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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새해를 맞이하면서 드리는 기도 ..'

새해를 맞이하면서 드리는 기도 ../ 자비하신 하나님,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또 섰습니다. 묵은 날의 실패를 용서하소서. 주님은 내 곁에서 걸으셨으나.. 나는 혼자 내 멋 대로 달렸고 주님은 나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나는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새해 깨끗한 도화지를 또 주셨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게 하시고 날마다 순종의 길을 배우게 하시며 매사에 나 자신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하옵소서. 내딛는 발자국마다 향기있게 하시고 십자가가 내 삶 속에 재생되게 하시며 주님의 눈물 내 가슴 속에 우러나게 하소서. 새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시간의 귀중함과 일의 고마움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랑의 능력과 인내의 승리를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게 하시며.. 가벼운 여장과 단순한 마음이 결국 행복의 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폭풍이 불더라도, 막다른 골목에 설지라도 예수님의 손만은 놓지 않게 해주소서. 주여, 나의 새 날들을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하나님, 새해의 문을 또다시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의 눈을 주셔서 역사와 인간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시고 신뢰와 소망으로 보게 하소서. 당신의 자비로운 귀를 주셔서 이웃의 아픔의 소리를 듣게 하시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듣게 하소서. 당신의 능력 있는 입을 주셔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희망을 속삭이며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이제 미지의 날들을 향해 출발합니다. 우리에게 2022 년이라는 시간을 새로운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다음은 2022호 인생열차(人生 列車)

🚂 다음은 2022호 인생열차(人生 列車)🚂 ​ 차표(車票)도 없이 엉겹결에 승차(乘車)한 인생(人生)2021호 인생열차(人生 列車)는 이제 곧 그 종착역(終着驛)을 도착(到着)하게 됩니다. 바쁘게 뛰어온 사람이나 놀며 쉬며 유유자적(悠悠自適)으로 살아온 사람이나 "2021호"열차(列車)는 똑같이 인생역(人生 驛)에 도착(到着) 할겁니다! ​ 섭섭한 일! 아쉬운 일! 못다한 일! ​ 모든 일들이 인생 열차(人生 列車)와 함께 "2021호"역(驛)에 도착 후(到着 後)마감 을 합니다! ​ 그러나! 최신형(最新型) KTX 열차(列車)보다 더 좋은 "2022호"인생열차(人生 列車)가 시동(始動)을 걸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우리는 그 열차(列車)를 타고 끝없이 펼쳐진 세상(世上)을 달려 나갈 것입니다! ​ 세상(世上)모든 근심(謹審)과 걱정은 뒤로하고 오로지 나의 인생(人生)에 행복(幸福)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 인생열차(人生 列車)는 이 세상(世上) 모든 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을 함께 싣고 출발(出發)하지요! ​ 불행(不幸)은 다음 역(驛)에 하차(下車)시키고 행복(幸福)과 기쁨만 가득 싣고 끝없이 펼쳐진 철길을 달려 봅시다 어디든 펼쳐져 있습니다 "2022호" 열차(列車)는 우리를 절대(絶對)로 거부(拒否)하지 않아요 ​ 차표(車票)도 필요(必要)없고! 돈도 달라하지 않습니다 ​ 부지런히 타고 다니시고, 좋은곳 많이 다니며, ​ 행복(幸福)한 추억(追憶)의 그림자를 남기고 건강(健康)과 희망(希望)을 가득싣고 ​ "새로운 인생열차(人生 列車) 2022호 열차(列車)를 타고 출발(出發)합시다!" ​ 가는 세월(歲月)어쩔수가 있나요? 또 한살 받아야지요. 어떻게 보면 나이와 주름은 잘 숙성(熟成)된 정도(程度)를 나타내는 표창장(表彰狀)인 듯 합니다. ​ 해마다 주어지는 감사(...

세밑,

세밑, / 세밑에 수녀 시인 이해인 님이 ‘작은 위로’라는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쓰러진 꽃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 하늘을 봅니다./ 비에 젖은 꽃들도/ 위로해 주시구요/ 아름다운 죄가 많아/ 가엾은 사람들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세상을 헤아리는 수녀님의 소박한 간구가 우리 가슴에 와닿은 소박한 시구가 아닐 수 없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화두는 서로를 감싸는 ‘작은 위로’ 가 아닐 듯 싶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우리 나라의 중 장년들은 허전함이 남습니다. 인생을 잘못 산 것 같기도 하고 자식을 잘못 가르친 것 아니냐는 회한도 엄습하기 때문입니다. 기껏 바람이 있었다면 작은 행복, 작은 보람이었는데 그것마저 흔들려버린 낭패감에 가슴이 저린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해인 시인은 속삭입니다.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 중심적인 사고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 중심적인 사고🌻 밤에 잠들기 전의 마지막 생각, 아침에 눈뜰 때의 첫 생각이 그대의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분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과단성과 정력, 품성의 견고함과 능력이 그가 견디신 것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계발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받으셨던 은혜는 우리를 위한 것이다. 생각은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한다. 우리는 육신적인 마음의 악한 성향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열렬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극기와 인내는 우리가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극기와 인내는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대상의 무한한 가치와 정비례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승리함으로써만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66. 🌻 Aroma of Life | Christ-centered Thinking🌻 Your last thought at night, your first thought in the morning, should be of Him in whom is centered your hope of eternal life. The positiveness and energy, the solidity and strength of character manifested in Christ are to be developed in us through the same discipline that He endured. And the grace that He received is for us. The thoughts must be centered upon God. We must put forth earnest effort to overcome the evil tendencies of the natural heart. Our efforts, our self-denial and persevera...

쌀쌀하지만 상큼한 아침

안녕하세요. 다시 오지 않을 12월 31일 쌀쌀하지만 상큼한 아침 감기 조심하세요. ㅡ마스크 착용ㅡ 코로나 19 이 또한 지나 가리라. 한해 동안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따스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배려와 격려를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소원성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둥글게 사는 사람 ♡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 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요.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 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요.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됩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요. 모난 말은 다른 사람들 에게 상처를 줍니다. 둥근 사람은 친구가 찾아오고, 둥근 사람은 볼수록 넉넉합니다. 아무리 모난 마음으로 왔다가도 둥근 사람의 따뜻함에 그만 녹아지고, 아무리 큰 문제를 안고 와도 둥근 사람에게는 작아지고 맙니다. 그 이유는 언제나 지구가 둥글고, 달이 둥글고, 해가 둥글기 때문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진짜인생, 가짜인생.

진짜인생, 가짜인생. / 이스라엘의 3 대 왕이었으며 '최고의 지혜자'로 널리 알려진 솔로몬.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대단한 인물이었기에 그의 지혜에 대해다양한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한 번은 이웃 나라의 여왕이 그의 명성을 듣고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화병에 담긴 꽃 중에서생화를 찾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가짜 꽃인데,조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확률은 50%였지만, 지혜의 왕으로소문이 자자했기에 솔로몬이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더니 신하들에게 내실의 창문을 모두 닫으라고 하면서 꿀벌 몇 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습니다. 신하들은 왕명대로 꿀벌들을 잡아필통 안에 담아왔고 솔로몬은 곧바로그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꿀벌들은 실내를 맴돌다가이윽고 꽃향기 가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생화 위에 앉았습니다. 솔로몬은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꿀벌들이 앉아있 는 꽃이 생화라고 여왕에게 말했고솔로몬의 지혜에 놀란 그녀는 큰절을 하고는경외감을 품은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가짜는 향기가 없지만 진실은 그 가치와 향기를 반드시 드러냅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복음과 믿음을 따라 살지 않은 가짜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드러날 것입니다.하지만 가난한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복음과 믿음을 따라 산 진짜 인생은 천국과 상급으로 보상 받을 것입니다.

생명의 향기 | 지혜의 길

🌻생명의 향기 | 지혜의 길 🌻 청년들은 때때로 정신에 활력을 주고 기분을 전환시킬 무엇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이야말로 필요되는 바로 그것이다. 신앙은 신자들에게 안위자가 되고 참된 행복의 원천으로 인도하는 확실한 안내자가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청년들은 명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여가를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는 없음을 발견할 것이다.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잠 3:17). 바울은 디도에게 편지하면서 청년들에게 절제에 대하여 훈계하였다.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딛 2:6-8). 나는 청년들 자신을 위하여 사도의 훈계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간청한다. 이 모든 은혜로운 교훈과 경고와 책망들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향기가 되거나 혹은 사망에서 사망으로 인도하는 냄새가 될 것이다. 청년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에게는 많은 책임이나 염려, 혹은 무거운 짐이 맡겨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각 사람에게는 성경상 표준에 도달해야 할 책임이 지워져 있다. 모든 특권과 기회, 또는 성경 말씀을 통한 충고와 경고와 책망의 봉사 가운데서 발산되는 빛은 인격을 완성하거나 혹은 부주의한 자를 정죄할 것이다. 청년들과 연장자들 모두가 이 빛을 간직해야 한다. 이제 누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께 대한 봉사를 생애의 첫째로 삼겠다고 결심할 것인가? 누가 짐지는 자가 될 것인가?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368. 🌻Aroma of Life I The Way of Wisdom🌻 The youth often urge that they need something to enliven and diver...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구세군 냄비 옆에서 시주 받던 스님... 크리스마스 이브,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구세군은 종을 딸랑이며 온정어린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곳에 멈춰섰다. 바지랑을 주섬주섬 풀고 구세군 냄비 옆에 주저앉아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받기 시작했다. 목탁소리와 종소리가 오묘하게(?) 울려 퍼지고, 구세군 사람들은 얼핏 당혹스러웠으나... 그저 계속 종을 흔들고 있었다. 종 소리와 목탁 소리 *+*+*+*+*+*+*+*+*+*+*+ 시간은 흐르고.... 구경꾼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심리란 참 이상한 것이다. 기독교와 불교 꾼들이 모여 들어 양쪽에서 소리없는 호기심 응원전(?)이 펼쳐진 것이다. "이쪽 이겨라!" "저쪽 이겨라!" 사람들은 응원의 뜻(?)으로 이 쪽과 저 쪽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 한 명 또 한 명... 그러면서 은근 슬쩍 어느 쪽에 돈이 더 모이나 보는 것이었다. 양측 진영(?)은 경쟁적으로 기부금을 몰아넣었다. 말도 안 되게 돈은 쌓여갔다. 어이가 없었다. 한참 후, 스님은 시주를 멈추고 주위를 힐끗 쳐다 보고는 돈을 세기 시작을 했다. 뭉칫돈이 장난이 아니었다... 숨이 멎었다. 곧이어 스님은 짐을 이리저리 싸들고 돈을 덥석 집어 들었다. 스님은 계면쩍은 듯 씨익 웃으면서 그 시줏돈을 구세군 냄비에 털석 집어 넣고는 손을 탁탁 털며 "나무아비타불"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소리없는 아우성은 순간, 멎었고... 쳐다보던 사람들은 모두, 허탈하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한 마음으로 머리에 총을 맞은 듯한 표정이었다. 한 해가 또 이렇게 좋은 일로 시작되려나 봅니다. 내가 옳냐 네가 옳냐는 중생의 편견에서 나옴니다. 예수님과 부처님 경지에서 진리는 하나가 됩니다~!! - 옮겨 온 글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 그분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을 보시거나 그 슬픈 일에 대한 우리의 말만 들으셔도 감동되신다. … 다소라도 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분이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어떠한 장면이라도 그것이 너무 암담하여 그분께서 보실 수 없는 것이 없으며,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그분께서 푸시기에 너무 어려운 것도 없다. 그분의 자녀 중의 가장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히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천부께서 그것을 못 본 체하시거나 거기에 즉각적인 관심을 가지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여호와께서 …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하나님과 각 영혼과의 관계는 마치 이 지구상에 그 한사람 외에는 하나님께서 돌보실 다른 사람이 하나도 없으며,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주실 다른 아무 대상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확실하고 완전하다. ─ 절제생활, 104. 🌻Aroma of Life I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The Lord is very pitiful, and of tender mercy." (James 5:11) Keep your wants, your joys, your sorrows, your cares, and your fears, before God.... His heart of love is touched by our sorrows, and even by our utterance of them.... Nothing that in any way concerns our p...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것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있고,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삽니다. 좋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것만 하면,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것을 찾지만, 조금 철이 들면서,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중요한 것을 위해서, 좋아하는 것을 양보할 수도 있습니다. ​ 그 다음 중요한 것보다,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진짜 귀중한 것은, 자기의 목숨을 바칠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 그 사람의 가치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가, 중요한 것을 하는가, 귀중한 것을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 진짜 중요하고 귀중한 것을 찾아서, 그것을 하십시오. ​ 위 책의 저자는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2009년 만 5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장영희 교수입니다. ​ 인터넷에 자주 인용되는 글귀 (내가 살아보니까)는, 위 책의 내용중 일부로서, 깊은 감명을 주고 있어 소개합니다. ​ 1952년 생인 그녀는 생후 1년 만에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소아마비에 걸려서, 평생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싸워야 했습니다. ​ 입학시험조차 보지 못하게 하는 대학들의 차별의 벽에 막힌, 부친이신 故 장왕록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께서 던진 질문에, 서강대 영문학과 학과장 브루닉 신부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 “무슨 그런 이상한 질문이 있습니까? 시험을 머리로 보는 것이지, 다리로 보나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시험보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 이렇게 돼서 서강대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친 그녀에게, 국내 대학들은 다시 한번 박사과정 입학 허가를 꺼렸습니다. ​ 그녀는 결국 미국으로 건너가, 1985년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 그 해 귀국한 그녀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24년 간, 모교인 서강대학교의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

회고하는 역사

회고하는 역사 , / 유명한 실레겔(Cyreker)은 ‘역사는 회고하는 예언자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괴테(J. W. Goethe)는 ‘역사의 의무는 진실과 허위, 확실과 불확실, 의문과 부인을 명백히 구별하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시세로(Cicero)는 ‘역사는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봅니다. 마지막 시간이 되면 엄숙해 지고, 자기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2021 년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항상 우리의 삶의 모든 과정을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한해였지만, 그 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를 향한 끝없는 도움의 손길인,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희랍 신화에 레테호수의 이야기라는 그런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대개 이렇습니다. 한 여인이 스틱스강에서 이제 영원한 나라로 강을 건너가려고 하는 시간입니다. 뱃사공이 그에게 말해줍니다 "이 강을 건너기 전에 레테호수의 물을 마시고 갈 것인지 마시지 아니하고 갈 것인지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 때에 이 여인은 다시 물어봅니다. "그래 이 물을 마시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뱃사공은 이제 말해줍니다. "이 물을 마시게 되면 지난날의 괴로움을 말끔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여인은 눈을 반짝이면서 "아 그럼 빨리 마셔야지요. 고통스러운 일, 지난 과거들 말끔히 잊어버리고 싶은데요" 했더니 뱃사공이 다시 한 마디 덧붙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 물을 마시면 동시에 기뻤던 일도 다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순간 여인은 고민...

생명의 향기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생명의 향기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출 34:6, 7) 그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욘 4:2), 이는 그가 “인애를 기뻐하심”이라 (미 7:18) 예수께서 이 세상에서 행하실 당신의 사명을 말씀하시기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케 하려하심이라”(눅 4:18)고 하였나니 이것이 그의 사업이었다. 그는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시고 사탄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쳐 주셨다. 병자의 신음 소리가 아무 집에서도 들리지 않는 촌락들도 있었나니 이는 예수께서 그 가운데로 지나시며 그들이 병을 고쳐주신 까닭이었다. 그의 사업은 그가 기름 부음을 받은 증거가 되었다. 사랑, 자비, 긍휼은 그의 생애의 온갖 행동에 나타났나니 그의 마음은 인류에게 부드러운 동정을 나타냈다. 그는 사람의 소원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인성을 쓰셨다.아무리 가련하고 비천한 자라도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다. 비록 작은 아이들이라도 그를 잘 따랐다. 저들은 그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서 인자하시고 사려(思慮)깊으신 그 얼굴을 쳐다보기를 좋아하셨다. ─ 시대의 소망, 11. 🌻Aroma of Life I God's Love for Man🌻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keeping mercy for thousands, forgiving iniquity and transgression and sin." Exo...

"마지막으로 내게 남는 것 하나"

"마지막으로 내게 남는 것 하나" "As you get older, you will understand more and more that it's not what you look like or what you own, it's all about the person you've become." .......Lawrence J. Peter (1919-1990, Canadian educator, author of 'Peter Principle') '나이가 들면서 한가지 분명한 것은 네가 어찌 생기고 무엇을 소유하는가 보다는 네가 과연 어떤 인간으로 변모되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흔히 회자되는 말로 인생 60이면 잘 생겼으나 못 생겼으나 차이가 없고 70이면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차이가 없고 80이면 돈이 있든 없든 차이가 없으며 90이면 건강하던 사람이나 골골하던 사람이나 다를 바 없으며 인생 백이면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인간자체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성립한다. 인터넷을 찾다보면 헐리우드의 명배우들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들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이토록 가혹할 수 있는가를 느끼게 되며 혹은 짖꿋은 파파라치들이 게재한 화장 안한 맨 얼굴의 여배우들의 모습을 보면 이들의 용모가 얼마나 가식인 줄을 알게 된다. 젊을 때 아름다움은 신의 작품이며 나이가 들어서의 아름다움은 화장의 예술이라 했던가? 세월을 이길 장사가 없다고 했는데 젊음이 아무리 화려했던들 세상을 그리 호령하던 것들도 다 부질없는 것이 되고 마니 세월 앞에서는 버틸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빛이 강하면 그늘도 강하다고 했던가? 그토록 잘 났다고 떠들던 사람들도 그 삶에 황혼이 잦아들어 하나의 자연인으로 회귀하는 것을 보면 잘 난 사람, 못 난 사람 구별이 사라짐을 본다. 삶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

행복한 때,불행한 때 .

행복한 때,불행한 때 ../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불행을 느끼지 않을 때가 바로 행복한 때라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불행할 때보다 행복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탐욕은 늘 저 먼 데를 보고 있어서 바로 눈 앞에 있는 행복을 못 보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온전히나 자신과 대변하고 서 있으면거기에 그 어떤 비교나 판단이 붙지 않습니다.이 순간에 무슨 비교가 있고 판단이 있겠어요 .오직 이 순간일 뿐! 그저 지금 이대로 온전한 모습이 있을 뿐이지 좋고 싫은 모습도 아니고, 행복하고 불행한 모습도 아니며성공하고 실패한 모습도 아닌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 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양. 행복인양,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양. 불행인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 지려는 마음은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은상대 행복이 아닌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 했다고 부러워 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폭풍이 지난 후"

"폭풍이 지난 후" "You will not be the same person after the storms of life; you will be stronger, wiser and more alive than ever before. And after every storm comes a clear sky." '삶의 폭풍을 겪은 후 너는 결코 예전의 사람으로 남지 않을 것이니 그것이 지나간 후 너는 더 강해지고 더 현명해질 것이며 더한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폭풍 후에는 변함없이 청명한 하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라!' Socrates 는 시험 당하지 않은 삶은 삶이라 부르지도 말라 했으며 괴테도 눈물로 밤을 새우며 베갯잇을 적셔보지 못하고 눈물 어린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살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다이아몬드는 고열과 압력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보석으로 태어나며 명검(銘劒)은 반드시 철을 수천번 두드린 후에야 비로소 태어나는 법이다. 세상에 가장 위태로운 존재가 무패의 참피온이니 아직 그가 적을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까닭이며 한번의 패배로 좌절한 나머지 링을 떠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또 위태스러운 부부가 아직까지 부부싸움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부부니 두사람은 삶의 풍파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탓이다. 비행기는 역풍을 향해야 뜰 수 있으며 나무는 거친 바람을 안고 자라는 나무가 튼튼하다. 거친 파도를 겪은 사람만이 훌륭한 사공이 되며 거친 말을 다뤄 봐아 훌륭한 조련사가 되는 법이다. 승리는 우리에게 달콤한 행복감은 안겨줄 지언정 진정한 배움은 쓰라린 패배에서만 가능하다. 인간은 생각하기를 죽기만큼이나 싫어한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에게 문제점이 발생하여 생과 사의 기로에 설 때만 생존을 위해 생각하는 존재다. '그것이 우리를 죽음에만 이르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우리를 강하게 한다.'.........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은 단지 자신을 위해서만 탐구하고, 땅을 파고 집을 짓고, 수고하고 길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삶을 삶으로써, 사랑의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애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한 목적도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그대를 아름다움으로 두르셨다. (산상보훈 97.3) God’s law is the law of love. He has surrounded you with beauty to teach you that you are not placed on earth merely to delve for self, to dig and build, to toil and spin, but to make life bright and joyous and beautiful with the love of Christ—like the flowers, to gladden other lives by the ministry of love.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97.3)

'새 마음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

'새 마음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 더러운 유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밖을 제대로 보려면 유리를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마음도 깨끗하게 닦아야 제대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가 마음 청소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8)”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면 새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마음은 아무리 걸레질을 해도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예레미아서 17장 9절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라고 말씀하는데 인간의 더러운 마음은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해질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한 것처럼 예수님의 보혈로 마음이 새로 태어나야 깨끗해져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도를 닦고 청빈생활을 하고, 마음 다스림의 훈련을 한다고 마음이 근본적으로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절대적으로 깨끗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깨끗한 새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의 마음을 품어 마음이 깨끗한 자만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로

#오늘, Christmas Day에 읽어주시면 합니다♡ 1944년 12월, 이른바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로 알려진 유럽의 서부전선에서 독일과 연합군 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던 당시, 벨기에 국경 부근인 독일 휘르트겐 숲속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입니다. ''아헨''에서 살다가 연합군의 계속된 공습으로 인하여 이곳으로 피난 온 열두 살 된 ''프리츠 빈켄(Fritz Vinken)''은 어머니와 함께 이곳 한적한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야포의 포격, 폭격기 편대의 비행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던 1944년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때였습니다. 비록 쉴 새 없이 포 소리가 이어지는 전쟁터이기는 하였지만 민방위 대원으로 근무 중인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수 있다는 기대에 소년 빈켄은 들떠 있었습니다. 그때 느닷없이 오두막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촛불을 끄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눈 쌓인 겨울 나무들을 배경으로 철모를 쓴 병사 둘이 유령처럼 서 있었고 조금 뒤 눈 위에는 부상을 당한 병사가 누워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빈켄은 거의 동시에 그들이 적군인 미군들임을 알아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흥분을 가라앉히려는 빈켄의 어깨 위에 한 손을 올려놓고 잠시 동안 가만히 서 계셨습니다. 무장한 그들은 구태여 우리의 허락이 없더라도 강제적으로 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으나, 그냥 문 앞에 서서 잠시 쉬어가게 해 달라는 간절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중 한 사람과 프랑스어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부대에서 낙오한 그들은 독일군을 피해 사흘이나 숲속을 헤맸고 동료는 부상까지 입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철모와 점퍼를 벗고 나니 그들은 겨우 소년티를 벗은 앳된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적군이...

" 임마누엘의 성탄 ,"

임마누엘의 성탄 ,/ 페르시아 왕 압바스는 종종 농부로 가장하고 백성들이 사는 모습을 살펴보곤 했다. 성탄절이 되어 그는 어떤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주고자 결심했다. 그래서 왕은 길을 떠나 공중목욕탕 근처를 한동안 돌아다녔다. 얼마 후 그는 불 때는 방으로 들어가 불을 때는 사람과 더불어 얘기를 주고받았다. 그 사람은 자기 점심을 왕에게 나누어 주었다. 왕은 그 후 그 사람을 만나러 여러 차례 갔다. 그 때마다 그 두 사람의 우정은 깊어갔다. 드디어 왕이 자신이 페르시아 왕임을 밝히고 나서 그에게 성탄절에 무슨 선물을 원하는지 묻자 볼 때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부(富)를 원치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지금까지 주신 그것만을 계속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찾아 오셔서 저와 함께 얘기만 나눠 주시는 것으로 족합니다." 성탄의 가장 큰 의미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입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 YOUR FAMILY..!' 주 안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마음,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 2022년에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블로그지기 드림..

"감동적 희극을 만드는 사람 - "감동적 희극의 밤"

"감동적 희극을 만드는 사람 - "감동적 희극의 밤" 강 성일 선교사. 갑자기 들리는 아기의 울음 소리 잠들었던 가축들 놀라 깨었다. 이 더럽고 추한 구유에 웬 아기의 울음 소리인가? 이 밤의 아기의 울음 소리 비극인가? 희극인가? 그 울음 속에 십자가를 보는가? 비극 같은 시간에 희극을 만드는 몇 사람, 인자한 어머니의 웃음 감사함 넘친 아버지의 감동 별빛따라 달려 온 목자들 하늘 뜻 알고 찾아 온 동방 박사들. 그 울음을 복음으로 삼고 세상을 향해 나간 사람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기의 울음이 희극이 된다. 아기 예수의 울음으로 다시 쓰는 희극의 역사 세상의 모든 생명들 놀라 잠을 깬다 오늘은 그 아기 옆에 내가 있다. 아기의 십자가를, 비극을 나를 통해 영광의 희극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이구나. (2021년 성탄절에.....)

생명의 향기 | 회개와 겸비

🌻생명의 향기 | 회개와 겸비🌻 베드로가 실패한 것은 자부심 때문이었고 그의 발이 다시 굳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회개와 겸비를 통해서였다. 이러한 그의 경험 속에서 회개하는 모든 죄인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비록 베드로가 큰 죄를 범했을지라도 버림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 22:32)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의 마음에 새겨져 있었다. 그가 심히 애통하고 뉘우칠 때에 그는 이 기도의 말씀과 사랑과 동정이 섞인 그리스도의 얼굴을 기억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를 기억하시고 천사들에게 부녀자들이 전달할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막 16:7). 죄를 사해 주시는 구주께서 베드로의 회개를 용납하셨다. 베드로를 구원하기 위하여 나타내셨던 동일한 긍휼하심이 시험에 빠진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베풀어져 있다. 사람들로 죄를 범하게 하고 그들로 절망과 공포 속에 빠져 용서받기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특별한 계책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가? 우리들의 연약함을 굳세게 하기 위한 모든 방편이 준비 되어 있고 그분께 오라는 온갖 격려와 초청이 주어져 있다 - 실물교훈, 155-156. 🌻Aroma of Life I Repentance and Humiliation🌻 It was through self-sufficiency that Peter fell; and it was through repentance and humiliation that his feet were again established. In the rec...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그분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분을 내 마음에 모시고 우리는 이 세상 어디를 가든지 평화의 사신으로, 평화의 대사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평화 합시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직장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였음을 선포합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평화를 통해서 새로워지는 은혜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주님이 다스리시는 새 역사가 창조되는 것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면서 사는 내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 프란시스의 기도를 다시 한 번 기억합시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생명의 향기 | 개개의 영혼을 위한 싸움

🌻생명의 향기 | 개개의 영혼을 위한 싸움🌻 나는 악한 천사들이 영혼들을 탈취하려고 싸우고 있는 것과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들을 막고 있는 것을 보았다. 싸움은 맹렬하였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주위에 몰려들고 있었으며 그들의 악독한 영향력으로 분위기를 부패시키고 사람들의 감각을 잃게 하고 있었다. 거룩한 천사들은 열심으로 이 영혼들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사탄의 군대를 격퇴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대적에게 항복하고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다면 그 때에는 하늘 천사들도, 위험에 빠진 자들을 깨우쳐 하늘을 향하여 도움을 구하도록 더 많은 빛이 그들에게 허락될 때까지 사탄이 그들을 파멸하지 못하게 사탄의 군대를 견제하는 일밖에는 할 수 없다. 예수께서는 거룩한 천사들을 명하여 스스로를 돕기 위하여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자들을 구출하라고 명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만일 위험 중에 있는 그 사람이 인내하고, 의지 없고 힘 없는 가운데서라도 자신을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에 맡긴다면 예수께서는 열렬한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더욱 힘센 천사들을 증파하신다. 사탄은 그의 힘센 대적인 예수에게 사람들이 호소하는 데는 견디지 못한다.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능력과 위엄을 두려워하고 그 앞에 전율하는 까닭이다. 열렬한 기도 소리에 사탄의 전군이 공포에 질린다. … 그리고 전능한 천사들이 하늘의 병기로 무장을 갖추고 기진 맥진한 채 쫓기는 영혼을 도우려고 나올 때에 사탄과 그의 군대는 자기들이 패전한 것을 밝히 알고 퇴각한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52-53. 🌻Aroma of Life I The Battle for Each Soul🌻 I saw evil angels contending for souls, and angels of God resisting them. The conflict was severe. Evil angels were crowding about them, corrupti...

보이지 않는 하느님

⬛ 보이지 않는 하느님💖 제2차 世界大戰이 끝난후 영국에서 하느님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회의가 있었다. 이를 증명하기위하여 천문학 박사와 의학 박사 두사람이 강연을 하였다. 먼저 천문학 박사가 강연을 시작했다. "얼마전에 저는 최신형 망원경을 갖게 되었는데, 이망원경은 현재 우리가 발견한 가장 멀리 있는 별도 볼 수 있는 고성능 망원경입니다. 그런데 이 망원경으로 아무리 천체를 살펴도 하느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느님의 옷깃이라도 보여야 되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느님이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자 많은 청중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맞아! 맞아! 하느님은 없는게 틀림없어!'' 두번째 강연자는 의학 박사 였다.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나는 평생을 의학을 연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도무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수술했으며 시신을 부검해 본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도 영혼을 본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다는 것입니까? 살속에 있습니까? 뼛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핏속에 있습니까? 역시 그렇군, 기독교인들이나 성경은 다 거짓이야! 도대체 영혼이 어디에 있단말이야?" 수많은 청중이 큰소리로 환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이 끝나고 사회자가 청중을 향해 질문을 하라고 했으나 모두들 잠자코 있었다. 사회자는 "그러면 이것으로 하느님이 없다는 것이 증명 되었으므로 회의를 마칩니다. 라고 말했다. 그때 맨앞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제가 할말이 있습니다" 라고 하더니 연단위로 올라갔다. 할머니는 먼저 천문학 박사께 질문을 했다. "박사님. 박사님이 갖고 계신 그 망원경은 아주 고성능 망원경이죠? 예. "무엇이든 잘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