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생, 가짜인생. /
이스라엘의 3 대 왕이었으며
'최고의 지혜자'로
널리 알려진 솔로몬.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가진대단한
인물이었기에 그의
지혜에 대해다양한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한 번은 이웃 나라의
여왕이 그의 명성을 듣고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두 개의 화병에
담긴 꽃 중에서생화를
찾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가짜
꽃인데,조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확률은 50%였지만,
지혜의 왕으로소문이
자자했기에 솔로몬이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큰 망신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더니
신하들에게 내실의 창문을
모두 닫으라고 하면서
꿀벌 몇 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습니다.
신하들은 왕명대로 꿀벌들을
잡아필통 안에 담아왔고
솔로몬은 곧바로그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꿀벌들은 실내를
맴돌다가이윽고 꽃향기
가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생화 위에 앉았습니다.
솔로몬은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꿀벌들이 앉아있
는 꽃이 생화라고 여왕에게
말했고솔로몬의 지혜에
놀란 그녀는 큰절을
하고는경외감을 품은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가짜는 향기가 없지만
진실은 그 가치와 향기를
반드시 드러냅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복음과
믿음을 따라 살지 않은
가짜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드러날
것입니다.하지만 가난한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복음과 믿음을 따라 산
진짜 인생은 천국과
상급으로 보상
받을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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