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명성을 부여하라..'
뉴욕 주에 사는 켄트 부인은
아이들이 잔디밭 위를
뛰어다니며 놀기 때문에
잔디가 자꾸 망가져서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켄트 부인은 화도 내보고
달래기도 해보았으나
모두가 다 허사였다.
그래서 그녀는 개구쟁이들 중
제일 말썽꾸러기인
소년에게 직함을 주고
책임 의식을 심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부인은 그 소년에게
‘탐정’이라는 직함을 붙여주고
잔디밭에 침입하는 아이들을
단속하는 책임을 맡겼다.
그 방법으로 그녀의 두통거리는
말끔히 해결되었다.
켄트 부인의 ‘탐정’은
뒤뜰에 불을 피워놓고
밤늦게까지 침입자를
감시했던 것이다.
에머슨은 “명성은 젊은이에게
광채를 주고, 노인에게는
위엄을 가져다준다.'라고 했다.
이는 명성은 우리들의 정신과
육체 속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명예나 명성을
지키고 싶어 한다.
또 그렇게 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해 태도를
바꾸어서라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된다.
명예나 명성이 사람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행동을 변화시키고 싶은
조직원에게 명성을 부여해라.
그 명성에 걸맞게 행동하는
변화된 모습에 놀라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