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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4의 게시물 표시

하나님은 꼭 필요한 때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꼭 필요한 때 찾아오신다, / 외로움과 서운함이 교차 되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꼭 필요한 때 하나님은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건강 때문에 고독해 있을 때 여러분 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질로 인해 남모르는 눈물을 흘릴 때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홀로 의로운 길을 걷고 있을 때 여러분 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할 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때 그때마다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그 소원 을 이루기 위해서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원을 위하여 땀과 눈물과 피의 세 가지 액체 를 흘리며 삽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께서 주신 꿈을 따라 살기 때문에 환경을 초월하고, 나이를 초월하고, 사람의 말을 초월 해서 살아갑니다.

어느 사색가의 글..

어느 사색가의 글.. /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처럼 새 봄을 기다리는... "예쁜맘"으로 살고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건강이랑...! 사랑이랑...! 행복이랑...! 기쁨이랑...! 오늘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주렁주렁 ...!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선물)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괜찮아, 인생이야 ..

🌿🍎 괜찮아, 인생이야 ..! / 산길을 간다 앞은 젊은이에게 내어주고 쉬엄쉬엄 산길을 간다 뒤에서 간다고 서운해 하기에는 염치없는 나이 젊어서는 앞만 보이더니 이제는 사방이 다 잘 보인다 잡풀 속 산국도 보이고 도토리 까먹는 다람쥐도 보이고 쉼터 내어주는 너럭바위로서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땀 씻겨주는 산들바람 손 내밀어 잡을 줄도 알고 괜찮아, 인생이야 늙는다고 서러워 하지마 그동안 경륜이 쌓였으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점점 넓어져야 하는 거야 시야를 넓히다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거니 그러니까 사람아 내 안의 마음이 늙지 않으면 그게 젊게 사는 거지 - 성백균 詩 🌿🍎

믿음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올 것이다

🌻 생명의 향기 • 믿음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올 것이다 🌻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교훈들은, 잘 배우기만 하면 언제나 시의적절한 도움을 줄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많이 기도하고 믿어라. 전능하신 분의 손을 신뢰하고, 바라고, 믿고, 굳게 붙잡으면 그대들은 정복자 이상이 될 것이다. 진실한 일꾼들은 믿음으로 걸어가고 믿음으로 일한다. 때때로 그들은 선악의 세력들 간에 전쟁이 치열할 때 사업의 느린 진전을 보고 피곤해진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실패하거나 낙담하지 않게 되면 그들은 구름들이 사라지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것이다.  사탄이 그들 주위를 둘러싸 놓은 안개를 뚫고 그들은 의의 태양의 밝은 광선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믿음으로 일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 믿음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그분의 섭리의 신비가 그 응답을 가져올 것이다.  때때로 그대들이 성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하고 믿고, 그대들의 활동이 믿음과 소망과 용기로 이루어지게 하라.  그대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한 후에 주님을 기다리고 그분의 성실을 주장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실 것이다. 초조한 불안에서가 아니고 담대한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신뢰로 기다리라. - 교회증언 7권, 245. 🌻 Aroma of Life • Pray in Faith and Answers Will Come 🌻 The lessons that God sends will always, if well learned, bring help in due time.  Put your trust in God. Pray much, and believe. Trusting, hoping, believing, holding fast the hand of Infinite Power, you will be more than conquerors. True workers walk and work by faith. Sometimes they gro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1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1 / 신한증권의 유양상 사장은 김 과장이 인사에 대한 불만을 많다는 것을 알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를 승진시켜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자니 회사를 그만두거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것 같았다. 회사로서도 그를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김 과장에게 신입사원 면접 업무를 맡기기로 한 것이다. “김 과장, 사람만큼 기업에 중요한 요소는 없다는 것을 자네도 잘 알 것이네. 그런 만큼 사원을 선발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지. 누구에게 그 일을 맡길까를 정말 심사숙고했다네. 그러던 중 자네가 떠오르더군. 자네처럼 회사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해 주게나. 자네만 믿네.” 이야기를 끝내고 나자 김 과장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사장님,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직원을 직접 선발한 김 과장은 자신이 채용한 직원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자 더욱 분발하여 그들을 지도해주었다. 유 사장은 직원 한 사람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김으로 해서 그 사람의 체면을 살려줌은 물론 다른 직원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실감했다. 누구나 존중받기를 원한다. 우리는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때 평소보다 몇 십배의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어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라. 기업이든 가정이든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

Muy Bonita ! - Very Beautiful !/박인철

Muy Bonita ! - Very Beautiful ! "Do all the good you can, by all the means you can, in all the ways you can, in all the places you can, at all the times you can, to all the people you can, as long as ever you can."......John Wesley (1703-1791, English clergyman) '할 수 있는만큼 선을 베풀지니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며 갈 수 있는만큼 가며 장소를 가리지 말고 어떤 시간을 막론하고 또 누구를 막론하고 할 수 있는만큼 선을 베풀도록 하라!' 요양병원급에서는 흔히 환자를 셋으로 분류하는데 환자 자신이 포기한 환자, 가족이 포기한 환자 그리고 의료진도 포기한 환자로 분류한다. 오늘은 모두가 포기한 환자 둘이 입원했다. 한 환자는 64세의 남성으로 당뇨가 오래되어 이미 발가락을 절단했으나 가족이 모두 흩어졌고 치료 받을 돈도 없고 살고싶은 의지도 없는 터에 혼수상태로 발견되었다. 이웃의 신고로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간 후 간단한 조치만을 취한 후 쓰레기 버리듯 내게 보냈다. 당뇨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가 무려 15 (6 미만이 정상) 였다. 또 한 환자는 역시 가족이 없이 독거하는 60대 남성으로 폐렴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한쪽 폐의 반이 화농으로 찼으며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보낸 병원에서는 餘命을 한달 정도로 보는 환자였다. 또 다른 환자는 이미 입원해 있던 81세의 남자환자로 폐렴 치료 중 갑자기 발작성 빈맥현상이 발견되었다. 맥박은 건강한 젊은이가 운동 등의 원인으로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생리적현상으로 염려할것이 없으나 연로한 데다가 다른 질환이 겹친 가운데의 빈맥은 빨리 박동수를 내려주어야 한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면 심실에 혈액이 채 차기도 전에 박

실수를 자산으로 만들어라!

실수를 자산으로 만들어라! / 백화점업체인 노드스트롬 사는 명실공히 고객 감동 경영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이 양복을 구입한 당일에 바지 길이를 맞춰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바겐세일 기간 중에는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들기 때문에 그 다음날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 고객이 바겐세일 마지막 날 100달러짜리 양복 두 벌을 구입하고 그 다음날 퇴근을 하면서 바지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바지는 수선이 되어있지 않았다. 그 고객은 크게 실망을 하고 출장을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출장지인 덴버의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있는데 프런트에서 연락이 왔다. 그가 내려가 보니 커다란 포장박스가 배달되어 있었다. 그 안에는 수선된 바지 두 벌과 40달러짜리 넥타이 두 개가 엽서와 함께 들어 있었다. "수선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드스트롬 사 책임자의 편지였다. 이 회사는 수선이 끝나자마자 고객의 집으로 연락을 해 그 고객의 출장 스케줄을 알아낸 후, 무려 90달러의 특송료를 지불하고 페더럴익스프레스를 통해 바지를 배달한 것이다. 200달러어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170달러의 추가 비용을 기꺼이 투자하는 회사. 노드스트롬 사는 업계 평균의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처음부터 문제를 발생시키지 말아야 했지만 잘못을 발견했을 때 지체 없이 인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고객을 상담하거나 어떤 협상에 임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리더의 위치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과감히 인정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리더만이 진정으로 존경받을 수 있다

에린 핸슨, '더 푸른 풀'

건너편 풀이 더 푸른 이유가  그곳에 늘 비가 오기 때문이라면,  언제나 나눠 주는 사람이 사실은 가진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눈물 젖은 베개를 가지고 있고  당신이 아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 사실은 두려움으로 마비된 사람이라면,  세상은 외로운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함께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자신은 진정한 안식처가 없으면서도 당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  어쩌면 그들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이는 것은 그들이 그 색으로 칠했기 때문이라면,  다만 기억하라, 건너편에서는 당신의 풀이 더 푸르러 보인다는 것을.   -에린 핸슨, '더 푸른 풀' // https://youtu.be/zVm8LhlZq_0?si=k7Dgr0nqOi4F-mqj

놀라운 생명력을 가져다 주는 힘을 교육하라

🌻 생명의 향기 • 놀라운 생명력을 가져다 주는 힘을 교육하라 🌻 건강 교육에 있어서, 신체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정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도 아울러 강조해야 한다. 정신적인 활동에 의해 촉진되는 두뇌의 전력 (電力)은 신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들을 활기 있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어진 신체 기능의 활력은 질병을 저항하는 데에 헤아릴 수 없는 큰 도움을 준다. 이 점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일에 있어서 인간의 의지력과 자제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분노, 불만과 이기심, 또는 순결하지 않은 마음은 건강을 해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주는 반면에,  즐거움, 남을 위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등은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잠 17:22)고 한 성경 말씀 가운데에는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많은 생리학적인 진리가 담겨져 있다. - 교육, 197. 🌻 Aroma of Life • Educate the Marvelous Life-giving Power 🌻 The influence of the mind on the body, as well as of the body on the mind, should be emphasized. The electric power of the brain, promoted by mental activity, vitalizes the whole system, and is thus an invaluable aid in resisting disease. This should be made plain. The power of the will and the importance of self-control, both in the preservation and in the recovery of health,  the depressing and even ruinous effect of anger, discont

“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

🌻 생명의 향기 • 생존하는 이유 🌻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이 단지 자신을 위해서만 탐구하고, 땅을 파고 집을 짓고, 수고하고 길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생애를 삶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목적도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그대를 아름다움으로 두르셨다. 사랑은 내적 필요를 만족시킨다. 사랑은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를 이루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하게 하고 보호해 줄 수 있다. 이 사랑만이 시련과 시험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06.   🌻 Aroma of Life • Reason for Existence 🌻  God’s law is the law of love.  He has surrounded you with beauty to teach you that you are not placed on earth merely to delve for self, to dig and build, to toil and spin, but to make life bright and joyous and beautiful with the love of Christ—like the flowers, to gladden other lives by the ministry of love. Love Satisfies Inner Need. Love must be the principle of action. Love is the underlying principle of God’s government in heaven and earth, and it must be the foundation of the Christian’s character.  This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 배재복 씨는 가슴이 몹시 아팠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어느 날 받아쓰기에서 40점을 받아온 것이었다. 아내는 딸을 혼내기 시작했다. 아내를 진정시킨 그는 풀이 죽어 있는 딸을 불러 조용히 격려해주었다. “진주야, 아빠도 너만 할 적에 받아쓰기에서 30점을 받은 적이 있단다. 그렇지만 조금씩 노력해서 나중에는 100점을 맞았어.” 하면서 딸을 북돋아주었다. 딸은 다음 주 수요일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받아와 그에게 당당하게 펴 보이면서 자랑을 했다. 중국 명나라의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에서는 가족이 잘못을 했을 때 대처하는 방안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집안 식구에게 잘못이 있거든 지나치게 성내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가볍게 내버려두어서도 안 된다. 그 일을 직접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려 넌지시 깨우쳐주어라. 오늘 깨닫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깨우치되 봄바람이 언 것을 녹이듯 하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라." 소중한 자녀에게 실수를 통한 깨달음을 얻게 하라.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인 것이다. "좋은 아침입니다" 🎵 / (출애굽기 13 : 21~22 )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어려운 문제가 있으신가요? 주님께서 앞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시는 복된날 되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카톡예절 7계명 💢

(퍼온글)💢 카톡예절 7계명 💢 카톡문화를 고양하고 카톡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카톡예절 7계명"을 소개합니다. 1. 인(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 거나 답장이 없다할지 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2. 의(義) 정성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합니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우쳐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합니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써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적극적으로 글을 보내는 것을 "신(信)"이라 합니다. 6. 화(和) 받은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이미 읽은 글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화(和)"라 합니다. 7. 겸(謙) 퍼옮기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 했을 때에는 공개된 자료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감동적이거나 유익한 글 한편으로 힐링되는 것을 "겸(兼)"이라 합니다. 그간의 카톡 역사를 분석 정리하여 "카톡예절 7계명"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7가지 계명"을 마음에 잘 새겨서 카톡방에서의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수준 높은 카톡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나아가 "대한민국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고차원의 국민 수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향기 • 빛이냐 그늘이냐?

🌻 생명의 향기 • 빛이냐 그늘이냐? 🌻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의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 만일 빛이 없으면 그곳에는 그늘이 없을 것이다. 햇빛에 의하여 그늘이 생기지만 햇빛이 그늘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어떤 방해물에 의하여 그늘이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흑암은 하나님에게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혼과의 사이에 어떤 것이 개재되어 생긴 것이다. 하나님 즉 빛을 무시하는 결과는 분명하다. 즉 이것은 그늘과 더욱더 어두운 흑암을 만드는 것이다. 이미 보내진 빛이 더욱 어둡게 만들 것이다. 만일 사람이 빛에서 스스로 물러나서 사탄의 교묘한 수단에 자신을 복종시키면 그의 관한 불신의 휘장 안으로 자신을 이끌게 되며 그리하여 빛과 흑암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더욱 환하고 증거가 명백할수록 그는 더욱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더욱 확실하고 명백한 증거들일지라도 분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것은 결국 영혼으로 하여금 빛을 흑암이라고 하고 진리를 오류라고 부르도록 기만하게 된다. 사탄은 계속하여 사람들로 빛을 부인하도록 이끌고 있다. 곧은 길로부터 한 걸음 빗나가게 하는 자 사탄은 빛을 어두움으로 어두움을 빛이라고 하는 길로 인도한다. …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성령을 내쫓고 사탄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하는 불신으로 마음을 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반드시 첫번째 것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피해야 한다...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믿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 1:30~33) - 높은 부르심, 26. 🌻 Aroma of Life • Light or Shadow? 🌻 God is light, and in Him is no darkness at all. If there were no light, there

질책에 앞서 나를 먼저 돌아봐라!

질책에 앞서 나를 먼저 돌아봐라! / 광림산업의 윤 사장은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면 꼭 생산 현장을 한 바퀴 돌아본다. 어느 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물건들이 엉망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윤 사장은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쳤다. 그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공장장 어디 있어? 빨리 오라고 해!” 공장장이 머리를 긁적이면서 나타났다. 윤 사장은 자초지종을 들어보지도 않고서 화부터 냈다. “야, 네가 공장장이냐! 이따위로 물건을 만들어놓고서도 공장장이냐고! 당신이 회사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지?. 당장 사표 써!” 사장의 말을 들은 공장장도 화가 났다. 30년 동안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예, 알겠습니다.” 한 마디 말만 남기고 돌아선 공장장은 그 길로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고는 그 다음날로 경쟁업체인 수산산업으로 가버렸다. 물론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가지고 말이다. 이 일로 인해서 직원들의 사기는 땅 끝까지 떨어졌다. 윤 사장도 자기가 왜 그렇게 심하게 했나 하고 후회를 해보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광림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끝내는 부도를 내고 말았다. 남의 과실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책망하기 전에 먼저 자기의 잘못을 준엄하게 헤아려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솔한 대화를 하면 모든 문제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이다.

■ 설니홍조(雪泥鴻爪 )

■ 설니홍조(雪泥鴻爪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旅路...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낸다는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本性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답니다. 그 때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을 고치는 첩경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었습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존경받는 삶의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삶의 보람과 의미를 찾기보다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존경을 받지 못 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삽니다. 패션디자이너 "코코샤넬"은 " 스무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생명의 향기 •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매일 열렬한 기도로 도움과 지지와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은 고상한 포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분명한 이해, 행동의 고상한 목적, 그리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심령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빛과 평화와 평온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마음을 사려 깊고 조심성 있는 마음으로 훈련시키는 꾸준한 노력과 연합된 힘은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음을 평안하게 지켜 준다... 마음을 영적인 것에 바쳐라. 자신을 생각지 말라. 만족하고 기쁜 정신을 길러라. 그대는 중요치 않은 것을 너무 많이 말한다. 이것에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없다. 말하는 데 바쳐진 힘이 기도하는 데 바쳐졌다면 그대는 영적인 힘을 얻었을 것이며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진실한 기도의 영이다.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기도, 82-3. 🌻 Aroma of Life • All Heaven is Open before the Man of Prayer 🌻 The soul that turns to God for its help, its support, its power, by daily, earnest prayer, will have noble aspirations, clear perceptions of truth and duty, lofty purposes of action, and a continual hungering and thirsting after righteousness. By maintaining a connection with God, we shall be enabled to diffuse to others, through our association w

빈 손의 인생,

빈 손의 인생, /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의 꿈은 세상 끝까지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3대륙을 정복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의 전쟁엔 패배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알렉산더 왕도 부하들을 이기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까지 와서 행군을 계속 지시했을 때였습니다. 부하들은 그의 계획을 말렸습니다. “세계 끝까지 가는 것이 당신에게는 어울리는 일인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어울리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얻었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습니다.” 아무도 알렉산더의 마음을 꺾을 수 없을 줄 알았지만, 그는 그만 부하들의 말을 들은 뒤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모든 것을 얻었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는 말은 너무도 충격적입니다. 알렉산더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본질을 관통하는 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 인생, 이것이 하나님 없는 인생의 본질입니다. 그러면서도 사도바울은 정반대 말을 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숫자 4(四)의 뜻🌲

🌲숫자 4(四)의 뜻🌲 우리가 기피하는 는 지상(地上)의 세계(世界)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 조물주께서는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 ​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망라하는 숫자 ​ 을 상징(象徵)합니다. ​ ​ '4(四)'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이며, ​ "春夏秋冬"의 4계절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 ​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주는 달(月)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을 달리합니다. ​ ​ "물, 불, 공기,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원소입니다. ​ ​ 공간으로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 넓이, 깊이, 높이'입니다. ​ ​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막힌 곳이 없이 모든 방향으로 통합니다. ​ 그리스도교에서 4는 4복음서, 즉 신약성서 가운데, ​ 예수의 가르침과 생애에 관하여 기록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4가지 책이 있습니다. ​ 불교에서는 인간이 실천해야 할 가치 있는 을 ‘사무량심(四無量心)'이라 하여 ​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과 미혹(迷惑)을 없애주는 ​ 자(慈)·비(悲)· 희(喜)·사(捨)의 네 가지 무량심(無量心)을 의미합니다. ​ 이를 의 4가지 방의(芳意)라고 합니다. ​ ​ 사찰을 가보면 동 서 남 북으로 4천왕(天王)을 두고 있으며, 4종류의 영적(靈的)인 동물로 ​ " 좌 청룡(靑龍), 우 백호(白虎), 남 주작(朱雀), 북 현무(玄武)"를 가리켜 4령(四靈)이라고 부릅니다. ​ {* 주작(朱雀), 남(南)쪽 방위(方位)를 지키는 신령(神靈)으로 여겨진 짐승 ​ * 현무(玄武), 북(北)쪽 방위(方位)의 물 기운을 맡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 "아! 내 생각이 잘못 되었구나, 잘못 살았구나." 베드로의 말을 그대로 빌리면 "저는 죄인입니다“ 하는 고백입니다. "그동안 내가 안다는 생각에 빠져 옳다는 그름에 빠져 살았습니다. 나를 떠나소서." 이제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이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알려고 애썼던 것들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 - 을 배설물처럼 버립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좋고 나쁨을 넘은, 자기가 옳다는 생각과 기준과 틀을 넘은 실제의 세계, 사랑의 세계를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남 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이지요. 이런 삶을 영생이라고 합니다.

● 가슴 뭉클한 사연(辭緣)

● 가슴 뭉클한 사연(辭緣) / 젊고 유능(有能)한 한 청년(靑年)이 고급(高級) 승용차(乘用車)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車)의 문짝을 때렸습니다. 옆을보니 어린 소년(少年)이 있었습니다. 화(禍)가 난 청년(靑年)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辨償)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父母)님께 가자 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兄)이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나의 힘으로는 꼼짝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事業家)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를 바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傷處가 난 차를 볼 때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外面)하지 말자는 다짐을 스스로 하곤 했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너무 빨리 달려가면 주변(周邊)을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 왔습니다. 세상(世上)은 혼자 살수 없습니다. 작은 배려(配慮)가 주변을 따뜻하고 행복(幸福)하게 합니다. 인연(因緣)이란 이런 것입니다. *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幸福)하고, * 맹수(猛獸)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수 있습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因緣)의 끈이 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주변을 보살피면서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고 힘을 보태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작품인 사람으로 볼 것입니다..!

그냥 사람으로, 하나님의 작품인 사람으로 볼 것입니다..! / 사랑은 이런 통찰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감수성이고, 은총이고, 선물인 것입니다. 사람을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으로 보던 그 눈이 나쁜 짓을 했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그냥 사람이구나' 하는 눈은 복이 있습니다. 하늘 나라를 볼 수 있는 눈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제 옳다는 자기 의에서 벗어나 하늘 나라가 기쁘게 전해 지는 '내 때'를 살 것입니다. 그 누구의 때도 아닌 '내 때', 내 때를 말입니다. 자, 다 때를 만났습니다. 그 때를 사는 것이 지혜 중의 지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 창세기 28 :15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죽음, 삶을 가르치다 ]

[ 죽음, 삶을 가르치다 ] /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자동차로 꼬박 나흘을 달려 찾아간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자동차 길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는 해발 5,360m의 타그랑고개. 지대가 너무 높아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갈색의 민둥산이 아득하게 이어졌다. 산소가 적어 보통 사람은 숨쉬기조차 힘든 언덕 너머엔 2,000년 동안 이곳을 지켜온 록파족이 살고 있다. 구름마저도 험준한 히말라야를 넘지 못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이다. 영하 40도의 맵찬 날씨를 견디도록 집은 돌로 쌓았는데, 록파족은 겨울철인 10월에서 3월까지만 이곳에서 생활한다. 나머지 반년은 보름에 한 번씩 자그마치 열두 번이나 가축들을 몰고 풀을 찾아 여기저기 떠돈다.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그들, 의식주 모두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백여 마리의 양과 염소에 한 가족의 생계가 매달린 그들에게 혼인으로 인한 형제들의 재산 분할이 불가능하자 일처형제혼 등 일처다부제가 만들어졌다. 생존을 위해 그들이 선택한 궁여지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곳의 특이한 결혼풍습보다는 어느 노인의 죽음 의식과 거기에 깃든 그들의 생사관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3월 말, 봄이 되면 그들은 가축의 방목을 위해 겨울을 보낸 돌집을 나선다. 처음 자리 잡은 곳에서 보름 남짓 머물면 풀이 바닥나 새로운 곳을 찾아 다시 길을 떠난다. 남자들은 이삿짐을 싸고 여자는 가는 도중 먹을 음식을 마련하는데 시아버지인 일흔여덟 살의 노인은 성치 못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시무룩하다. 물이 있는 다음 정착지까지는 대략 40에서 80km. 움직임이 더딘 고산지대에서 사흘을 꼬박 걸어야 한다. 하지만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은 오늘 가족과 함께 떠나지 않는다. 이젠 너무 늙어 며칠씩 걷기에는 힘에 부치기 때문이다. 세월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의심, 공포, 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

🌻 생명의 향기 • 의심, 공포, 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 🌻 대부분의 사람에게 육체와 정신의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은 불만의 감정과 불평의 정신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다. 그들에게는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는 소망, 영혼의 닻같이 분명하고 견고한 소망이 없다. 이 소망을 가진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불확실할 바람, 불평, 불만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악한 것을 바라보거나 가상적인 고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환난의 때를 미리 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을 본다. 그들의 모습에는 어디에나 걱정이 새겨져 있다. 그들은 위안을 찾지 못하고, 어떤 무서운 재난을 계속해서 불안하게 예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대들은 복음에 대하여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신앙적인 생활이란 음울과 슬픔의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같은 위엄과 거룩한 엄숙성과 결부된 화평과 기쁨의 생활이다. 우리는 의심, 공포, 불길한 예감을 마음에 품지 말라는 구주의 권고를 받고 있다. 이런 것들은 영혼에게 아무런 위안도 주지 못하며, 칭찬을 받기보다는 견책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맛볼 수 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75-6. 🌻 Aroma of Life • Do Not Cherish Doubts, Fears, and Distressing Forebodings 🌻 That which brings sickness of body and mind to nearly all is dissatisfied feelings and discontented repinings. They have not God, they have not the hope which reaches to that within the veil, which is as an anchor to the soul both sure and steadfast. Al

친한 사이 지키기,

친한 사이 지키기, /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적당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간격은 이전심의 마음이 아니라 예의를 말한다. 함께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예의를 지켜야 먼 길을 같이 갈 수 있게 된다. 더구나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면 각자의 위치에서 분발하여 살아가는 게 낫다. - 심창희의 ‘지혜의 보석상자’중에서 - 친한 사이가 지속되길 원하세요. 그럼, 서로 눈과 마음과 인격의 높이를 맞추고 수시로 그 높이를 체크하세요. 친한 사이는 상호 공존의 관계입니다. 친한 사이는 선의의 경쟁자입니다. 우정이든 사랑이든 평범한 사이든 서로를 동등한 위치에서 꼼꼼하게 챙겨주고 인격이존중될 때 친한 사이는 지켜낼수 있습니다.

☆참는다는것---

☆참는다는것--- / ※‘한때의 분을 참으면 백일의 화를 면한다. 공자(孔子)의 제자 자장이 먼 길을 떠나고자 스승 공자께 하직을 고하면서 말하기를 "몸을 닦는 가장 아름다운 길을 말씀해 주시기 원합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그 으뜸이 되느니라." 자장이 말하기를 "어찌하면 참는 것이 되나이까?" 공자가 말하기를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게 된다. 또,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행복하게 해로할 수 있고, 친구끼리 참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으며, 스스로 참으면 재앙을 면하고 평생을 편안하게 사느니라."고 했다. 공자는 또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되고,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어버리고, 벼슬아치가 참지 않으면 형법에 의하여 죽게 되고, 형제가 참지 않으면 각각 헤어져서 남처럼 왕래가 없어지게 되고, 부부가 참지 않으면 남남이 되어 자식을 고아로 만들고, 친구끼리 참지 않으면 정과 뜻이 맞지 않아 원수가 되고, 스스로 참지 않으면 근심이 덜어지지 않고 불행해 지느니라."라고 했다. 자장은 "참으로 좋고도 좋으신 말씀이로다. 아아, 참는 것은 정말로 어렵도다. 사람이 아니면 참지 못할 것이요, 참지 못할 것 같으면 사람이 아니로다."라고 말 하면서 길을 떠났다. 자장은 스승인 공자의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면서 삶의 지혜 중 으뜸인 것은 참는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까운 가족, 친인척, 친구들이나 동료들과의 수많은 갈등이나 불화가 있지만 잘 이해하고 참는다면 좋은관계를 평생 이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사랑의 나무가 자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마음 밭에 사랑의 나무가 자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재판장의 자리에 앉아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과오를 볼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마도 우리가 정죄하는 그 형제의 잘못보다 우리가 더 크게 잘못하였는지 모른다. 그의 결점에 대하여 광고하는 대신 그를 축복하고 그의 과오들을 정복하는데 그를 도와 주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정신과 행동을 찬성하여 믿음이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도움이 될 지혜의 말을 발하도록 그대를 위하여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가장 거룩한 믿음 가운데서 서로 붙들어 세우는 일은 복된 사업이며 서로 무너뜨리는 사업은 비통과 슬픔으로 가득찬 사업이다. 남의 잘못을 찾는 대신에 우리 자신에 대하여 비판하자. 우리 각 사람들의 질문은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가? 이 행동의 노선이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것인가?라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대가 악한 정신을 기르고 있었다면 그것을 그대의 심령에서 내 쫓도록 하라. 더러운 성질을 띈 모든 것을 그대의 마음에서 없이하는 것은 그대의 의무이다. 그 유독한 감화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을 해롭게 하지 아니하도록 모든 원한의 온갖 뿌리는 제거되어야 한다. 그대의 마음의 밭 가운데 한 그루의 유독한 식물이라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 이 중대한 시기에 그런 나무 대신에 사랑의 나무를 심도록 하라. 예수님을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범이시다. 그는 선한 일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나아가셨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시기 위하여 생애하셨다. 사랑은 그의 모든 행위를 아름답게 하고 숭고하게 하셨으며, 우리에게는 그의 발자취를 따르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87) God Wants the T

평범한 진리;

평범한 진리; / 세상에 보통 사람은 지능 차이가 거의 없다. 내가 아는건 남들도 알고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건 남들도 좋아한다. 내가 남을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면 남도 나를 속일수 있다고 생각해라 결론은 상대를 인정하면 나도 인정 받는다. 고로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는다. 이 평범한 진리를 행하지 못함이 아쉬울 뿐이다.

"Roseto Effect"

"Roseto Effect" / "The most indispensable ingredient of all home cooking: love for those you are cooking for."..... Sophia Loren (b.1934, Italian actress) '집에서 요리하는데 있어서 뺄 수 없는 재료는 음식을 먹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다.' 먹는 일은 먹어야 산다는 단순한 생물학적 의미를 떠나 대단히 큰 사회적의미를 갖는 어휘다. 역사는 먹는 일과함께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들끼리의 만남이 먹지않고는 가능할 수가 없으니 결혼식, 동창회, 아이들의 돌잔지 심지어는 장례식에서 조차 먹는 일에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대통령끼리의 만찬에서도 어디서 무엇을 먹는가가 커다란 쟁점이 될 수도 있다. 냉수나 한잔 떠놓고 거행하는 인간과의 만남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럼 한 가정에서는 어떤가? 모든 식구가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모여 앉아 가정의 중심인 여자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그날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복습하노라면 자연스레 가족 간의 유대도 강해지고 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도 자연스레 이루어지곤 했다. 나는 음식을 먹을 때나 식사가 끝나면 그것이 집이든 식당이든 반드시 지상최고의 음식이었다는 찬사를 잊지않는다. 여자가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그것을 먹는 사람에 대한 최고의 예우며 그것이 작품이라는 생각에 반드시 혼이 들어가는 법이다. 나는 여자가 음식을 만들며 정성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상상할 수가 없다. 따라서 다른 부문에는 몰라도 음식부문에서만은 최대의 찬사를 표함이 마땅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이제는 어머니께서 만드시는 그윽한 깊이의 손맛이 배어있는 음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니 가정의 붕괴에서 비롯하고 있다. Roseto 라는 도시는 미국의 펜실바니아 주 동부에 위치하며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는 아주 작은 도시로 1950년 당시 인

생명의 향기 •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함

🌻 생명의 향기 •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함 🌻 주님의 사업을 하다가 고난과 시험을 만나는 사람은 더욱 굳게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배움으로써 이러한 경험에서 유익을 받을 것이다. 그는 순간마다 자기가 의뢰하고 있음을 느껴야 한다. 아무런 불평도 마음 속에 품거나 입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성공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마음에 역사한 연고이기 때문이다.  격려를 받을 때나 실망할 때나 간에 천사들이 항상 자기의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님의 선하심을 인식하고 즐거움으로 주님을 찬송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버리시고 죄인들을 위하여 고통을 받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만일 우리가 사업을 하는 중에 곤란에 직면하면 우리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그리하면 우리는 실패하거나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병으로써 곤란을 견딜 것이다. 예수님께서 모든 참된 믿는 이들에게 하신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는 말씀을 기억하라. ―교회증언 6권 334, 335(1900) 🌻 Aroma of Life • Constant Dependence on God 🌻 He who in his work meets with trials and temptations should profit by these experiences, learning to lean more decidedly upon God. He should feel his dependence every moment. No complaint should be cherished in his heart or be uttered by his lips. When successful, he should take no glory to himself, for his success is due to the working of Go

말 무덤 ,언어,대화

말 무덤 ,언어,대화/ 경북 예천군 대죽리 마을에는 언총(言塚)이라는 말 무덤이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위한 무덤이란 뜻으로 5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분(古墳)입니다. 오래전 이 마을에 살던 여러 문중이 크게 싸웠는데 그 발단이 사소한 말 한마디였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언어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미움 원망 비방이 담긴 거친 말이나 나쁜 욕을 사발에 뱉어 담은 후 일종의 말 장례를 치르고 무덤을 만든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 이후 마을에 다툼과 언쟁이 잠잠해집니다. 상징적인 행동이었지만 더 이상 거칠고 부정적인 말들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 결과 그 마을은 평화를 찾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 3:2) 성경도 혀를 길들이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언어생활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입술의 파수꾼을 붙여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거칠고 후회할 말이나 누군가를 낙심케 하는 부정적인 말이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생명과 진리의 언어인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가십시오. 범사에 은혜와 감사의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갈색 지빠귀의 자유 ..

갈색 지빠귀의 자유 .. / 노벨 문학상 수상자 "솔 벨로"는 유년의 체험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집은 숲 근처에 있었습니다. 어린 솔 벨로는 숲에서 야생 동물을 잡아 집에서 키우는 일에 재미를 들였습니다. 숲에는 갈색 지빠귀 떼가 날아와서 쉬다가 가곤 했습니다. 지빠귀의 예쁜 소리에 반한 솔은 새끼 한 마리를 잡아와 새장에 가두었습니다. 매일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게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이튿날 갈색 지빠귀의 어미가 입에 먹이를 물고 새장으로 날아왔습니다. 어미는 새끼에게 정성껏 먹이를 먹였습니다. 솔은 새끼를 돌보는 어미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새장으로 가보니 새끼가 새장 바닥에 죽어 있었습니다. 얼마 뒤 유명한 조류학자 "아서 윌 리"가 솔의 아버지를 만나러 왔습니다. 어린 솔은 조류학자에게 갈색 지빠귀가 왜 갑작스럽게 죽었는지를 물었습니다. 솔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갈색 지빠귀 어미는 자신의 새끼가 새장에 갇힌 걸 알고 일부러 독초를 먹였단다. 평생 새장에 갇혀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여긴 것이지...” 그 이후로 솔은 야생 동물을 채집할 수 없었습니다. 한낱 새에게도 자유는 이렇게 소중합니다. 자유란 공기와 같습니다. 그것이 충분히 보장될 때에는 그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가 억압받으면 자아의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신께서 인간을 불완전한 존재로 만드신 것 역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자유를 통해 "자기 인격을 스스로 완성해 가라"는 창조주의 절대

생명의 향기 • 확실한 수확

🌻 생명의 향기 • 확실한 수확 🌻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잠 1:10). 위기에서 삼손은 요셉과 꼭 같은 힘의 근원을 가지고 있었다. 삼손은 그가 좋아하는 대로 의나 불의를 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손을 꼭 붙드는 대신 그의 타고난 난폭한 정욕이 그를 마음대로 휘두르도록 내버려 두었다. 이성의 힘은 왜곡되고 양심은 부패되어 버렸다.  하나님은 삼손을 부르사 책임 있는 큰 지위를 주시고 명예와, 유용성도 주셨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율법 순종하기를 배움으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익혀야 하였다. 요셉도 선과 악을 행하는 데에 자유가 부여된 도덕적 존재였다. 그는 거룩함과 영예와 순결의 길을 택할 수도 있었고 부도덕과 타락의 길을 택할 수도 있었다. 그는 의의 길을 택하였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정해 주셨다.  삼손은 자신이 스스로 그와같은 유혹 속으로 들어갔고 정욕의 고삐를 늦춘 것이다. 그가 들어선 길이 수치와 재난과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끝에 가서야 발견하였다. 요셉의 역사와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향해 분명하게 명령하시기를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들과 연합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한 반려자는 단순히 그들이 받는 사랑과 존경으로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내나 남편으로부터 하나님의 요구를 도외시하는 어떤 치우친 애정을 끊임없이 얻으려 할 것이다.  세속적인 아내나 친구는 경건한 남자, 그리고 그가 나가는 교회에게 마치 아군 진영 속에 있는 첩자와 같아서 그리스도의 종을 배신케 할 기회를 주시하고 있다가 그를 적의 공격에 노출시킬 것이다. 삼손의 역사는 인격이 꼴지워지지 않았고 아직 활동적인 생활 무대에 등장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의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의 중, 고등학교와 대학에 들어오는 청년들은 학교에서 여러 종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웃는 사람이 되라.

웃는 사람이 되라.. / 미국 TE(테드) 강연에서 소개된 연구 내용입니다.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촬영한 이들을 추적 연구하자 놀라운 결과가 발견됩니다. 바로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은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한 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한국은 졸업사진을 찍어도 증명사진을 찍는 것 같이 모두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습니다. 여러분의 졸업앨범 사진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대 민족을 ‘고난의 민족’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웃음의 민족’이라고도 합니다. 유대인은 고난 가운데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든 생물 중에서 인간만이 웃는다. 인간 중에서도 현명한 사람일수록 잘 웃는다.”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을 받는 자리에서 유머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나를 키운 것은 유머였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은 조크였다.”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기뻐하고 미소짓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실화.. 넘 슬퍼요ㅠㅠ)

🌷가장 소중한 것은 (실화.. 넘 슬퍼요ㅠㅠ) 때는 2000년 캐나다 동부 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 남자가 어려서부터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내는 열심히 노력 끝에 자수성가(自手成家)했다고 합니다.  결혼했고 아이가 생겼고  선망(羨望)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 있는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어린 아이가  천진난만(天眞爛漫)한 표정으로 날카로운 드라이버를 가지고 아빠의 최고급 스포츠카 에 못으로 낙서를 하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순간적 이성(理性)을 잃은 사내는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 손에 쥐고 있던 공구(工具)로 아이의 손을 가차 없이 내려쳐 버렸고 아이는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切斷)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이는 넋을 잃고 앉아있는 아빠에게 잘린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시는 안 그럴게요, 아빠! 용서해 주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자식을 그렇게 만든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녁, 아버지는 차고에 주차해 놓은 자기 차 안에서 권총으로 자기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본 것은  스포츠카에 그의 아이가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아빠 ~ 사랑해요!" ( I love my DAD )  인간은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어 버리고 서야 통감(痛感)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내 곁에 있어 주어서  그 소중(所重)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 말씀입니다.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았다면 절대 그것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  가장 소중할 수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