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행 역 시 ( 倒 行 逆 施 )/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는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
가 2014 년도 교수신문이
뽑은 사자성어랍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
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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