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확실한 수확 🌻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잠 1:10).
위기에서 삼손은 요셉과 꼭 같은 힘의 근원을 가지고 있었다.
삼손은 그가 좋아하는 대로 의나 불의를 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손을 꼭 붙드는 대신 그의 타고난 난폭한 정욕이 그를 마음대로 휘두르도록 내버려 두었다. 이성의 힘은 왜곡되고 양심은 부패되어 버렸다.
하나님은 삼손을 부르사 책임 있는 큰 지위를 주시고 명예와, 유용성도 주셨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율법 순종하기를 배움으로써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익혀야 하였다.
요셉도 선과 악을 행하는 데에 자유가 부여된 도덕적 존재였다. 그는 거룩함과 영예와 순결의 길을 택할 수도 있었고 부도덕과 타락의 길을 택할 수도 있었다. 그는 의의 길을 택하였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정해 주셨다.
삼손은 자신이 스스로 그와같은 유혹 속으로 들어갔고 정욕의 고삐를 늦춘 것이다. 그가 들어선 길이 수치와 재난과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끝에 가서야 발견하였다. 요셉의 역사와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향해 분명하게 명령하시기를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들과 연합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한 반려자는 단순히 그들이 받는 사랑과 존경으로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내나 남편으로부터 하나님의 요구를 도외시하는 어떤 치우친 애정을 끊임없이 얻으려 할 것이다.
세속적인 아내나 친구는 경건한 남자, 그리고 그가 나가는 교회에게 마치 아군 진영 속에 있는 첩자와 같아서 그리스도의 종을 배신케 할 기회를 주시하고 있다가 그를 적의 공격에 노출시킬 것이다.
삼손의 역사는 인격이 꼴지워지지 않았고 아직 활동적인 생활 무대에 등장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의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의 중, 고등학교와 대학에 들어오는 청년들은 학교에서 여러 종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스포츠나 어리석은 일을 원하고 선한 사람을 피하고 악한 사람들과 연합하고자 하면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다. 죄와 의가 그들 앞에 있다. 그들은 혼자 선택해야 하겠지만 다음 말씀을 기억하도록 하라.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투쟁과 용기, 135.
🌻 Aroma of Life • A Sure Crop 🌻
"My son, if sinful men entice you, do not give in to them." Proverbs 1:10.
Samson in his peril had the same source of strength as had Joseph.
He could choose the right or the wrong as he pleased. But instead of taking hold of the strength of God, he permitted the wild passions of his nature to have full sway. The reasoning powers were perverted, the morals corrupted.
God had called Samson to a position of great responsibility, honor, and usefulness; but he must first learn to govern by first learning to obey the laws of God.
Joseph was a free moral agent. Good and evil were before him. He could choose the path of purity, holiness, and honor, or the path of immorality and degradation. He chose the right way, and God approved.
Samson, under similar temptations, which he had brought upon himself, gave loose rein to passion. The path which he entered upon he found to end in shame, disaster, and death. What a contrast to the history of Joseph!
The Lord has in His Word plainly instructed His people not to unite themselves with those who have not His love and fear before them. Such companions will seldom be satisfied with the love and respect which are justly theirs.
They will constantly seek to gain from the God-fearing wife or husband some favor which shall involve a disregard of the divine requirements.
To a godly man, and to the church with which he is connected, a worldly wife or a worldly friend is as a spy in the camp, who will watch every opportunity to betray the servant of Christ, and expose him to the enemy’s attacks.
The history of Samson conveys a lesson for those whose characters are yet unformed, who have not yet entered upon the stage of active life. The youth who enter our schools and colleges will find there every class of mind.
If they desire sport and folly, if they seek to shun the good and unite with the evil, they have the opportunity. Sin and righteousness are before them, and they are to choose for themselves. But let them remember that “Whatsoever a man soweth that shall he also reap.”
― Conflict and Courage, 13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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