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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배재복 씨는 가슴이 몹시 아팠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어느 날 받아쓰기에서 40점을 받아온 것이었다. 아내는 딸을 혼내기 시작했다. 아내를 진정시킨 그는 풀이 죽어 있는 딸을 불러 조용히 격려해주었다. “진주야, 아빠도 너만 할 적에 받아쓰기에서 30점을 받은 적이 있단다. 그렇지만 조금씩 노력해서 나중에는 100점을 맞았어.' 하면서 딸을 북돋아주었다. 딸은 다음 주 수요일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받아와 그에게 당당하게 펴 보이면서 자랑을 했다. 중국 명나라의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에서는 가족이 잘못을 했을 때 대처하는 방안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집안 식구에게 잘못이 있거든 지나치게 성내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가볍게 내버려두어서도 안 된다. 그 일을 직접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려 넌지시 깨우쳐주어라. 오늘 깨닫지 못하거든 내일을 기다려 다시 깨우치되 봄바람이 언 것을 녹이듯 하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라." 소중한 자녀에게 실수를 통한 깨달음을 얻게 하라. 실수는 가장 위대한 경험인 것이다...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에게 가장 가까이 설 사람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에게 가장 가까이 설 사람🌻 그리스도에게 가장 가까이 설 사람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사랑 즉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고전 13:4,5)하는 사랑, 마치 우리 주님을 움직였듯이 제자들로 하여금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죽기까지 모든 것을 주고 생애하고 수고하고 희생하게 한 사랑의 정신을 가장 깊이 체득할 자들이 될 것이다.  이 정신이 바울의 생애 가운데 명백히 나타났다.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그의 생애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고 말하였다. 죽음 그 자체도 그리스도의 은혜의 능력을 나타낼 것이었으며 영혼들을 그에게로 모을 것이었다.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빌 1:21,20) 한다고 말하였다. - 시대의 소망, 549 🌻Aroma of Life | The One Who Stands Nearest To Christ🌻 The one who stands nearest to Christ will be he who on earth has drunk most deeply of the spirit of His self-sacrificing love,—love that "vaunteth not itself, is not puffed up, . . . seeketh not her own, is not easily provoked, thinketh no evil" (1 Cor. 13:4, 5),—love that moves the disciple, as it moved our Lord, to give all, to live and labor and sacrifice, even unto death, for the saving of humanity. This s...

'제육볶음'

'제육볶음' 'When someone is rude, keep a smile on your face. When you stay on the high road and keep your joy, you take away their power.'...Joel Osteen (b.1963, American minister) '누가 너를 거칠게 대하거든 얼굴에 미소를 잃지말라. 네가 고매함을 잃지않고 네 삶이 그래도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인간은 많은 것을 잊고 살아도 어느 누구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또는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을 때의 억하심정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법이다. 집사람이 미국으로 유급휴가를 떠난 후 어느 날 귀가길에 집 인근의 식당을 들르게 되었다. 출출하던 차에 제육볶음이라는 메뉴가 적혀있어 군침을 흘리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몇분이시냐고 묻기에 혼자라고 했더니 한사람은 받지않는다는 것이었다. 혼자 네명분의 자리를 차지하면 단체손님을 놓칠까 두려위하는 식당주인의 얄팍한 상행위로 보였는데 나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건을 잊지못하고 있다! '제길헐! 내가 오면 매일 혼자 오라는 법이 있어? 식당이 마음에 들면 멤버가 열두명으로 내가 회장으로 있는 모임을 매달 이곳으로 유치할 수도 있지!' 학교동문들로 부터 시기심에서 유발된 것으로 추정되는 언행을 감수해야 할 때 역시 불쾌한 심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또 긴히 해결할 문제가 있어 관공서에 출입할 때 당한 불쾌한 경험도 누구에게나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이런 때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어찌 조절할 것인가를 현존하는 인물로 미국의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가 권면의 말을 하고 있어 많은 위로를 주고 있다. 누가 내게 무례한 언행을 행할 때 그의 행위는 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 해당인물의 품격을 그가 스스로 규정하고 있다. 또 누가 나를 잡아...

'실수를 자산으로 만들어라..!'

'실수를 자산으로 만들어라..!' 백화점업체인 노드스트롬 사는 명실공히 고객 감동 경영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이 양복을 구입한 당일에 바지 길이를 맞춰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바겐세일 기간 중에는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들기 때문에 그 다음날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 고객이 바겐세일 마지막 날 100달러짜리 양복 두 벌을 구입하고 그 다음날 퇴근을 하면서 바지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바지는 수선이 되어있지 않았다. 그 고객은 크게 실망을 하고 출장을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출장지인 덴버의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있는데 프런트에서 연락이 왔다. 그가 내려가 보니 커다란 포장박스가 배달되어 있었다. 그 안에는 수선된 바지 두 벌과 40달러짜리 넥타이 두 개가 엽서와 함께 들어 있었다. "수선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드스트롬 사 책임자의 편지였다. 이 회사는 수선이 끝나자마자 고객의 집으로 연락을 해 그 고객의 출장 스케줄을 알아낸 후, 무려 90달러의 특송료를 지불하고 페더럴익스프레스를 통해 바지를 배달한 것이다. 200달러어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170달러의 추가 비용을 기꺼이 투자하는 회사. 노드스트롬 사는 업계 평균의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처음부터 문제를 발생시키지 말아야 했지만 잘못을 발견했을 때 지체 없이 인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고객을 상담하거나 어떤 협상에 임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리더의 위치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과감히 인정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리더만이 진정으로 존경받을 수 있다...

생명의 향기 | 그분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아심

🌻생명의 향기 | 그분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아심 🌻 내일과 내일의 필요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대의 의무를 이행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이는 주님께서 그대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시기 때문이다. … 그분은 어머니가, 앓고 있는 아기를 연민으로 돌보고 있는 것보다도 더 깊은 연민으로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 하나님께서는 당혹과 고통 가운데 친구가 되시며, 걱정 속에 보호자가 되시며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수천가지 위험 가운데서 우리의 보존자가 되신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도와주시고,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신다. 시련과 투쟁과 빈곤의 극심한 싸움터에서 싸우는 하나님의 일군들은 반드시 그만큼 더 큰 보호를 받는다. 열띤 투쟁 가운데서 힘써 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신다”고 하신다. 우리 주께서 우리의 특별한 필요에 순응하셨다. 그는 우리 우편에 있는 그늘이시다. 그는 우리 곁에 꼭 붙어 걸으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려고 준비하고 계신다. 주는 그를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람들 곁에 매우 가까이 오신다. 그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시며 그 이름까지 알고 계신다. 오, 참으로 놀랍도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의 부드러운 사랑의 보증이여!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6. 🌻Aroma of Life I He Knows our Needs Before we Ask 🌻 It is no less unreasonable to be troubled about the morrow and its needs. Do your duty, and trust in God; for He knows of what things you have need. ... He watches over us with more tenderness than does a mother over an afflicted child.... God...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 한다.아무리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다. 허지만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bone china)라 하는데.. 그 크기가 작아도 그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함량이 많을수록 값은 한층 더 비싸진다. 성서에서 일컬어진데로 이르자면 태초에 창조주의 계획으로 흙으로만 빚어 만든 남자와, 그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와는 그 값을 비교 할 수 없는것이다. 왜냐면 여자는 순100% 뼈(갈비)로 맹그러진 본(bone china)차이나이기 때문이다. 어떤 물건이든 하찮은 것이라 생각되면 함0ㅠ0ㄹ부로 취급하게 되지만 비싼 것인 줄 알면 더 소중히 여기게된다.. 그러니께 여자는 남자보다 어쩔수 없이 비싼거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의 작업원리이기도 하다. 여자들은 본차이나 제품이다. 그렁게 함부로 다뤄서는 안된다. 남자는 흙으로 빚은 뚝배기 그릇이니 어쩔수 없이 그것에 비하몀 한참 떨어지는 멍멍이값에 가깝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언제부터인지 인명재처(人命在妻)란 말이 득세한다. 남자의 운명은 모두 아내에게 달려있다.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이라 아내와 화목하면 만사가 순조롭다. 여자(아내)에게 순종하면 삶(Life)이 즐겁고 평화롭지만, 거스르면 노후가 힘들어워진다. 운삼처칠(運三妻七)이란 말도 남자의 운명은 운이 三이고 처가 七이다. 뒤늦게 닥친 황혼이혼에도 같은 이치로 적용되니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남자는 천하를 호령하는 자리에 있다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력이 빠지지만 반면 여자들은 오히려 더 힘이 더 팔팔하고 목소리도 커진다. 우선 돈(화폐)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쉽게 인지 할수 있다... 우선 1만원짜리 지폐와 5만원짜리 지폐를 비교해 봐라 조선왕조 500년사에 왕 중의 왕이요, 가장 위대한 상왕 세종대왕 5장이 평범한 여인네 신사임당아지메 기껏 한장에 불과한것만 보더라도 능히 증명되고도...

' 중요성을 심어주어라..!'

' 다른 사람에게.. 중요성을 심어주어라..!' 엄태항 봉화 군수는 옛날부터 이상하게 주는 것 없이 미운 친구가 한 명 있었다. 몇 십 년간 서로 앙숙처럼 지내온 사이였지만, 엄 군수는 마음을 바꿔보기로 했다.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예전처럼 듣기 싫은 말부터 꺼내는 대신 아주 기분 좋은 어투로 그간의 안부를 물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내가 연락도 자주 못하고 미안하네. 자네가 나한테는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주고 정말 소중한 친구인데 앞으로는 우리 자주 만나세.' 그러자 갑자기 그 친구가 엎드려 큰절을 올렸다. “여보게, 친구! 정말 고마워.' 그동안 그 친구는 엄 군수로부터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왔던 것이다. 그게 적대시하는 행동을 불러일으켰고 친구 사이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상대방은 적으로 돌아선다. 따뜻한 관심과 존중의 한 마디가 ‘관계의 벽’ 을 허물어뜨린다. 다른 사람에게 중요성을 심어주어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하라. 그러면 상대방도 당신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생명의 향기 | 늦은비 시기에 성령을 위해 기도하라

🌻생명의 향기 | 늦은비 시기에 성령을 위해 기도하라🌻 우리는 형식이나 외적인 조직을 의지할 수 없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깨워 주시는 감화력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슥 4:6)라. 쉬지 말고 기도하며, 그대의 기도에 일치하는 행함을 통해 깨어 있으라. 기도드릴 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라. 지금은 늦은비의 때, 주님께서 당신의 영을 크게 베풀어 주실 때이다. 기도에 힘쓰며, 성령 안에서 깨어 있으라. — 기도, 277. 🌻Aroma of Life | Pray for the spirit in the time of the latter rain🌻 We cannot depend upon form or external machinery. What we need is the quickening influence of the Holy Spirit of God.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saith the Lord of Hosts.” Pray without ceasing, and watch by working in accordance with your prayers. As you pray, believe, trust in God. It is the time of the latter rain, when the Lord will give largely of his Spirit. Be fervent in prayer, and watch in the Spirit. — Prayer, 277.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 유태인 잠언에 이런 질문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다. 인간(人間)이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하면서 사는 동물이다.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사랑하는 눈빛을 가득히 담아서 보내자. 인간으로서 존중을 표하자. 그러면 만남의 축복을 즐기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어떤 길에도 가시덩굴이 있다.

어떤 길에도 가시덩굴이 있다. 주의 인도하심에 따라가는 자는 누구나 낙담과 십자가와 손실이 따를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참된 영웅적 정신은 그들에게 이런 것들을 정복하도록 도울 것이다. 곤란하게 보이는 것을 큰 일로 생각하고 자신의 불운을 슬퍼하고 결국에는 낙담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온전히 변화될 필요가 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분발하고 어린애 같은 감정을 정복하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 인생을 하찮은 일로 마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인가를 성취하겠다고 결심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163.3) There are thorns in every path. All who follow the Lord’s leading must expect to meet with disappointments, crosses, and losses. But a spirit of true heroism will help them to overcome these. Many greatly magnify seeming difficulties, and then begin to pity themselves and give way to despondency. Such need to make an entire change in themselves. They need to discipline themselves to put forth exertion, and to overcome all childish feelings. They should determine that life shall not be spent in working at trifles. Let them resolve to accomplish something, and then do it. (Reflecting Christ 163.3)

' 웃고 즐깁시다.' ^~^*

웃고 즐깁시다.....!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삶이란~? 어느날 사오정이가 다니는 학교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삶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라고 했답니다. 사오정은 하루 종일 생각했으나 알수가 없었는데 집에가는 길에 시장골목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오정이가 웃음을 짓더니 오호라~ 답이 바로 저거구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지요! 골목의 한 식당 출입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돼지" ㅎㅎㅎ ♡웃는자가 이깁니다♡ 장인 칠순잔치를 마친 부부가 집에 가는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반가버 처남!!!!" ~~ ㅋㅋ ♡웃고삽시다♡ 선거철에 어느 동네 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실 앞에 이렇게 써붙였네요. "작지만 강한 남자 김대팔 한표 부탁드립니다" 근데 강풍이 불어서 맨앞 'ㄱ' 받침이 떨어져 나가면서... "자지만 강한 남자 " 아줌마들의 몰표로 당선... 소감 왈.... "선거는 역시 바람 입니다" ㅋ ㅋ ㅋ ♡웃으면 복이와요♡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귀중한 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 소금...

《 최악의 인생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

《 최악의 인생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 앨리슨 래퍼(Alison Lapper)는 1965년 영국에서 팔다리가 기형 인 질병(선천성 희귀 염색체 이상)을 안고 태어나, 생후 6주만에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호시설에서 성장했다. 22세 때 결혼생활을 시작 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그녀는 장애와 고난을 극복하고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미술을 뒤늦게 시작해 해덜리 예술종합학교와 브라이튼 대학에서 미술 을 전공하였고, 1994년 에 First Class Honours (최고우등학위)로 졸업 하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입과 발로 그림 을 그리는 구족화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팔이 없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나를 기형이라고 여기는 사회 속에서 육체적 정상성과 미의 개념에 물음을 던진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담아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도전해왔다 아들을 출산한 후에는 임신한 여성의 몸과 모성애를 주제로 작품을 펼쳐왔으며, 이 같은 작품 활동은 장애인과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 공로로 인정돼, 독일에서 열린 '위민스 월드 어워즈(Women's World Awards)'에서 '세계 여성성취상'을 수여 했다.. 비너스“팔 없어도 당당해요” 앨리슨 래퍼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 으로 태어났다. '괴물' 이라 불리었던 그녀는 생후 6주만에 어머니에게서 버림받고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 줄곧 세상의 편견과 배척을 이겨내야 했다. 그후 미술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브라이튼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2000년 주위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 패리스를 건강하게 출산하여 구족화가, 사진작가, 여성, 엄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장애인이지만 정신마저 불구일 수는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견디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래 ...

'바람직한 교회..'

'바람직한 교회..' 사람은 소속감에 의해 존재가치를 인정 받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가정의 자녀인가, 어떤 가문의 사람인가, 어떤 학교, 어떤 기업, 심지어는 어떤 교회에 다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 받는 경우가 많지만 교회는 어떤 교회이든지 주님의 몸이기에 어느 교회에 속하든지 모두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가치와 평가는 똑같은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 교인들의 신앙의 수준이나 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교회의 수준이나 가치가 결정되는 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건강한 신앙이나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한 교회,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으며, 나누고 베푸는 교인들이 모여 나누는 교회, 베푸는 교회가 될 수 있으며 열심히 복음 전하는 교인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자기가 소유한 것만으로 재산을 생각하는 보통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까지 나눈 것을 재산으로 평가하는 사랑의 사람들, 하나님께 드린 것을 재산으로 평가하는 신앙의 사람들이 될 때, 우리 교회는 사랑의 교회, 신앙의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찬이 지녀야할 알파벳 신앙"

"크리스찬이 지녀야할 알파벳 신앙" (A~Z) 🌕A. (Always)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라. 🌕B. (Busy)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라. 🌕C. (Check) 항상 하나님 안에 있나 체크하라. 🌕D. (During Love)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매일 확인하라. 🌕E. (Enjoy) 내 영혼에게 날마다 기쁨이 되게 하라. 🌕F. (First) 항상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어라. 🌕G. (Give)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나의 사랑을 드려라. 🌕H. (High) 항상 저 높은 곳을 사모하라. 🌕J. (Joy) 항상 기쁘게, 감격으로 하나님을 만나라. 🌕K. (Kind)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라. 🌕L. (Leave) 하나님이 없이는 살 수 없으니 떠나지 말라. 🌕M. (Memory) 은혜 받았던 것을 잊지 말라. 🌕N. (Need)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늘 생각하라 🌕O. (Only) 오직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삼아라. 🌕P. (Plan) 하나님의 계획이 높으심을 깨달아라. 🌕Q. (Question) 의심을 품고 물어 보지 말라. 🌕R. (Remember) 늘 하나님을 기억하라. 🌕S. (Show) 나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리자. 🌕T. (Test)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U. (Use)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자. 🌕V. (Vex)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하자. 🌕W. (Will) 미래는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맡겨라. 🌕X "아니오"라는 불순종을 제거하라. 🌕Y. (Yesterday) 지나간 과거에 붙잡히지 마라. 🌕Z. (Zea)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라. 🍓Hallelujah! A-men!

'훌륭한 명성을 부여하라..'

'훌륭한 명성을 부여하라..' 뉴욕 주에 사는 켄트 부인은 아이들이 잔디밭 위를 뛰어다니며 놀기 때문에 잔디가 자꾸 망가져서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켄트 부인은 화도 내보고 달래기도 해보았으나 모두가 다 허사였다. 그래서 그녀는 개구쟁이들 중 제일 말썽꾸러기인 소년에게 직함을 주고 책임 의식을 심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부인은 그 소년에게 ‘탐정’이라는 직함을 붙여주고 잔디밭에 침입하는 아이들을 단속하는 책임을 맡겼다. 그 방법으로 그녀의 두통거리는 말끔히 해결되었다. 켄트 부인의 ‘탐정’은 뒤뜰에 불을 피워놓고 밤늦게까지 침입자를 감시했던 것이다. 에머슨은 “명성은 젊은이에게 광채를 주고, 노인에게는 위엄을 가져다준다.'라고 했다. 이는 명성은 우리들의 정신과 육체 속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명예나 명성을 지키고 싶어 한다. 또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해 태도를 바꾸어서라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된다. 명예나 명성이 사람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행동을 변화시키고 싶은 조직원에게 명성을 부여해라. 그 명성에 걸맞게 행동하는 변화된 모습에 놀라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다.

생명의 향기 | 끝까지 보호책이 될 기도

🌻생명의 향기 | 끝까지 보호책이 될 기도🌻 투쟁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지 아니하면 거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영혼의 요새를 약화시킬 환경을 만들 것이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이것이 주의 길인가?" 라고 물을 필요가 있다. 생명이 지속하는 한 확고한 목적으로써 애정과 정욕을 감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감춰져 있지 않고서는 한 순간도 안전할 수 없다. 깨어 기도하는 것이 순결의 방벽이 된다. - Prayer, 276. 🌻Aroma of Life | Prayer to be a Safeguard Until the End🌻 Till the conflict is ended, there will be those who will depart from God. Satan will so shape circumstances that unless we are kept by divine power, they will almost imperceptibly weaken the fortifications of the soul. We need to inquire at every step, “Is this the way of the Lord?” So long as life shall last, there will be need of guarding the affections and the passions with a firm purpose. Not one moment can we be secure except as we rely upon God, the life hidden with Christ. Watchfulness and prayer are the safeguards of purity. - Prayer, 276.

어떻게 죽을 것인가.. < 김훈 >

소설가 김훈(74세)의 글입니다. 길지만 공감이 가는 글이라 올립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망팔(望八)이 되니까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벗들한테서 소식이 오는데, 죽었다는 소식이다. 살아 있다는 소식은 오지 않으니까, 소식이 없으면 살아 있는 것이다. 지난달에도 형뻘 되는 벗이 죽어서 장사를 치르느라고 화장장에 갔었다. 화장장 정문에서부터 영구차와 버스들이 밀려 있었다. 관이 전기 화로 속으로 내려가면 고인의 이름 밑에 '소각 중'이라는 문자등이 켜지고, 40분쯤 지나니까 '소각 완료', 또 10분쯤 지나니까 '냉각 중'이라는 글자가 켜졌다. 10년쯤 전에는 소각에서 냉각까지 100분 정도 걸렸는데, 이제는 50분으로 줄었다. 기술이 크게 진보했고, 의전을 관리하는 절차도 세련되다. '냉각 완료'되면 흰 뼛가루가 줄줄이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서 나오는데, 성인 한 사람 분이 한 되 반 정도였다. 직원이 뼛가루를 봉투에 담아서 유족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유족들은 미리 준비한 옹기에 뼛가루를 담아서 목에 걸고 돌아갔다. 원통하게 비명횡사한 경우가 아니면 요즘에는 유족들도 별로 울지 않는다. 부모를 따라서 화장장에 온 청소년들은 대기실에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제 입으로 "우리는 호상(喪)입니다"라며 문상객을 맞는 상주도 있었다. 그날 세 살 난 아기가 소각되었다. 종이로 만든 작은 관이 내려갈 때, 젊은 엄마는 돌아서서 울었다. 아기의 뼛가루는 서너 홉쯤 되었을 터이다. ​뼛가루는 흰 분말에 흐린 기운이 스며서 안개 색깔이었다. ​입자가 고와서 먼지처럼 보였다. ​아무런 질량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물체의 먼 흔적이나 그림자였다. ​명사라기보다는 '흐린'이라는 형용사에 가까웠다. ​뼛가루의 침묵은 완강 했고, 범접할 수 없는 적막 속에서 세상과 작별하고 있었다....

6.25를 맞이하여 6.25에 있었던 일화를 다시 생각 해 봅시다

6.25를 맞이하여 6.25에 있었던 일화를 다시 생각 해 봅시다..! ★Episode #1 미 8군 사령관 워커 중장의 죽음 “아버지는 그날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우리 미 24사단을 독려하고 후퇴작전 중에 큰 전과를 올린 우리 사단에 대한 부대 표창과 미국 정부가 저에게 수여한 은성무공훈장을 제 가슴에 직접 달아주시려고 짚차로달려오시다가 의정부와 문산 간의 어느 도로에서 후퇴 중인 한국군 트럭에 부딪혀 현장에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 계속되는 추위와 끝없이 밀려오는 중공군의 대공세에 밀려 전 전선이 계속 패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모처럼 아군이 큰 승리를 했고 그 승리의 주인공이 아들이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 1951년 12월 23일 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며칠 전 맥아더 사령관은 미국 정부에 아버님의 대장 진급을 상신해 놓았더군요. ·································· 이렇게 해서 우리 부자간의 한국에서의 첫 만남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불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아버지 월튼 H 워커 대장(중장으로 전사, 사후 대장으로 추서)의 우락부락한 모습과는 달리 멋진 미 육군 정장에 네 개의 별이반짝이는 바나나 모자를 쓴 훤칠하고 잘생긴 아들 S 워커 미 육군 예비역 대장은 알링턴 미 국립묘지의 아버지 무덤에 한참이나 거수경례를 한 뒤 눈물을 글썽이며 30년 전, TBC-TV 6.25 30주년 다큐멘터리 제작팀과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틀 뒤 나는 도쿄의 UN군 총사령관 맥아더 원수에게 불려갔습니다. 사령관이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워커 대위! 아버님의 전사를 진심으로 애도한다. 월튼 워커 대장은 정말 훌륭한 군인이었다. 그의 죽음은 우리 미군은 물론 미국의 커다란 손실이다. 귀관에게 고 월튼 워커 대장의 유해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하...

'자제력을 발휘하라'

'자제력을 발휘하라' 시카고에 있는 백화점의 소비자 불만처리 창구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람들이 담당자인 젊은 여성에게 자신의 불만과 백화점의 잘못을 항의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마구 화를 내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해댔고, 어떤 사람은 폭력 적인 언사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젊은 여성은 싫은 기색 하나 보이지 않고 고객들의 항의를 들어주고 있었다. 그녀는 항의하는 고객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었다. 너무도 우아하고 평정 을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녀의 뒤에는 또 다른 젊은 여성이 서서 조그마한 종이쪽지에 항의자들의 ‘신랄한 욕설’ 과 분노의 표현을 제외한 항의 사실만을 기입하고 있었다. 항의자의 항의 소동이 끝나면, 그녀는 그 종이쪽지를 창구에 앉아 있는 그 젊은 여성에게 전달해주는 것이었다. 미소를 지으며 창구에 앉아서 항의를 들어주고 있는 여성은 다름 아닌 말소리를 전혀 못 듣는 귀머거리였다. 왜냐하면 그 자리를 채울 만큼 충분한 자제력을 갖춘 사람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정신적인 귀마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이 정신적인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이다. 듣기 싫은 소리를 들을 때마다 분노하고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고 또 해야 할 다른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생명의 향기 | 기도하라, 믿으라, 기뻐하라

🌻생명의 향기 | 기도하라, 믿으라, 기뻐하라🌻 믿음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그대들이 기도로써 구한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그대들의 생애를 그대들의 간구와 일치되게 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라. 그대들의 믿음이 약해지게 해서는 안 된다. 받은바 축복은 발휘된 믿음과 비례되기 때문이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9:29, 21:22). 기도하라, 믿으라,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그대들의 기도를 응답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라. 그분을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라.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히 10:23). 진실한 간구는 하나도 잃어버린 바 되지 않는다. 수로는 열려 있고, 물줄기는 흐르고 있다. 그것은 치료하는 특성들을 가지고 와서 생명과 건강과 구원을 회복시키는 물줄기를 쏟아놓는다. — 교회증언 7권, 273-274. 🌻Aroma of Life | Pray, believe, rejoice🌻 Pray in faith. And be sure to bring your lives into harmony with your petitions, that you may receive the blessings for which you pray. Let not your faith weaken, for the blessings received are proportionate to the faith exercised. “According to your faith be it unto you.” “All things, whatsoever you shall ask in prayer, believing, you shall receive.” Matthew 9:29; Matthew 21:22. Pray, believe, rejoice. Sing praises to God because He has answered your prayers. Take Hi...

6.25 사변과 관련된 곡들 중에서.. "I Went To Your Wedding"

6.25 사변과 관련된 곡들 중 에서, "Patti Page"의 "I Went To Your Wedding" 을 올려봅니다. 이곡은 워낙 널리 잘 알려진 유명한 곡이라 , 이 노래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이 노래가 한국 전쟁(6.25사변)에 얽힌 실화 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한 미국의 청년이 한국전 즉 6.25 사변에 참전했다가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게 되었는데, 이것이 전사 한걸로 잘못 소식이 전해 지면서 애인의 제대 날자만 학수 고대하던 그의 여자 친구가 매일 같이 눈물로 지새우자.. 그녀의 부모가 죽은 애인은 빨리 잊고 다른 남자와 결혼할 것을 권하여,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부상에서 깨어나 기억을 되찿게 되어 제대를 하고 돌아온 청년이, 애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알게 되면서.. 그가 그의 애인 결혼식에 참석하여 결혼식장이 모두 눈물을 흘리는 눈물 바다가 된 모습을 노래한 슬픈 실화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 "Patti Page" 의 본명은 "Clare Ann Flower" 이며 1927생 이고 2013년 사망 하였습니다. "Patti Page" 는 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내 1950년대 스텐더드팝과 컨트리팝 음악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대표곡 으론 "Tennessee Waltz" (1950년) "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 (1952년) "Changing Partner" (1953년)와 "Mocking Bird Hill" (앵무새 우는 언덕) 등이 있습니다. https://youtu.be/A9AeQKerKQc 난 당신의 결혼식에 갔었어요~~ 당신을 잃는다는 생각에 두렵긴 하였지만~~ 올갠은 연주됐고...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2 국민신용카드의 김응삼 부장은 친구의 체면을 살려주어 좋은 관계를 이루었다. “따르르릉!' “안녕하세요. 김응삼입니다.' 언제나처럼 고객이려니 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뜻밖에도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난데, 어떻게 됐어' 몇 명이나 냈어' ‘어, 이 친구 봐라. 뭐라도 맡겨놓은 것처럼 말하네. 그래도 참아야지.’ “응. 이 총무구나. 총무가 이렇게 열성인데 안 될 리가 있나. 잘 돼가고 있어. 요즘 와서 새삼 느끼는 일인데, 이 총무 고생 많이 하더라. 나는 기껏 열대여섯 명 돈 걷는 것도 힘든데,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이 총무는 얼마나 힘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이 총무니까 그 큰 책임을 혼자 잘 감당해내고 있지, 웬만한 사람 같으면 아마 엄두도 못 낼 거야.' "말도 말아. 당장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말이야.' “오죽하면 네가 그렇게 말하겠니. 암, 힘이 들고 말고. 이 총무 고생하는 거 이번 기회에 다들 알게 될 거야.' “고마워. 알아주는 놈은 너 하나뿐이다.' 그렇게 전화 통화를 하고 모임에서 만나니 이 총무는 그에게 “어쩜 그렇게 전화를 잘 받나' 계속 전화를 걸고 싶어지던데' 하며 다정한 웃음을 보였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낙인 효과(Stigma Effect)’가 있다. 반대로 사람들에게 자꾸 ‘당신은 잘한다’ ‘당신이니까 이만큼 해냈다’ 같은 긍정적인 말을 계속한다면, 어느새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변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아끼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들은 내 인...

우리가 기도할 시간을 찾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할 시간을 찾으실 것이다

🌻생명의 향기 | 우리가 기도할 시간을 찾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할 시간을 찾으실 것이다🌻 은혜와 힘을 구하는 모든 열렬한 탄원은 응답될 것이다. …… 그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말하라. 그대 마음의 비밀들을 그분 앞에 펼쳐 놓으라. 그분의 눈은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을 관찰하시며 그분께서는 그대의 생각을 펼쳐 놓은 책처럼 읽으신다. 그대가 영혼의 선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구했을 때, 그것들을 받았다고 믿으면 그대는 그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대의 온 마음으로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이라. 예수님께서 그대가 하늘의 진귀한 것을 그대 것으로 가지고 마침내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 하늘의 천사들과 함께 집을 찾도록 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 My Life Today, 16. 🌻Aroma of Life | If We Find Time to Pray, God Will Find Time to Answer🌻 Every earnest petition for grace and strength will be answered. … Ask God to do for you those things that you cannot do for yourselves. Tell Jesus everything. Lay open before Him the secrets of your heart; for His eye searches the inmost recesses of the soul, and He reads your thoughts as an open book. When you have asked for the things that are necessary for your soul’s good, believe that you receive them, and you shall have them. Accept His gifts with your whole heart; for Jesus has d...

'오늘은 무엇을 걸칠 것인가?'

'오늘은 무엇을 걸칠 것인가?' Every morning we select what clothes to wear but we rarely select what thoughts to wear on our minds. Dresses impress others but thoughrs impress us. '아침마다 무슨 옷을 걸치고 나갈까는 생각하면서 오늘은 마음에 무슨 생각을 걸칠까는 생각하지 않는다. 옷은 남을 감동시키는 것이나 마음 속의 생각은 나 자신을 감동시킨다.' 석가모니는 우리는 생각하는 바대로 지어지는 존재 (As we think, we become) 라 했으며 에머슨은 우리의 삶의 형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의 총화라고 했는데 과연 이 말들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는 있는가? 우리의 뇌는 천억개가 넘는 신경세포 (neuron)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데 그 모든 세포를 연결하면 지구에서 달을 왕복하는 거리가 된다. 그런데 이 무소불위의 사령부가 하지 못하는 일이 하나 있으니 실제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분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친구와 만나 기름이 잘잘 흐르는 탕수육에 빼갈을 들이키기 직전 입에는 침이 가득 고이는 것은 뇌리가 먹을 준비가 된 것으로 인식하고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탕수육을 먹는 생각만으로도 입은 침으로 가득하게 된다. 뇌가 실제현실과 가상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하나의 예라 하겠다. 인체는 뇌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충실한 일군일 뿐이다. 즉 인체의 제반 기능은 뇌에서 출발하는 신경자극,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호르몬 등에 의해 순간적으로 반응하는데 기분이 나쁘면 식욕을 잃으며 깜짝 놀라면 얼굴이 '백짓장같이 하얘'지는 것이 한 예라 하겠다. 따라서 뇌가 웃으면 신체도 웃고 뇌가 울면 신체도 같이 우는데 환자들의 분만과정이나 수술 후 회복속도를 보면 ...

"심층면담을 하라.." /성공 칼럼

"심층면담을 하라.." 123 화법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에게 입이 하나 있고 귀가 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 위해서라고 한다. 123 화법은,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하면서 경청하는 것이다. 이너뷰(innerview)란 ‘심층면담’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면접을 심층적으로 하는 것이다. 좀 더 깊이 있게 질문하고 경청함으로써 상대방의 내면을 탐색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123 이너뷰의 스킬은 서로의 가치관, 인생관까지 이해함으로서 신뢰를 형성하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데 필수적인 의사소통 전략이다. 삼성건설의 김현기 소장은 이제는 현장 생활을 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고 한다. 성과를 탁월하게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현장 소장으로 부임하면 현장 파악과 함께 스케줄을 세워서 계획에 따라서 점검하고 독려하는 일이 주된 일이었다. 카네기 코스를 이수하고 난 후에는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에 대해서 먼저 관심을 보인다.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자재, 관리 등 핵심 멤버인 팀장들과 일대일로 대화의 기회를 많이 나눈다. 차 를 한 잔 같이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서, 때로는 저녁에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한다. 사는 곳은 어디인지, 가족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현장에서 어떻게 근무를 했는지 , 현장을 옮겨 다니면서 겪는 어려움은 없는지, 등등.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서로 간에 친밀감이 생긴다. 친밀감이 생기면 마음을 털어놓고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된다. 그렇게 김 소장은 자연스럽게 심층면담을 통해 핵심 멤버들과 신뢰를 구축할 수가 있었다.“ 이제는 일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가 협력해서 알아서 합니다. '김 소장은 심층면담의 중요성을 강조, 강조하고 다닌다. 이제는 일보다는 사람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서...

매일의 기도 생활은 성실한 노력을 요구한다..

🌻생명의 향기 | 매일의 기도 생활은 성실한 노력을 요구한다🌻 매일의 기도와 찬양의 삶, 남의 길을 비추는 삶은 성실한 노력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노력은 귀중한 열매를 맺고, 받는 자 뿐만 아니라 주는 자에게도 축복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이기심 없이 활동하는 정신은 품성의 깊이와 안정과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스러움을 주고, 그것을 소유한 자에게 평안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포부는 고상하게 된다. 게으름과 이기심이 있을 자리가 없다. 그리스도인 덕성을 활용하는 자들은 자라날 것이다. 그들은 영적 체력과 근육을 갖게 되고,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강해질 것이다. 그들은 명석한 영적 지각, 튼튼하고 증가되는 믿음, 효과 있는 기도의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영혼들을 살피고 있는 자들, 자기 자신을 실수한 자들을 구원하는 일에 가장 완전히 바치고 있는 자들은 그들 자신의 구원을 가장 분명히 이루고 있다. - 교회증언 5권, 607. 🌻Aroma of Life | A Daily Prayer Life Requires Earnest Effort🌻 A life of daily prayer and praise, a life which will shed light upon the path of others, cannot be maintained without earnest effort. But such effort will yield precious fruit, blessing not only the receiver, but the giver. The spirit of unselfish labor for others gives depth, stability, and Christlike loveliness to the character and brings peace and happiness to its possessor. The aspirations are elevated. There is ...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物件)을 포장(包裝)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痕跡:痕迹)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다. ‘Breakable(잘 깨짐)’ 그 문구(文句)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무릎을 쳤다.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存在)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Be Careful(취급 주의)’ 고흐는 등에 새겨진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무릎을 탁 쳤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거야!”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깨지는 것은 유리병이다. 그러나 이 유리병보다도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온도(溫度)가 조금만 달라져도 깨지고 서운한 말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 상처(傷處) 입은 마음은 깨진 유리(琉璃)조각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이 연결(連結)될 때 형성(形成)되는 것이다. 관계(關係)도 마음처럼 약하기 때문에 유리병처럼 쉽게 깨지고 상처를 입는다. 특별히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다. 모든 관계는 특별(特別)한 보호(保護)를 통해 관리(管理)될 때만 지속(持續)될 수 있다.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關心)과 배려(配慮)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부드러운 미소(微笑)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좋은 것들이 투자(投資)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깨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