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자산으로 만들어라..!'
백화점업체인 노드스트롬 사는
명실공히 고객 감동 경영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이 양복을 구입한
당일에 바지 길이를 맞춰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바겐세일 기간 중에는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들기 때문에
그 다음날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 고객이 바겐세일
마지막 날
100달러짜리 양복
두 벌을 구입하고
그 다음날 퇴근을 하면서
바지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바지는 수선이
되어있지 않았다.
그 고객은 크게 실망을
하고 출장을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출장지인 덴버의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있는데
프런트에서 연락이 왔다.
그가 내려가 보니 커다란
포장박스가 배달되어 있었다.
그 안에는 수선된 바지 두 벌과
40달러짜리 넥타이 두 개가
엽서와 함께 들어 있었다.
"수선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드스트롬 사 책임자의 편지였다.
이 회사는 수선이 끝나자마자
고객의 집으로 연락을 해
그 고객의 출장 스케줄을
알아낸 후, 무려 90달러의
특송료를 지불하고
페더럴익스프레스를 통해
바지를 배달한 것이다.
200달러어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170달러의 추가 비용을
기꺼이 투자하는 회사.
노드스트롬 사는 업계
평균의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처음부터 문제를 발생시키지
말아야 했지만 잘못을
발견했을 때 지체 없이
인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고객을 상담하거나
어떤 협상에 임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리더의 위치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과감히 인정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리더만이
진정으로 존경받을 수 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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