들이 이 대열에 참가하신다. 주의 군대 장관의 대리자인 성령께서 이 싸움을 지도하기 위하여 강림하신다. 우리의 허물이 많고 죄와 실수가 중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통회하는 마음으로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세(加勢)된다. - 시대의 소망, 352. 🌻Aroma of Life | The Power of Omnipotence is Enlisted in Behalf of Those who Trust in God🌻 Now the Saviour’s eye penetrates the future; He beholds the broader fields in which, after His death, the disciples are to be witnesses for Him. His prophetic glance takes in the experience of His servants through

도행 역 시 ( 倒 行 逆 施 )

도행 역 시 ( 倒 行 逆 施 )/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는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 가 2014 년도 교수신문이 뽑은 사자성어랍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 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

■ 아주 중요한 핵심 요점만을 쉬운 말로 풀이한 대사증군

■ 아주 중요한 핵심 요점만을 쉬운 말로 풀이한 대사증군 (당뇨병, 지방간, 고혈압)의 실체 ▪︎모두 외웁시다! 혈관 건강에 대한 정보 1.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 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똥으로 나오게 됨.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 포도당 혼자로는 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 가는데, 이 문을 여는게 인슐린임.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췌장에서 나오게 됨. 6. 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포도당을 2 시간 이내에 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 그런데,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제대로 안 하기 시작함. 8. 세포 속에 포도당들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 속에 남게 됨. 9. 이를 "인슐린 저항"이라고 함. 10. "인슐린 저항"이 생겨서 포도당이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해, 식후 2 시간이 지나도 피 속에 포도당이 많이 남아 있으면, '당뇨병'이라고 함. 11. 피 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은 일단 혈관을 나쁘게 하고, 혈관을 설탕에 절이듯이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염증을 일으킴. 12. 몸이 이 염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 떡이 생기게 됨. 13. 간은 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남아있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함. 14. 이것을 '지방간'이라고 함. 15. '지방간'을 간 주위에 지방이 달라붙어 있는 걸로 보통 상상하는데, 정확히는 간 세포의 저장공간을 지방이 채우는 것임. 16. 간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일하는 공간을 지방이 채우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간이 악화하기 시작함. 17. 백 명 중 한 명 정도는

Jesus Provides All Helps That We may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Jesus Provides All Helps That We may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ㅡ “According as his divine power hath given unto us all things that pertain unto life and godliness, through the knowledge of him that hath called us to glory and virtue: Whereby are given unto us exceeding great and precious promises: that by these ye might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having escaped the corruption that is in the world through lust. Wherefore the rather, brethren, give diligence to make your calling and election sure: for if ye do these things, ye shall never fall: For so an entrance shall be ministered unto you abundantly into the everlasting kingdom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2 Peter 1:3, 4, 10, 11) Here is our life assurance policy [2 Peter 1:10]. Here we have the directions laid down as to how we shall secure the life that measures with the life of God.... The religion of Jesus Christ makes us better men and better women.... Christ came to our world to reshape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모든 도움을 주시는 예수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모든 도움을 주시는 예수님 ㅡ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3,4,10,11) 베드로후서 1장 10절에는 우리의 생명 보험이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측정되는 생명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이 여기 제시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는 우리를 더 나은 남녀로 만든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기형적인 품성을 다시 꼴짓기 위하여 우리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이곳에서의 유예 시기 동안에 그분께서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주신 이 모든 은혜들을 통하여 적합하게 꼴지어지기를 원하신다.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써 생명과 경건에 속한 것은 조금도 억제되지 않는다. 그 때에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는 풍성한 약속이 주어진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 이것은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시험으로 몹시 압박을 받을지 모르지만 정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손이 미치는 범위 내에 도덕적 능력을 갖다 놓으셨기 때문이다. 경건에 속한 모든 것, 인간 영혼의 구원에 속한 모든 것이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범위 안에 놓여 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도 이기는 일에 조금이라도 흔들리고 실패한 데 대하여 아무런 핑계도 댈 수 없다.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206)

저기, 우리 어머니 가 오십니다 ..

저기, 우리 어머니 가 오십니다 .. / 오래 전 시외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승객 한사람이 버스를 향해 걸어오 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향해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할머니 한 분 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 가득인 채 걸어 오시는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 연세와 큰 짐 탓인지 속도가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 겁니까?” 승객은 바쁘 다며 버스가 출발 하길 재촉했습니다. 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 죄송합니다!” 기사님의 어머님이시라 하니 승객도 더 이상 그냥 가자는 재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승객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버스 밖으로 모아졌습니다. 할머니가 이고 있던 짐을 받아 드는 청년. 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 걸음으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승객 중 누군가가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자 마치 전염된 듯 너나 없는 박수 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 청년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환갑이라고 자식이 모처럼 보낸 용돈을 보약을 지어 다시 자식에게 보냈던 당신 어머니에게도 곱던 시절이 있었고, 꿈이 있었을 텐데 자식들은 날 때부터 어머니 나이였던 줄 착각하며 삽니다. 오늘도 어머니 얼굴에 주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더 늦기 전에,후회만 남기 전에 어머니께"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라고 전하세요.

경청의 힘

♡경청의 힘♡ 제임스 버릴 엔젤은 1871년부터 1909년까지 38년간 미국 미시간 대학의 총장을 지냈습니다. 보통 대학의 총장 자리는 상황에 따라 민감한 자리이며, 압력 또한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유임하는 것이 매우 힘든 자리입니다. 그러나 엔젤은 직원들과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잘 조율시켰고, 모두를 만족시키며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그가 총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을 때 기자들이 몰려와서 그토록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습니다. "총장 자리는 명예롭지만 그만큼 지키기가 어려운 자리인데 오랫동안 유임을 하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엔젤이 대답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팔보다 안테나를 더 높이 세웠던 것이 비결입니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뜻으로 아랫사람에게 나팔처럼 계속 떠드는 것보다는 안테나가 전파를 잘 잡아내는 것처럼,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유임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그의 이런 경청 습관은 아들에게도 이어져 그의 아들도 훗날 예일대학의 총장을 맡게 되었고 16년간 유임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올바른 경청이란 무조건적인 수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은 후 좋은 의견은 잘 받아들이고, 나쁜 의견은 그것이 왜 나쁜지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서로 조율하는 것이 훌륭한 경청의 자세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명예로운 사람은 어떤 일을 할 때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안테나처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조율하는 올바른 경청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남의 말을 경청하라. 귀가 화근이 되는 경우는 없다. - 프랭크 타이거 -

Aroma of Life |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Aroma of Life |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The soul that turns to God for its help, its support, its power, by daily, earnest prayer, will have noble aspirations, clear perceptions of truth and duty, lofty purposes of action, and a continual hungering and thirsting after righteousness. By maintaining a connection with God, we shall be enabled to diffuse to others, through our association with them, the light, the peace, the serenity, that rule in our hearts.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united with persevering effort in training the mind in thoughtfulness and care-taking, prepares one for daily duties and keeps the spirit in peace under all circumstances. —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84-85.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어진 힘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어진 힘🌻 매일 열렬한 기도로 도움과 지지와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은 고상한 포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분명한 이해, 행동의 고상한 목적, 그리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심령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빛과 평화와 평온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어진 힘, 다시 말해 마음을 사려 깊고 조심성 있는 마음으로 훈련시키는 꾸준한 노력과 연합된 힘은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음을 평안하게 지켜 준다. - 산상보훈, 84-85 🌻Aroma of Life |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The soul that turns to God for its help, its support, its power, by daily, earnest prayer, will have noble aspirations, clear perceptions of truth and duty, lofty purposes of action, and a continual hungering and thirsting after righteousness. By maintaining a connection with God, we shall be enabled to diffuse to others, through our association with them, the light, the peace, the serenity, that rule in our hearts.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united with persevering effort in training the mind in thoughtfulness and care-taking, prepares one

문외한이 성공하는 이유,

문외한이 성공하는 이유, / 문외한이 자신과 전혀상관 없는 분야에서 최고경 영자로 이름을 날리고, 그 회사가 남다른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전문가에 비해 지식도 경험도 없는 문외한이 유독 빛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유 로운 발상' 때문이었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중에서 -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를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면 더 큰 성취를 이루기 힘듭니다. 반면에 비전문가라도 전문가 이상으로 공부하고 노력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 관념을 버리고 자유로 운 발상을 하는 것입니다...

'가을편지’ - 이 해 인

'가을편지’ - 이 해 인 - 하늘 향한 그리움에 눈이 맑아지고 사람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 순하고도 단호한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용서하며 산길을 걷다 보면, 톡, 하고 떨어지는 조그만 도토리 하나 내 안에 조심스레 익어가는 참회의 기도를 닮았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자신감을 찾는 법

자신감을 찾는 법 나는 침구를 정리했을 때 깔끔한 내 침구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이 정리되고 있구나? 난 이렇게 깔끔하게 침구를 정리해. 그리고 이것은 나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 제임스 클리어의《아주 작은 습관의 힘》중에서 - * 진정한 습관의 변화는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던 나를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 나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의 그 작은 행동이 증거가 됩니다. /GODOWOM MORNING LETTER, 조한나님

가시와 같은 사람

가시와 같은 사람/ 온유,상처.비난 ..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 하고 있었습니다. "내 가시는 아주 뾰족 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 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떡갈나무는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 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숲 속으로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 을 구경하며 숲 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장미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울상이 된 소녀는 떡갈나무를 끌어 안으며 말했습니다. "너는 장미처럼 예쁜 꽃은 없지만, 가시가 없어서 이렇게 내가 껴안아 줄 수 있구나." 외면은 화려하지만, 가시와 같은 사람 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 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누가 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졌어도 몸에 가시가 있다면 아무도 그 사람을 안아줄 수 없습니다. 결국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외모를 가꾸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마음을 먼저 가꿔 보는 건 어떨까요,

황금의 시간은 바로 지금,

🌷황금의 시간은 바로 지금!🌷 ----♡-----♡^♡-----♡----- 나도 한 때는 아름다운 노년을 꿈꾼 적이 있었다. 시골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면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생을 자족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키웠었다. 그러다 이루지 못한 꿈이 되고 말았지만…. 나에게 선망의 꿈을 불어넣은 사람은 친구였다. 남편은 고등학교,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인 부부는 50대부터 10년 계획을 세워 노후 준비를 시작 했다. 이들은 은퇴 후 자연에 묻혀 살면서 1년에 두 번 해외여행 을 다니겠다고 했다. 해외여행이 힘에 부칠 나이가 되면 제주에서 1년 살고, 남해, 고흥, 속초, 담양, 안면도 등으로 둥지를 옮겨 다니며 노매드 인생을 살겠다고 했다. 그의 은퇴 후 10년 계획은 치밀하고 촘촘했다. 모든 걸 아끼며 구두쇠처럼 살아도 목표가 있는 삶을 사니 누구 앞에서도 당당했다. 친구 내외 는 시간이 될 때마다 시골에 내려가 심을 식물 종자와 나무를 찾아 5일장을 돌았고, 여행에 필요한 각종 용품과 옷가지 준비를 낙으로 삼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했다. 그렇게 많은 날이 지나갔다. 건장했던 친구가 정년을 1년 앞두고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는, 여섯 달도 못 채우고 죽고 말았다. 들판에 덜렁 혼자 남게 된 친구 아내가 안쓰럽고, 무거운 현실에 가위눌리는 그녀의 삶이 안타까웠다. 원망과 분노, 슬픔이 몸을 탈진시키면서 우울증을 불렀고, 사람을 피하는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다. 외출을 멈춘 채 전화도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만 선별해 받다가 그마저 전원을 꺼놓을 때가 많았다. 깔끔한 성품 탓에 반질반질 윤이 나던 집안 살림에 먼지가 안고,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집안이 헝클어 졌는데도 치우거나 정리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들이 엄마 의 집을 정리해 주려 고 내려왔다가 한숨만 말아 쉬었다. 방마다 널린 전원생활 에 필요한 용품들. 구석구석에 처박은 씨앗 봉지들.

*지혜의샘물 탈무드의 처세술*

(2022.8.26.금) *지혜의샘물 탈무드의 처세술*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즉시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져 버릴지 모르니까. 올바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조정하지만, 그릇된 사람은 욕망에 지배당한다.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기보다는 가난한 생활을 계속하는 편이 낫다. 남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그러워 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른 차이가 있다. 이 세상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되는 것 세가지가 있다. 그것은 빵에 들어가는 이스트, 소금, 망설임이다. 한개의 동전이 들어 있는 항아리는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항아리를 보지 말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보라. 열리기 시작한 오이를 보고 그 맛을 속단하지 말라. 노화를 재촉하는 원인 중에 네가지만 들면 그것은 공포와 분노와 자녀와 악처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손아랫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노인은 젊은이의 말에 귀기울이는 세상은 축복받아 마땅하다 남들이 다 앉아 있을 때에는. 서지 말아라, 남들이 다 서 있을 때에는. 앉지 말아라, 남들이 다 울고 있을 때에는. 웃지 말아라, 남들이 다 웃고 있을 때에는. 울지 말아라, 산이 높으면 골이 깊게 마련이고, 빛이 강하면 짙은 그림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내가 웃을 때 나로인해 울고 있는 사람을 생각해야겠죠. 내가 즐거울 때 이로 인해 괴로움을 겪고있는 자를 생각해야겠죠. 요즘과 같은 불경기일수록 “나”도 중요하지만 “너”를 생각 할 수 있는 여유와 사랑을 가지는 하룻길 되시길 응원합니다. ♡엿새 후면 9월입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오늘 기온이 30도라며 외출 시 더위에 조심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9월이 코앞이란 말만 들어도 등줄기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것 같아요. 구월은 여름에 흘린 땀을 아름다운 결실로 만드는 달인 것 같아요. 벼이삭이 야물어지고 과일은맛이 짙고 깊

🔷️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

🔷️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3천 원짜리 김치찌개 파는 이문수신부’의 에세이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않도록" 의 내용 입니다.◾️ 이문수 신부는 낙담하고 좌절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밥상 ‘문간’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3천 원, 무한 리필 공깃밥은 공짜. 개업 이후 거의 매달 적자를 내는 이 식당의 주인은 바로 저입니다. 저의 원래 직업은 ‘가톨릭 신부’인데요, 어쩌다 보니 4년째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김치찌갯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식당 사장이되기로 한 건 고시원 에서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난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난 다음부터 였습니다. 저 역시 한때 ‘배고픈 청년’이었습니다. 한 달간 세 끼를 모두 라면만 먹거나 빵 한봉지로 끼니를 때운 적도 있었습니다. 입시도 취직도 더 힘들어진 지금의 청년들은 그때의 저보다 두세 배는 더 고단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 테지요. 저는 누구나 언제든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흐르길 1년여. 후원금 3천만 원으로 밥집을 열 공간을 찾다가 지금의 이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북한산 전경이 보이는 옥상을 보자마자 청년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숨을 쉬고, 위로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력과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메뉴는 김치찌개 하나로 정하고, 가격은 대학교 학식의 평균 가격인 3천원으로 정했습니다. 식당을 하다 보니 신부로서 일만 할 때와 다르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오픈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계속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식당을 찾았습니다. 얼른 팔팔 끓는 찌개를 대접해 몸을 녹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급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이

Aroma of Life | Different Disposition, Different Outlook

🌻Aroma of Life | Different Disposition, Different Outlook🌻 Every association of life calls for the exercise of self-control, forbearance, and sympathy. We differ so widely in disposition, habits, education, that our ways of looking at things vary. We judge differently. Our understanding of truth, our ideas in regard to the conduct of life, are not in all respects the same. There are no two whose experience is alike in every particular. The trials of one are not the trials of another. The duties that one finds light are to another most difficult and perplexing. Marked diversities of disposition and character frequently exist in the same family, for it is in the order of God that persons of varied temperament should associate together. When this is the case, each member of the household should sacredly regard the feelings and respect the right of the others. By this means mutual consideration and forbearance will be cultivated, prejudices will be softened, and rough points

생명의 향기 | 다른 기질, 다른 관점

🌻생명의 향기 | 다른 기질, 다른 관점🌻 인생의 모든 교제 관계는 자제와 인내와 동정을 발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성격과 습관과 교육에서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사물을 관찰하는 방법도 또한 다양하다. 우리는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린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 생애의 행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모든 면에서 동일하지 않다. 모든 특수한 점에서까지 똑같은 경험을 한 두 사람은 있을 수 없다. 한 사람의 골칫거리가 다른 사람에게는 골칫거리가 아니다. 한 사람에게는 가벼운 의무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어려움과 난관이 된다. 같은 가족 안에서도 성질과 성품이 판이한 경우가 흔한바 이는 하나님께서 같지 않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사귀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집안의 각 식구는 다른 식구의 감정을 신성하게 여기고 다른 이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상호간의 이해성과 관용성이 계발되고, 편견은 누그러지며, 품성의 모난 점들을 고르게 될 것이다. 또한 조화가 있게 되며 상이한 기질의 사람들이 섞임으로써 서로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15-616 🌻Aroma of Life | Different Disposition, Different Outlook🌻 Every association of life calls for the exercise of self-control, forbearance, and sympathy. We differ so widely in disposition, habits, education, that our ways of looking at things vary. We judge differently. Our understanding of truth, our ideas in regard to the conduct of life, are not in all respects the same. There are no two whose expe

많은 어머니들이 듣고 위로 받는 말

많은 어머니들이 듣고 위로 받는 말 / 위니코트는 이렇게 썼다.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으려면 그가 누가 됐든 아동이 도전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는 사람 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계가 완전히깨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 외에 또 누가 있겠는가?" 많은 어머니들이 위니코트의 이 말을 듣고 위로 받는다. - 김건종의‘마음의 여섯 얼굴’중에서 -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미움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미움으로 인해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다면부모 역시 그럴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도록 해요. 어쩌면 서로를 위로하고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 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 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 가 평생 후회하는 삶 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 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 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백사겸의 회심》

《백사겸의 회심》 옛날 평안도 정주에 시각장애인이며 박수무당인 백사겸이란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굿을 잘해 첩을 둔 무당이었습니다. 하루는 굿을 하는데 선교사가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당은 아무리 용을 써도 신이 안 내려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자식을 망하게하는 무당 짓을 그만하고 예수 믿고 천당 가세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선교사가 가고 나니 신이 내려 겨우 굿을 마쳤습니다. 그는 귀신보다 더 큰 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식을 망하게 하지 않으려고 다음날 선교사를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자식이 잘 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선교사는 "예수를 믿으면 자식이 잘 되고 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무당일을 청산하고,온 가족이 하느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마침 교회가 건축을 하게 되었는데 돈이 없어 공사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무당 일을 하여 번 돈으로 사놓은 땅을 팔아 교회에 건축 헌금을 하여 예배당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 자신의 재산을 몽땅 헌금한 후 그는 돈이 없어 교회의 사찰 일을 하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똑똑하다는 말을 듣고 선교사는 "아들을 미국에 데려가 공부 시켜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미국에 보내겠다고 하였고, 아들은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의 초대 참의원 의장, 문교부장관,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습니다. 그 아들이 바로 백낙준 박사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무당으로 귀신 앞에서 하느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하느님 앞에 남은 한 등불이 되어 온 가족을 살리고, 그의 아들은 우리나라와 교회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 옮긴 글 -

God Wants Us to Live Forever ...

God Wants Us to Live Forever Abiding in Him and Doing His Will ㅡ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 (1 John 3:1) As we see everyone busy in this life we see that everyone has an object. Some have their eyes turned away from the law of God to things of minor interest; but yet God presents before us the love of His infinite Son. He presents before us that which He has given for the salvation of the fallen world. And He tells us the world did not know Him. And why? Because the cares of this world occupy all the faculties of the mind. The affections are centered just where the mind is. So notwithstanding the love of God that was manifested for us, notwithstanding He did not withhold His only begotten Son that our affections might be centered on things above, notwithstanding all the sacrifice that has been made for the fallen race, notwithstan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그분의 뜻을 행하며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모든 사람이 이생에서 바쁜 것을 우리가 보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한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안다. 어떤 이들은 사소한 어떤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율법으로부터 그들의 눈을 돌이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분의 무한한 아들의 사랑을 우리에게 제시하신다. 그분은 타락한 세상의 구원을 위해 주신 것을 우리 앞에 제시하신다. 그리고 그분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이 세상에 대한 염려가 마음의 모든 능력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애정은 마음이 있는 곳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애정이 위에 있는 것들에 집중되도록 그분께서 그분의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인류를 위해 모든 희생이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우리 각자 앞에 스러지지 않을 불멸의 면류관을 놓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분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천사들이 우리를 만날 장소를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신실한 자들을 기다리는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덧없는 쾌락을 위하여 세상은 이 영원한 유익이 되는 모든 것을 버렸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설교와 강연 2 48)

그림은 화가를 닮아 있고,

그림은 화가를 닮아 있고, / 그림은 화가를 닮아 있고 화가는 그림을 닮아 있으면 보는 이가 정겹다. 시는 시인을 닮아 있고 시인은 시를 닮아 있으면 읽는 이가 의아스럽지 않다. 삶이 그의 얼굴을 닮아 있고 그가 삶의 얼굴 을 닮아 있으면만 나는 이가 아름답게 본다 - 방우달 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겉과 속이 일치하면 보이지 않아도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일치가 당연함에도 불일치가 마음을 가립니다. 가면을 쓰고 성형을 해서 겉과 속을 제대로 갖춘다면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가식으로 세상의 영혼을 뒤흔다면 타인은 물론 자신도 구렁텅이에 빠지게 합니다. 사소한 일상이 나의 그림이고 시이며 삶을 만듭니다. 날마다 얼굴과 삶이 꼭닮은 예술작품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의 명언 자기의 길을 걷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웅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을 진실하게 수행하며 사는사람은 누구나 다 영웅입니다. - 헤르만 헤세 -

녹명(鹿鳴)

🍒 녹명(鹿鳴) ! 어떻게 하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가?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 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는 것이다. 이 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 녹명! ‘사슴 록(鹿)에 울 명(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는 울음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들어 본적 있는가?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오히려 울음소리를 높여 함께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울며 풀을 뜯는 풍경을 어진 신하들과 임금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ㅡ 옮긴 글 ㅡ

Aroma of Life | He will give power to their message

Aroma of Life | He will give power to their message🌻 If the servants of God will walk with Him in faith, He will give power to their message. They will be enabled so to present His love and the danger of rejecting the grace of God that men will be constrained to accept the gospel. Christ will perform wonderful miracles if men will but do their God-given part. In human hearts today as great a transformation may be wrought as has ever been wrought in generations past. John Bunyan was redeemed from profanity and reveling, John Newton from slave dealing, to proclaim an uplifted Saviour. A Bunyan and a Newton may be redeemed from among men today. Through human agents who co-operate with the divine, many a poor outcast will be reclaimed, and in his turn will seek to restore the image of God in man. There are those who have had very meager opportunities, who have walked in ways of error because they knew no better way, to whom beams of light will come. As the word of Christ ca

생명의 향기 | 그들이 전하는 기별에 능력을 주실 것이다

🌻생명의 향기 | 그들이 전하는 기별에 능력을 주실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종들이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동행할 것 같으면 그분은 그들이 전하는 기별에 능력을 주실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잘 설명해 줌으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강권함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몫을 이행할 것 같으면 그리스도께서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이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의 마음에 지난 세대에 있었던 것과 같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존 번연은 독신(瀆神)과 방탕에서 구원함을 받았고 존 뉴턴은 노예 매매자의 처지에서 구원함을 받은 자로서 십자가에 달리신 구주를 전파하였다. 오늘날에도 존 번연과 같은 사람과 뉴턴과 같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구속함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협력하는 사람들의 활동으로 많은 불쌍하고 버림받은 자들이 구원함을 받게 될 것이며,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또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는 일에 힘쓰게 될 것이다. 별로 이렇다 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더 좋은 방법을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릇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삭개오에게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눅 19:5)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그같은 말이 임할 것이다. 완고한 죄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돌아보신 까닭에 저희 마음이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부드럽게 되는 것을 볼 것이다. - 실물교훈, 236 Aroma of Life | He will give power to their message🌻 If the servants of God will walk with Him in faith, He will give power to their message. They will be enabled so to present His love and t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 / “꾸미는 사람,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에 치중한다. 가꾸는 사람,그는 자신만이 볼 수 있는 ‘내면’에 집중한다.” 꾸미는 사람이 있고 가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꾸미는 사람은 외면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고, 가꾸는 사람은 내면에 중심을 두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패하는 음식이 있고 발효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지식도 부패하면 독선이 되고, 발효하면 지혜가 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꾸몄던 사람은 점점 부패해 저물어 가고, 가꾸었던 사람은 발효해 여물어 갑니다. 머리채가 아름다웠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내면을 선하게 가꾸지못한 채 반역을 일으킵니다. 결국 그 아름다운 머리 채 때문 에나무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낡아지는 겉사람이 아니라 새로워지는 속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 입니다.꾸미기 위해 서는거울을 봅니다. 가꾸기 위해서는성경 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마부(馬夫)와 농부(農夫) 이야기

마부(馬夫)와 농부(農夫) 이야기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미쳐서 죽었다. 그의 말년 모습은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1889년 겨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휴가를 보내던 니체는 집을 나선다. 우체국으로 편지를 부치러 가다, 광장에서 매를 맞는 늙은 말을 발견한다. 무거운 짐 마차를 끌고 가던 말은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그만 발이 얼어붙고 만다. 겁먹은 말은, 마부가 아무리 채찍을 휘둘러도 움직이지 않는다. 마부는 화가 나서, 더욱 세게 채찍질을 한다. 그 광경을 본 니체는 마차로 뛰어들어 말의 목을 감고 흐느낀다. 이웃이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침대에서 이틀을 꼬박 누워 있다가 몇 마디 말을 응얼거린다. “어머니, 전 바보였어요” 그 후로 11년 동안 정신 나간 상태로 침대에 누워 죽음을 맞는다. 니체가 늙은 말을 부둥켜 안은 것은 존재에 대한 연민 때문이었을 것이다. 짐마차를 끌고 가는 말과 삶의 등짐을 지고 가는 자신을 같은 처지로 여기고 감정이입(感情移入)을 했는지도 모른다.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지도 못한 채 채찍을 맞아야 하는 삶이라면 얼마나 고달픈가. 그것이 가죽의 채찍이든, 세파의 채찍이든 말이다. 니체가 눈물샘이 터져 울부짖은 것이 바로 그 지점이다... 1960년 방한한 미국 소설가 펄벅은 니체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한다. 그녀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펄벅이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Tell Them There is Healing, Cleansing for Every Soul

Aroma of Life | Tell Them There is Healing, Cleansing for Every Soul🌻 Christ’s servants are to follow His example. As He went from place to place, He comforted the suffering and healed the sick. Then He placed before them the great truths in regard to His kingdom. This is the work of His followers. As you relieve the sufferings of the body, you will find ways for ministering to the wants of the soul. You can point to the uplifted Saviour, and tell of the love of the great Physician, who alone has power to restore. Tell the poor desponding ones who have gone astray that they need not despair. Though they have erred, and have not been building a right character, God has joy to restore them, even the joy of His salvation. He delights to take apparently hopeless material, those through whom Satan has worked, and make them the subjects of His grace. He rejoices to deliver them from the wrath which is to fall upon the disobedient. Tell them there is healing, cleansing for ever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